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9/18 12:09:07
Name Red Key
Subject [일반] 노트8 예구 호갱의 3일 사용기
예아~ 호갱 인 더 빌딩 ~ 뿌이 뿌이 뿌이~

어쩔수 없습니다. 여러분께 고백합니다. 저는 전자제품에 대해서는 해리성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평소 제 신체를 지배하던 30대 가장이며 주말마다 반복, 강박적으로 치킨을 섭취하는 김모씨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또 다른 인격인 전자제품에 도랐고 신용카드와 통장 잔금의 파괴자인 20대 박모씨가 아직도 노트5가 짱짱하게 오토사냥이 가능함에도 17년 9월 7일 9시에 인터넷 카페를 통한 갤럭시 노트 8을 예구하고야 맙니다. 이윽고 김모씨는 정신을 차리고 박모씨의 만행에 경악하지만 박모씨의 사주를 받은 양팔을 지배하는 최모양(18세)의 방해로 결국은 취소를 실패하고 현재까지 최모양은 개통 철회 시기가 지난 2주가 지난 이후 양팔의 주도권을 넘겨 주겠다고 간교한 목소리로 지금도 저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통신사와의 계약 관계 때문에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겠네요. 또 쓸때 없이 제가 준법 정신은 철저하거든요. 호갱이라고 계약 위반을 하면 안되죠.

.......쓰고나니 드럽게 재미읍네요. 욕 주의 하세요. 원치 않게 제 장수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여튼 호갱된지 4일째고 sd카드에 사진 옮기는데 1시간 30분도 되었다가 3시간 12분도 되었다가 하는 고로 기다리며 짧게 며칠동안 사용한 느낌을 몇가지 적을까 합니다. 레쓰귀리~

일단 보니 전작 보다 키가 많이 컸습니다. 지방은 줄고 근육이 늘었는지 중량은 늘었습니다. 들면 제법 묵직하고 미제 케이스까지 끼웠더니 취침 전에 누버서 방심했다간 콧대가 남아나질 않을 것 같습니다. 전면 상부에 온갖꺼를 다 몰아둬서 sf 영화 느낌 납니다. 반면 하부에는,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홈보단이 없습니다. 삼성에 홈보단 만들어 납품하던 회사는 뭐 먹고 살라고, 이 잔인한 놈들. 상하부 모두 배젤이 얇은 느낌입니다. 아좌우 액정은 아시다시피 엣지 디자인입니다. 전 엣찌~한걸 좋아하는데 좀 시무룩 하네요. 좀 더 상상력을 발휘 할 것이지.
남자와 핸드폰이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툭튀죠. 후면을 보니 카툭튀가 사라진 것 아주 칭찬합니다. 그리고 카메라에 감성을 담았습니다. 이제 외로울 때 상상력을 발휘 해 듀얼 카메라 렌즈를 사람눈이라 생각하며 눈싸움을 한다거나 대화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되는데 안되는 사람들도 실망하지 마세요.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옆으로 후레쉬와 심박 센서가 있고 그 옆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습니다. 구매자들이 S8 때 지문센서 위치보고 장수하라고 응원했더니 고맙다고 위치 수정을 좀 해준 것 같네요. 오른손으로 폰을 잡고 검지로 인식 시켜보니까 굵고 짧은 제 손가락으론 약간 힘든거 보니 대한민국 남성들은 모두 약간 힘들 것 같습니다. 편하게 되는 분들은 좋으시겠네요. 님 손톱 옆에 까시레기 생김.
전체적인 디자인은 S8+와 거의 비슷합니다. S8+를 가진 친구를 만날 때는 귓바퀴에 S펜을 꽂고 나가세요.

홈보단과 그것들의 부재, 여러분처럼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그래도 신경은 많이 썼습니다. 켜진 화면에는 당연히 홈보단과 그것들이 등장하고 필요에 따라 고정 또는 숨김도 가능합니다. 또 꺼진 화면에서는 보단이 예전엔 여기 있었지 하며 추억에 잠겨 누르면 정말 홈보단이 거기 있다고 몸을 부르르 떨며 화면을 키고 반응합니다. 이는 앱이 실행 중이고 숨김일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 있겠지 누르면 홈화면으로 바로 나옵니다. 설정에 가면 이와 관련된 설정도 있습니다. 화면 누르기 세기를 얼마로 할 것인지도 설정 가능합니다.
있는 것 보다 없는게 당연히 불편하지만 그래도 큰 불편함 없이 사용은 가능하네요.

ui를 보면 이전 사용하던 노트 5 ui와 그다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노트 5가 얼마전에 날씨 위젯 폰트가 바뀌었던데 그게 업데이트가 된건가 보네요. 노트 8 날씨 위젯과 똑같습니니다. 돌이켜 생각하니 노트 5는 3d 직군인 4세 남아의 유튜브 머신이 되기 싫어 현역임을 주장하는 마지막 발악이 업데이트로 발현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구강 분비물에 범벅이 되고 있을 노트 5를 위해 잠시 묵념 하겠습니다. 다음 생에는 80인치 oled tv로 환생하길..구글~
여튼 화면 구성은 거진 동일합니다. 달라진 점은 설치된 앱을 모두 보여주던 아이콘이 없어지고 위아래로 드래그를 해야 한다는 점. 홈보단의 부재로 빠른 카메라 실행은 전원 보단 2번, 전화 받기는 볼륨 윗보단, 한손 모드는 하단부에서 대각선 드래그 또는 홈보단을 세번 누질러야 한다는 점. 이 정도 찾았는데 다른 호갱분들도 이것만 따라하지 말고 더 찾아보세요. 숙젭니다.

전통적인 잠금 해제 방법(비번, 패턴)은 넘어가고 지문, 홍채, 얼굴 인식에 대한 의견 밝혀 봅니다.
지문인식은 센서 위치로 불편할 것 같은데 이게 의외로 편리 합니다. 이건 후술 하겠습니다.

여러분. 공포, 추한 대상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십니까? 저는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홍채 인식은 금기된 기술로 묻어 두려 합니다. 가끔 카메라를 실행했는데 셀카모드일 때의 그 화들짝 놀라고 화면에 비친 내 모습을 누구라고 볼까 황급히 끈 경험. 누구나 있으실 겁니다. 물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를 마주하면 좀 덜 못생겨 보일 수 있으나 그래도 못생겼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한다는 점, 하루에도 수십번 핸드폰 잠금을 풀어야 한다는 점이 합쳐져 자괴감에 시달리게 합니다.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성장기 시절 부모님의 이유 없는 측은한 시선은 이런 이유에서였을까, 친구들이 와이프에게 고맙다고 한 연유가 이것일까. 무서운 기술입니다. 일부 나르시스트에게 추천합니다.
밝은 곳에서도 인식이 잘 되고 어두운 곳에서도 인식이 잘됩니다. 단 밤에 보면 아웃라스트 플레이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거리를 잘 맞추지 못하면 더 길게 봐야 합니다. 멀어지세요. 가까워 지세요. 화면에 표시되는 안내 문구만 봐도 오금이 저리네요. 세수를 하면 좀 덜 겁날까요? 자꾸 보면 정 들까요? 아니요. 전 거울에서 저만 보면 그렇게 어색하더군요. 평생 친해지기 어려울겁니다.

그에 반해 얼굴 인식은 사용자를 위한 기술입니다. 본인 얼굴을 등록 시 딱 5초만 보면 됩니다. 그러면 홈버튼을 누르고 정면으로 봐주기만 하면 잠금을 해제 해 줍니다. 홍채 인식에 비해 괴로워 할 필요도 거리를 조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무슨 원가 절약의 장난인지 어두운 곳에서는 인식이 안됩니다. 홍채 인식이 어두운 곳에서 가능한 것을 보면 적외선 카메라가 있는 듯 한데 얼굴 인식은 그 카메라로 안되나 봅니다.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 잠금 해제를 하려면 우리는 또 다시 공포와 맞서야 합니다.

이 때 여러분 지문 인식을 사용 하세요. 불편하다면서 무슨 이야기냐 의아해 하시겠지만 사실 굉장히 편리 합니다. 노트 5 쓰던 시절에는 홈버튼을 누르거나 전원 버튼을 눌러 화면이 켜져야지만 지문 인식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지문 센서에 검지 손가락만 가져다 대면 화면이 켜지면서 잠금이 해지 됩니다. 화면 자동으로 켜지는 거 하난데 의외로 굉장히 편리합니다. 근데 손가락이 짧은 나는 어쩌냐라고 물어보신다면 글쎄요.. 콩나물 국을 식혀서 검지에 좀 발라보세요.

그리고 홍채 인식 + 지문, 얼굴 인식 + 지문 이런 식으로 패키지 잠금 해제를 준비 해두었으니 밝은 때는 얼굴 인식 하시고 어두 울 때는 지문 인식 하세요. 나는 잘 생겨서 홍채 인식 한다는 분. 좋겠네요. 이제 곧 님 액보 들뜸.
어떤 방식으로든 잠금 해제는 편리하게 가능합니다.

S펜 모양은 똑같은데 펜촉이 얇아 졌네요. 좀 얍삽하게 보임. S노트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삼성 노트라는 앱이 새로 나왔네요. 여전히 필기감은 훌륭합니다. 번역도 해주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적자면 삼성에서 S8에서부터 도입한 사용자 성향에 따라 선악 성향이 결정 되는 빅스비를 이야기 해봅니다.
첫인상은 굉장이 나쁜놈이었습니다. 홈 화면에서 일빠따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기에 대번에 해제를 키셨는데 볼륨 키누르니 또 나오네요. 이게 머시여. 하며 끄기 바빴는데 디게 심심할 때 한번 읽어보니 쓸만한 기능이 제법 되네요. 이전 세대부터 가능하던 음성 인식은 좀 향상 된 것 같고 이제 암호어를 설정 후 필요시 말해 음성명령만으로도 잠금을 해제하고 기능 실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편리한 선 기능과 보단을 잘못 눌러 귀찮게 하는 악 기능이 혼재된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사용 여하에 따라 선악이 결정 되오니 빅스비의 미래를 결정해 주세요. 참고로 제 빅스비는 혼돈 성향 2레벨입니다. 목표는 권선징악 만랩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삼성에서 사용 여부에 따라 경험치를 줘서 레벨을 상승 시켜 줍니다.)

또 뭐 적죠? 잔뜩 쓸때 없는 이야기만 적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사진 옮기는 시간이 이제는 14시간 되었네요. 내일 새벽 2시에 퇴근해야 하니 일단 밥 먹고 좀 자야할 것 같습니다. 뻘글에 그런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실사한놈아 이건 어떠냐 물어보시면 퉁명스럽게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온 집안 식구들 폰 다 바꾼 대리점에서 벌써 노트 번이 조건이 나왔습니다. 사람 속 쓰리는 가격이네요. 저처럼 또 다른 인격에 굴복해 호갱 하시지 마시고 추이 좀 지켜 보세요. 그리고 아시죠? 기변은 똥이라는거. 블루투스 스피커 빨리 보내주세요. 삼성웰스토리 임직원 여러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킹찍탈
17/09/18 12:22
수정 아이콘
갤3 노인학대중인데 번이만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8 홍채인식은 안 해야겠네요 내 눈은 소중하니까
곡사포
17/09/18 12:25
수정 아이콘
노트3에서 기변으로 넘어갔음.

- 노트7 펜과 완벽히 호환됨.(외관은 동일) 직접 넣었다 빼 봤음.
- 홍채인식할 때 얼굴보고 놀라는 건 꾸미기로 커버. 귀여운 부엉이~
- 빅스비 서유리는 열파참에 반응함. 3가지 패턴.
17/09/18 12:27
수정 아이콘
캬~ 오늘 가장 큰 소득입니다. 오늘 마트에서 진라면 당첨되시길 기원합니다.
곡사포
17/09/18 12:30
수정 아이콘
우리는 호구가 아닙니다. [프론티어]입니다!
17/09/18 13:09
수정 아이콘
동조를 해야 하나 위로를 해야 하나 헷깔리는 상태입니다. 크크
곡사포
17/09/18 13:20
수정 아이콘
하긴 선발대가 먼저 죽죠.
17/09/18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노트5 멀쩡한데 노트8 무약정으로 긁었습니다.
노트5 책상에 있는데 민망.. 이거 팔아야하나ㅜ ㅜ
한 십오만원정도는 받을수있을거같은데?
(생활기스 찍힘있는a급,!! 뒷면 일센치정도금간 에이급 이라구 빡빡우겨봄)
그리고 액정 조금커졌다고생각했는데 하루써보고
노트5 액정보면 오징어에요 크크크크
피지알이 가로모드로보면 갑자기 pc모드로 바뀌네요
이거 아마 화면해상도를 크게해서 그런거같은데
으으 먼가 불편. 그렇다고 풀hd해상도로 쓸순없잖아욧
음..그리고..음... 하이 빅스비 ! 먼가 좋은듯 구린듯 알듯말듯..
디프에서 파는 알칸타라 케이스? 그거 촉감좋던데 55000 너무 비싸서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음 또...음.. 뭐 새 기기 감흥은 이틀째되니 없어지고
노트5 보다 뭐 성능이 확좋진않잖아? 라는 감정도 들긴들고
뭐 그렇습니다만 금색폰쓰다 미드나잇블랙 넘나 까리한것..
역시 블랙간지.!16기가에서 256기가 넘나 용량걱정없는부분 사진도 최고해상도로 팡팡!!
헬로모바일3.3 무제한요금제에 무약정폰!!
기기값 대충 120(청구할인8프로 4만포인트 다 쳐서 ㅜ)
이년이면 기기값 월 6만원에 통힌비 3.3 토탈유지비 9.3!
호갱인듯 호갱아닌 나!! 끝 ㅜ ㅜ 뽐뿌는 이년후에 가야징
곡사포
17/09/18 12:40
수정 아이콘
색상은 용달블루가 최고입니다. 폰을 샀는데 트럭 한대 뽑은 느낌.
17/09/18 14:41
수정 아이콘
어우 네이비블루톤좋아하는데도 그색은 영질리더라구요????
곡사포
17/09/18 14:4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최고로~ 구리죠.
그래도 제 전자기기들이 블루계열이라 그냥 블루 샀습니다.
케이스(블루+투명) 씌우고 자꾸 보니 괜찮아 보이네요.
X냄새도 자꾸 맡으면 연해지는거처럼...
17/09/18 12:40
수정 아이콘
홍채인식 설정에서 화면 꾸밀 수 있으실거에요 그럼 그나마 얼굴을 안보이게 할 수 있는... 삼성의 이해심
17/09/18 13:08
수정 아이콘
개발 단계에서 부터 저와 같은 고민이 많다는 방증이겠지요. 크크크
17/09/18 15:11
수정 아이콘
근데 화면을 꾸미니 눈 맞추기가 힘드네요. ㅠㅠ
17/09/18 12:42
수정 아이콘
스피커 보니 256으로 사셨군요 크크크, 어차피 기변인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젤 일찍 사서 만족하는거 밖에요.
다른거보다 안경쟁이라 안면인식은 무리고 밤에도 되는 홍채인식이 정말 편합니다. 선글라스 (미러형은 안되지만) 끼고도 잘되서 정말 편하죠
17/09/18 12:47
수정 아이콘
사진한장만 올려주세요 우엉우엉
17/09/18 13:11
수정 아이콘
사진 찍을 폰이 읍써요 헛개헛개
미터기
17/09/18 12:55
수정 아이콘
기변은 성지에서 10만원주더라구여 주말지나서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
태엽감는새
17/09/18 12:57
수정 아이콘
어휴..호갱님이시네요.
홍채는 노트7때는 안경낄때도 잘됐는데 이번 용달에디션은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봉인. 노트7펜 두개나 있는데 여분있어서 좋네요. 근데 제 엣지7 반납은 디프도 모르고 대리점도 모르는데 어디에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이러다 기계값 다 내게 생겼..
이상 갤럭시노트7 업그레이드 호갱이었습니다.
17/09/18 13:09
수정 아이콘
호갱끼리는 위로를 해줍시다. ㅠㅠ
이시하라사토미
17/09/18 13:23
수정 아이콘
갤8쓰는데 홍채는 잘안됩니다.............................

안면인식도............

압니다 제가 못생겨서 그런거....
어떤날
17/09/18 13:33
수정 아이콘
전 갤8+ 쓰고 있지만.. 홍채인식은 아무리 화면 꾸며도 무리데쓰... 회사 어플이랑 삼성패스가 홍채인식이라 어쩔 수 없이 그럴 땐 쓰긴 하는데 과도기적 기술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얼른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이 나와야 될 또 하나의 이유인 거 같습니다.
unluckyboy
17/09/18 13:41
수정 아이콘
g5를 쓰다가 노트fe로 넘어갔는데 후면 홈키쓰다가 전면 홈키 쓰니 적응이 안되네요.
그전에는 핸드폰을 손에 쥔다. 인식 끝이었는데 지금은 전면키로 손이 한번더 가야되고... 홍채인식은 불편하고...
lg폰 특징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곳도 이제 나오니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후면홈키 정말 괜찮아요.

그리고 g5때는 집 근처가면 와이파이 켜지고 나오면 꺼지는게 있었는데 갤럭시쪽도 그런게 지원되나요?
키르아
17/09/18 17:13
수정 아이콘
갤8 쓰고 있는데 와이파이 자동 연결됩니다. 와이파이를 꺼놨는데도 자동 연결되더라고요. 아이폰 5s 4년 정도 쓰다가 갤럭시 처음 써보는데 신기방기
17/09/18 13:43
수정 아이콘
모션 포토 어떻게 쓰는건가요?
아이폰처럼 쉽게 껐다 켰다 못하는지,
도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 찍히는건지...
17/09/18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보니 키고 끄고 하는게 있네요. 몰라서 꺼 뒀습니다.
알콜성혼수
17/09/18 13:43
수정 아이콘
멀쩡한 노트5는 마눌님에게 드리고 전 프린터받으면서 체인지 했습니다.
핸펀 요금을 회사에서 지출 해주는 관계로 깔끔하게 질렀습니다.
홍채인식은 깜놀해서 처음 한이후 지문인식으로 교체 했습니다. 지문인식위치가 왼손 검지손가락에 딱 어울리는 위치 더군요.
17/09/18 14:11
수정 아이콘
노트3 4년째 쓰고 있는데 용량이 꽉차서 이번기회에 갤럭시s8 플러스로 바꾸려고 합니다.
헬로모바일 쓰고 있는데 기기 변경 하니까 66만원 하던데 이렇게 하면 나쁘지 않게 바꾸는 건가요??????
17/09/18 15:16
수정 아이콘
lg 기변 s8 39만원, s8+ 45만원까지 봤습니다.
The xian
17/09/18 14: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안드로이드폰은 갤4에서 노트FE로 바꿔서 해피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이폰도 교체해야 하지만...
곡사포
17/09/18 14:58
수정 아이콘
근데 홍채인식 잘 안된다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안경 쓴 오징어인데 인식은 잘 됩니다.
7과의 차이도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256GB 모델도 많이 구입하셨네요.
대충 계산해보면 192GB에 15만원인데, 삼성 SD카드 256GB Evo+(2016년)가 요즘 할인가가 12만원정도 합니다.
그래서 속도나 유용성(내장메모리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등), 사은품 등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제 기준에는) 256GB가 나은거 같네요.
외장메모리 속도는 좀 특이하게도 삼성 64GB Pro 모델(Evo+ 아님)로 읽기/쓰기 50/60 정도로 쓰기가 더 나옵니다.
Evo+ 256GB(2016년 모델.스펙상 95/90)은 저거보다 안좋았습니다.(서피스4에 장착되어 있는거 뽑아서 두어번 측정해 봤습니다.)
17/09/18 16:00
수정 아이콘
홍채인식 잘 안되서 데이터 지우고 이번에는 눈을 억지로 크게 안뜨고 인식 시키니까 훨씬 잘되네요.
BetterThanYesterday
17/09/18 21:26
수정 아이콘
아이폰x 냐 노트 8 이냐 아직 고민 중인 호갱입니다...

사진을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9886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0999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7056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9937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20439 3
101447 [일반] 경력직 이직 후 느낀 점들 [15] Garnett212748 24/05/10 2748 5
101446 [일반] 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 12일차 후기! [11] 아이유IU2047 24/05/10 2047 2
101445 [일반] 대한민국 라면 역사가 바뀐 오늘 [53] 핑크솔져4616 24/05/10 4616 2
101444 [일반] [음악에세이] 국힙 원탑 민희진의 정동의 힘 [6] 두괴즐2582 24/05/10 2582 16
101443 [일반] 타지역 분들께 소개하는 대전의 명물 성심당 [61] 겨울삼각형5673 24/05/10 5673 7
101442 [정치] 입시경쟁 과열, 저출산, 수도권 집중의 원인 : 대기업 일자리 부족 [24] 사람되고싶다2448 24/05/10 2448 0
101441 [일반] 엔비디아 파트너 만리, 녹아버린 RTX 4090에 대한 RMA 요청 거부, 사용자 과실 주장 [11] SAS Tony Parker 3933 24/05/10 3933 1
101440 [일반] [개똥글/스포] 만화 원피스에서 흰수염은 왜 그토록 에이스를 지키려 했을까? [30] TAEYEON5567 24/05/09 5567 0
101439 [정치] 윤석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특검은 거부. 대일본 굴종 굴욕외교. [88] Crochen7195 24/05/09 7195 0
101438 [일반] 국립 과천과학관 남자 화장실 관련 민원을 넣었던 후기 [19] 설탕가루인형형8584 24/05/09 8584 27
101437 [일반] 남자화장실을 침략당했습니다 [105] 학교를 계속 짓자12154 24/05/09 12154 32
101436 [일반] 뻘글) 한국의 과도한 경쟁의 기반? [50] moqq5927 24/05/09 5927 3
101435 [일반] 만화를 볼 때 이 만화가 대단해 수상작만 골라도 만족도가 높네요. +최근 본 만화책 감상 [31] 그때가언제라도7024 24/05/09 7024 2
101434 [일반] 기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가지고 장난을 치나 봅니다. [84] 아우구스투스9179 24/05/09 9179 11
101433 [일반] 마카오에서 만난 아저씨 이야기. [17] 가위바위보4110 24/05/09 4110 26
101432 [일반] 김미영 팀장에게 당하지 않는 법 - 수법과 대응방법 [16] 이선화4267 24/05/08 4267 27
101431 [일반] 초식동물(?) 유전자 [10] pecotek2939 24/05/08 2939 0
101430 [일반] <악마와의 토크쇼> - '환상특급' 롤러코스터.(노스포?) [4] aDayInTheLife1953 24/05/08 19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