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 오픈하는 카페에 이직할 예정입니다.

지금 초기에 주문할 기자재 수량을 파악중인데요.
제가 카페에서는 일을 해 본적이 없어서 필요 수량을
체크하는데 약간 어려움을 느끼는중입니다.

우선 제가 수량 파악하는 방식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의자수( 1인의자가 약 60개 가량 )를 기준으로 의자수 곱하기 1.5
2. 테이블 수 (1인 테이블 14개, 15인 단체 테이블 1개, 6~8인 테이블 1개)를 기준으로 테이블수 곱하기 1.5 (단체테이블은 2~4인에 한개씩)

이렇게 의자나 테이블 수량을 기준으로 잡고,

컵은 테이크아웃잔을 사용할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상황으로 필요 수량을 구하고있습니다.

1. 머그컵, 일반찻잔, 에스프레소잔, 유리잔(아마도 물잔과 아이스음료잔)2종류
   테이크 아웃잔을 사용할 경우에는 의자수를 기준으로 그렇지 않을 경우 테이블수를 기준으로

2. 서빙플레이트는 테이블수 기준으로

3. 아마도 빙수로 추정되는 라운드 그릇은 테이블수 기준으로

4. 케익이나 파니니같은 음식 그릇은 테이블수 기준으로

5. 식기도구 포크, 나이프, 수저, 나이프는 의자수를 기준으로

이렇게 구하는 중인데요.

그런데 1번과 5번이 가장 헷갈립니다. 1번은 테이블을 기준으로 잡으면 적은듯하고
그렇다고 의자를 기준으로 잡으면 너무 많은것 같고

5번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수량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들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사는 확인 하는 대로 한분한분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