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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9 14:14
1. 하루만에 다녀올 수는 있는데 빡빡하기는 합니다. 아침 일찍 가서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2. 택시투어를 하지 않는다면 현지 버스투어(보통 기차+타이루거에서의 버스투어 형태)를 이용해도 되고, 직접 기차표 발권 및 현지 버스(1일권)를 이용해도 됩니다. 저는 미리 인터넷으로 기차표를 예매하였고, 화련에서 버스를 타고 타이루거 협곡 끝까지 간 후에 걸어내려오면서 경치 좋은 구간은 감상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버스를 탔습니다. 성인이라면 모르되 어린아이가 있다면 택시투어 또는 현지 버스투어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3. 이틀 일정은 적절한 것 같습니다. 저는 4박 5일로 예스진지도 가고 타이베이 시내도 더 돌아다녀보았습니다만 가장 좋았던 것은 고궁박물관하고 타이루거협곡, 스린야시장이었습니다. 오전에 고궁박물관가서 관람 후 점심 먹고 타이페이 101타워 본 후 저녁때쯤에 스린야시장 가서 저녁먹고 오면 빡빡하지 않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17/03/29 14:30
101타워는 별로 볼게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버스로 한시간 거리 정도에 좋은 온천이 있었었는데 그 주변이 일본 온천이랑 경관이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고궁 박물관 구경하고 장모님이랑 온천 갔다가 야시장 가는거 추천해요.
17/03/29 14:53
둘째날이 좀 시간이 널럴할 것 같네요.
아이들이 있으면 타이페이 동물원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남아서 갈 데 없나 찾아보다 갔었는데 판다도 있고 황제펭귄도 있고 코알라도 있고... 동물들도 뭔가 더 가까이에 있는 느낌이라 만족했네요. 예스진지 다 가는 건 비추라고 해도 예류 정도는 가도 괜찮을 것 같고요. 사진 찍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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