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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6 00:13
운동하시는 분들 중에 심박수가 낮은 케이스가 종종 있습니다. 서맥 치료하기 전에 이런 점을 고려하라고 교과서에도 명시할 정도...
걱정이 되시면 병원에 가셔서 심전도를 제대로 찍어보는 편을 권합니다. 기어핏은 써본 적이 없고, s6/s7으로 종종 심박수 재보는데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17/04/06 09:02
혈압 재는 기계는 혈압을 직접 재는 방식이 아니라 외부 압력을 조절하면서 어느 시점에서 소리가 나는지 보는 방식이라 오차가 있을 수 있는데, 말단맥박수는 말단이나 중앙이나 동일하고 촉지점만 제대로 촉지하면 맥박을 놓치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 정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페이커가 롤을 얼마나 잘하냐라고 말하면 대답하기 어렵지만, 몇 킬 했냐는 전광판에 뜬 것과 관전자가 갯수 센 것이 다를 수가 없죠...
17/04/06 02:07
저도 검사결과 맥박이 낮은 걸로 나왔는데 저같은 경우 몸에 다른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전신마취시 위험할 수도 있으니 본인이 의식을 잃었을 때는 가족들이 병원에 서맥 진단사실을 알릴수 있도록 해라 그 정도로 안내를 받았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검사니 병원 방문해보세요.
17/04/06 07:03
1. 보통 운동선수들은 심박수가 낮은 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신데 30대의 심박수가 나오면 서맥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일반적인 서맥은 사실 정상인 경우가 더 많고 위험한 상황은 아닌데, 심장의 전기신호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서맥이 오는 경우라면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2. 직접 팔이나 목에서 맥박 한번 재보세요.
17/04/06 10:05
증상이 없는 경우 지켜보는 경우가 많으나 ,
심전도나 24시간 holter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심장내과 진료가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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