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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0 15:20
치과 가야하는데 구강내과?인가 구강외과인가 있는 곳 찾기 힘들더라구요
대학병원에 가기 힘들어서 저는 정형외과 다녀요..일단 근육이라도 풀어주려고. 근데 거기서도 치과 가라고 하더군요..
17/04/10 16:23
http://www.kaom.org/main/main.html
구강내과는 여기 병의원 찾기 해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기 나온다고 다 진료를 하는건 아니구요.. 정형외과는 물리치료만 해줘서 의미가 없네요.
17/04/10 15:21
저도 그런 증상이 생겼었는데 살다보니 그냥 괜찮아지긴했는데 키스할 때 뭔가 관절이 딱딱 움직이는 그런 느낌이 전달될까 부끄럽긴 하더군요
17/04/10 15:26
치료 안 됩니다. 딱딱한 거 먹기 금지. 엎드려서 수면 금지. 턱 괴는 거 금지. 크게 벌리는 거 금지 등등
평생 조심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17/04/10 15:58
악관절내장증 일겁니다. 군대에서 군홧발로 차이고 똑같은 증상이 있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 별 문제 없이 지냅니다. 지금 그 고참 보면 죽이고 싶어지네요....
17/04/10 15:58
제가 딱 그런 증상이었는데 무의식적으로 하품크게하다가 턱이 빠졌는데 다시 끼우는데 10시간쯤 걸렸습니다. 아무것도 못먹고 아프긴 엄청 아프고...
구강내과 가서 엑스레이 시티 찍어보시고 상담 받아보세요. 단기에 치료는 안되는것 같고 완치도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금액도 좀 나올거구요. 치료는 치료대로 해야하지만 사는동안 입크게 벌리기 금지,하품 무조건 입오므려하기, 마른오징어 같은 음식은 평생금지라고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이걱 사람들한테 인정 못받는 자잘한 질병같은데 당사자에겐 평생 지옥이라 더 서글퍼요. 저보다 증세가 양호하셨으면 좋겠네요.
17/04/10 16:33
아픈거 아니고 그냥 소리만 나는 정도면 딱딱하고 질긴거 조심하고 이를 꽉무는 습관이나 이갈이가 있는지 체크해보고 피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부러 딱딱소리난다고 입크게 벌리고 자꾸 하지 마시구요. 소리나는 정도로는 특별히 치료까지는 안갑니다
17/04/10 17:16
턱관절 교합이 문제인듯한데 저도 10년 전쯤 심해서 정형외과 방문한것 같네요. 당시엔 턱관절 부분에 수지침?? 수십방에 주사처방 받았는데 치료덕분인지 증상완화되고 턱벌리는 습관 고치니 곧 완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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