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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6 21:57
많이 쓰이지 않았나요? 쓰레쉬 자이라. 자이라 처음 나오고 너프 조금 당한 후로도 많이 쓰였고요. 중간에 다른 서포터 챔프가 상대적으로 강해졌던 패치가 몇 번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13/09/26 22:11
e 너프되고 조금 덜 픽되서 그렇지 그전엔 자주 나온 편이죠. 방어셋팅자이라 나오고 쓰레쉬에 대한 대항마로 승격해서 다시 자주 나오는 것이고요.
자이라는 나왔을 직후 제외하면 거의 서폿에서 1~2티어 오고갔을걸요.
13/09/26 22:17
일단 소나, 룰루 같은 힐이나 쉴드류가 없고 레오나나 쓰레쉬처럼 CC 덩어리도 아닙니다.
(시야를 동일하게 보고 있는 상태에서는 e를 맞추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 점을 (안 좋은 쪽으로) 보면 딜교를 잘해도 죽이기는 힘들고 딜교를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캐릭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너무 좋았습니다....
13/09/26 23:50
소나보단 딜이 쎈데, 안정적이지 못한 챔프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랄까.
근데 그 하이리스크를 최근에 닝겐자이라 룬발견으로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죠.
13/09/27 00:32
일단 자이라는 전혀 튼튼하지 않습니다.
LOL 챔피언중에서 최대체력 & 체력회복량이 최하위 수준입니다. 자체 체력수급이 가능한 스킬도 없구요. 자이라가 처음에 나왔을땐 다이애나 이상으로 OP캐릭이었으나, 이후 각종 스텟과 스킬능력이 너프가 되면서 미드로는 거의 안쓰이게되고 서폿으로 넘어간 이후에도, 또 너프가 되었었죠. E투사체속도가 줄어든게 컸습니다만... 요즘은 룬셋팅의 변화로 다시 살아난거지요.
13/09/27 10:06
롤드컵에서 서폿활용도를 보니까 제가 생각하고 있던 서폿 자이라하고는 개념부터가 다르더군요. 저는 자이라 서폿의 핵심은 뿌묵으로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묶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열매열매Q로 딜교를 하는 것에 훨씬 더 집중을 하더라고요. 예전에 e가 좋았을 때와 같이 운영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 인식의 변화가 사람들에게 잘 심겨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Q와 2식물을 기반으로한 딜교는 확실히 소나도 울고갈만큼 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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