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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6 17:35
그라운드시트 같은 땅에서 습기 올라오는거 방지용으로 까는게 있습니다.
뭐 종이박스 여러개 깔면 되긴 합니다만.. 매트리스도 있으면 좋고요. 암것도 없으면 허리가 아포요 ㅠㅠ
17/04/16 19:16
텐트는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튼튼하고, 방수나 방습 등이 잘되는 것으로 고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블루투스 스피커는 아무래도 음량과 음질이 딸립니다. 여분의 보조배터리나 파워뱅크가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가스랜턴이 상대적으로 밝고, 텐트안에 바닥에 깔 에어매트나 두꺼운 캠핑용매트가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바닥에 돌 같은 것이 있을 수가 있으니까요. 구입하신 의자나 탁자는 차가 있는 상태에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이구요. 미니멀한 의자나 솔로테이블도 있습니다. 한여름에도 그 계절에 맞는 침낭은 있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새벽에는 추울 수 있으니까요. 고기를 굽거나 요리를 할 때 필요한 코펠이나 조리도구, 양념통 등이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17/04/16 20:07
감사합니다.
많이가봐야 대여섯번 나 갈 예정이라 비싼 텐트는 딱히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사실 있던건데 나쁘진 않을것 같구요.. 보조배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핸드폰 패드 스피커용 랜턴이 아마 좀 작지싶은데 가스랜턴은 좀 위험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실내에서 쓰기에는.. 매트는 자충매트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차가 있어서 싣고 이동할 예정입니다. 코펠이나 버너는 거차하게는 필요없이 버너 및 냄비 하나가 끝입니다. 라면만 먹을 예정이거든요. 다른건 다 배달음식이랑 편의점.. 꿀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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