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09 13:20
저는 윗분이랑 동의하지 않는게 단순 게임이 아니라 진짜 문서나 사무 등으로 많이 치신다면 무접점쪽을 권해드립니다. 진짜 손에 남는 피로감이 다르거든요. 다만 5만이면 좋은 제품 구하기는 쉽지 않으실 듯.
그 외에 5만원 밑으로 대안이라면 리니어 중에서 적축 정도가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저가형에서는 앱코나 한성을 많이 추천합니다
17/04/09 13:30
개인적으로 기계식을 좋아하고, 게임은 청축이지!하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논문 쓸 때는 항상 리얼포스로 합니다. dt35 이런 애들로는 6시간 8시간 12시간 계속 워드 두들겨야 했을 때 손 아파서 못 치겠더라구요. 반면 리얼이는 2박 3일 계속 철야로 키보드 붙들고 살아도 부담이 덜 가는게 체감이 됩니다
17/04/09 13:54
그게 무접점 방식이고, 요즘은 그 비싼 토프레 스위치가 아닌 다른 유사 무접점 스위치들이 많아서 10만원 아랫대 가격에도 종종 있습니다.
17/04/09 13:23
자는덴 갈축도 시끄럽습니다. 적축... 이 그나마 조용하긴 한데, 이것도 구름타법-키를 끝까지 누르지 않고 살살치는 타법-으로 했을때 이야기지, 강려크하게 후려갈기면 아주 경쾌한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나와 슥 훑어보니 오테뮤 적축이면, 4만원 이하로 살 수 있네요. 오테뮤 적축은 써보질 않아서 드릴 말이 없네요.
적축의 경우, 키캡에 오링 끼워주면 끝까지 쳐지지 않기에 소리를 꽤 잡아줄 수 있다는데, 커스텀은 피곤해요 ㅠㅠ 그나마 써본것중에 끝까지 눌러도 조용한건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이긴 합니다만, 거의 10만원가까이 금액이 나가네요. 그리고 제가 써보기에 키압 55g 짜리들은 멤브레인과 크게 차이가 없고 45g 는 되야 손이 좀 편한 것 같습니다. 여유되신다면 타건이 가능한 가게 가서 타건해보시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백마디 설명과 경험을 듣는거보다 직접 쳐보는게 훨씬 좋습니다.
17/04/09 18:47
무접점은 조금 비싸구요 (노뿌쪽은 저렴합니다. 한성이나 앱코)
소음이 걱정된다 하시면 기계식중에 저소음적축 채용한 모델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텐키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니, 레오폴드 980m 저소음 적축 모델 알아보세요.
17/04/09 20:53
아 추천 감사드려요. 저소음 적축이라는 것이 있네요. 추천하신 모델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 역시 돈을 좀 올려서 생각하는 수밖에 없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