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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21 20:38:31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친한 이성친구 결혼식 질문입니다(축의금, 참석)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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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령관
17/04/21 20:48
수정 아이콘
혼자서 10
[알바하다가 만났었는데 아마 제 친구 중에 제일 친했던 이성친구고 인연도 거의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게 바라는대로님의 진심이라면 혼자서 가셔야죠 크크
안가고 축의금만 내는건 좀 그렇고.. 저 같으면 얼마 안된 여자친구분에게 실례를 범하지 않고
혼자서 10내고 얼굴보고 밥먹고 바로 나오겠습니다.
Jon Snow
17/04/21 20:50
수정 아이콘
여친이 존재를 아는 사이라면 같이가도 되지 않을까요
Rorschach
17/04/21 20:54
수정 아이콘
전 가서 축의금 내고 얼굴만 보고 그냥 온 적은 있네요. 물론 당시엔 실제로 밥을 먹거나 더 앉아있을 시간이 없어서 얼굴만 보고 바로 나오긴 했는데 아마 뒤에 일이 없었어도 그렇게 했을 것 같긴 합니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7/04/21 21:40
수정 아이콘
여친이랑 같이 갔는데 10 냈습니다. 저만 낸다고 생각해서.. 대신 밥 안 먹었어요. 다만 전 여친이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티파남편
17/04/21 23:00
수정 아이콘
친한친구의 큰 경사날이면 1-2시간 어색한건
참을 수 있을것 같아요
17/04/21 23:08
수정 아이콘
여친분이 안다면 모를까, 모를정도의 친분이면(여자사람친구쪽의 친분이든 여자친구쪽의 친분이든) 그냥 축의금만하고 안 갈 것 같네요.
17/04/21 23:57
수정 아이콘
혼자가세요. 저도 그런 경험 몇번 있어요. 좀 어색하긴해요 ^^
이성경
17/04/22 02:11
수정 아이콘
어색한 느낌이야 있겟지만 정작 아무도 신경 안 쓰지 않나요. 인사하고 축의금 내고 맛있는 밥먹고 오면 될 거 같은데... 식이야 끝까지 안 봐도 될 거고요.
17/04/22 07:36
수정 아이콘
그냥 별생각 없이 가면 별일 아니고
인터넷에 이런 글 쓴거 혹시라도 알게되면
"이남자 뭐 찔리는거라도 있나?"라고 생각하겠죠.
sensorylab
17/04/22 09:51
수정 아이콘
혼자서 친구 결혼식 몇번 갔았는데 축하해주고 사진찍고 왔습니다. 밥은 혼자 먹기 싫어서 밥대신 주는 답례품만 챙겨서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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