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7/20 14:22:16
Name 야부키 나코
Link #1 엠갤
Subject [연예] [프엑]어제 그 누구보다 멘탈 갈리신 분.jpg
wzdGM5r.jpg
26dTT9T.png
9DFyGpJ.jpg
MWu4mlQ.jpg

준영아... 이런사람 세워놓고 주작한거면
천국은 못갈거다...

이번 프듀때문에 동욱이형 완전 팬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표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와카시마즈 켄
19/07/20 14:24
수정 아이콘
진짜 긴장하는게 눈에 다 보이던군요 게다가 미안하다고 까지 그런 말 한 사람이 없는데...아마 감정이입이 많이 된듯
19/07/20 14:34
수정 아이콘
형.. 난 형이 1픽이야ㅠㅠ
ChojjAReacH
19/07/20 14:40
수정 아이콘
사랑합니다. 대표님. (2)
#0011 이동욱
독수리의습격
19/07/20 14: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게 진행이 매끄럽지는 않았는데 그런걸 잊게 할정도로 자연스럽게 감정이입하게 만드는게 일품이었죠. 진짜로 연습생들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19/07/20 14:43
수정 아이콘
프듀 MC의 정점이 장근석이었다면

국프 대표로서의 정점은 이동욱이 아닌가 싶은
Lahmpard
19/07/20 14:47
수정 아이콘
누군가는 탈락한다는 것에 슬퍼서 저런건가요??
ChojjAReacH
19/07/20 14:5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본인도 연습생들한테 많은 애정을 담아줬고 연습생들 또한 많이 표현했는데, 그런 애들을 떠나보내니(게다가 누적 2, 3, 4위는 탈락발표도 했어야하니) 많이 슬펐겠죠.
Lahmpard
19/07/20 15:02
수정 아이콘
사람이 멋지군요... 이 프로그램을 단순히 일로만 보지않았나봅니다
야부키 나코
19/07/20 15:04
수정 아이콘
프듀 촬영없는 날, 드라마촬영 있는날에도 숙소가서 아이들 만나고 연습하는거 체크하고 그랬다죠.
그래서 대표님이 아니라 담임선생님인거 아니냐고 그럴정도...
Lahmpard
19/07/20 15:04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그나저나 이동욱 정말 잘생겼네요...
19/07/20 15: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국프대표가 연습생들과 동성인것도 괜찮네요. 가까워지려는 개인의 노력 차이도 있겠지만 동성이면 가까워지기 확실히 편할듯
불려온주모
19/07/20 15:10
수정 아이콘
생방 MC면 일단 누가 데뷔조로 뽑히는지 거기에 주목시켜주는게 제일 중요하니까 엠씨가 너무 프로그램에 과몰입해서 힘들어하는게 MC 로써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몇달을 힘든 경쟁 하는걸 지켜보면서 이뻐하 하던 아이들이 최후의 순간 마지막 관문 앞에 주저 앉는걸 지켜봐야 하는 국프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판다리너스
19/07/20 15:15
수정 아이콘
어제 한숨 쉬는 모습이 어찌나 안타깝던지 ㅠ
야근싫어
19/07/20 15: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이분 덕분에 저도 보기 너무 괴로웠습니다 ㅠㅠ
재미로 보다가 저도 멘탈 털림..
19/07/20 15:49
수정 아이콘
어제 대표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서 저도 몰입되더군요.
배우인데다가 진심이 담겨서 인지 감정전달이 넘 잘 되는게 신기했어요.
응답하라2001
19/07/20 16:02
수정 아이콘
어제 보는데 계속 감정이입 하면서 mc보는게 국프 대표 라는 말이 딱이더군요 MC보는 도중에 연생들 말에 울먹울먹 하기도 하고
X 한자리 두고 한명 한명 떨어질때마다 안타까워 하는데 제가 다 찡하더라구요.
돌+아이
19/07/20 16:51
수정 아이콘
아 ㅜㅜ 진정한 대표인듯 연생들과 케미 역대급이고!!!
후유야
19/07/20 19:10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은 안 봤지만 이동욱씨 멋있네요
낫아웃양PD
19/07/21 06:50
수정 아이콘
국프 대표의 끝이었죠

X발표도 미안합니다 붙일정도로 탈락시키는게 괴로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3183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558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440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5755 0
90019 [연예] 호시노 겐 - 2 (feat. 이영지) [1] 어강됴리1216 25/09/17 1216 0
90018 [연예] 로버트 레드포드 별세, 항년 89세 [23] 빼사스3890 25/09/16 3890 0
90017 [스포츠] [KBO] 백투백투백투백 [14] 매번같은3780 25/09/16 3780 0
90016 [연예] 최근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 모음 (나나, 배드빌런, 우기) [1] Davi4ever1929 25/09/16 1929 0
90015 [스포츠] [KBO] 드디어 염감독의 실험실 ㅡ 좌익수 구본혁 [28] 윤석열4266 25/09/16 4266 0
90014 [연예] [케데헌] 헌트릭스는 K팝 노래를 얼마나 잘 알까? [5] VictoryFood5277 25/09/16 5277 0
90013 [스포츠] [해축] 내일부터 챔피언스리그가 시작됩니다 [25] 손금불산입4568 25/09/16 4568 0
90012 [스포츠] [KBO] 호구 왔능가? 상대전적 13승 이상 사례 [42] 손금불산입5119 25/09/16 5119 0
90011 [스포츠] [KBO] ??? : 폰세의 미국행을 응원합니다 [55] 손금불산입5255 25/09/16 5255 0
90010 [스포츠] [KBO] 우승 못한 기간 롯데 33년, 한화 26년 [69] 손금불산입9586 25/09/15 9586 0
90009 [스포츠] [KBO] 외야수 골든글러브의 행방은? [32] 손금불산입5824 25/09/15 5824 0
90008 [스포츠] 올해 FA 시장에서 키움이 큰손이 될것 같습니다 [114] B와D사이의C9101 25/09/15 9101 0
90007 [스포츠] [해축] 야말, 레반, 하피냐가 선발로 출전 못하고 캄 노우에서 못 뛰는 바르셀로나는? [18] 라민5773 25/09/15 5773 0
90006 [연예] 케데헌 빌보드 200 1위. [21] 카미트리아7963 25/09/15 7963 0
90005 [스포츠] [MLB] 애런 저지 48호 [12] kapH3216 25/09/15 3216 0
90004 [스포츠] [해축] 희비가 엇갈린 맨체스터 더비.mp4 [41] 손금불산입3596 25/09/15 3596 0
90003 [스포츠] [KBO] 역대 최악으로 남을 수도 있는 벨라스케즈 [26] 김유라5086 25/09/15 5086 0
90002 [스포츠] [MLB] 스위치 히터 단일 시즌 홈런 기록 타이를 달성하는 칼 랄리 54호 [14] kapH3069 25/09/15 3069 0
90001 [스포츠] 전성기를 놓고 봤을 때 정민철vs윤석민 [49] 포스트시즌6408 25/09/15 64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