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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3:45
당 측면에서 당명이 국민의 당이니, 국민이 이긴다라는 것이 [국민의 당]이 이긴다와 [국민]이 이긴다의 중의적인 뜻이 있으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7/04/21 15:02
누가 쓰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정치적인 구호입니다. '국민의 승리'요.
'최고인 내가(혹은 당이) 당선(의석수 많이 차지)되어 앞으로 모두에게 좋은 활동을 할테니 국민의 승리'다 라고 할 있죠. 근데 그 후보(당) 안 찍은 국민들은 별로 생각 안하는 거 같아서요. 화합이 중요한데 선거 기간이나 끝나고 나서도 국민들 사이에 선 긋는 거 같기도 해서
17/04/21 20:05
문구는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국민의당이니까 중의적인 의미도 있고. 무턱대고 국민드립하면 좀 고깝긴한데 저기는 당명이 국민이니 이해할만 합니다.
그런데 선거문구는 후보에 대한 호불호에 따라 갈리는거라서요. 저는 촛불집회 빠지지 않고 참석한 비문재인 지지자 입장에서 촛불민심 얘기할때마다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요. 당신이 왜?? 라는 느낌이랄까. 뭐 후보 개인에 대한 호불호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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