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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2 15:30
한쪽은 딜에, 한쪽은 유지력에 영향이 있죠. 두 특성 다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나은데
말씀하신 대로 애초에 수치 자체가 낮아서 100%나 80%나 크게 다를게 없어서 그냥 양쪽다 찍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7/04/22 15:33
파랑룬에 마젠 끼거나 빨강룬에 치명타율 끼던 심리랑 같죠.
사실 별 의미 없고 자기 챔프에 가장 어울리는 룬/특성 최대한 많이 올리는게 좋습니다.
17/04/22 15:43
이건 도파가 약팔이 한 것에서부터 시작된 거라서... 도파 특성 강의에서 흡혈귀와 명상이 게임 상에서 얻을 수 없거나 초반에 얻기 힘든 스탯을 준다고 해서 하나라도 반드시 챙기는 게 좋다고 설명했었죠. 그 뒤로 유행처럼 많이들 찍습니다.
17/04/22 15:53
4에서 5 찍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치 이득보다, 아예 없던 능력을 0에서 0이 아닌 거로 만드는 게 더 이득이라고 보는거죠.
17/04/22 16:16
의외로 꽤 괜찮아요.
흡혈같은 경우엔 라이즈나 너프전 르블랑이 가면 괜찮았고 (요즘 르블랑은 총검 가서 별로인듯... 다른 피수급수단 없는 애들이 찍으면 좋은거같아요.) 마나는 마나오링 상태에서 억지로 버틸때 도움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마나는 4-5개씩 찍을 필요는 대개 없고 (반대쪽 특성이 워낙 좋기도 하고) 한두개면 충분 예외는 마나가 초반에 극도로 부족하고 스킬 계속 써줘야 되는 챔들 ~ 5개씩 막 찍죠
17/04/22 16:33
도파특성강의 보시면 나오는데 구체적인 수치까지 언급합니다. 첫 라인전 종료시간이 평균적으로 5분 20초이고 이 사이 저 특성하나로 얻을 수 있는 체력이나 마나가 얼마다 뭐이렇게?
17/04/22 16:35
그리고 마나를 한개만 찍는 이유 또 하나를 들자면...
대개의 특성은 찍은 갯수에 효율이 비례하는데 마젠특성은 '잃은마나에 비례한다'라는 특성상 여러개 찍을수록 효율에 사실상의 점감이 있는 셈이 됩니다.
17/04/22 16:45
흡혈귀는 왕룬에 흡룬을 하나끼고 상향받은 타고난재능4포인트 주는게 유행했었고 명상은 1포찍는게 효율은 가장 좋아서요. 잃은마나 기준이라..
17/04/22 17:09
명상에 하나나 둘정도 주는건 실제로 마나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고요.
흡혈귀/타고난 재능에 나누는건 도파가 약판거죠. 원딜은 요새 흡혈 하나찍고 타고난 재능에 4개 준 다음 흡혈왕룬 하나 박아서 흡혈도 챙기고 타고난 재능도 맞추는게 유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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