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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02 22:13:29
Name Annnnnnn
Subject [질문] 신부가 직접 부르는 축가 어떠세요?
결혼식때 신랑에게 축가를 불러주려고하는데..
노래를 잘하진 못하고 그냥 평범해요
막 율동하거나 그런건 아니구
성시경 두사람 이노래 키를 좀 높여 부르거나
아니면 서영은 완소그대 이노래도 생각중인데
별로일까요?!
아니면 부르기 좋은 노래 추천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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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2 22: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르는 노래보단 조용조용한 노래가 좋은것 같아요

두사람 좋죠
17/04/02 23:21
수정 아이콘
음 신부가 직접 부르는게 더 특별하거나 한 느낌은 예전보다 덜합니다. 아무래도 분위기나 선곡에 크게 좌우되기도 하구요. 정말 노래 좋아하고 잘하시면 추천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날 축가때문에 부담도되고 신경쓰이면 그냥 식만 즐기시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어르신들은 그렇게 좋아하시는 것 같진 않아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7/04/03 09:40
수정 아이콘
박진영 - 청혼가
아라리
17/04/03 10:13
수정 아이콘
에... 신랑이든 신부든 직접 부르는 축가는 딱히 좋은거같지 않아요.
17/04/03 10:20
수정 아이콘
저는 신랑, 신부가 직접 부르는 게 서로에게 더 의미 있어보이고,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kongkaka
17/04/03 14:33
수정 아이콘
작년 가을 결혼식 시즌때 결혼식 엄청다녔는데
개인적으로 신랑 신부가 직접 부르거나 준비한 무대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사실 그거 외에 단체사진찍는거 빼고는 잘 기억안나요.. 지루해서 크크
재밌고 좋아보였습니다.
신부가 핑클 영원한사랑 춤춘것도 있었는데 괜찮았어요.
우리는 하나의 빛
17/04/03 22:20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결혼식때 신부측 사람 축가에 이어 직접 답가를 불렀습니다.
노래를 잘하는 편은아니었지만, 참석한 친구들이 플랜카드(?)같은 걸 만들어와 노래부르는 신랑 놈(제 친구) 뒤에서 흔들어주는 등 재미있었습니다.

식장에서 섭외를 한 사람이나 신랑-신부의 지인보다는 신랑이나 신부가 직접 부르는 것이 좀더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불러주면 축가.
하객? 내빈? 축하해주기 위해 온 사람들에게 '우리 잘살겠습니다'라는 노래를 부르셔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해야겠지만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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