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꽉 찬 2박 3일 여행계획을 세워봤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제 급하게 결정되고, 급하게 예약을 하게 되어 지금 부랴부랴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탁드리는 것도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오전 7시 50분 비행기를 이용해서 출발하고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 비행기를 이용해서 귀국합니다.

그래서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밤까지에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오후 9시에 돈보리 리버크루즈에 아는 일행을 만나기로 해서, 이것만 결정되어있습니다.

동선이 꼬이거나, 권장하지 않는 곳, 추가해야 할 곳 기타 등등 문제점이 발생했을 경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항만 지역을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고민 중)
목요일 오후부터 - 오사카 성, 니시노마루 정원, 고자부네 놀잇배(고민), 우메다스카이 빌딩, HEP FIVE 관람차, 한큐백화점
금요일 - 주택 박물관, 덴포잔 대관람차,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고민)

두 번째(항만 지역 욱여넣기 일정)
목요일 오후부터 - 덴포잔 대관람차,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고민), 츠텐카쿠, 하루카스300(고민)
금요일 - 주택 박물관, 오사카 성, 니시노마루 정원, 고자부네 놀잇배(고민), 우메다스카이 빌딩, HEP FIVE 관람차, 한큐백화점

총 크게 기타지역, 덴노지, 오사카 성, 항만 지역 4구역으로 나눴습니다.

토요일은 주유 패스가 끝나서 쇼핑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다른 투르도 알려주시면 언제든지 누구나 환영입니다.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