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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8 23:33
문피아. 선독점 연재작 중에 간간히 아웃라이어가 계속 튀어나옵니다. 아무래도 짬밥을 무시하긴 어려운가 봅니다.
네이버북스. 상대적으로 편리한 접근성 친숙함 네이버페이. 이미 완결되거나 다른 동네에서 오는 연재작을 통합해서 보기 편합니다. 카카오페이지. 솔직히 '더 스트라이크' 딱 하나 때문에 씁니다. 그외엔 전 잘 모르겠네요. 기다리면 무료같은건 좋은거 같지만. 몰아서 보는쪽이라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17/04/29 01:20
더 스트라이크가 문피아에서 연재되던 그 소설 맞나요?
주인공이 여동생있는 고아에 친척(?) 죽으면서 빈볼 던지려고 야구 시작한 소설이었나요? 시즌 끝나고 연재처 옮긴다고 잊고 있었는데 그쪽으로 갔나 보군요.
17/04/29 00:57
문피아/조아라/카카오페이지/네이버북스
근데 뭔가 고구마-사이다로 대표되는 갑질물은 정말 싫어해서.. 보는 분량은 다 엇비슷하게 3~4개씩 있네요. 네이버북스로 단일화 하면 편하긴 한데 조아라에서 노블레스인게 네이버북스에선 편당결제인 것도 있고 해서... 네이버북스는 요즘 거의 장씨세가 호위무사 / 낙향문사전 때문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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