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06/01 16:29:28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710.4 KB), Download : 13
Subject [기타] 이달의 G-rank 시상식, 5월의 게임 레드브로즈와 펜타스톰 선정


- 챌린지서울상에 모바일 게임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 (플레이하드) 수상
- 이달의 게임은 ‘펜타스톰’ (넷마블) 선정
- 6월 1일 (목)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시상식 열려


매달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토대로 챌린지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시상하는 <2017년 5월 이 달의 G-rank 시상식>이 6월 1일 (목)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모바일 게임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이하 레드브로즈)’과 ‘펜타스톰’은 각각 5월 챌린지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챌린지서울상은 중소 게임 개발사를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최근 3년간 연매출 120억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독창성과 개발력, 게임의 완성도,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수여한다.

이번 챌린지서울상 수상작 ‘레드브로즈’는 스타트업 플레이하드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2016 구글플레이 인디페스티벌 최우수게임에 선정됐던 작품이다. 지난해 개최된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에서 TOP 3에 선정되며 게임성을 인정 받았고, 5월 5일 글로벌 서비스까지 성공한 바 있다.

레드 브로즈는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져 있는 독특한 형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모든 것을 하나하나 콘트롤 하는 재미가 있는 액션과 퍼즐, RPG가 오묘하게 섞여 있으며 소규모 전투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출시 직후 5만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 8만 다운로드의 성과를 냈다.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한 ‘펜타스톰’은 출시 직후 구글 인기 순위 1위, 앱스토어 최고 매출 8위에 등극한 모바일 AoS 게임이다.

펜타스톰은 기존 모바일 AoS 유저들이 지루해 했던 튜토리얼을 줄이고 간단한 조작법과 직관적 시점, 음성 커뮤니티 지원 등으로 모바일 환경 최적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두터운 유저층까지 확보했다.

특히 5월 27일(토)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개최된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까지 성황리에 마치는 등 새로운 모바일 e스포츠의 가능성을 열고 있는 기대작이다.

심사위원단은 기존 모바일 AoS 장르 게임은 PC 게임의 특징만을 모바일로 옮겨 오는 데 주력했다면, 펜타스톰은 유저 중심의 개발을 바탕으로 모바일 최적화에 성공한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수상에 나선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쟁쟁한 후보작 중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다.” 며 “펜타스톰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매달 진행되는 <이 달의 G-Rank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되는 CJ E&M 게임 채널 OGN의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게임플러스>를 통해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OGN)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92 [LOL] EDG Viper 영입, 트할?? [7] 카루오스6971 20/12/16 6971
17391 [LOL] [취재] LPL 영입 발표 늦어지는 이유: 새로 적용된 연봉상한제 때문 [4] 아롱이다롱이5883 20/12/16 5883
17390 [LOL] [취재] 난처한 DRX와 선수단 [19] 카루오스7080 20/12/16 7080
17388 [LOL] 브리온이스포츠, ‘프레딧 브리온’으로 2021 LCK 참가 [1] 비오는풍경4619 20/12/16 4619
17387 [LOL] 호잇 T1 2군 합류 [16] 카루오스6644 20/12/16 6644
17385 [LOL] e스포츠 공정위 "김대호 징계, 결정적 증거 없이는 변화 없다" [32] 카루오스8331 20/12/15 8331
17384 [LOL] [인터뷰] '박수칠 때 떠나라' - 명예를 좇아 내민 '칸'의 마지막 도전장 [1] 아롱이다롱이4955 20/12/15 4955
17383 [LOL] 국민은행, 샌드박스와 3년간 스폰서 계약 [8] 카루오스5149 20/12/15 5149
17382 [LOL] 올스타전 온라인으로 전환 [3] 카루오스5132 20/12/15 5132
17380 [LOL] e스포츠공정위, "씨맥 재판으로 징계 처분 변하지 않을 것" [17] TranceDJ6893 20/12/14 6893
17379 [LOL] DRX 공식 입장문 발표 [4] 카루오스6514 20/12/14 6514
17377 [LOL] 불법 베팅 사이트와 연계된 랭크 게임 내 고의 패배에 대한 조치 [3] 카루오스5180 20/12/14 5180
17376 [LOL] LoL 이적시장 사실상 마무리...100명 이상 팀 못 찾아 [26] 카루오스6747 20/12/14 6747
17375 [LOL] [오피셜] '플레임' 이호종, 은퇴 선언...'9년 선수 생활 마무리' [4] 아롱이다롱이6287 20/12/13 6287
17373 [LOL] [단독] 김대호 감독 폭행 사건, 로스터 기일 전 징계 가닥 [30] 아롱이다롱이7624 20/12/13 7624
17372 [LOL] [인터뷰] DRX 미드라이너 "솔카(전 쿼드)" 송수형선수의 1문 1답 [15] 아롱이다롱이6278 20/12/13 6278
17371 [LOL] 농심 e스포츠 특별한 출발, 17일 공식 창단식 [24] 카루오스8585 20/12/09 8585
17370 [LOL] T1의 2군에 "Mowgli" "Mireu" "Berseker" "Asper" 합류 [8] 카루오스6274 20/12/09 6274
17369 [LOL] 한국까지 영향 끼친 중국의 불법 e스포츠토토 [4] 비오는풍경5957 20/12/09 5957
17368 [기타] 국회 문화콘텐츠 포럼, 게임법 개정안 온라인 공청회 10일 개최 [4] manymaster5299 20/12/07 5299
17367 [LOL] 미스틱은 현재 팀을 구하지 못한 상황 [37] 카루오스10859 20/12/06 10859
17366 [LOL]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 Rigby 한얼, 선수 Keine 김준철 영입 [6] 카루오스6104 20/12/06 6104
17365 [LOL] 하이프레시 크레센트, 엄티, 라바 영입 [27] 카루오스7257 20/12/05 72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