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들러..

과거 '킹무성은 스웩이' 또는 '자한당 지지자들은 쓰레기?'
에 대한 신고 후, 피지알 운영진의 답을 본래 저는
'특정인의 성명과 함께 전체 문장에 비꼬기 및 조롱의 의도가 다분했다고.. 판단하지만 우리 편이니깐 벌점은 없다'
정도를 기대했으나

역시나
'특정인의 성명과 함께 전체 문장에 비꼬기 및 조롱의 의도가 다분하지 않다. 따라 벌점 조치를 내릴 이유없다.
운영진 나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는 전혀 무관하다.'
수준으로 돌아오더군요.

그간 비슷한 제 문의에 대한
운영진들의 피드백을 여러차례 경험해 보았는데
이제와 솔직히 말해
내놓으시는 그 답이란게 워낙 X소리였어서
'키보드로는 이거 무의미하다. 이거 대깨문이다. 이거 못이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중간에 직접 뵙고 토론을 하고파서 연락처를 묻곤 했었는데 이건 좀 오바였겠죠?)

저도 PGR을 비롯한 타 커뮤니티서 내거는 질서를 지키고 싶고 또 그러려고 늘 노력을 합니다.
아니 사실 다 지켜왔습니다.
제 댓글들을 지금 다시 읽어봐도 대체 어디가 분란이란 건지;;
그 누구에게.. 아! (대깨문은 빼고요 케케)
제가 제재를 받았던 댓글들을 보여줘도 저는 자신있고 또 당당합니다.

그래서 요는 뭐냐?
명문으로 버젓이 규칙을 적어 두셨으면 좀 지켜주세요.
운영진이 좀 지키는 시늉이라도 내셔야 저도 조절을 할수가 있어요.
저래서야 저같은 정상인들의 사고로는 이거 뭐 감이나 잡겠습니까?
간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