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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7 10:03:40
Name 희열
Subject [질문] 공인중개사 시험 관련
가족차원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는 30대입니다.

와이프가 애기를 키운후 할 수 있는일을 알아보다가 + 제가 원래 부동산에도 관심이 있었어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면 어떨까 싶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경험 있으신분 답변부탁 드립니다.


1. 자격증이 있으면 30대 중반의 기혼여성이 취업하고 경험을 쌓는데 아무래도 도움이 될까요?
   워낙 자격 따는 사람도 많고 대학교때부터 경험해왔던 자격증들중 쓸모 없는게 많았어서요.

2.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동네마다 공인중개사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데
   개업하는 방법이나 현황을 학원에서 가르쳐주는건 아닐테고..    자격증과 무관하게 개업과 관련한 정보를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사실 2번에서 궁금한점은..  그다지 활달하지 않은 성격의 와이프가 포화된 공인중개사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영업력을 갖출 수 있을까 싶어서입니다. 여자치곤 말수가 적은편이고 살갑지는 않은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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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波瑠
17/05/07 10:33
수정 아이콘
1. 부동산 자격증은 나이가 들수록 유리합니다. 오히려 젊어보이는 사람은 신뢰가 안간다고
꺼려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요즘은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2. 애기를 다 키운다음에 어느정도 홀로 자기일을 할 수 있을 때, 와이프분이 일하는게 나아요.
실장으로 들어와서 애기때문에,남편때문에 이유를 들면서 빨리 퇴근한다던지 일에 집중못해서
1개월하고 그만두는 분 많아요.

와이프분이 부동산 일에 맞는지 알아보려면, 어느 부동산 사무실에 3개월정도 취업해서 실장으로
일해보고 겪어보는 게 더 좋아요.

인맥을 쌓는 능력이 있던지
살갑지않더라도 본인만의 능력으로 포화상태인 부동산시장 돌파가능하던지

둘 중 하나는 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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