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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4/17 02:31:25
Name 1번
Subject [질문] 삭제했습니다.
어떤분이 굳이 제 이름으로 검색까지 하셔서 저를 인신공격 하길래요^^;;

이거 참 황당하네요

역시 피지알에는 참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사는군요

봤으면서 안봤다

화났으면서 점잖은척

욕은 못하겠으니 최대한 인신공격

천박하네요, 천박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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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17/04/17 03:00
수정 아이콘
굳이..
17/04/17 03:1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17/04/17 03:05
수정 아이콘
길게 글 쓰시고 고민 많으셨겠지만...
끝나면 끝난겁니다.
오히려 결혼하니 더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축하는 마음으로 해주시고...
이제 완전히 마음도 놔주세요.
17/04/17 03:1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본인 스스로 잘 잊고 살탠데 제가 개입할 이유는 없겠네요
말씀 들어보니 괜한걸로 고민했나 싶습네다...
그렇네
17/04/17 03:13
수정 아이콘
굳이 해서 좋을 거 정말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깨끗이 연락끊으시는게 서로에게 제일 좋을꺼같아요.
17/04/17 03:1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해요
그 친구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배려를 제가 하려고 한 것일수도
17/04/17 03:51
수정 아이콘
지금 하시려는 일은 배려가 아니라 폭탄투하에 가깝습니다...
17/04/17 03:58
수정 아이콘
글곰님이 친히 제 글에... 잘 알겠습니다.
17/04/17 04:22
수정 아이콘
남편될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매우 명백하죠.
17/04/17 04:38
수정 아이콘
고려대상은 아닙니다.
답변은 감사합니다.
17/04/17 04:35
수정 아이콘
지저분합니다
17/04/17 04:37
수정 아이콘
냉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17/04/17 05:26
수정 아이콘
가정파탄을 시도하고싶은게 아니면 하지마세요.
절대 그럴가능성이 없다라고 생각이 들고
실제로 없다하더라도 가정파탄시도입니다.
꿈도 꾸지 마세요.
17/04/17 05:42
수정 아이콘
글쎄요...만약 그렇다면
저는 매우 차분하고 짧은 마지막 대화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정파탄이라니 조금 의외의 결론이네요.. 그 친구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할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든 안좋은 영향을 줄 거라는 뜻이시죠?

답변 감사합니다.
17/04/17 05:59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고려하는 단 한가지 때문이라도 저라면 연락 안할껍니다. 옛사랑에게 배려없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남고싶지않네요. 위에 대댓글을 보니 그런 상처를 줄 분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17/04/17 06:27
수정 아이콘
다 잊고 살다가 아쉬울것도 없는 제가 갑자기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픈 제 욕망이 지나쳤나봐요.
..알아 주겠죠. 알 만한 사람이라면, 그동안 제가 배려 해 준거라는걸
cs님의 대답을 들으니 제가 그동안 현명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현명 할 수 있을런지..
답변 감사합니다.
17/04/17 08: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결혼전에 연락하는 게 어떻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만한 행위인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사람들의 조언과는 상관없이 어차피 본인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게 되기 때문에 별로 댓글 안 달려고 하는 편인데요,
결국은 연락하실 확률이 높다고 보고 그거 자체를 뭐라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게 순전히 본인의 이기심의 발로이지 상대에게는 절대 배려 따위가 아니고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행위라는 것은 확실히 자각하신 상태에서 뭘 하시더라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건 상관없는데, 최소한 자기합리화는 하지 마셨으면..
오지랖 죄송합니다.
17/04/17 08:31
수정 아이콘
저는 남의 조언을 새겨 듣는 편입니다. 잘 생각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싸구려신사
17/04/17 07:27
수정 아이콘
그럴리없겠지만 결혼한다고 연락온다면 마땅히 할말이 없으니 축하한다고 할 수있겠지만 그게 아니면 굳이 할필욘 없어보입니다.
17/04/17 08:21
수정 아이콘
많은분들의 의견에 일관성이 있는거보니 제가 괜한 생각을 했나 싶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7/04/17 08:20
수정 아이콘
굳이....(2)
17/04/17 08:22
수정 아이콘
그렇지요?...굳이...
17/04/17 08:25
수정 아이콘
구질구질합니다. 하지마세요.
17/04/17 08:29
수정 아이콘
구질구질해 보이고 싶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17/04/17 08:31
수정 아이콘
글을 다 읽어도 무슨 이유 때문에 목소리가 듣고 싶은건지 납득이 안가요. 그렇게 많이 좋아한것도 아닌듯보이고 축하한다는 말을 진심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구요. 그건 상대방도 당연히 느끼겠죠.
17/04/17 08:32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받은 기억이 크게 남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17/04/17 09:17
수정 아이콘
저라면 안할 듯합니다.
17/04/17 09:39
수정 아이콘
하지 않는게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니얼
17/04/17 09:57
수정 아이콘
잘 결정하셨어요
여자분이 다 잊으려고 노력했을테고 많이 힘들었을꺼에요
전화받고 전 여친분이 다시 힘들어질수도 있거든요
아닐수도 있지만 배려한다면 마음속으로만 축하를...
17/04/17 10:14
수정 아이콘
수정 전에 읽어 주셨군요...
대답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해 왔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파란무테
17/04/17 11:45
수정 아이콘
저는 해도 된다고 보는데..
정말 간단히, 축하한다 정도는.
17/04/17 12:44
수정 아이콘
제가 글을 수정 해 버렸습니다.
일반적인 상태의 연애가 아니었고, 과정과 마무리도 일반적이지 않았어요.
저는 가해자(?)의 입장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부정적으로 답변 해 주셨습니다.
이미 마음은 정했으나 답변은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파란무테
17/04/17 13:34
수정 아이콘
아..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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