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4/14 19:33:34
Name 로맨스가필요해
Subject [질문] 한국인 발롱도르 VS 한국인 사이영상
야구는 선발투수, 축구는 공격수입니다.

제목은 예시고 개인이 1년동안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개인, 팀커리어를 가졌고 그 해에 라이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1년동안 팀을 캐리했다면 어떤 선수가 더 주모를 부를까요?

단순하게 리그내 박지성 VS 리그내 박찬호를 생각하면 축구보단 야구가 더 탑에 가까웠던 것 같아 발롱도르를 탈 때 더 주모일 것 같은데 두 종목 모두 알못이라 질문드립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혼돈과카오스
17/04/14 19:40
수정 아이콘
한국인 발롱도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발롱도르에 비빌 수 있는 건 테니스 랭킹1위 또는 NBA mvp 정도
Liberalist
17/04/14 19:42
수정 아이콘
한국인 발롱도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인 사이영상은 그래도 박찬호 선수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기라도 했던 걸로 알고 있어서요.
지금 한국인 축구 선수 역대 3위 안에 든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손흥민조차도 발롱도르와는 거리가 먼 것을 보면 역시 발롱도르 쪽이 더...
매니저
17/04/14 19:53
수정 아이콘
발롱도 박지성 선수가 이름 올렸을겁니다
웨인루구니
17/04/15 12:28
수정 아이콘
발롱이 아니라 공격수 부문에 5위 였을걸요..
미카엘
17/04/14 19:42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에 한 표입니다. 상상도 안 되는군요.
정유미
17/04/14 19:49
수정 아이콘
발롱에 한 표요. 사이영상은 달빛이 2위까지 먹은 적도 있고.. 리그도 양분 돼 있어서 아시아 인 중에서 언젠가는 가능할 거 같은데.. 발롱은커녕 리그에서 정점을 찍었던 선수가 차범근 이후로 나오질 않은 상황이라..
-안군-
17/04/14 19: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이영은 박찬호선수가 미친듯한 폼을 1년 내내 유지했다면 가능도 했을 것 같기도 한데...
발롱도르는... 우리나라 선수 중에 리그 MVP 급이라도 될만한 선수가 있었나를 생각해보면...
안채연
17/04/14 19:51
수정 아이콘
만약 올해 당장 받는거라 치면 발롱아닐까요
메날두를 제치고 한국인 수상자라니..
매니저
17/04/14 19:54
수정 아이콘
세계에서 야구 축구 위상차이 생각하면 발롱아닌가요?
꿈꾸는사나이
17/04/14 19:57
수정 아이콘
저는 발롱...
사이영은 야구선수 중, 투수 중 탑이지만
발롱은 축구선수 중에 탑
마이어소티스
17/04/14 19:58
수정 아이콘
발롱 한표. 이유는 사이영상은 아시안이 근접한 적이라도 있지만 발롱은 아예 근처도 못가봤고 국내에서도 저 정도 급이면 선수 위상은 비교가 무의미할테고 우리나라 성향상 국대 활약이 이름값에 영향을 끼칠수 밖에 없는데 축구가 국대가 훨씬 더 자주있고 스포트라이트 받을 확률이 높죠.
로맨스가필요해
17/04/14 20:06
수정 아이콘
한쪽으로 쏠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17/04/14 20:13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요.
17/04/14 20:36
수정 아이콘
일단 발롱도르랑 비교하려면 메이저 MVP가 나와야 되는데 그래도 발롱도르가 압도적으로 우위죠.
전세계 축구 인구와 야구 인구를 비교해보면...
독수리의습격
17/04/14 21:01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면 사실상 아시아에서 향후 100년간은 그에 범접하는 선수 나오기 힘들 듯
그럴 일은 없겠지만 손흥민이 만약 올해 발롱도르 타면 당장 내년부터 향후 부상으로 선수 마감해도 아시안 축구선수 역대 No.1이죠.

야구는 이미 타자로 치면 mvp까지 탄 선수가 한 명 있는데다 사이영 2위 선수도 나왔죠.
숱한 밤들
17/04/14 22:45
수정 아이콘
야구팬이지만 발롱도르...
방과후티타임
17/04/14 23:34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는 1년에 한명이고, 사이영상은 1년에 두명이니 발롱도르로 하겠습니다......라기보단 가능성적인 면에서 사이영상보다 발롱도르가 더 어렵다고 보고, 전세계적으로 축구의 인기가 훨씬 높기 때문에 발롱도르로 하겠습니다.
17/04/15 01:28
수정 아이콘
현재 선수들과의 격차나 난이도로나 발롱도르가 어려울 것 같아서 발롱도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양쪽 다 상상만해도 신나긴하네요 크크
카바라스
17/04/15 05:28
수정 아이콘
사이영상은 최소 두번이어야 비교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르카
17/04/15 14:03
수정 아이콘
일단 4대리그 MVP부터 시작해야되는데 그것부터가...아자르가 이번에도 받으면 2번째인데 그 아자르가 발롱 근처에도 못가고 있죠. 손흥민이 요즘 폼을 시즌 내내 이어가서 리그 MVP 받고 챔스에서도 그렇게 해주고 팀 우승시키면 발롱도르 받을겁니다. 근데 현실은 토트넘은 유럽 대회에서 망신만 당했고 손흥민 폼도 기복이 있죠. 몇년후 메날두 시대가 끝나면 받을 확률이 그나마 올라갈겁니다...
이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17/04/15 18:00
수정 아이콘
야구팬인데 축구 넘버원이랑 야수빼고 거기다 사이영은 2명이 받는건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1035 [질문] 일본여행 숙소예약 질문드려요~ [6] EastVirus2309 17/04/14 2309
101034 [질문] 미세먼지 증상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1] 콩콩지2586 17/04/14 2586
101033 [질문] 여러분은 치킨을 얼마나 자주 드시나요? [26] VKRKO3088 17/04/14 3088
101032 [질문] 한국인 발롱도르 VS 한국인 사이영상 [21] 로맨스가필요해6307 17/04/14 6307
101031 [질문] 영화다운용 웹하드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챙이3488 17/04/14 3488
101030 [질문] 칼자이스 드라이브세이프 렌즈 써보신분있나요? 인정3331 17/04/14 3331
101029 [질문] 김정은 표정으로 이모티콘을 상업적으로 만들면 어떤 법에 걸리나요? [6] 설탕가루인형형4134 17/04/14 4134
101028 [질문] 출근시간에 광명에서 가평까지 얼마나걸릴까요? [3] Secundo3303 17/04/14 3303
101027 [질문] [카메라] 입문 질문 좀 해도 되겠습니까 [6] 영혼2561 17/04/14 2561
101026 [질문] 대우조선 같은 악성기업 지원에 대한 대선후보들 입장 [1] SCV처럼삽니다2529 17/04/14 2529
101025 [질문] 노래를 찾아주세요.. [1] 상은1886 17/04/14 1886
101024 [질문] 다들 전쟁스트레스 없으신가요? [24] 게롤트3565 17/04/14 3565
101023 [질문] LOL 요즘 그브 정글 어떤가요??? [4] 아크3152 17/04/14 3152
101022 [질문] [LOL] AP챔프 추천해주세여! [8] 법덕법덕2820 17/04/14 2820
101021 [질문] 하루만에 마우스 감도가 이상해질수 있나요.? [9] 뒷산신령2668 17/04/14 2668
101020 [질문] 마우스 키보드 인식 문제입니다 [2] 행신동유희열2178 17/04/14 2178
101019 [질문]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중 실직 또는 이직한다면? [11] 16803 17/04/14 16803
101018 [질문] 수학에 관해 기초적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4] 쏘군2376 17/04/14 2376
101017 [질문] 밥 먹을 때 쩝쩝은 취존 문젠가요 매너 문젠가요 [76] 삭제됨9202 17/04/14 9202
101016 [질문] 수은 카드뮴 전지가 터졌습니다 cs2398 17/04/14 2398
101015 [질문] 제주도 가는데 날이 흐림/비옴 입니다 ㅠㅠ [21] 칼퇴추구자3121 17/04/14 3121
101014 [질문] 스타1 헌터에서 토스 5드라 빌드 질문드립니다. [12] 아는남자8695 17/04/14 8695
101012 [질문] '너의 이름은.' VOD로 언제 나오나요? [6] BessaR3a4947 17/04/14 49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