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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4/12 13:54:08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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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막걸리
17/04/12 14:05
수정 아이콘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회계쪽은 CPA가 더 어렵고 세법쪽은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과목은 같은데 범위가 다르기도 하구요 (정부회계라던가)
예전에 공부했던 사람이고 개인적인 의견이니 확실치는 않습니다.
17/04/12 14:09
수정 아이콘
과목이 같아도 범위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17/04/12 14:17
수정 아이콘
같은 회계이고 세법이어도 문제의 난도나 범주가 매우 많이 다르기 때문에 2개를 공통으로 준비하는데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을 정해서 진행해야 향후 2차 시험에서도 대응이 가능할 것 같네요.
슬픈낙서
17/04/12 14:18
수정 아이콘
난이도는 둘다 어려운 시험이라 무엇이 더 어렵다고 말하기가 좀 애매하고,
일반적으로 회계사시험 준비생은 세무사 시험 응시를 많이 하지만,
세무사 시험 준비생은 회계사시험에 응시하지 않습니다.
칼 오베
17/04/12 14:2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둘 다 대비해서 붙어야지, 마인드는 절대 아니구요.. 다만 금전적으로 좀 쪼들려서 일단 학교 고시반 들어갈 때까지 세무사단기(홍보 아닙니다ㅠㅠ)에서 제공하는 회계, 세법 강의를 들으려고 생각중에 있었습니다.
CathedralWolf
17/04/12 15:46
수정 아이콘
세무사 단기에서 제공하는 회계 세법 강의를 들으셔도 별 도움은 안될것 같습니다.
회계는 세무사수준과 회계사 수준의 차이가 너무 크게 나서 도움이 안되실거고, 세법은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다르고 세부법들의 중요성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소용없을것 같습니다.

금전적으로 쪼들리시는 경우에 회계사 학원 등에서 준비생 대상으로 실강 무료로 듣게 해주고 잡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들이 다 있을텐데요,
그걸 들으시는게 어떨까요.
칼 오베
17/04/12 16:08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그런 제도에 대해선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ㅠㅠ 사정상 지금은 휴학중이지만 2학기엔 학교를 다녀야 해서 그런 제도를 이용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내년부터 학원을 다닌다고 하면 올해 조금이라도 준비를 해두려는 생각으로 인강을 계획에 뒀는데, 생각보다 비싸네요..
CathedralWolf
17/04/12 18:15
수정 아이콘
나무경영아카데미나 학원쪽에 미리 알아보시고 다음 까페 회계동아리나 그런데를 다녀보시고 정보를 구하세요.
저도 공부한지는 꽤 오래되어서 정확하지는 않고, 제도화되어잇다기보다는 걍 학원의 선의정도니까 언제 없어져도 모르는거죠.
인강은 일반적으로 1.4, 1.6배속으로 듣고 팔거나, 남은 시간 좀 있는걸 사서 쓰는식으로 많이 합니다. 강의 공유를 하기도 하구요.
17/04/12 15:48
수정 아이콘
일단 1차만 놓고본다면 회계사시험이 회계쪽은 범위가 더 넓고 세법쪽은 살짝 좁습니다. 그러나 회계사 준비하면 세무사로 갈아타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일단 회계사 수험용으로 회계 들으시고 세법은 동일할겁니다. 기본강의는..
17/04/12 16:06
수정 아이콘
시험 일정상 cpa 1차후 cta 1차 보는 경우가 종종있긴합니다
회계는 범위도 그렇고 확실히 cpa가 어려운것 같고
세법은 주요법은 같으나 범위가 다른 부분이 있는데 객관식세법 책이 공용으로 쓰이는걸 보면 겹치는 부분은 비슷하다고 봐도 되지않을까..
캐리커쳐
17/04/12 19:44
수정 아이콘
저도 회계사라 세무사쪽을 잘 모르긴 하는데
제가 들을 땐 세무사쪽은 국세기본법(노란 세법책 맨 앞에 나오는 부분이던가요...) 내용이 세무사 시험에서는 빡세게 나와서 열심히 공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거 같습니다.

근데 회계사는 국세기본법 버리기도 합니다... (많이 나와봐야 한 문제던가...)

그 외에는 세법은 비슷할걸요...?
예쁜여친있는남자
17/04/12 19:45
수정 아이콘
시험 자체는 회계사가 어렵습니다만 세무사는 그 이상한 조특법 규정 쪽이 다 범위에 들어갔던 걸로 압니다. 기본적으로 회계사 준비하는 사람들이 실전감각 유지 및 동기부여 차원에서 세무사 준비하기도 합니다만 실제 합격을 목표로 하는건 절대 아니고필요도 없죠
17/04/12 20:34
수정 아이콘
겹치는 과목이 많아서 보통 CPA 준비하는 사람이 보험용(!)으로 세무사 시험도 병행하는 경우가 많죠.
다만 2차시험에서 세무사는 세법학이라는 논술형 시험을 두과목이나 치릅니다.(세법학1부, 2부) 반면에 CPA는 세무회계 계산문제 위주고 간간히 약술만 좀 하면 되는 정도죠. CPA 1차 통과할 정도면 세무사 1차도 당연히 합격할텐데, 문제는 세무사 2차에서 세법학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범위 엄청 넓고 법전을 주지 않기 때문에 조문, 학설, 판례 등 많은 양의 암기가 필요합니다.
칼 오베
17/04/13 08:17
수정 아이콘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댓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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