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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8 16:23
전자가 우위면 전자가 더 나은 선수죠.
제가 늦게 내용을 추가했는데, 결국 선수 간의 우위는 커리어를 따라간다고 봅니다. 다만 같다면 큰 무대에서 더 많이 이긴 선수가 조금 더 낫다 정도...
17/04/18 16:23
작년 kt 롤스터vs삼성이 생각나네요. 상대전적 엄청난 우세에 마지막 롤드컵 선발전에서 기다리고 있던 입장인 kt가 삼성에서 발목잡히고
롤드컵 진출 실패 그리고 삼성은 롤드컵 준우승까지 달렸죠. 남는 건 커리어니 중요무대서 이긴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17/04/18 16:43
평소엔 지더라도 결승에서 이기면 극복했다 라는 평가를 받죠.
오히려 평소에 이기다가 큰무대에서 지면 저평가 받게되고. 근데 질문에서 말하는 더 나은 선수 라는건 없다고 보구요. 후자가 더 임팩트있게 기억되겠죠.
17/04/18 16:57
최종 커리어가 비슷하다면 결국 비슷한 평가를 받을겁니다. 위의 답변들은 결국 최종 커리어가 차이나는 경우고, 예를 들어서 이제동이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에서 허영무 잡고 우승하고 이영호와의 전체 상대전적이 앞섰다면 이영호와 동급 혹은 그 이상도?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결승전에서 이영호에게 많이 졌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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