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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6 07:08:53
Name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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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메갈리아(메르스 갤러리)의 미러링 부작용




메르스 갤러리에서 촉발된 미러링. 그것의 현재까지의 결과물은 대략 저러합니다. 성재기의 행위를 비판하는 게 아닌, 성재기의 죽음 그 자체를 희화화하고 있고, 희화화를 합리화하는 논거로 성재기의 생전 언행을 들고 있습니다. 많이 보던 패턴이죠. 이건 미러링이 아닙니다. 남성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행위가 여성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미러링 하는 게 아닙니다.

"분노"가 자기들 행동의 원천이고, 고로 어떤 방식으로든 분노하고 희화화하는 게 옳고, 계속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네요. 당시 메르스 갤러리의 "여혐혐" 미러링이 여권신장과 페미니즘을 상징한다는 일련의 주장은 한낱 이상론으로 치부되기 좋은 상황입니다. 그때 그 주장은 과연 무얼 그토록 신뢰했기에 이 정도 당연한 수순도 예상 못 했을까요. 그들이 뭔가 특별해 보였을까요. 현재 메갈리아는 급진 세력과 그에 반대하는 세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급진 세력의 주장이 계속 지지를 얻고 있네요. 사이트 독립해서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는군요

이것은 곧 성재기 죽음에 관련된 희화화 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글들이 계속 추천을 받으며 '메념 게시판'에 게시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메르스 갤러리, 급진 메갈리아의 유저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남혐"을 하러 왔으며 여긴 "페미니즘"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란 말이죠. 현재 가장 악명을 떨치는 사이트도 원래 취지는 순수했더랬죠. 당연하게도 취지가 좋다고 해서 그걸 다루는 자들의 과정과 행위 결과도 좋은건 아닙니다.

지금 메르스 갤러리 유저들은 여성억압기제를 타파하는 게 아닌,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사회 도덕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형국이며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그걸 굉장히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폭력 행위를 터무니없는 방식으로 옹호하고 있습니다. 성재기 관련 비판을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이라며 가상의 적을 유추하고, 거기에 과장과 상상을 덧붙이며 똑똑한척 하지만 결론적으로 정신이 피폐해진 자신을 나타낼 뿐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저지르더라도 저들은 사회적으로 많이 탄압받았고 약자이니 이해해줘야 한다."라는 식의 그저 고매한 생각이 현실과 맞닥뜨렸을 때 얼마나 위험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들은 안 그럴 것이다" "나는 안 그럴 것이다"라는 식의 생각이 어느 정도로 의미 없는 이상론인지도 알 수 있고요.



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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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14
저들의 행위가 옳고 그른가에 대해서는 애초에 논할 가치도 없었습니다. 시작부터 하자있는 커뮤니티였어요. 본인들의 합리화와 일부 외부인들이 자발적으로 해주는 꿈보다 해몽으로 그걸 숨기려고 했지만 애초에 그게 진심이 아니니 오래 갈 리가 없었죠. 뭐 진심이였다 해도 답이 없는 짓거리라는 건 변하지 않지만요
Endless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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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20
애초에 미러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일베에서 하는 더러운 짓거리를 똑같이 하는 것 부터가 상식에서 한참 벗어난 것이었으니 놀라운 일도 아니죠
Jar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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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30
시작부터 미러링은 허울에불과했습니다
아리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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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35
1. 애초에 미러링이란거 자체가 사상누각이였고 2. 여혐에 대척하는 남혐이라는게 알고보니 여자 => 남자 로 바꾼 수준의 글이였고 3. 사이트 자체를 순수하게 미러링으로만 이끌려고 하니 한계가 생길수밖에..

심지어 애국보수이든 인간쓰레이이든 어쨋건간에 [일간베스트]애들도 맨날 무슨 애국보수 빨갱이만 24시간 주구장창하는게 아니라 별별 잡게시판 만들고 이야기하거든요, 멀리갈것도 없이 "이 주제만 가지고 이야기해라 " 라고 만든 디시인사이드 자체도 갤러리안에 들어가보면 주제랑 상관없는 뻘글들이 가득하고 ..

다만 여기까지 용케 주구장창 여혐에 대한 미러링으로 계속 이야기한건 나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리지도 않았던걸까
iPhon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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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36
똥은 똥통에만..
이시하라 오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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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40
크크크크크크크킄 원래 저런곳이라고 생각했고 남자들 비난하려고 만든곳같은데 여권신장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
전 정치가의 희화화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성재기같은사람들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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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41
'여성혐오' 라는 개념을 수면으로 끌어올린 것은 메갈리아의 존재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지는 그것조차 불가능했으니까요. 메갈리아의 탄생부터 지금까지를 지켜보면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어라? 싶었던 적이 적지 않습니다만, 메갈리아가 어떤 담론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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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48
왠 미친놈이 길가에서 똥을 싸고 있으면 꾸짖거나 타이르는게 정상이지, 같이 옆에서 똥을 싸면 해결되는 게 아무 것도 없죠.
본인들은 '길가에서 똥을 싸는 것의 혐오스러움'을 알리고 있다고 주장할 지 모르지만, 사실 모두가 이미 알고 있던 겁니다.
a54h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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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50
메갈리아의 시작점에 미러링 여권신장 등등이 있겠지만 그런 '숭고한' 이유들만 생각하면서 얼마나 그런 대의명분이 잘 지켜지는지 감시하고 그것이 어긋나면 바로 화살을 돌린다거나 할 필요가 있을까요? 세금 받아 운영되는 시민단체인 것도 아니고... 바람직하지 못한 커뮤니티가 하나 더 늘어나는 게 좋은 일은 아닐 수도 있지만 디시 일베를 비롯해 온갖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도 여자들 자신도 도리어 일삼곤 하는 여성혐오가 만연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를 평가하는 잣대는 디시나 일베에 대해서는 그동안 무감각해져간 것 같은데 이곳에 대해서는 항상 가혹한 평가만 내려지는 것 같습니다.

저곳에 있는 모든 사람 모든 게시글이 대의명분에 따라 나타나는 여권신장운동인 건 아니죠.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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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53
글쎄요.. 저기가 만들어진지 한 한달정도 됐는데, 다년간 욕먹은 디시인사이드처럼 벌써 무감각해질 이유는 없죠.
모두 여권신장일 필요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주류 의견이 저렇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메르스 갤러리에 대한 제3자들이 갖는 환상에 대한 글이라서요.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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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54
저는 모두가 이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러링' 이라 일컫어지는 글들 중에서는 여성에 대한 멸시나 성적 대상화가 담긴 원문을 나란히 첨부한 뒤 대상이 되는 여성을 남성으로 바꾸기만 한 글들이 다수 존재했습니다. 남성에 대한 혐오를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글의 대상만을 바꾼 글들이죠. 그런 글의 원문과 같은 것들이 제가 가는 커뮤니티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글들을 자정하려는 시도가 거의 없는 곳들이 더 많았습니다.
익명의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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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54
왜 무감각해져가냐면 걔네들이 그런 건 걔네들도 남들도 다 걔네가 원래 그런 놈들인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애국보수 운운한다고 아 진짜 애국보수를 표방하나보다 하고 알아듣는 사람 있나요? 그냥 엑윽보수 취급하고 낄낄거리잖습니까.

얘네는 미러링이네 뭐네 하면서 뭔가 이유가 있는 양 포장하는 게 문제인 거고.. 현실은 그냥 여성 일베죠.

(수정했습니다. 메갈리아+일베로 생각했는데 반응 보니 갈로 시작하는 다른 단어 떠올리시는 것 같네요.)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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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55
저도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저 사이트의 누군가는 페미니스트일 것이고 누군가는 성평등을 위해 구체적인 노력과 활동을 하고 있을 것이며 누군가는 그냥 한국 남성들이 혐오스러워서 자극적인 표현을 써 가며 한국 남성 까기에 집중하고 있을 겁니다. 페미니스트 사이트라더니 아니네? 와 같은 지적을 하시는 분들은 사이트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죠.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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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57
어..지금 저기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 후자들이 주류라는 말이었습니다. 한국 남성이 혐오스러운 분들이 극히 주류라는 말이었어요.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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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59
댓글 본문을 지적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운영진수정) 라는 표현이 어디에서 어떤 뜻으로 나왔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 표현은 썩 바른 표현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댓글을 쓰신 분께서 일베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계신다면 더욱요.
(부모댓글이 수정되었으므로 비속어 수정합니다.)
Kan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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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7:59
저기도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네요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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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02
제가 설마 안 가 보고 댓글을 달았을까요? 현재 메갈리아에 대한 제 의견은 "그래서 뭐?" 쪽에 가깝습니다. 당위성이 아니라 가능성의 문제로, 저런 사이트가 존재할 수 있는 게 아닌가요?
이시하라 오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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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03
디시나 일베는 무감각해진게 아니라 그쪽은 이미 그런놈들로 유명합니다 ,,
이곳에 대해서는 항상 가혹한 평가가 내려진다고 했는데 웃기네요 ,, 그런짓하니까 그렇게 평가하닌겁니다
그리고 저곳에 있는 모든 사람 모든 게시글이 대의명분에 따라 나타나는 여권신장운동인건 아니라고 했는데 그건 일베도 똑같은거 아닙니까 ?
여혐,지역차별 한다고해서 모든 이용자가 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진짜 애국보수처럼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엑윽보수가아니라 ,, 그점에 대해 동의하시겠죠 ?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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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04
아 그러셨군요.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 그 사이트에 대한 제 생각일 뿐이죠. 메르스 갤러리에 대해 과한 의미부여 하는 분들도 넷에 많은것 같고 그래서이기도 하고요 크크크
a54h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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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05
제 생각을 좀 더 적어보자면, 남성혐오만 100프로로 채워져 있고 성평등을 위한 노력은 아예 없어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여성혐오가 너무 차고 넘쳐서 자칭 개념녀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도 한둘이 아닌데 남성혐오랍시고 인터넷 세상 한귀퉁이에서 노닥거리고 있는 거는 우습지도 않거든요. 게다가 본인들도 알고 있을 겁니다. 남성혐오 얘기하는 건 아무리 심해도 노닥거리는 것밖에는 안 된다는 걸요. 도덕적 문제(고인드립이라든지)는 잠시 내려놓는다면 저곳이 아무리 흥해도 일베나 디시에서 비롯된 아니 우리 사회에 원래부터 내려오던 여성비하가 어느날 남성의 것으로 바뀌지는 못할 겁니다. 미러링이라는 것에 숭고한 의미를 담을 필요가 없어요. 그냥 똑같이 해버리는 겁니다. 물론 메갈리아라는 이름을 달고 쓰니까 추잡한 짓들에 대단한 이유를 붙였다고 생각해서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도 많긴 한 것 같아요.
삼성시스템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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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05
[부작용]이 아니라 [작용]같은데요
원래 그런데 아니었나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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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05
애초부터 일베보다 훨씬 더럽고 더 패륜적인 사이트였죠.
일베도 대체적인 경향성만 보일뿐 하루종일 자기가 싫어하는 대상을 까려고 이용하는 곳은 아니죠. 그러려고 만든 사이트도 아니구요.
하지만 메갈리아는 로고부터 모든 한국남성의 성기 크기를 가지고 조롱하고 비웃으며 일베의 삼일한을 능가하는 숨쉴한(숨쉴때마다 한번씩 때려야한다)을 내세우고 있죠. 그리고 한국남성을 싸잡아서 6.9센치 성기를 가진 무가치한 존재로 매도하며 하루종일 쉬지않고 까대는데 이게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저 쓰레기들의 타인에 대한 조롱을 위한 사이트일 뿐이죠. 이게 무슨 담론 형성이나 된답니까? 오프라인에서 메갈리아한다고 메갈리아 좋다고 남자들에게 주장해보세요. 메갈리아 아는 사람이면 일베보다 더 쓰레기 사이트 하는 사람으로 볼겁니다.

일베도 증오만을 위한 사이트가 아닌데 저긴 증오만을 위해 태어났고 증오만을 원동력으로 돌아가니 문제가 더 심각하죠. 여성혐오에 대한 미러링이니깐 여성혐오 하는 사람들의 수준보다 더 강력하게 미러링한다고 우긴다면 곧 메갈리아를 미러링해서 더 악독하게 여성혐오를 하고 테러까지 해야한다고 막말해대는 사이트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미러링이 정당하면 남성혐오하는 이들을 미러링한다는 그들도 정당해지겠죠?

앞으로 페미나치적 헛소리하는 분들은 메갈리아 소리 들을 각오 하셔야할겁니다.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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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06
아!!
마스터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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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07
제가 느끼기엔 평가의 가혹함이 디씨<<<<<일베≤메갈리아라는 기분인데요.
재밌는건 스스로에 대한 평가도 디씨<<<<<일베≤메갈리아라는 거...

디씨가 인터넷의 쓰레기통으로 오랜 기간 유지될 수 있는 불문율이 있죠.
"너도 저질, 나도 저질"
그러나 나머지 두 사이트는 "너는 저질. 그러나 나는 애국보수, 나는 여권신장" 이러고 있죠.
이 점도 평가의 차이를 만들고 있지 않나 싶네요.
이시하라 오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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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09
전 개인적으로 일베가 가장심하다고 봅니다 ,,, 일베유저가 청소하고 잘했냐고 하는 짤이 어느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 욕먹었죠 ,, 크크크
Kan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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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11
메갈리아 슬쩍 들어갔다 왔는데 뭐.. 그냥 남혐이네요.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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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12
'페미나치적 헛소리' 란 이를테면 어떤 이야기일까요?
a54h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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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14
아뇨. 여권신장운동이 일부라도 있으니 가치가 있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쪽은 이미 유명하니 놔두고 1년짜리 커뮤니티에는 시민단체가 정부 감시하듯 보는 게 별로 올바른 접근방식이라고 생각하진 않을 뿐입니다.

일베나 야갤을 두고 "애국보수의 부작용"이라고 말하나요? 차라리 뉴라이트가 어디서 직접 활동하거나 그쪽 인사가 어느 자리에 앉아서 망언을 일삼았을 때는 그렇게 부를 여지가 없지않아 있겠죠. 뭐 저곳이 미러링 얘기하고 여혐 얘기하고 하면서 출발했고 활동하고 있는 것도 맞습니다만..

전에 한창 기자들이 일베에 극단적이고 엽기적인 글 안 올라오나 감시해서 기사화하던 시기가 있었죠. 그러다 한 건 잡히면 일베에서 살인 모의를 했다는둥 기사를 올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일베를 옹호하려는 게 아니라 그런 식으로 커뮤니티를 매도해서는 제대로 그곳을 볼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도 비슷한 양상이 남성들이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선 똑같이 나타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일베나 야갤이나 저기나 똑같은 놈년들이라고 보셔도 그거야 개인의 판단이겠죠.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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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14
일베들이 스스로 애국보수라고 하나요? 정게할배들만 빨간약 먹은 니오처럼 구는것같은데... 원래 그냥 쟤들은 자기들을 장애인이라고 지칭하고 다니다 지난 대선때 우파성향의 나이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서 정게에 안착하고 자기들을 애국보수로 생각하며 박빠짓 한걸로 압니다. 나머지는 그냥 예전처럼 (유머로) 자기를 장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고요.
그래요나가사까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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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16
그냥 욕하고 까는게 재밌고 스트레스 풀리니까 하는거죠 미러링 드립만 아니었어도...
a54h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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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19
만연해있는 증오를 남녀를 바꿨을 뿐입니다. 증오에 대해서 역으로 증오만을 보여주는 거죠. 사탄님도 저곳이 일베처럼 국내 최대규모의 커뮤니티가 될 수 없다는 건 잘 아실 겁니다. 일베가 증오만 위해 있는 사이트는 아니지만 광화문까지 진출하고 방송사 로고를 점령할 정도로 영향력은 상당하죠. 저곳은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일베에 대한 반작용의 증오인 것일 뿐이니까요. 일베의 혐오는 진짜 혐오입니다. 미러링을 숭고하게 보자고 하거나 정당화하려는 게 아니라 일베의 혐오에 대한 반발일 뿐이지 일베에 있는 것과 똑같은 종류의 다른 혐오가 또 생겨나는 게 아니거든요.
빠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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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19
저런 글이 삭제되지 않고 추천이 저만큼 쌓이고 저런 댓글이 주르륵 달리는 곳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주류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저걸 방조하는 시점에서 이미 일부 저런 사람도 있다 정도로 넘어가긴 그른 것 같습니다.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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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22
글쎄요 일베의 출발이 기아 우승으로 인한 야갤 기아팬들에 대한 반감, 그리고 인터넷의 주류 커뮤니가 모두 진보성향이라는 점에서 나왔다는 걸 감안해보면 메갈리아도 일베같이 오프라인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시하라 오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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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23
커뮤니티를 매도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런 글이올라오니 그에대해 반응을 보인거 뿐입니다 ,
그리고 일베나 야갤이나 저기나 똑같은 넘들이라고 생각하구요

일베가지고 애국보수의 부작용이라고까진 말안하긴하는데 엑윽보수라고하죠 자기들이하는 행동이 애국보수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

그리고 시민단체가 정부 감시하듯 보는게 아니라 저기가 요즘생겨서 진짜 "여권신장"을 위한사이트냐 해서 보니 걍 남혐이고 일베의여자판정도로 보이니 욕먹는거죠 ,,,, 이상한글올라오면 비판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 고인모독같은거 보니까 비추천하나이군요 ,,사이즈 나오죠
빠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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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24
의견 자체에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만 마지막 표현이 보기 좋지 않네요. 그냥 여성 일베 정도로만 말씀하셨어도 좋았을텐데요.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Ayu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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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25
그냥..이 나라 사람들의 억제할수없고 풀 수 없는 분노와 절망감 등등을 만만한 대상한테 푸는 하나의 형태라고 봅니다.
(물론 개개인에게야 자신만의 정의와 명분이 있겠지만)
이제는..그냥 국민 문화라고 봐야죠.껄껄
큰 의미 부여할 필요성도 없으리라 봅니다.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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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26
소수가 저렇다기 보다는 페북에서 메갈리아 운영하던 운영진이 제발 성재기의 죽음을 희화화 하진 말자고 열심히 말리고 있고
사이트는 양분된 상황이더군요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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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26
뭐 제가 사탄님은 아니지만 당장 생각해보자면
서울대 담배녀 사건에서 보여준 당사자 이씨와 여성주의학회의 말들, 경희대 서정범교수사건때 여총학생회에서 했던 말들, 곽정은씨가 이 남자 침대에서 궁금하다라는 말을 한뒤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건으로 남긴 말 정도가 있겠네요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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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26
메갈리아가 오프라인에서 아무 것도 안 한 건 아닙니다. 여성의 신체를 성적으로 대상화하지 말라는 오프라인 시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위가 있을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따라 나가서 쟤네 얼굴 찍자, 테러하자(물론 진담은 아니었겠습니다만) 와 같은 게시글들이 공공연하게 여기저기에 올라왔습니다.
a54h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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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29
여권신장을 위한 사이트라는 잣대까지 들이밀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밑에 마스터충달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높다는 건 분명히 모순적이긴 합니다만, 위에 있는 고인모독부터 해서 온갖 저급한 내용들 쓸데없는 내용들은 다 일베에서 하던 걸 그대로 가져와서 성별만 바꿔서 자기들끼리 노는 것이거든요. 애초에 미러링이고 뭐고 일베의 여성판을 만들어서 보여주겠다는 게 진짜 목적이었습니다. 그걸 좀 숭고하게 포장하고 메갈리아라는 이름 붙이고 실제로도 페미니즘의 한 방법처럼 믿는 경우도 있으나, 똑같이 당해봐라 느껴봐라 하고 만들었고 또 그러면서 그냥 놀고 있는 겁니다.
The x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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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36
모방범죄라고 쓰고 미러링이라고 읽어야겠군요.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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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36
얼마전엔 아청법 논리로 덕들을 다 까는 바람에 난리나기도 했죠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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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37
미러링이라 쓰고 모방범죄를 읽는다는 말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The x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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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38
'오는 사람 안 붙잡고 가는 사람 안 막는다(원래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식의 말이었습니다.;;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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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39
진짜 목적이요? 그걸 어떻게 판단을 하죠?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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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39
전 저 분들이 남혐 하는거 적극지지하고 이해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이쁘고 귀여운애들은 어릴때부터 주변으로부터 사랑받고 이쁨받고 자라고 남자들이 이것도 해줘 저것도 해줘 행복하게 사는데

못생기고 뚱뚱한애들은 어릴때부터 혐오의 대상으로자라왔죠.

그런데 인터넷보니 김치녀김치녀하고 까는거에요
얼척이없는거죠

"난 한번도 김치녀 짓해본적도 없고 해볼 수도없었는데 왜 죄없는 우릴까냐???? 우린 무죄인데"

그러니 남혐이 될 수 밖에요

애초에 김치녀 여혐 등등의 대상이 저런거하는 분 없을겁니다 . 어장관리하고 인기있는 여자는 저런거안해요.

지지해요 계속 남혐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무슨 활동을하더라도...인증샷에 있는..
그런 분들과는 썸은 커녕 옆자리앉는것만으로도
냄새나고 역겨우니깐요
전 차라리 김치녀쪽을 택하겠습니다
그래도 이쁜분들이 성격좋은 경우가 훨씬많았어요
여자같은이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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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40
매겔 미러링 하니 생각나는게, 시사인에서 넷상의 여성혐오를 다룬 기사가 요즘들어 꾸준히 나오는데 메겔 등에 너무 편향된 것 같더군요. 여시 사태로 촉발되고 메겔로까지 주고받고한 여러 변화를 단지 여혐으로 인한 피해자란 입장으로 정당화시키는 느낌이..
이시하라 오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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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42
지들끼리 일베처럼 노니까 그렇게 평가 받으면 되는것아닙니까 ?
그리고 일베의 여성판을 보여주겠다햇으면 일베만큼 욕먹고 비웃음 당할 마음먹고 한거 아닙니까 ?
그리고 페미니즘의한 방법처럼 믿는 사람 =일베야말로 한국을 지키는 애국보수사이트 라고 믿는것까지 비슷하니
비슷하게 취급받으면 됩니다 ,
일베가 -> 엑윽보수인것처럼 메갈은 ->페미나치라구요 실제로 일베를 재미로 이용하는 부류도 엄청많아요
그런데 인터넷을 보면 일베유저들은 자신들을 "한국을 지키는 애국보수사이트유저"라고 생각할것이다라고 인터넷유저들은 생각하고 인터넷유저들이 생각했던 일베유저상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찍어서 "엑윽보수수준" 하면서 놀리죠 실제로 일베사이트를 정치빼고 다른 계층을 향유하며 사용하는 유저가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
메갈이 분명 일베의 여성판이라고 했으니 "여권신장을 위한 사이트라는 잣대" 가지고 비웃음을 당할수도 잇죠
아니 당해야죠 애초에 일베의 여성판이였으니말이죠 ,, 당연한겁니다
jjohny=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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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42
글쎄요. 오히려 베스트 목록에는 이 글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한 글이 최상위권입니다.

http://megalian.com/free/139152
http://megalian.com/free/140817

성재기의 죽음을 희화화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미러링'으로서 괜찮은 정도인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런 식의 반론은 커뮤니티 내부적으로 활성화되어 지지받고 있습니다.


'메르스 갤러리에서 촉발된 미러링. 그것의 현재까지의 결과물은 대략 저러합니다.'라고 평가할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he x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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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42
(그 행동의 기원이 어떠하든지 간에) 메갈리아 내에서 어떤 짓거리들이 벌어지는지 생각하면 여성 신체를 성적으로 대상화하지 말라는 시위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군요.
The x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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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45
'일베의 혐오에 대한 반발일 뿐이지 일베에 있는 것과 똑같은 종류의 다른 혐오가 또 생겨나는 게 아니거든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 짓을 하면 또 다른 혐오가 생겨나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미러링을 옹호하는 분들이나 부정하고 있을 뿐이지요. 자기가 욕을 들어먹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욕을 하면 또 다른 욕이 생겨나고, 자신이 구타의 피해자가 되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구타를 하면 또 다른 구타의 피해자가 생겨날 뿐입니다. 이런 식으로 혐오를 전파시키는 반사회적 행동에 대해 미러링이라는 워딩을 쓰는 건 제가 보기엔 악독합니다. 메갈리아의 행동은 일베의 변종 또는 모방범죄일 뿐이죠.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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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46
시사인 임지영 기자의 기사 이야기하시는 거죠? 원래 임지영 기자가 그쪽으로 좀 편향적입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31
‘메갈리아의 딸들’ 여성 혐오를 말하다
임지영 기자가 메갈에 대해서 쓴 기사인데, 내용이 메갈 측에서 주장하는 자기옹호 내용과 궤를 같이합니다.
이시하라 오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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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51
동의합니다 ,다른혐오가 또생겨나는게 당연한데 왜 ,,,아니라고하는지 ,,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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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51
자게판에 대부분은 오뎅이 뭐가 어때서인데 링크글은 중간에 툭 튀어나와 있거든요
사실 거 글에 추천과 조회수가 많지만 동의하는 사람들은 무서워서 자기가 글을 못쓰고 있을 정도로 주류에서 밀려났고
한명이 총대를 메니까 따라간다고 해석해야 할거 같네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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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54
글을 보니 비윤리적이여서 성재기 비난하지말자가 아니라 이걸로 인해 우리의 미러링이 욕먹고 한국남자의 번식을 막자는 최종목표에 차질이 생기니 그만하자는 거네요. 이 글 자체도 좀......

나치가 사회에서 비난할지도 모르니 정권장악과 유태인학살을 위해 지금은 사회 눈치를 보자 는 식의 발언같이 느껴지네요.
jjohny=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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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8:59
출근시간이 임박하여 더 이상 피드백을 할 수 없어서 짧게 요약만...

1. 첫번째 글은 글 자체가 비윤리적이라는 주장입니다.
2. 정치적인 발언에는 다양한 발화방식이 있죠.
3. 제가 알기로 '한국남자의 번식을 막자'는 메갈의 목적이 아닙니다. ('씹치남'='한국남자')가 아닙니다.

저도 메갈의 모든 면을 긍정하지는 않지만 (물론 저나 누군가의 긍정이 필요한 곳도 아니지만) 아무튼 이 글 본문만 보고 메갈의 경향성이나 분위기를 판단할 수는 없고, 이 건에 대한 다른 층위들이 커뮤니티 내에 얼마든지 있다는 말입니다.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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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2
씹치남이 한국남자가 아니라고요? 그럼 김치녀도 한국여자가 아닌게 되나요?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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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3
http://megalian.com/free/143316
정작 메갈들도 미러링이 핑계라고 하고 있습니다. 추천과 댓글로 공감도 상당히 많이 받았구 말이죠.
근데 왜 외부인들이 굳이 미러링이라고 쉴드쳐주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네요.
a54h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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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3
저도 올바른 방법이라거나 혹은 할 수 없이 택한 방법이라고 여기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메갈리아의 "미러링"이 계속해서 혐오를 불러일으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베라는 원류가 없어지면 메갈리아도 설득력을 잃을 뿐더러 그 혐오가 잔존해서 작용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일반적인 모방범죄와 동일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그게 자신들의 미러링에 대한 정당성이 되는 면도 있습니다. 단순한 앙갚음이나 복수라면 모방범죄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미러링이라고까지 포장할 수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지 않을까요. 본문의 성재기 드립도 일베에 하루에 몇 번이고 올라오는 노무현 드립을 그대로 차용했을 뿐이지 새로운 방식의 혐오가 만들어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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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3
리플들만봐도 분위기를 알 수 있는대요
노답인걸로...
그렇게따지면 일베욕하는것도 불가능하죠.
그냥 현실세상에서 쓰레기들끼리 모인곳인데
여자는 메갈로
남자는 일베로
입니다 아무리 좋게봐도...
일베가 보혐보혐하면서 문화를 만들면
메갈이 자혐자혐하면서 카피하는 수동적이고
비창조적인거빼면 둘 다 쓰레기들입니다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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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5
자주 한 말이지만 저 곳의 개개인의 정합성을 신뢰하는 건 턱없는 기대고, 다만 이 현상 자체에 의미가 있는거죠.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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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7
물론 한국남자가 아니라 님이 말한 쌍시옷으로 하는 표현이 정확하나 혹시라도 피지알에서 욕설로인한 제재 받을까봐 바꾼 말이었구요.

탈치남은 없다 모든 한국 남자는 (쌍시옷으로 시작되는 단어:벌점을 안맞기 위해 수정)이다라고 주장하는게 메갈리아에서 공감대를 이루고 있던 주장이 아니었나요?

서양남자를 갓양남으로 외치며 (쌍시옷단어)을 까는데 (쌍시옷단어)과 (쌍시옷단어)이 아닌 한국남자(탈치남?)를 구분해서 탈치남을 칭송하면 그런 논리가 이해되도 갓양남만 칭송하며 (쌍시옷단어)를 하등하다고 여기는 행태는 모든 한국남자를 (쌍시옷단어)로 여기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논리같은데요. 아 거기에 한남또(한국 남자가 또 범행을?), 6.9센치드립+로고(여성혐오하는 남자만 성기가 작을리가 없죠) 생각하면 (쌍시옷단어)는 모든 한국남을 가리키는 단어라고 생각됩니다.

아 어쨌건 (쌍시옷단어)를 말살하기 위해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로 밖에 안들리네요.
FastV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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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7
저도 동감합니다.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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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8
여자는 여시도 있는걸로...
Sydney_Co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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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8
'일베는 증오만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다. 저긴 증오만을 위해 [태어났고] 그만을 원동력으로 한, 일베보다 훨씬 더럽고 더 패륜적인 사이트'라 하시니, 의도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으나 일베도 꼭 나쁜 부분들만 있는 건 아니라는 얼척없는 내용으로 읽혀 굳이 댓글을 답니다. (기본적으로 본문에 동의하는 입장 정도입니다.)

일단 '만든 목적'에 허울 씌우고 포장하자면 개인적으로 1g도 공감하지 않지만 일단 메갈리아도 '여혐 미러링'을 걸어둘 수 있습니다. 더해서, 사이트 내의 패륜발언이나 범죄모의, 반사회적 발언, 파쇼 추종발언, 각종 반달 등을 생각하면 일베보다 더 쓰레기 사이트는 나오기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여성시대는 사이트 내 범죄행위(모의)+연예인 반달, 메갈리아는 사이트내 패륜발언/반사회적 발언 분야씩만 가지고 있죠.

어딜 봐도 동급 미만이거나 동급 포텐이 있는 정도, 또는 사람에 따라 이미 대강 동급 정도지 '훨씬 더럽고 더 패륜적'이란 말에는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메갈리아 까려고 일베 포장하지 맙시다..;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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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9
그러니까요 그냥 남혐 사이트일 뿐인데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메갤현상의 본질은 제가 판단하기엔 단 하나입니다. 여초 사이트에서 암암리에 진행되는 남혐을 표면으로 끌어올린거죠. 미러링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꿈보다 해몽같은 소리죠.
a54h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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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09
일베하는 사람들 전원이 "일베야말로 한국을 지키는 애국보수사이트"라고 믿고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일베를 그렇게 이해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접근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메갈리아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숭고한 이유를 들먹이지도 않을 뿐더러 설령 그 수가 다수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낙인찍고 들여다보는 걸로는 본문의 주장처럼 결론이 날 수밖에 없죠.

"그런데 인터넷을 보면 (후략)" 이하의 내용에서 이해하신 것을 보면 메갈리아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결론이 나야 할 텐데 오히려 다르게 마무리하셨네요. "다른 계층을 향유하며 사용하는 유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베가 획일화된 잣대로 공허한 이해와 일방적인 비난(은 받아 마땅합니다)으로, 피상적으로 다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메갈리아도 단순히 페미니즘만 갖고 들여다봐서는 제대로 알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노니까 그렇게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서는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일베에 대한 기사를 읽으실 때도 단순히 살인모의를 했다는둥 패륜을 자랑했다는둥의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기사보다는 심층적으로 그들이 누구고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고 왜 그런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을지 배경을 살펴봐야 하는 것처럼 메갈리아에서도 그저 일베에서 성별만 바꾼 놈들이니 똑같이 대해줍시다 라고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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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10
근데 대부분 한국 남자는 씹치남을 벗어날 수 없다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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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11
삭제, "일베충"이라는 금지된 표현을 사용하셔서 벌점 및 삭제합니다.(벌점 4점)
Sydney_Co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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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14
그러게요. 뭐가 다른 건지 명확히 떠오르는 게 없네요. 해서 뭐라고 대답해 주실 지 궁금합니다.
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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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19
유족들이 보고 꼭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어떤 사상과 이념을 가지고 있든간에 고인에 대한 모욕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저건 범법행위잖아요.
여권신장을 위한 의제설정 역할보다는 쓰레기들 놀이터로 착실하고 아주 빠르게 변질되어 가고 있네요.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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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24
처음부터 쓰레기들 놀이터였죠. 저는 변질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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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25
pgr에서 여기 글이 자주 올라오는 건 메갤초기에 pgr에서 메갤포장을 하시던 분이 몇명 계셔서 그에 대한 반발로 보여져서......
라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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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26
몇개월 밖에 안되는 사이트에 관심집중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이 관심을 여혐에 쏟았으면 어땠을지.. 스스로 괴물을 만들어내고 괴물 욕하기에 바쁘다니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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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29
크크크크크 이 분 최소 일베와 디시를 제외한 곳에서 여혐발언이 나왔을 때 어떻게 되는지 모르시는 분
Sydney_Co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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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31
일차적으로 이런 건에 대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쓸 사람들은 여권신장/여성운동과 연결한 시각에서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까요. 일베처럼 폭식투쟁을 한다거나 고소를 와장창창 당한다거나 하는 짓들을 저지르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다면 비로소 여러 시각에서 분석한 글들이 나오겠죠.
라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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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34
사람 함부로 비웃지 마시죠? 저런 글 나올때마다 가서 지적했었습니다.
매갤을 긍정적으로 보진 않는데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니들이 실수하길 기다렸다는 식의 글도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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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35
메갈리아의 농도와 일베의 농도를 비교해보세요. 일베가 하루종일 메갈처럼 그런 발언들로만 모든 게시판이 도배되나요? 디씨처럼 게시판도 많고 가장 대표적인 일베게시판만 분석해봐도 메갈의 메념글과 같이 증오만 부르짖는 글은 매우 적은 것 같은데요.
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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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37
강간범들이 흔히 주장하는 "여자가 먼저 스스로 야하게 입고다니길래 강간한 것이다. 따라서 여자 잘못이고 강간당할만 했다" 라는 논리와 비슷하게 보이는군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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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38
변질이 아니라 전신인 메갤부터 저랬죠.
처음엔 한국 여자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서 그걸 미러링한다고 한국남자를 깠는데 메갤 초창기 모든 글을 분석해 본 결과 그런 글이 없었음이 드러났죠.
시작부터 거짓말로 선동해서 만들어진 세력이었죠.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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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39
아이고 무서워라 ~ 누가보면 라뷔님은 댓글 아주 이쁘게 썼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시비건것처럼 보이겠네요 크크크크

지금 장난합니까?

'이 관심을 여혐에 쏟았으면 어땠을지.. 스스로 괴물을 만들어내고 괴물 욕하기에 바쁘다니'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여혐종자처럼 보여요? 메갤 비판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여혐 방관한것처럼요?
그리고 이 글 뉘앙스에서 어디가 니들이 실수하길 기다렸다는 걸 읽을 수 있죠?

그리고 괴물이요? 누가 보면 괴물을 여혐종자들이 만들어 낸 줄 알겠네요.
남혐은 예전부터 존재해왔었고, 여초 사이트들은 주로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곳들이 많아서 그게 양지화가 안됬을 뿐입니다. 이건 그냥 양지로 올라온거라고요. 괴물은 예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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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40
몇개월 밖에 안되는 사이트가 일베보다 훨씬 심한 혐오발언을 쏟아내고 있으니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요.

메갈이 여성 혐오에 대한 역작용으로 생겨났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원래부터 여성사이트(남성가입불가)에서 만연해있던 남성혐오를 공개적인 곳으로 끌고 나왔을 뿐이죠.
Sydney_Co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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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42
; 저는 글이 지극히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비정상적일 게 뭐가 있나요? '니들이 실수하길 기다렸다'는 식의 글이 아니라, '와......보자보자하니 이따위 일까지 저지르네'가 더 맞지 않을는지. 여혐 미러링이란 대의명분에 대해서 포장이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시초부터 아주 맛이 간 글들이 다수 있었던건 사실이니까요.
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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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44
코갤은 일베를 낳고, 메갤은 메갈리아를 낳았네요.

과연 디씨가 낳은 남매 아니랄까봐 밟고 있는 전철도 현재까지는 정확히 일치하네요. 사이트가 변질되면서 극단적으로 치닫는것도 같고, 일베 초기에도 온갖 무리수로 별의별 의미를 다 부여하는 일베 옹호 vs 일베 극딜로 비슷한 논쟁이 많았으니까요.

이제 대규모 고소고발사태나 오프라인만 나오면 완벽히 일치해질듯.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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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45
코갤보다는 야갤인걸로.. 속칭 야버지라 불리죠.
Sydney_Co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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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48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는군요.
글쎄요, 그런 면(하루종일 모여서 한 방향의 행동만을 한다)만을 생각한다면, 저는 오히려 '쓰레기들이 모여서 쓰레기짓 하다 낄낄거리며 웃고 떠들기도 하는 곳' 보다 '사람들이 모여 매시간 똥들만 싸제끼는 곳'이 어떤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고 해석할 것 같은데요? 전자는 그냥 단순한 쓰레기 소굴에 불과하겠죠.

실상 메갈리아에선 똥들 중에 핵폐기물들이 넘쳐나고 개신교 일부드립처럼 자체 브레이크도 부실하고 일베같은 쓰레기들도 솔찮이 모여들어서 문제지... 아무튼 별로 사탄님이 하는 말씀(일베보다 메갈리아가 더 쓰레기다)에 말씀하시는 '농도차'가 타당한 논거가 되어주는 것 같지는 않군요.

메갈리아를 까기 위함이라면 굳이 일베를 높여주지 않아도 됩니다. 비교동위까지만 돼도 더할 수 없는 쓰레기에요.
Shand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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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48
삭제, 우회욕설사용으로 인해 벌점 및 삭제합니다.(벌점 4점)
이시하라 오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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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51
길게 답글을 썼는데,,,, 모르고 초성을 남겨서 지워짐요 ,,,하아 ,,,
제가 그들과 똑같이 대해주자는 이유는 그들의 문제제기방법이 잘못된 방법이여서 그렇습니다
그들이 생겨난 문제배경에 대한 글보다는 여자일베를 표방하는 그들은 ,그들의 행동에 다른사람들이 상처받는지 모르는겁니까? 그들의 문제제기방식은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상처를주는 방식입니다 ,,그걸이해해줄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쓴거죠
그런 쓰레기적행동을하는데 뭔배경이니 뭐니를 따집니까
따져도 쓰레기인데,,, 자신들이 여자일베를 표방했으면 그와 동급으로 대해주면 되는겁니다 . 무슨배경이 있든 그들의 행동은 정당화되진 않습니다 .자신들이 당한피해를 괜한 남에게 푸는방법을 행했을 시점부터 어떤 배경이되든지간에 쓰레기적 행위라는건 변함없으니깐요
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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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51
일베가 쟤네들처럼 만들어지자마자 그꼴이였으면 훨씬 더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을 겁니다
기지개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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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51
홈페이지 대충 둘러봤는데 뭔 팔찌..뭐 그런거 만들어요? 쟤네들은 멍청하게 그냥 티내고 다니네요 어이구 감사해라
똥 피하기 더 쉬워졌어요~!
솔로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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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54
너무 일련의 사태를 거시적으로 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사회가 경직되고 우경화된 것에 따른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 1년전만하더라도 일정성분비의 법칙이나 자신도 중2병이 있었지만 SNS가 없었기에 혼자 그럴 수 있었다는 말에 공감했었는데요. 그건 여전히 공감합니다만, 약자에 대한 분노가 늘어난? 것도 맞는 것 같아요.
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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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56
메갤 옹호 보면 일베가 처음 알려지기 시작할 때의 옹호 패턴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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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56
솔찮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죠?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쓰레기(일베)들이 모여서 쓰레기짓 하다 낄낄거리며 웃고 떠들기도 하는 곳

사람들(메갈)이 모여 매시간 똥들만 싸제끼는 곳

전제부터가 님의 편견이 들어가있다고 보에요. 일베는 처음부터 쓰레기인데 메갈은 사람들인가요? 일베가 사람들이 모여서 쓰레기짓 하다 낄낄거리며 웃고 떠들기도 하는 곳이면 님의 논리가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뭐 어쨌건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고 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으니 전 이렇게 생각하고 님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고 얘기는 마무리하면 좋겠네요.
라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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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57
사람을 무지몽매쟁이로 몰고 있는데 시비건게 아니면 뭡니까 대체? 그쪽이야 말로 장난합니까?

제가 말하는 의견은 이 관심이 과도하다는겁니다.
그저그런 병크 사이트 하나가 병크치는걸 끌고와서 구지 전시회하는게
괴물 키워준 걸로 밖에 안보인다는 겁니다. 저기 트래픽에만 도움 되겠네요.

저런 병크 글에 관심을 줄 봐에야 차라리 페미니즘이나 여혐에 대해 논하는게 더 나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이시하라 오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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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09:58
어엌,엌엌엌,,, 이런 말은 진짜 ,,,"스스로 괴물을 만들어 내고 괴물 욕하기에 바쁘다니"란 글을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여자가 먼저 스스로 야하게 입고다니길래 강간한 것이다. 따라서 여자 잘못이고 강간당할만 했다-> 이말에 ,동의하시겠죠 ?
라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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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00
뭐 사실 일베 초기도 인터넷에서 다수 의견인 진보의견에 반발한 보수 커뮤니티라는 의견도 있긴했죠..
나중에 보면 병크덩어리긴 했지만
Sydney_Co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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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01
그래요? 뭐 전 일베유저는 쓰레기란 건 모두에게 익스큐즈된 사실이라 생각해서 그리 썼는데, 표현을 좀 바꾸죠.
사람들이 모여서 각종 쓰레기짓 하다 낄낄거리며 웃고 떠들기도 하는 곳. 이게 왜 쓰레기 소굴이 아니죠? 그냥 단순한 쓰레기 소굴입니다.

제가 지적한 사항(만든 목적만을 이야기하자면 메갈리아는 휘황찬란한 대의명분을 가지고 있고, 일베의 각종 쓰레기짓 목록 중 일부만을 공유하고 있을 뿐이며, 사람들이 모여 매 시간 한 방향의 행동만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농도차가 있으므로 저 사람들이 더 쓰레기라고 단순히 말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 행동에 어떤 의미라도 있지 않겠냐는 해석이 오히려 타당하다. 고로, 만들어진 목적이나 농도차만을 이야기하며 메갈리아가 일베보다 더 쓰레기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은 없고, 말 붙일 수 있는 부분만 잡고서 말을 이어가시는군요.

뭐 저도 말 나눠서 생각이 바뀔 분이 아닌 것 같으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라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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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02
관심이 과도하다라는 의견이였습니다. 그저그런 병크사이트에 관심을 줄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그 말에 동의할 바보가 어디겠습니다만. 제 비유는 잘못됐네요 사과드립니다.
라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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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04
논점은 이 사이트에 과도한 관심에 대한거였습니다. 비유가 잘못됐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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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05
일베도 우파적인 목소리를 낼수없는 한국 온라인 현실에서 태어난 곳이라 대의명분을 붙이려면 얼마든지 붙일 수 있습니다. 행동이 똥이니 욕먹는 것일 뿐이죠.
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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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06
똑같이 또라이짓을 해도 남자는 '그래 나 또라이다'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남자보단 여자가 합리화하는데 익숙한 것 같기도 하고.


처음엔 진심으로 일베 애들이 그대로 가서 또 다른 나와 싸우는 모양새인줄 알았습니다. 여혐혐을 통한 여혐의 일보 전진 이런거요.
근데 일베의 거울보고 쉐도복싱이 아니라 보이는 그대로 또 다른 일베의 탄생일 줄이야..
Sydney_Co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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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07
음, 우파적인 목소리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부분에서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반사회성향을 나타내다 보니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친 파쇼, 친 독재 성향 발언을 하는 것이고, 마침 우리나라에서 우파 명패를 걸어둔 정당의 정체성이 파쇼정권(현 행정부 수반 아버지가 파쇼독재이지만 헌정 이래 최고의 우파 인사로 취급받음)에 가까운 특수한 상황이라 일베 발언이 우리나라에서 '우파적'으로 해석될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반사회 성향 => 반달과도 연결되죠.

뭐 아무튼 일베의 대의명분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알겠습니다. 메갈리아에서 스스로에게 가져다 붙인 것 못지않게 일베에서 스스로에게 붙일 만 한 특이한 해석이네요.
Sydney_Co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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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12
오, 정말 그렇네요.
소라의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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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15
저도 왜 외부인 남자가 저걸 쉴드치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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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23
메갈리아에 분노하는 분들이 많군요. 의외네요. 충분히 이해할만하다고 보는데.

그리고 설령 분노하는 분들이 자기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더라도 참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미러링이라는 용어를 쓰지만 쉽게 생각하면 어릴때 상대방 말 따라하면서 놀리던 것과 똑같죠.
"야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지말라고" "하쥐뫄라꼬~" 하면서 약오르라고 흉내내는거죠.
미러링이라고 하면 뭐 대단한거 같지만 간단히 생각해서 내가 화낼수록 상대가 신나면 미러링이죠.
그리고 내가 화내면 내가 놀림받고 있다는걸 증명하는 꼴이 되구요.

아마 이부분이 일베와 메갈리아의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미러링을 하고있다는 증거이고.
일베는 전라도 출신이나 여자들, 야권 지지자들이 자신들에게 분노한다고 크게 신날게 없습니다.
일단 흉내낼 빌미를 제공한 것이 어느 쪽인가가 명확해서 메갈리아가 일정부분 명분은 확보한 상황이고
(메갈리아건 그 미러링 대상이건 개인이 아니기 때문에 개개인은 부정하겠지만 이론은 서죠)
따라하지 말라고 버럭하는게 상대가 정말 따라하지 않게 만드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소극적인 방법이지만 차라리 관심을 끄시는게 어떤가요? 미러링이나 메갈리아 얘기가 나올때마다
댓글달고 분노를 터트리는건 당신이 싫어하는 메갈리아를 더 신나게 만드는 일이죠.
저 자신은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메갈리아를 지지한다 해도 어차피 동지는 될 수 없고
그저 반대나 태클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사실 반대하는 이유라는 것도 궁색하고...

메갈리아는 흉내낼 대상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모두가 신경을 끄면 사라지겠죠.
굳이 눈 부릅뜨고 "하지마라고~" 하면서 부들부들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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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27
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제가 203호 사는데 202호 남자를 저도 싫어해요
근데 난데없이 201호 여자가 저한테 똥을 퍼부어요. 202호 남자가 자기한테 똥을 붓는다고요.
물론 저는 평소에도 202호 남자를 극도로 혐오하고 있었죠.

그 상황에서 침착하게 사색을 거쳐서 그래... 이건 202호 남자로 인해 201호 여자가 이성을 잃었기 때문에 미러링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건 202호 남자가 없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

201호 여자에게 관대해지자!

는 굉장히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죠.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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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28
파쇼는 파시즘을 말하는거겠죠? 왜 파시즘 대신 파쇼라는 말을 쓰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박근혜 정권은 좌파 정권이라고 보는데 왜 파시즘 정권인지 모르겠네요. 독재하는 것같지도 않고 미음껏 깔 수 있는데 말이죠.

반사회성향을 가졌다고 반달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자신들이 옳다고 종교적인 수준이 될때 일어나는거죠. 메갈도 나무위키 반달을 아주 열심히 집요하게 했는데 일베나 메갈이나 반달관련해서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일베에서 스스로에게 붙이는 것 같은 해석이라. 비유적으로 절 일베로 몰아가시는 것 같아 불쾌하네요. 일베가 아니어도 그들이 자신에게 어떤 대의명분을 갖추는지 말할 수 있는데 말이죠. 메갈의 대의명분을 인정하는 분들이 다 메갈리안인가요? 교묘하게 비난하시는데 상당히 불쾌하네요.
춘천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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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29
미러링으로 시작했다는 것도 조작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메르스 사태 때 홍콩에서 격리를 거부하고 쇼핑하러 다니다 메르스 걸린 여성들을, 메르스 갤러리에서 김치녀라고 조롱했는데, 이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여성들의 대대적인 미러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기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디시에선 이전부터 남혐 놀이하던 여갤러들이 있었고, 이들은 새로운 게시판이 생기면 그곳을 접수할려고 했답니다. 메르스 갤러리도 남혐 놀이하던 여갤러들이 모여서 늘 하던 짓 한 것이지, 홍콩 메르스 사건과는 무관하답니다.심지어 메르스 갤러리에는 홍콩 여행한 여성들을 비난하는 글도 없었답니다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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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29
아무리 똥이 피지알의 정체성이라지만 예시가 너무 향기롭군요...
'나한테 똥이 퍼부어졌다'고 느끼는 시점에서 이미 예시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저는 나한테 똥이 퍼부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겁니다.

뭐 정신승리라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는데, 실제적 피해인 '똥'과 다른 점은
나한테 한 말이 아니라고 믿으면 실제로 피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사실 미러링 대상에서 저를 제외할 수는 없지만 심리적으로 그럴 수 있다는거죠)
혹은 내가 실제로 똥이 퍼부어질만한 잘못을 한 적은 없는가? 자기 반성을 해볼 수도 있죠.

자꾸 똥얘기하니까 이상한데...어쨌건 똥은 실체는 있되 사색의 여지는 별로 없고
메갈리아가 주는 피해는 실체가 없고 내가 생각하기에 따라 피해는 클 수도 작을 수도 있습니다.
굳이 그걸 내 스스로 최대로 키워서 데미지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it's the 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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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0
많은 사람들이 일베유저들이 일베에 모여있기 때문에 그들을 구분하기가 쉬워서 좋다고 했죠. 메갈리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떠보지 않고도 그 사람의 뒤틀린 사고방식을 알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유용한 사이트인지.. 저는 이 사이트의 사상적 뒤틀림과 틀림과는 관계없이 이 사이트는 충분히 다른 면에서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라의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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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1
메갈리아에서 온건가 한국남자 성매매 많이 한다고 서양남 찬양하는걸 봤는데
서양에서 합법화 된 나라가 많던데 서양남자들이 덜 할까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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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2
일베가 똥싼다고 비난하듯 메갈리아가 똥을 싸니 비난할 뿐입니다.
님의 말씀 들어보면 메갈리아의 미러링이 무적논리같은데 메갈리아를 미러링하는 사이트가 나오면 어떨까요?

별로 부들거리는 상황도 아니고 그냥 메갈의 비정상적인 얘기가 나오니 비판하는것 그뿐이라고 봅니다. 메갈리아보고 하지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마란다고 해도 아무 소용없는거 알고 있고 정신나간 행태를 보이면 그냥 비판할 뿐이죠. 무슨 부들거리며 메갈리아 반대운동이라도 벌이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정치글로 비유하면 김무성이 노동자들 쉽게 잘라야한다 그게 경쟁력을 살리는 길이다에 반발하면 노동자들이라 부들거리는거니 자제하라고 하실건가요?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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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3
글쎄요... 일단 메갤 측에서 소위 말하는 X치남, 실자지라는 표현은 한국 남성 전반을 통칭하는 표현으로 알고있는데요.
그게 일베 및 여성혐오자, 솔선수범 마초마초맨들을 통칭하는 표현이라면 나는 똥을 맞지 않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똥을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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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4
나무위키에 자세히 나와있죠.
https://namu.wiki/w/메갈리아#s-3.2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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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5
메갈리아에 대해서는 항상 말하고 있지만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디씨와 일베, 그리고 그에 준하는 규모는 좀 덜한 개막장 사이트들이 산재해 있는 시점에서 [남혐 막장 사이트] 하나 있다고 특별히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기서 '저 사이트는 강제력을 동원해 없애야 된다' 거나 '메갈리아는 막장 사이트가 아니다' 라고 양쪽으로 한걸음씩 더 가서 주장하시는분들이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메갈리아가 강제력을 동원해서라도 없어져야만 하는 곳이라면 같이 없어져야 할 사이트가 한둘이 아니고, 저 개인적으로는 엠팍 레벨의 커뮤니티까지는 같이 없애야 납득할만한 처분이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그리고 메갈리아가 막장 사이트가 아니고 본인들 주장대로 미러링 개념 여권 신장 사이트라면 적어도 일베까지는 명백히 막장 사이트가 아닙니다.
춘천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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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6
일부 긍적적인 효과를 들어 메갤을 옹호하는 분들이 있는데,그런 식이면 일베도 옹호 가능합니다. 진보좌파의 패악질과 이중성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뭍혔던 연평해전 용사들의 희생을 재조명하고,상이용사들에게 기부하고,일베도 긍적적인 면은 있습니다.일베도...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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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6
그리고 이건 저는 메갈리아를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남성으로써 메갈리아를 지지한다고하면
탈치남 1호 등극...? 이라면서 아마 격하게 환영해 줄 것 같습니다.
아니 그 전에 자X 인증좀.. 이라는 댓글이 먼저 달릴 것 같네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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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6
그냥 한국남자가 증오스러우니 하는 말이겠죠. 실제로 서양남자를 사귈만한 언어능력이 되고 정말 결혼까지 할만한 사람은 거의 없죠.

메갈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그냥 레즈 되세요. 외국 남자도 똑같습니다."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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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7
설령 대상이 남성 전반이라 하더라도 누군가 광장을 향해 욕을 퍼붓고 있을때
굳이 내가 그 면전에 나서서 대거리하는건 '내가 그 욕먹은 놈이요' 하는 꼴인데
일단 저는 그럴 생각이 없고 타인에게 굳이 권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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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38
아마 실질적으로 지지까지는 아니라도 크게 반감이 없는 분은 의외로 많을걸요.
저에게는 딱히 의외가 아니지만 의외라고 느끼실 것 같아서...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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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1
삭제, 우회욕설사용으로 벌점 및 삭제합니다.(벌점 4점)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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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3
미러링을 미러링하는 것도 그걸 하는 본인이 의의를 찾는다면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죠.
A:"하지마라" B:"하지마라~" 하는데 C가 나타나서 "하지마라~"하고 따라쟁이를 따라할 수 있죠.
다만 그게 A, B를 약오르게 할 수 있느냐? 효과가 있느냐? 의의를 찾을 수 있을까? 좀 의문이네요.
사실 C는 A일 확률이 더 높겠지만 그건 또 별개의 얘기고...

그리고 별로 부들거리는 상황이 아니고 그냥 비판하는거면 그냥 비판하시면 되구요.
굳이 제 댓글에 반응하실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똑같습니다. 제 댓글의 대상이 아니신데
굳이 와서 저에게 대댓글을 다시는 부분에게 저는 오히려 크게 의아함을 느끼구요.

바로 위에도 썼지만 광장을 향해 외치는 사람한테 굳이 면전에 와서 '내가 당신이 말하는 그 사람은 아니지만...'
하고 서두를 꺼내며 설교를 시작하는게 대체 그 상황에 어울리는 일인지 왜 그렇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사탄님이 부들거리지 않았다는 점을 의심한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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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4
"소극적인 방법이지만 차라리 관심을 끄시는게 어떤가요? 미러링이나 메갈리아 얘기가 나올때마다
댓글달고 분노를 터트리는건 당신이 싫어하는 메갈리아를 더 신나게 만드는 일이죠."

"메갈리아는 흉내낼 대상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모두가 신경을 끄면 사라지겠죠. "

→ 일베가 처음 문제되기 시작했을때 제가 했던 생각과 비슷하네요. 저는 일베가 얼마 못가고 금방 망해버릴 줄 알았습니다. 근대 어느 순간 갈라파고스를 이루더니 그 내부에서 자신들만의 끝없는 컨텐츠를 생산하며 발전하더군요. 뭐 요새는 '헬조선'이 열풍인데 하필 사이트 컨셉을 '애국보수'로 잡는 바람에 슬슬 사그라드는것 같지만...

저는 메갈리아가 이제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 세력을 이루게 된 이상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먹잇감이 사라지면 새 먹잇감을 찾으러 나가겠지요. 그게 습성이니까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메갈리아가 어느 순간 폭삭 망해 사라질지, 아니면 일베처럼 지속적으로 이곳저곳에서 사고를 치고 다닐지..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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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5
저도 반감도 지지도 안 합니다.
현상은 현상으로 이해해야지요.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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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5
라뷔님 의견에는 눈꼽만큼도 동의하지 않지만 일베와 디시를 제외한 곳에서도 여혐 발언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 않나요. 진지하지 않은 분위기의 남초 사이트에서 여혐 발언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서 그렇지 제가 여자 입장이었으면 쌍시옷 튀어나올만한 글들도 수두룩 하게 올라오던데요. 물론 그런곳에서는 당연히 남성의 성도 개차반으로 취급 하고 인종 차별 민족 차별 지역 차별적 발언도 쾅쾅 터진다는점에서 여혐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소라의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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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5
그렇겟죠? 콜걸 불러서 단체로 파티 했다는 유명운동선수 얘기도 많았던거같은데 찬양하니 궁금했는데..
더하면 더할거같은데 찬양하니..
피지알중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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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6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저도 실제로 반감이 없기도 하고...
김치녀로 대표되는 여혐은 이미 일베만의 문화가 아니죠.
페이스북만 가도 실명 걸고 김치녀가 어쩌고 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심지어 거기에 동조하는 여성들도 많고요.
문제는 그 '김치녀'라는게 철저히 남성위주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개념이라는 거죠.

쉽게 말해 남자들이 만들어놓은 특정 기준에 안들어가면 다 '김치녀'취급 받는 세상입니다.
그 기준에 들어가 개념녀 혹은 탈김치녀로 인정받고 싶어, 김치녀 열풍에 동참하는 여성들도 많죠.

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증오를 증오로 갚아서는 안된다. 라는 말이 얼마나 소용이 있을런가 모르겠습니다.
제3자 입장에서야 좋은 말로 훈수두기 쉽습니다만.
소라의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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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6
그렇죠 일베도 긍정적인면이 있죠.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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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7
세츠나님의 그런 생각에 별로 동의하지 않아서 전 그냥 댓글쓰고 싶으면 쓰고 비판하고 싶으면 비판할 뿐입니다. 내 댓글에 비판하면 너가 대상이니 비판하는 거지? 이런 논리가 별로 설득력 있지 않게 느껴지고 그 틀에 갇혀서 하고 싶은 얘기도 못쓰는게 더 한심하게 느껴져서요.
The x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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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7
'본문의 성재기 드립도 일베에 하루에 몇 번이고 올라오는 노무현 드립을 그대로 차용했을 뿐이다'라고 하시는데요. 그런 생각 구조대로라면 제가 예로 든 내리갈굼이나 내리구타는 새로운 방식이 아니니 계속해서 사회문제를 불러일으키는 게 아니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내리갈굼과 내리구타는 계속 생성되는 사회 문제이지요.

또한, 일베가 없어지면 메갈리아도 설득력을 잃는다고 하십니다만 차별과 비하에 대한 사회적 설득력이라는 건 원래 용인되지 않습니다. 일베가 없어지면 메갈리아도 설득력을 잃는 게 아니라, 차별과 비하를 일삼는 한 일베도 메갈리아도 설득력이라는 건 없습니다. 적어도 정상적인 법규가 존재하는 사회라면 말입니다.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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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7
딱히 반감이 없는 대상을 (운영위 수정)들 잘논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저와 사고방식이 많이 다르시네요.
저는 상당히 반감이 있을때도 그런 식으로는 잘 생각 안하는데...그냥 표현의 강약 차이이길 빕니다.
그리고 미러링은 흉내를 잘 낼수록 잘하는게 아니고 상대가 많이 열받을수록 잘하는 겁니다.
왜 포기했다고 주장하며 누가 그걸 인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열받는 사람 많아보이고 미러링은 성공적인거 같네요.
부모글 삭제로 인해 우회욕설부분수정합니다.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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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8
그렇게 말씀하시니 일리는 있네요. 할 말은 해야죠.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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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48
저는 같은 상황이면 당연히 제가 나서서 조용히 하라고 얘기할거 같은데요. 저도 타인에게 권할 생각은 없지만... 욕의 컨텐츠에 상관 없이 광장에서 욕을 퍼붓는 있는 행위는 다른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니까요.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는 하지 말라고 가서 얘기해야죠.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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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0
꺼츠가 크니까 갠찬습니다. 야옹
피지알중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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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1
실제로 일베도 그런 긍정적인 면이 있긴 하죠.
저는 지금도 일베에서 특정 정치인이나 진보를 욕하는거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베의 진짜 큰 문제는 지역,여성,외국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혐오에 있죠.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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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1
저도 써놓고 생각하니 그런 면이 있네요. 예시가 적절하지 못했달까, 디테일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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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1
근데 위에 예로 들어주신 미러링을 보자면 먼저 말한 측에서 열이 받아야 미러링이 성공한다는 것 같은데, 정작 여성혐오의 선봉장인 디시와 일베에선 부들부들의 반응이 아니라 크크크킄 귀여운거보솤 이런 반응이지 않을까요?
정작 부들부들하는건 일베, 디시같은 막장사이트를 똑같이 싫어하는 일반 한국남성 같은데요. 메갈리아의 미러링 상대가 한국 일반남성이라면 성공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소라의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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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1
ㅜㅜ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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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2
음..이런말 하면 실례일지 모르겠으나, 제가 작성한 글의 의도는 님과 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의 의견이 틀렸다는걸 말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그걸 그대로 또 말씀하셨네요. 님이 말씀하신 전부가 틀렸다는걸 말하고자 했습니다.

분노하자는게 아니라 제대로 알고 그에 걸맞는 대접해드리자는 의도였어요 크크크크크
메갈리아를 정말 미러링하는 적극적 페미니즘 단체로 유하게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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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2
미러링을 통해서 상대가 많이 열받았다는 것은, 미러링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했다 그뿐입니다.
그런데 미러링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올 때 사람들의 주된 관점은 그것이 정당하냐 아니냐에 집중되어 있죠.
이 상황에서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했다는 이야기는 무의미하게 됩니다. 그게 미러링을 정당화 시켜주는 것은 아니거든요.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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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4
글쎄요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는 커뮤니티명을 직접적으로 거론할 순 없지만, 축구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학교 구성원 커뮤니티 사이트, 피쟐 정도인데, 제가 관찰한 사례에서는 여혐 발언이 나왔을 경우에 신고로 그 발언자를 묻거나 징계가 가해졌습니다.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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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5
머릿속이 메갈리안들이 생각하는 (쌍시옷단어)에 100%부합되는 한국 남자가 성기만 크면 메갈리안이 찬양하고 좋아할까요..

그렇다면 자신의 주장을 고작 성기 하나에 내버린 것이니 한심할 뿐이고 아니라면 외모나 성기크기 말고 개념에서 외국남자랑 한국남자가 다르다고 생각하는건데 성매매하고 여성 비하하는 그런 행태가 외국남에게 없으리라고는 생각안되네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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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6
일베의 지속성은 이미 상대방이 부들부들한다고 기뻐하는 지점을 넘어섰기에 획득한 것이겠죠.
메갈리아도 그렇게 될거라고 지레짐작하는건 모든 유소년 축구선수가 맨유갈거라 믿는 것과 같죠.
아마 메갈리아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긴 할텐데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단정적이었던 것 같기는 하네요. 그리고 아마 먹잇감이 사라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남녀가 존재하는 한...
우리아들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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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6
서양남 찬양은 메갈리아에서 이야기하기 훨씬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오죽하면 외국인이 한국여자랑 섹스하기 쉽다는 매뉴얼을 책으로 냈을 정도일까요. 동양인의 서양에 대한 동경은 남자든 여자든 예전부터 있어왔는데 그걸 미러링이라고 포장했을 뿐이죠.
it's the 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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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7
찬양하기보단 큰걸 인증하라고 할 거고
큰걸 인증하면 조작이라고 할 거고
조작 아니라고 인증하면 그것도 조작이라고 할 거고... 뻔하죠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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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8
일베도 의의가 있죠.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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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0:59
저는 딱히 정당하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100% 정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정당성은 많은 경우 내가 싸운 상대방보다 조금이라도 더 정당한가? 하는 상대적인 개념이죠.
그런 부분에서 메갈리아는 일정부분 명분을 확보하고 있고 그 부분에 계속 집중하겠죠.
그 명분이 약화되거나 노후화될 수 있다는 점은 맞다고 봅니다.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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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0
헉 제 고양이가 남긴 댓글에 이렇게까지 길게 정성스레 답글을 남겨주시다니... 어차피 메갈리안들의 해외 남자들 찬양은 아무런 논리가 없어요, 아예 [해외 꺼츠들도 똑같으니까 우리는 같은 여자 (중에서 명예 남성을 제외한 정예들) 만 빨아야 한다] 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외국에서도 당연히 성매매하고, 여성 비하하는 마초들 많은거 똑같습니다. 일부 지역 같은 경우 (갓-도라던가) 한국보다 훨씬 심한곳도 많죠. 제 고양이는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어서 농담조로 댓글을 단거 같습니다.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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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1
미러링은 조롱이고 거기서 더 나가면 싸우자는 얘기가 되는데 '유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은 의아하네요.
'미러링은 유하다'고 생각하고있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뭔가 착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저도 이 글을 부정한 건가요?
멱살잡거나 주먹질을 해야만 '강하게' 나가는 거라면야 뭐...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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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1
고양이가 한국어를 하고 키보드를 칠 줄 아나요? 고양이가 사람인가요?

갓-도는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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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3
미러링의 용어는 일베나 디씨에서 빌려오고있지만 미러링의 실제 대상은 '일반 남성'이 맞는데요?
일베가 애초에 일반 여성이나 일반 외국인, 일반 여권 지지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메갈리아가 왜 굳이 일베를 대상으로 삼죠? 미러링을 하면 당연히 일반 남성을 대상으로 하게 되죠.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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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3
갓이트들에서만 활동하시는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크크... 저도 축구 사이트 농구 사이트 야구 사이트 다 하는데 제가 가는곳은 아예 본인들이 하는 발언이 여혐인지 인식조차 잘 못하던데 평균 연령도 높으면서... 아재들 으으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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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5
"이겨도 BS, 져도 BS"라는 DC의 유명한 말은 잘 아실 겁니다.
메갈이 하는 소위 미러링은 이 DC의 격언이 정말 잘 어울리는 행위입니다.
메갈이 상대방보다 조금이라도 더 정당하다고 해 봤자 외부인이 볼 때 어차피 BS의 영역에 있다라는 것은 동일한 거죠.
일정부분 명분을 확보하고 있다는 주장 자체가 아무 의미 없는 거라는 겁니다.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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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7
원래 고양이는 모든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갓도는 버스에서 강간하고 내장 꺼내고 지역 사회에서 15세 소녀한테 오빠가 여자랑 튀었다고 집단 강간형 내리는 바로 그곳이죠. *ndia요. 그리고 사실 저곳을 예를 들지 않아도 대체로 한국이 특별히 여혐이 심하다고 느껴질만큼 국제 사회가 클린 양성 평등 사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메갈리안들이 한국인이니까 한국 남자들이 제일 심해보이는것뿐...

그네들이 한남또 한남또 하는데 그 시간 세계 각국에서도 강력 범죄는 한국 못지 않거나 더 많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10치 10치 거리는건 사실 그냥 끼워맞추기죠.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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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7
테러리스트도 명분이 있고 성명을 내곤 하니까요. 저는 딱히 그런 명분은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사람은 그런데서 위안을 찾다보니...제 생각은 메갈리아는 일종의 투쟁이라 보고 그럴땐 명분을 찾게 되있죠.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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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8
의의가 없을수야 있을까요? 어쩌면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 역사를 담당하게 되겠죠.
PGR은 그렇게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물론 제 역사의 흐름에는 분명히 큰 분야를 담당하게 되겠지만요.
메갈리아는 메갈리아대로 의의가 있으니 옹호나 반대나 다 의미가 있는 행위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둘 다 뭐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옹호나 반대나 좀 제대로 해 줬으면 싶어요.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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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8
통계상 한국의 성매매산업이 더 규모가 큰 걸 감안하면 한국 남성이 더 많이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합법화 했다고 엄청 커지고 꼭 이런건 아니거든요.
CON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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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09
아주 사적인 의견이지만... 솔직히 저들이 더 커졌음 좋겠어요. 더 막강해지고 유명해지고 폭발해서 일베만큼, 아니 일베보다 더 엄청난 커뮤니티가 되었음 좋겠어요. 아예 압도를 해버렸음 좋겠어요. 지금보다 더 남자들을 처절하게 뭉개버렸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자라는 존재론적 이유만으로 가해자 취급 - 악의 축 취급받던 포지션에 질렸거든요. 물론 그럴리 없겠죠. 저들이 일베를 능가하는 최고의 폭력커뮤니티가 되어도 세상에 남자를 가여워하고 동정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래도 한가지는 분명해지겠죠. 남자나 여자나... 폭력과 이기심을 사용하는 방식과 모습이 달랐을 뿐이지, 여건이 되고 상황이 되고 능력이 주어지고 욕망이 움직이면 별반 다를 것 없다는 것... 언제나 가장 고통받는 존재들은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 바보들이라는 것.

개인적으론 뭐 그러합니다. 우리는 그야말로 대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죠. 인터넷과 스마트폰이라는 혁명적 총칼을 들고. 모두가 전사, 투사, 혁명가가 된.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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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11
그건 한국의 계층이동성이 OECD에서 좋은편이라던가 복지수준이 수 많은 개발도상국을 압도함에도 불구하고 헬조선을 외치는 것과 크게 다를게 없죠. 인도랑 비교하면 무엇인들 안 좋겠습니까.
소라의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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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12
한국이 더 크군요....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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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13
세츠나 님// 정말 명분있는 투쟁이 되는 것은 외부인들의 인정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분탕질이죠.
근데 메갈들이 내세운 미러링 명분은 외부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자신들도 그런 명분을 인정받지도 못하고 위안을 얻지도 못하니 본인들 스스로조차 무가치하게 취급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태세전환을 한 상황이죠.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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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14
저는 사회 생활하면서 말씀하신 '남자' 라는 편견 때문에 불이익을 보는 상황에서는 항상 얘기합니다. '내가 남자가 아닌데 어떻게 아냐?' '남자 아닌데요?' '전 남자 안할게요 그럼' 그래도 [에이 니가 어떻게 남자가 아니냐?]고 하면 극단적으로 제 벗은 몸이라도 보셨냐고 되물을때도 있구요. 니가 남자니까 무거운 것 좀 들으라고 해도 그냥 들어도 되지만 '제가 남자라서 드는건 아니고, 제가 힘이 세니까 제가 들게요.' 라고 한마디씩 따박 따박 쏴줍니다. : ( 그래도 분이 다 풀리진 않지만 최소한 아무말도 안한것보다는 좀 낫더라구요. 나 자신의 성질과 상관 없이 성별이라는 틀안에 갇히는 것은 남녀를 떠나서 괴로운 일이죠.
그대의품에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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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15
전 메갤에 대한 비판은 성전환해서 일베에 적용가능하다고 봅니다.반대로 메갤에 대한 지지선언은 반대로 일베에게 적용가능하구요.
미러링 참 잘 했네요.
Shand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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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15
설령 일베만큼 커져 일베랑 똑같은 규모로 논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에 나오는건 넌 안되지만 난 된다는 이중잣대겠죠.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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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16
주장하는 주체가 처한 입장과 사회 속의 역학관계가 다른데, 논리구조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동일시 할 수는 없죠.
저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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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18
딱 시작지점까지만 의의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태생적으로 오랫동안 플러스마이너스 해서 플러스가 큰 구간이 길 수도 없었다고 생각하구요. 뭐 그렇다고 이제 단물 다 빨았으니 고심 끝에 해체하자는 건 아니지만, 메갤 탄생이라는 현상은 높이 평가할지언정 지금의 메갤은 우려했던 폐기물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해도 될 것 같아요.
Shand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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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18
문제는 똑같이 도둑질을 했어도 이 사람은 약하고 가난하니 봐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죠. 애초에 이 문제만 없었어도 메갤이 지금처럼 난리진 않았을테고요. 일베에 비해서는 아직 규모가 작으니...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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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0
저는 헬조선 얘기도 그분들이 한국에 사니까 한국이 제일 지옥같다고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나라에 애국심이라곤 태어나서 한 10분 정도 가져봤나 할 정도로 나라에 아무런 사랑이 없는 사람이지만, (전 수아레즈가 골 넣었을때 어퍼컷 세리머니 했습니다) 특별히 지금 한국이 당장 이민을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을만큼 국제 사회 공인 대지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제 취향에는 헬이 맞지만 제 취향탓도 있을테고...

다만 이게 한국정도면 살만하니까 닥치고 살아라던가 한국 남자 정도면 평타는 치니까 닥치고 있어라 이건 아니고... 세계야 어쨌건간에 엿같은건 엿같은거죠. 루니가 아가씨들 불러서 선수들이랑 숙소에서 밤새 술먹으면서 성매매했다고 한국 여자들이 한국 남자들 성매매하는거 욕하는거에 정당성이 높아지거나 낮아지거나 할 일은 없죠.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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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1
시작도 전 별로라고 봅니다.
https://namu.wiki/w/메갈리아#s-3.2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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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3
존재는 그 자체로 주변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존재하는 것 만으로 가해자 취급 받는게 억울하다는 점을 이해합니다.
다만 그게 정당하기까지 하려면 내가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위협받을 수 있는 모든 상대에게
미안해 해야할 것 같네요. 굳이 그래야할 필연성은 없지만 제 생각에는 등가교환 같군요.

흑인 코메디가 생각나는데...밤에 ATM기 갈 일이 있으면, 특히 거기 백인 여성이 있으면
손 머리위로 들고 큰 소리로 도둑 아니라고 외치고 놀라게 하지 않는다는 얘기였던 것 같은데
일종의 비꼼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존재만으로도 겁먹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알고 희화화한거죠.
나는 흑인이고 밤에 ATM기 앞에서 여성을 향해 접근하고 있지만 상대가 겁먹는게 억울하다?
물론 억울한게 당연합니다. 상대가 겁먹는 것도 비슷한 정도로 당연하구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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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5
iAndroid 님// 메갈리아쯤 되면 사실상 '인의없는' 상황이라 봐서...명분있는 투쟁의 여집합이 곧 분탕질이라는 것은 무슨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둘 다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명분이 부족한 투쟁이죠.
톰슨가젤연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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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6
시작부터 혐오사이트인데 착한 미러링이라는건 개도 웃고갈 헛소리죠. 일베보다 더 악질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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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6
그러면 그게 왜 굳이 미러링인지 모르겠는데요 예시는 둘이 싸우는데 둘 중 한명이 선빵을 때렸고 한명은 그 선빵을 때린 방식대로 상대를 때리는 방식이라 왜 미러링인지 알겠는데 메갤과 일베는 서로 쏘는 대상이 다른데 왜 미러링인지 잘 모르겠군요. 또 다른 일베라면 모를까.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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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7
혹시 엠...
아닙니다.

제가 활동하는 축구커뮤는 현재 저는 어그로에 낚여서 계정이 정지당한 상태지만 SerieAmaniA라는 곳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친목질 논란이 약간 있긴 하지만 세리에 잘 모르셔도 자유게시판만 봐도 재밌습니다.
Shand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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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8
알 카에다와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초기에는 소련을 상대하는 의용군으로서 역할을 했지만 그게 끝나자 이슬람 원리주의만 남아 테러단체가 되어버린...
저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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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8
저는 갤러리 자체의 시작보다도 조금 더 뭉뚱그려서 여혐을 따라한 남혐(사실 여혐혐은 핑계라고 생각합니다)에 미러링이라는 개념이 결부된 그 시점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나의 현상으로서는 긍정적으로 평할 만한 탄생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이를 통해 여혐이라는 걸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다만 '현상'이 아닌 커뮤니티와 그 이용자들은 - 어찌 보면 당연한 귀결로- 긍정적으로 볼 만한 요소는 거의 다 사라지고 그때도 그랬었지만 지금은 더 심해진 극단적인 남혐이 득세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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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9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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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29
? 존재하는것만으로 가해자 취급받는것에 억울해하는걸 정당화 받기 위해 미안해 해야 한다는게 대체 무슨 말인가요. 제가 얼마전 밤에 일터 근처에 출입국 사무소 근처 외 길 육교를 지나가다가 동남아쪽 분들로 보이는 건장한 성인 남성 세분과 마주쳤는데 저는 아직 덜 성숙한 인격이라 속으로는 덜컥 겁이 났습니다. 저는 그래도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멀쩡한척 하고 지나갔습니다만 만약 그 상황에서 제가 겁을 먹은듯한 행동을 대놓고 보였다면 그분들은 저한테 '우리 셋이 한국 밤에 같이 지나가다가 당신을 만나서 죄송합니다' 라고 생각해야 정당하게 억울해 할 수 있나요. 저 상황에서 저분들이 대체 뭘 잘못했길래...

잘못한것도 없는 사람이 미안해 하는것은 어떤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여도 불의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되네요. 아래 상황에서도 여자가 겁먹는거야 당연하지만 그 겁먹은것에 대해 죄 없는 흑형은 당연히 정당하게 억울해 할 수 있는겁니다. 그 상황에 백인 황인이면 범죄 못 저지를것도 아니고 같은 여자라고 범죄 못 저지를거 아니고 결국 확률의 문제인데 내가 저지르도 않은 숫자 놀음 때문에 내가 잠재적 위협이 되었는데...
저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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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32
제가 중동 역사는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쓰신 리플을 보니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 카에다에도 흥미가 생기네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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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32
Mirror가 거울이라는 점까지 설명드려야 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제가 의아하네요.
A가 B를 때려서 그 대응으로 B가 A를 때렸다면 그건 미러링이라고 안하죠. 복수나 응징이라고 하지.
일베->일반 여성 공격을 메갈->일반 남성 공격으로 복제했기 때문에 미러링이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계속 좀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예를 드시는데 말싸움이기 때문에 양상은 또 달라집니다.
구타를 따라한다고 상대가 약올라하진 않죠. '언어'를 따라하기에 약이 오르는 겁니다.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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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33
갑자기 비계덩어리란 말이 왜 나오는지요?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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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34
세츠나 님// 투쟁이란 단어에 들어 있는 좋은 의미를 사용하기 아까울 정도로 메갈의 미러링 논리는 형편없어서 말입니다.
인의가 없다는 상황이라면 명분없는 투쟁 보다는 분탕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훨씬 더 적합하죠.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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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34
억울함에 굳이 정당성을 획득할 필요는 물론 없죠. 필연성은 없다는 것은 그래서고.
댓글이 너무 무성의한 것 같아서 좀 죄송하네요.
저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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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36
사실 그 이용자 하나하나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배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다만 초창기에는 '이러한 배설이 시작되었다, 여기에서 뭘 들여다볼 수 있는가'를 생각했을 때 현상 자체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실제로 저도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 부분이 있구요. 다만 지금은 그런 부분도 이제 약발이 다 되고, 나쁜 행동, 배설만 남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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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37
세츠나 님// 그럼 그 언어를 따라하지 않은 사람들이 그 언어로 인해 피해를 입으면, 어떤 효과가 있죠? 아 일베가 이토록 나쁜 짓을 했구나 라는 환기 작용을 불러일으키나요?
예 물론 불러일으킬 순 있죠. 근데 이미 일베나 여혐에 관해 비판적 태도를 견지하던 사람들까지도 적으로 돌려버렸다는 부작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나무위키에서 미러링 검색하다가 적절한 짤방을 발견했네요.
https://newcdn.namu.wiki/r/http%3A%2F%2Fimgur.com%2FBvAo9q9.jpg

저의 태도는 이렇습니다. 아마 메갈리아에 대해서 비판적 입장을 가지신 분들의 입장도 아마 비슷할 것 같네요.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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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38
그 말이 아닌 듯 싶은데요.
비계덩어리라니 상당히 비하적인 표현이네요.
메갈리아에서는 모르겠지만 PGR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입니다.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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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38
당연히 정당한가 안 정당한가가 중요하죠. 그냥 억울해 하면 된다니; 유영철이랑 강호순도 지금 옥살이 하면서 억울해 할 수 있습니다. 아 솔직히 내가 생각했을땐 죽일만 해서 죽였는데 막 이러면서... 그 억울함하고 제가 깨지도 않은 화분을 제가 깼다고 몰아갈때의 제 억울함하고의 차이가 정당함 말고 뭐가 있나요?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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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0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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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1
아, 그렇군요. 저는 단순히 버려지는 부분, 나쁜 것을 말씀하시는 거라고만 생각해서 리리플을 달았는데, 달고 보니 이리님의 리플을 보고 아 혹시 그런 뜻인가 해서 뒤에야 괄호를 붙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원리리플 자첼 수정할게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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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1
iAndroid 님// 미러링에 무슨 논리가 필요하죠? 미러링은 조롱이고 노골적으로 약올리는건데...그리고 분탕질이라는 말을 자체적으로 너무 광의로 해석하시는 것 같네요. 투쟁은 명분을 획득하기도 하고 잃기도 합니다. 항상 통일되고 단결되서 완성과 위업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민주화 투쟁이건 뭐건 헤매기도 하고 부패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이 있기 마련이죠. 투쟁이란 말을 순수하게 보는 것과 순결을 강요하는건 좀 다른 문제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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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1
안녕하세요. 자유 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해당 게시글 토론진행과는 관계없이 관련 주제의 영향으로 이어지는 댓글에서 욕설 및 우회비속어가 다수 사용되고 있습니다. 명백한 욕설의 경우에는 인용목적에서도 상당한 제약이 있으며, 우회비속어 역시 사용에 주의를 요하므로 참조하여 벌점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일 없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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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2
그러니까 못생겼다 이 얘기인가요? 정말로 불필요한 비하네요.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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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2
하나의 현상으로 보자면 아직도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하고 있는 행위란에 똥싸지르기라고 적었다고 해서 사회적 의의도 똥싸지르기라고 꼭 적어야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일베도 폐기물이지만 저는 여전히 존재 의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le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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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2
악성 랜선용사들이 배설하는 곳이죠. 주제는 남혐인거고요.
미러링이라는 핑계도 뭔가 다른 존재의의를 찾는것도 무의미합니다. 원래 끼리끼리 노는겁니다.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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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3
세츠나 님// 그리고 미러링을 검색해봤는데... Mirror와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키피디아 검색결과로 검색되는건 엔하위키 미러, 나무위키 미러 같은 웹사이트들의 카피 같은 개념이고, 심리학적 용어로써의 Mirroring은 위에 예시에서 말씀해주신 개념과는 다른 것 같은데요. 혹시 미러링이라는 용어를 맨 처음으로 쓴 원문 같은걸 볼 수 있을까요? 제가 봤을 때 이 미러링에서의 미러는 일반적인 거울이 아닌 것 같아요.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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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5
애초에 일베의 여혐 메갤의 남혐
현실에서 사랑받지못하고 버려지는 루저들의 짓이지요 불필요한 비하일지는 몰라도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특힞일베나 메갤인증사진만봐도 단번에 왜저러는지 이해가되더라구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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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6
굳이 억울해할 이유도 미안해할 필요도 없다는 의미였는데 제 말이 조악해서 오해를 불렀네요.
정당함에 대한 부분은 철회하겠습니다. 좀 수정하려고 했는데 벌써 내용을 언급하셔서 수정을 못함...
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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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6
메갈 또는 일베의 패악질에 나름대로의 맥락이 있을 수 있고 그들 나름대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것들이 쌍욕을 듣는 입장에서 그들의 패악질을 긍정해줘야 할 이유가 되진 못합니다.

~~한 사정이 있으니 참작해달라 부탁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자기들 긍정 안하는 사람들을 바보취급이나 하고 있으면 뭐 말할 가치도 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들이 말하는 맥락이 그냥 비판 피하기 위한 거짓근거라 생각하지만 그들을 비판하기 위해 그 근거를 반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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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8
아예 의의가 완전히 소멸되었다고 하면 틀렸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윗플에서 쓴 것처럼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플러스마이너스 했을 때 초창기에는 그 똑같은 배설에도 불구하고 플러스였다고 생각한다면 이제는 마이너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만트리안님께서 나는 여전히 플러스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보다는 그 편이 맞을 거에요. 사실 제가 관련 지식이 깊은 것도 아니니만큼 제 생각은 그냥 의견에 그칠 뿐 주장이라고 할 만한 단단함은 없으니까요.ㅠ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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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9
얼마나 인증을 봤다고 틀린말이 아닐것이다고 단정하는지 모르겠군요. 물론 저런 사이트에 사회적 약자들이 다수 포함되어있을 거라고 저도 추정은 합니다. 하지만 그게 그 사이트의 정체성이거나 전부라고 단정하면 곤란합니다.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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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9
저도 상호 겁먹고 억울한게 당연하다는 말씀과 누군가의 존재 자체가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밤 집가는 골목에서 여자가 앞에 걷고 있으면 저는 그냥 딴길로 가던가 그 사람 가고 나서 가던가 하니까요. 근데 힘들어 죽겠고 집에가서 빨리 드러누워 쉬고 싶은데 그러고 있는 날은 솔직히 억울하죠. 아 진짜 아무짓도 안하는데... 물론 그걸 알려줄 방법이 없어서 피해갈 수 밖에 없습니다만.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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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49
kinssang 님// 별로 적절한 짤방이 아니라는 점은 위에서 이미 쓴 것 같네요.
저는 철수도 아니고 굳이 저한테 와서 영희처럼 말하는 사람도 없거든요.
메갈리아의 공격 대상에 저도 포함되어있는건 사실이지만, 저는 공격대상에서 그냥 벗어나려고요.
어떤 효과가 있는지까지 설명하는건 너무 지치네요. 점심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그냥 메갈리아 가서 가르쳐달라고 하시는게 빠를 것 같아요. 제가 대변인도 아니고...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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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0
네 그렇게 따지시면 일베또한 같은선상에서 그들의 전부라고 단정하시면 곤란하시겠네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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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1
이분 최소 원빈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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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1
제가 언제 그런 단정을 했나요.
어떤 주장이나 행동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건 네가 패배자/못난놈이니까 하는 짓일 뿐이지"라고 말하는건 사실 여부를 떠나 올바른 대응이 아닙니다. 상대를 모욕하는게 목적이면 모를까요.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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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2
본문에 인용된 드립이나 일부 전혀 무관한 일반인을 상대로 한 패악질 같은 경우 명백히 마이너스지만 일베의 노무현이나 세월호 관련 패드립도 지나친 애들은 구치소행 버스 탑승한걸로 아는데 메갈리안들도 도가 지나친 짓을 하면 인생은 실전임을 느끼러 버스 같이 타고 가야죠. 그리고 그걸 떠나 사실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데 단순히 배출구만 뿅하고 없앤다고 그 마이너스가 없어지진 않을거니까요. 지금 일베 없애면 지역 여성 혐오가 짠하고 없어질지 아니면 타 사이트가 오염되고 오프라인 테러가 심해질지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돈걸라고 하면 배당률 차이는 좀 심하게 나지 않을까요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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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2
세츠나 님// 저도 굳이 뭐 누가와서 말하는건 아니지만 다들리게 말하는 걸 들을 순 있는 입장이죠.

미러링의 정의라도 듣고싶었는데 뭐 점심 먹으러 가신다니 어쩔 수 없네요.

메갈리아에서 가르쳐달라고 할 필욘 없을 것 같아요. 뻔하죠 뭐.

정의도 원문도 모르는 단어 마구잡이로 갖다쓰면서 자기방어적이고 숭고한 뜻은 다 갖다붙이겠죠 크크크.
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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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3
어디에나 저런글이 있을수 있지만 추천 비추천 비율로보면 딱 여성용일베 같네요

별다른 생각없이 남녀차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점들은 '이런건 생각도 안했었네?' 하면서 반성좀 했었는대 저런건 좀 실망스럽습니다.

정상적인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은대 갈라서는게 좋을듯 ....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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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3
매갈쉴드 엄청 치시는중이시네요
화이팅합니다 저는 김치남입니다 혐오부탁드립니다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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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5
메르스 갤러리가 유한 이미지가 아니라, 이해하는 분들이 순진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다 그렇게들 순진한거죠 크크크크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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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5
그래도 재미있는 분은 환영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설령 부탁을 받아도 혐오는 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선 메갈리아와 저는 접점이 없죠.
그쪽은 여혐혐을 모토로 하고있으니 저와는 애초에 노선이 맞지 않아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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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7
그래서 그 말씀을 왜 저한테 하시죠? 제가 순진하게 보였다면 감사를 해야하는건가...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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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7
혹시 모르실까봐 말씀드리는데 노자비님은 위에 다신 댓글만 봐도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는 명백한 차별주의자가 맞고, 본인은 메갈리안에서 하는 욕을 남이 먹을 욕 대신 먹는다고 억울해 하실 필요 없으실거 같습니다.

[ 비계덩어리 / 족발 / 못생기고 뚱뚱한애들은 어릴때부터 혐오의 대상으로자라왔죠. / 그런 분들과는 썸은 커녕 옆자리앉는것만으로도 냄새나고 역겨우니깐요 전 차라리 김치녀쪽을 택하겠습니다 그래도 이쁜분들이 성격좋은 경우가 훨씬많았어요 ]

말 그대로 헤이트 스피치 그 자체네요. 이건 메갈리안에 대한 미러링인가요 혹시? 불필요한 비하나 틀린 말 수준이 아니라 상식 이하의 언동에 입으로 뱉는 토사물 수준인데요.
D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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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8
소위 미러링이라 불리는 행위들이 나타나고 그걸 옹호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쓸데없는 배려 더이상 안하고 있습니다. 백날 배려하면 뭐합니까? 그래봤자 싸잡아서 욕먹을건데요
kin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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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9
제가 봤을 땐 그냥 이해도 다 다른것 같아요. 애초에 미러링이라는 단어의 정의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데, 자기 편한대로 갖다붙이는거죠. 숭고한 저항정신 같은 개념을 투사하면서요. 제가 봤을 땐 메갈리아가 하는 짓거리는 미러가 아니에요. 난반사거든요.
빛의 성질, 거울 모르는 분들이나 아 대충 비슷하니까 미러링이구나 하는거죠.
저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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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59
저는 사이트를 없앴을 때 사회가 어떻게 되느냐가 아니라 사이트 자체가 관점의 환기는 플러스 몇 점, 저런 욕으로 인한 사회적 인식 저하는 마이너스 몇 점 하는 식으로 생각해 봤어요. 물론 이런 행위에 어떤 건 몇 점이고 어떤 건 몇 점이라는 식의 계량화는 불가능하니까 만트리안님이 내 생각엔 플러스다 하고 생각하신다면 존중하고 싶다고, 그래서 이건 주장이 될 수 없는 개인 의견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구요.

그리고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어떤 사이트가 마이너스라고 해서 마이너스로 떨어진 그 순간 폐쇄를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첫플에 이미 그렇다고 해체하자는 건 아니라고 썼잖아요. 흐
D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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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00
관심이 과도해보이는건 쉴더들이 쉴드를 치니 논쟁이 격화되기 때문이죠
쉴더들만 없으면 그냥 인터넷에 존재하는 수많이 종재하는 혐오사이트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하지만 저 사이트를 특별하게 만드는건 욕하고 차별발언하는걸 숭고하게 포장하는 사람들때문이죠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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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01
어..글을 잘못이해하셔서 정정해드린건데요. 저는 님을 미워하거나 부정하는 맘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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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01
눈물을 마시는 새...메갈리안에게 상당히 큰 지분을 갖고 계시는 분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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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01
저는 욕 안 먹을라고 하는게 아니라 불행의 재생산을 막기 위해 하는거라서... 가치관에 따라 배려 안 하시는것도 존중합니다. 참고로 저도 똥 마려우면 배려 없습니다.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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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06
음 네 신경쓰여요님의 의견을 곡해한것은 아니고, 제가 폐쇄에 대한 이야기를 한것은 저는 사이트 자체를 계량화 해서 수치가 나왔더라도, 그 수치가 양이냐 음이냐 자체 보다는 대안과의 비교가 더 큰 의미를 갖는다는 얘기였어요.

내가 지금 월 10만원식 손해보면서 장사를 하고 있으면 당장 손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가게 문 닫는데 3억 손해봐야 되면 그냥 장사 계속 하는게 낫잖아요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D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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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09
만트리안 님// 역시 똥 앞에서는 모두가 동등합니다?!
저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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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10
그렇군요...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 흐흐. 다만 역시 만트리안님이 생각하시는 대안과의 비교는 사이트의 존속을 논할 때 더 옳은 것이 아닌가 하는데, 저는 존속에는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니까 조금은 다르지 않나 싶네요.^^;

말하자면 가게 문을 닫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논하자면 '월 10만원씩 손해보면서 장사를 하고 있으면 당장 손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가게 문 닫는데 3억 손해봐야 되면 그냥 장사 계속 하는게 낫'다는 말씀이 어울리지만, 제가 생각해보고 싶었던 건 그 이전의 문제, 가게 순수익이 플러스냐 마이너스냐 하는 선의 이야기였으니까요. 물론 말씀하신 부분 그 자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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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17
그리고 뭐 위에서 말이 나오긴 했지만 정말로 메갤이 인터넷에서 혐오 쏟는 것만 열을 낸걸로 아시는 분들은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5091321167236079
이런 에피소드들도 있다는 점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일베도 좋은일 한적 없는거 아니다는 말도 위에서 나왔고, 뭐 이런거 하니까 페미니즘이니 뭐니 하잔 얘기도 아닙니다.
Day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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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24
그냥 일베랑 똑같은 사이트라서 똑같이 혐오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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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25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씹치남"의 경우 인용 목적에 있어서는 고유어로 보아 이 글에 한해서는 토론을 위해 참작하여 용인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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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27
네......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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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31
세츠나 님// 미러링은 논리가 없어, 메갈들 미러링은 그냥 분탕질 치는거라고 결론 내면 관계없습니다.
하지만 이걸 부정하고 미러링에 논리와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니까 문제죠.

그리고 제가 말하는 것은 메갈들의 미러링은 투쟁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도 과분하다라는 겁니다.
큰 틀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만 일부가 헤매거나 부패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행위를 메갈들은 보여주고 있죠.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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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36
맥심 9월호 표지가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저것 또한 인터넷에서 혐오 쏟는 것의 연장선상으로 보입니다.
전혀 잘한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J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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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37
똥들이 똥을싸고 그 똥들이 다시 똥을싸는군요!

부디 제 생활영역까지 똥이 튀지 않길 바랍니다!!

똥냄새 구역질납니다...흑흑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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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41
몰카 얘기도 있죠.
낭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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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44
미러링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요
아 왜요 여혐종자 유영철 미러링해서
남자 연쇄살인이라도 하죠?

미러링도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 있는거죠
상대가 먼저 넘었다고요?
애초에 일베가 미러링으로 고쳐질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네요

그냥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신경끄는게 답이죠
복숭아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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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45
그래요? 그쪽 여동생이나 누나 여친이 표지와 똑같은 상황에 놓여있어도?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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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45
미러링이 여혐을 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계몽시킬 수단이란 생각은 저들도 안할 겁니다. 내부 세력 결집, 분노 표출등에 방점이 찍혀있죠.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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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46
카메라 무음기능을 없앤 거랑 동일한 논리로 봅니다.
정작 몰카방지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지만 실사용자들에게는 불편함만 끼친 행위랄까요.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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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47
자기가 원해서 그런 화보를 찍는데 반대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koke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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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47
페미니즘 가면을 쓴 여성 일베죠 뭐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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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47
카메라 무음하고는 거리가 상당한 건입니다. 극소형 카메라가 쓰이는 케이스는 몰카 외엔 거의 없거든요. 물론 무식하게 틀어막는게 별로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기술이 무슨 죄겠습니까.
낭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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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48
그러니까요
그냥 또 다른 증오의 똥통일 뿐이지죠
(그게 설령 일베의 산물이더라도)
그냥 여자일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여자들이 보통 말빨이 좋으니 더 쎄 보이긴 하네요

진정한 페미니즘이 한국에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복숭아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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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0
화보는 화보고, 상황은 상황이다. 따로 생각하시군요.
사진 자체가 여성을 노리는 범죄를 표지화 시킨것인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네요.
CON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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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0
약간 시적 감수성에 젖어 쓴 댓글이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민망하네요. 하하하.

메갈리아 현상을 냉정하게 바라보면, 사랑과 평화, 평등과 인류애...' 즉 우리가 거창하게 추구하는 대 전제들, 인류의 지향점, 유토피아적 이데아...라는 관점으로 볼 때... 당연히 아무런 논리적 당위나 합목적성이 없다는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습니다. 물론 해석은 다양할 수 있죠. 그에따라 어떤 명분이 생기는 것도 이해됩니다. 그래서 그 명분과 당위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는데... 뭐 다시 반복해서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앞서 말한 대전제... 사랑과 평화, 인류애 어쩌구를 방향으로 명분이 있는 행위라면 현실적으로,그리고 전술적인 측면에서 실패할 확률이 커 보입니다. 위에서 이미 많은 분들이 알카에다, is, 911테러... 등의 비유를 하신 것처럼 이것은 기본적으로 폭력에 기반을 둔 전술이고 폭력을 통해 폭력이 상쇄되는 유일한 경우는 모든 폭력의 요소가 제거 되었을 때만 가능하겠죠. 즉, 그녀들이 말하는 모든 남자가 다 제거 되어야 합니다. 그럼 이제 그녀들과 그녀들에 동조하는 사람들만 남겠죠. 그럼 폭력이 끝날까요? 물론 아니겠죠. 그 안에서 또 자기들끼리 차별하고 폭력하며 새로운 김치남,김치녀가 등장할테고, 역시 마찮가지 폭력의 순환 원칙에 입각해 칼부림하며 제거하고 굴복시키는 작업이 무한 반복... 굉장히 익숙한 패턴이죠. 사실 지금까지의 인류 폭력의 클리셰니까요.

또 다른 전술적 실패는 이 사회의 다양한 집단들 가운데 여혐에 반대하거나 동조하지 않는 집단에게 어떤 영향을 주느냐 겠죠. 물론 일베라든가 여혐 세력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할 확률과 더 큰 폭력을 준비할 확률 중 어느게 더 클지는 개인마다 판단이 다르겠지만, 저는 그리 낙관주의자, 긍정주의자가 아니기때문에 후자일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베들 입장에선 즐거운 놀이감이 늘어나 흥겹겠죠.

그렇다면 일베랑 상관없는 , 비록 방관은 했을 지언정 여혐에 비판적이고 동조하지 않던 부류의 사람들(사실 '방관자'란 성별을 가리지 않죠. 많은 여성들도 남성이 당하는 폭력엔 방관하므로) 에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누구나 보고 싶은, 원하는 종류의 진실만 보고, 보기 싫은 진실은 외면한다는 점에서 생각은 다르겠죠. 다만 인간은 결국 이기적이고, 이익이 되는 가치를 추구하며 아무리 이성적이고 이데아가 강한 사람도 위기가 되고 공격을 받으면 당장의 자기 방어가 최우선이 된다는 점에서 저는 이 역시도 비관적입니다. 공격받은 자가 자신을 방어하려면 다시 공격해야만 방어가 되는 시대. 그야말로 대혐오의 시대.

개인적으론 그냥 수잔 손탁이 말한 것처럼, 포르노의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개인의 이기심과 욕망이 극대화되면서 점점 타인의 존엄이나 고통에 무감각해지고, 결국 온통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관음적으로 폭력을 소비하는 "대 포르노적 폭력의 시대"랄까요. 아마도 메갈리아가 성공하는 지점은 여성도 얼마든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주체적인 폭력의 가해자가 되어 남성을 보기 좋고 통쾌하며 유쾌하고, 심지어 정의롭게(!) '강간' 할 수 있다는, 바로 그 '재미'겠죠. 그리고 바로 그러한 종류의 '재미'가 일베를 유지시키고 움직이게 만들었던 가장 큰 에너지였을테고.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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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0
별로 고상한 목적하에 이뤄지지 않는 폭력이더라도, 그 맥락을 보아야 하며, 같은 논리를 가졌더라도 다른 맥락과 다른 역학관계하의 폭력과는 다르게 이해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애가 부모를 때리는 것이나 부모가 애를 때리는 것이나 똑같은 폭력이고, 동기가 비슷하게 저질일 순 있겠지만, 그것을 똑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 무리인 것처럼요.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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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1
몰래카메라도 여러 가지 활용용도가 있습니다.
100% 여자 나체사진을 찍는 데 활용된다면야 당연 막아야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초소형 카메라를 무조건 막야야 될 당위성은 없죠.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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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2
저 사진이 여성을 노리는 범죄를 '미화'시켰다는 것부터 먼저 증명하셔야죠.
복숭아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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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2
하하. 디게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화법이시네요.
맥심에서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내용에 넣었다는건 안봐도 무슨뜻인지 알텐데요 갑자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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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2
여러 활용용도가 있고 100% 여성 치마를 찍는데 활용되진 않지만, 특정한 활용방식의 용도로 95% 이상 쓰이는 것 같네요.
무조건 막자는건 저도 반대 인데, 피해자들이 그냥 당하는걸 감수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도 잘 모르겠군요.
복숭아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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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3
? 뭔소리에요. 저게 여성을 뒤 트렁크에 넣는게 무슨 미화에요 미화는.
낭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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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4
칼들고 아무나 찌르는 살인과
부모님 칼로 찔러죽인놈
내가 가서 복수하는것과는
당연히 다르겠죠
살인은 살인이나 정상참작이 조금은 되겠죠?

근데 메갈리아는 시작은 부모님의 원수 갚는 복수였으나 이제 킬 맛을 보고는 칼들고 거리에 뛰쳐나왔다고 보네요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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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4
미화라기보단 어느정도 폭력적인 조크 정도에 가깝죠.
http://ppss.kr/archives/55766
전 허용가능한 표현의 범주라고는 봅니다만, 그것에 반발하는 것 역시 충분히 가능하다고 이해합니다.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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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4
만약 그거 두개를 분리해서 생각 할 수 없다면 저는 지금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파는 것들중 한 3할은 같은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도 한달에 한 영화 3편씩에는 걸고 그래야겠죠. 소설 영화 만화중에 여성에 대한 범죄를 다룬게 한둘인가요. 당연히 화보는 화보고, 상황은 상황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화보가 어떠어떠한 점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하셔야지 두 상황은 당연히 분리 가능합니다.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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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5
그 중간쯤이라고 봅니다.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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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5
그럼 왜 반대하죠?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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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6
딱히 미움받는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는데 영 기분이 요상하네요. '숨겨왔던 나의...' ??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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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7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걸 못잡은 본인 탓을 하셔야 됩니다. 저는 경력이 좀 되거든요.
아, 노파심에서 이야기하는 건데 미러링을 기반으로 한 댓글입니다.
복숭아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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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8
????????????????????????????????????????????
대체 뭔소리를 하시는지????????????????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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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8
맥심에서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넣었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인가요? 소셜 커머스에서 초소형 몰카 파는거 못 팔게 한 얘기 하는거 아닌가요?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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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8
맥심 표지를 비판한 사람들이 상영 가처분 신청 같은 종류의 액션을 취하진 않았죠. 비난/비판하는 것과, 그걸 법적으로 틀어막는건 다른 액션입니다. 후자는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지만, 전자는 그냥 뜨거운 피드백 과정.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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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9
95%라는 통계자료가 있다면야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정말 그게 사실인지는 불확실하니까요.
그게 사실이라는 게 밝혀진 후에 판매제한을 거는 게 맞습니다.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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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9
복숭아설리 님// 모르시면 그냥 끝내시면 됩니다.
굳이 알려줄 친절함까지 가지고 있는 건 아니라서요.
복숭아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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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2:59
;;; 뭔말이에요 그게? 요리조리 빠져나가는걸 못잡은 본인탓을 하라는게?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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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00
화보랑 실제 상황이랑 구분을 하셔야죠.
영화상에서의 범죄도 그럼 다 막아야 하나요?
악마를 보았다는 절대 나와서는 안되는 영화인가요?
화보도 단순히 사진일 뿐입니다.

전혀 문제 없다고 보네요.

그리고 여성에 대한 범죄만 문제라면 남성에 대한 범죄 묘사한 화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트렁크에 있는 사람이 남자라면요?
전 둘 다 아무 문제없다고 봅니다만..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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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02
일단 초소형 카메라 자체를 틀어막자는 것에는 저도 반대한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다만 소셜 커머스는 오픈마켓처럼 아무나 들어와 파는 것이 아닌 (그렇게 변해가고는 있지만) MD가 상품 선정을 통해 구성하는 것이고, 몰카를 제외한 용도로 초소형 카메라가 충분한 판매수요를 가질거라 생각하며 큐레이션 했을거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런 걸 암시하는(상품명을 가려준다던지 하는) 부분도 있었고요.
최소한 미필적 고의정도엔 해당할거라 보고요. 자연스럽게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고 봅니다.
요컨대 "소형카메라 판매 자체에 반대"만으로 볼 문제라기 보단, "초소형 카메라를 큐레이션한 소셜커머스의 판매방식"에 대한 반발이었다고 보는것이 정확할테고, 제가 볼 때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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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02
초소형 카메라 같은 경우 지금 정도가 딱 아슬아슬한 선 같은데 여기서 더 기술이 발전하면 국회에서 법제화 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히 몰카 문제가 아니여도 고화질 고용량 녹화가 가능한 초소형 카메라가 저가로 사회에 막 풀리면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을거 같아요. 다만 지금 국회 신뢰도를 봤을때 그런 법안을 발의했을때 국민들이 좋은 눈으로 봐줄지는 모르겠지만;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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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04
복숭아설리 님// '뭔말이에요 그게?' 라고 반문하시는 걸 보니 키배 경험이 일천하시군요.
디게 요리조리 빠져나가게 할 정도로 상대방의 헛점을 제대로 파고 들지 못한 본인 탓을 하시라는 겁니다.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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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06
표지를 비판한 사람들도 당연히 화보랑 상황을 따로 생각 했기에 뜨거운 피드백으로 마친거지 그게 안됐으면 당연히 법적으로 틀어막지 않았을까요. 맥심을 보는 독자들 전부 표지가 화보 촬영이지 실제로 사람 하나 납치해서 찍은게 아니라는건 대개는 전부 다 인지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걸 인지한 상황에서 [그래요? 그쪽 여동생이나 누나 여친이 표지와 똑같은 상황에 놓여있어도?] 라고 니 가족 드립이 나오면 iAndroid님처럼 반응할 수 밖에 없죠.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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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09
전 가족드립이 공감 감수성을 제기한 문장이라고 이해했는데, 만트리안님은 실제 범죄상황과의 동일시한 문장이라고 이해하셨나보군요. 그런 경우라면 말씀대로겠죠.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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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09
절름발이이리 님// 판매 자체가 허용된 물품이 소셜 커머스로 넘어가면 반발을 받을 정도로 문제가 생긴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이런 사람들이 소셜 커머스 구매량을 채워 줄 정도로 많이 존재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까 말입니다.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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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14
iAndroid 님// 저도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정할 수 없으니까 반발하면 안된다는 건 좀 넌센스구요. 소형카메라 판매 자체가 모두 몰카용이다고 말하면 곤란하지만, 소형카메라 판매 대부분이 몰카 수요로 이어지니까 대형 업체에서 그런 물품을 다루지 말아달라 라고 말하는건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액션입니다. 물론 그게 받아들여지냐 마냐는 또 다음의 문제고. 하다못해 명품업체가 싼티나는 제품을 팔아도 브랜드 이미지 꾸려진다고 소비자가 반발할 수가 있는데, 이런 이유로 반발을 못할 건 무언가요.
맥심건도 그렇고 "문제없음→반발하면 안됨"/"문제있음→반발해도 됨"이라는 이분법으로 계속 문제를 이해하시는데, 문제란건 유무가 깔끔히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반발도 정도와 수위와 방식에 따라 다양한 양태가 있는 법입니다. 내가 동의하지 않는 방향이라 해도 큰 틀을 벗어나지 않을 때 그런 주장과 주장을 관철하려는 노력이 공존할 수 있어야 하는게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만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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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17
절름발이이리님 // 아뇨 저도 가족드립까지만 봤을때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때까진 아무런 댓글도 안 달았죠. 근데 그 이후에 본인이 [화보는 화보고, 상황은 상황이다. 따로 생각하시군요.] 이렇게 직접 말씀하시니까 저렇게 한마디 덧붙인거구요.

저게 뭔데 그렇게 중요하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맥심 표지는 피해자에 대한 성별을 드러내는 표현과 옆에 이러쿵 저러쿵 써있는 말, 그리고 하필 맥심이라는 잡지에 실렸다는 점등이 없었으면 정말로 아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런 요소들 대부분 오히려 화보를 화보로 봐야만이 진짜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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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21
절름발이이리 님// 반발하면 안된다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죠.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이랑, 한 일이 정당했다고 인정받는 것이랑은 구분해서 해야 한다는 거죠.
기독교계가 박원순에게 로비를 넣어서 동성애 관련해서 중립적인 위치를 취하게 한 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절름발이이리님이 그 행위를 정당하다고 인정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춘천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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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21
피해자 중심주의가 이 사안에서는 적용이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

의도와 관계없이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과 혐오를 느끼면 폭력이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그런데 의도가 미러링(간판만 미러링으로 달고 혐오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이기만 하면, 피해자가 성적 비하와 굴욕을 느껴도 상관없는 건가요?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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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26
iAndroid 님// 그렇군요. 그러나 전 불편함만 끼친 행위나 혐오의 연장선상 정도로 취급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미 충분히 설명했으니 더 얘기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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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30
피해자 중심주의도 아무때나 막 적용되는 게 아닙니다. 불특정 다수를 향한 성적 희롱이나 헤이트스피치는 남녀를 불문하고 현재 처벌 대상이 아닙니다. 단 특정인을 겨냥할 때는 얘기가 달라지죠.
루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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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33
메갈리아도 일베와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을 혐오하는 마음, 타인을 멸시하는 마음,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비교우위를 높이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지요. 이런 감정은 비단 남성들만이 가지는 것은 아니고, 일베가 전라도나 여성을 비하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메갈이 한국 남성을 비하하면서 똑같이 느끼고 있을 뿐이죠. "난 도저히 왜 갓양남들 냅두고 씹치들과 결혼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같은 분노에 찬 게시글은 메갈의 이런 본질을 아주 잘 드러내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무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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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44
시작도 좀 다르다고 보는데요
일단 아무나 찔러죽이려고 칼들고 나왔는데 주위 시선이 이상하니까 부모님 복수드립치는거죠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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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45
아..피해의식이 아니라 피애의식이 있으셨군요 크크크크크 유쾌한 분이었네요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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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52
사실 일베같다는 말은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쉽게 붙일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 어느 커뮤니티도 대놓고 패악질을 자랑스러워하며 낄낄거리진 않았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메갈리아는 일베와는 같지 않고, 실제로 저를 비롯한 여러 남성들이 한 번쯤 여성들의 사회적 위치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니 그것만큼은 인정해야 합니다.
다만 메갈리아가 타자를 혐오하는 방식으로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끝나간다는걸 스스로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일베를 따라서 '노'같은 말투를 사용한다거나, 남성을 씹치라고 일반화하며 고추가 작고 속이 좁다는 식으로 일반화하는건 미러링으로 포장하면 그들에겐 그만이겠지만 보는 입장에서 그 일이 반복되면 같은 족속으로밖엔 안보이니까요. 실제로 트위터 등지에서 여성에게 호의적이었던 사람들을 여혐으로 너무나도 쉽게 낙인찍는걸 보고 그들이 투쟁 노선을 바꿀 시간이 다가오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cotton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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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3:56
제가 메갈리안을 보고 호평을 했었더랬는데...
지금은 성매매업에 종사하면서 남혐을 키운 여성들이 들어오나란 의심이 들어요.
소위 호빠에 가서 최고의 진상짓을 하는 여성들이 성매매녀들이라고 하던데 뭔가 맥이 닿습니다.
성노동자들의 존엄성이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막장을 달리는 남혐을 보니 이것들이 참 철이 없다 싶어요.
오프에서 성폭력피해자로 살아가는 여성의 심정이 뭔지 제대로 알고나 저러는지 천지도 모르는 것들이 고작 '온라인에서 당한 수모' 내지 몸 팔다가 생긴 남혐때문에 저짓거리를 한다면 다들 등짝을 확 쎄려주고 싶어요. 정작 여성피해자의 아픔이 뭔지도 모르면서 온라인에서 키베뜨다가 성질이 나서 전사코스프레하는 건지 뭔지.
메갈리안 운영하는 사람들 정신 안 차리면 호빠에서 진상짓하는 무리들 같단 소리 들어 쌉니다.
베스트글들 보면 저런 훌륭한 해우소도 없는데 화가 나요.
춘천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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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4:02
그거야 그렇죠. 성희롱이 형사 처벌의 대상이 아니고, 집단에는 적용이 안 된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여권 옹호론자들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성적 비하나 희롱도 폭력으로 규정하지 않았었습니까. 가령, 나꼼수 코피 사건이나 맥심 표지 사건도 불특정 다수에 대한 성적 폭력은 아니었습니다만, 기를 써서 사과 받아내고 성폭력으로 규정했습니다. 그 당시 여권 옹호론자들은 나꼼수나 맥심의 의도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여성이 성적 비하로 받아들이면 성폭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의도가 미러링일 경우에는, 성적 비하라고 느껴져도 성폭력이 아닌 게 된다는 건가요. 미러링이 성폭력도 피해가는 만능 방패가 되는 게 결코 바람직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절름발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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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4:05
형사적 얘기가 아니라 단지 윤리 차원의 피해자 중심주의를 말씀하신거라면, 미러링을 통한 폭력도 마찬가지로 피해자 중심주의에서 해석할 수 있고, 그렇기에 폭력이란 점을 부정할 수 없겠지요.
이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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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4:08
고 성재기씨 및 노무현 대통령 고인드립
남성기가 적나라하게 공개된 사진등을 공유하며 낄낄거리는 것
등을 보면 뭐, 대한민국 사이트 대표 개노답중 하나라고 봅니다.
여성인권? 미러링? 헛소리죠 이건 무슨 일베가 애국보수드립치는 수준이라 봅니다.
cotton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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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4:19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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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4:27
똥이 너무 싫은 나머지 자신도 똥을 모방해서 같은 똥이 되었다기에 똑같이 더러운 똥취급을 해줬더니 이제와서 "우린 똥이 아니니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다!"라고 주장한들 그게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허허.

똥을 따라했으면 취급도 똥처럼 받아야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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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4:30
예 친노종북 홍어좌좀을 때려부시는 애국보수라고 자칭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장애인이라고 자조하는거야 일종의 자학유머로, 지들끼리 낄낄거릴 때나 그렇지 타사이트와의 논쟁이 있거나 할때는 정상인이라고 여기죠. 정게할배만 우좀이고 나머진 유머만 즐기는 사람이라는 것은 선긋기 꼬리자르기고 일베인들은 기본적으로 여성혐오.호남혐오.좌파혐오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메갈보다 일베를 우위에 놓기위해 일베는 그나마 자기자신을 장애인이라 생각하기에 낫다고 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JimmyEa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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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4:39
메갈리아를 쉴드 치시는 분들은 그 관용을 일베에게도 좀 적용해보세요. 아마 다르게 보일 것 같네요^^
endogene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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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4:51
별로 재미없는 댓글이긴 한데 본문 첫 짤방의 글이 형사처벌되기가 쉽진 않을 것입니다.

1. 일단 저건 '사실 적시'가 아닙니다.
성재기가 한강 바닥에서 일베가 모아준 10원으로 빚을 갚고 부활하길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사실일 수가...
그 결과 저 행위가 명예훼손에 해당할 여지가 없고, 따라서 명예훼손의 특칙만을 두고 있는 정통법 70조, 그리고 형법 상 명예훼손의 적용은 피해갑니다.
그렇다면 남는 건 형법 311조 모욕죄 뿐입니다.

2. 문제는 본문의 '특정된 피해자'임이 거의 명백한 성재기는 사망자라는 것입니다.
형법상 '사자명예훼손'은 처벌규정이 있지만 '사자모욕'의 처벌규정은 없고
형법 311조의 해석론상 사망자에겐 적용이 없음에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실제로 세월호 유족한테 어묵드립을 친 일베 유저들에 대한 2건의 공판 과정에서도 모두 이 부분이 쟁점이 되어
검찰은 살아있는 유족을 피해자로 특정하는 공소장 변경을 해야 했습니다.
근데 그 경우와 달리 저 글은 성재기 유족을 피해자로 끌어낼 수 있을 만한 근거가 부족해보입니다.
그 경우엔 가령 시신을 앞에 두고 슬퍼하는 유족 사진을 같이 올리고 '주문하신 특대 어묵이요' 같은 드립을 친 사정이 있었으니까요.

3. 다만 저 글이 죽은 성재기의 명예 및 유족의 추모감정을 침해하여 민법 상 불법행위를 구성할 여지는 있습니다.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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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4:52
iAndroid 님// 이건 뭐 키배 뜨다가 상대가 정신승리하면 정신승리 못하게 한 본인탓을 하라라는 말이랑 동급이네요. 정신승리를 어떻게 막습니까 못알아먹고 귀막고 눈감고 지 할말만 빼애애애애액해대는 게 정신승린데요.
cotton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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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4:56
저는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ram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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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10
사탄 님// 파쇼 = Fascio는 이탈리아어로 노동조합, 농업협동조합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파시즘이란 단어가 "파쇼들의 사상"을 뜻하는 거죠.
S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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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26
미러링이 '우리가 당한걸 느껴봐라'의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극단적인 남혐까지 덮어서 키워주는 도구가 되는 느낌이에요. 말씀처럼 해우소 역할을 해준다는게 메갈의 긍정적인 면이라고 생각하는데 혐오의 비율이 높아지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지죠. 그때가서 이런 점을 지적하면 반동으로 몰리기 십상이구요. 제가 남성이니 이런 평가를 하는게 부적절할 수 있지만 비슷한 경우를 겪어서 써봅니다.
비토히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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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28
저도 딱 이 선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봐요. 그 사람들이 제대로 미러링을 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저런식으로 남혐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성혐오를 인식하게 된 것 같아요.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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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30
사탄 님// 태클걸려는건 절대 아니고... 파쇼나 파시즘이나 같은 말입니다. 파시즘이 파쇼(당시 파시스트들의 정당, 단체명이 파쇼 였습니다)의 사상 같은 의미인데, 굳이 큰 의미차이를 두고 쓰는 건 아닐 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타자치기 편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크크.
그리고 솔찮이 는 적지않게, 은근 많이 의 의미를 가진 호남지방 방언입니다. 참조하시라고 헤헤..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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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31
이건 좀;;;; 외모를가지고 옆에 앉는것만으로도 냄새나고 역겹다니 좀 심하시네요.
비토히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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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36
이 글 읽어보니까 님은 여자 많이 못만나보셨나봐요. 여자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배우신 느낌인데요. 남자도 잘생기고 능력있는 사람이 오히려 여자 장점 잘 찾아서 사랑 잘 하더라구요.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을 애초의 혐오의 대상으로 가정하시는 거 같은데, 어디서 그렇게 차별적인 교육을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기준에서 본인은 피해가실 자신 있으신가요?
CON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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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38
네, 물론 저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일베처럼 거대 커뮤니티가 되기는 어렵겠죠. 일베처럼 거대화가 되려면 혐오의 대상도 넓히고 계속 혐오의 컨텐츠가 생산되면서 지속적인 유저 흡수가 되어야 할텐데... 현재의 메갈리아가 정체성으로 내세우고 있는 주제는 '한국남성혐오'이고 거기서 얼마나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그녀들을 '흥분'시킬 컨텐츠가 생산될지... (뭐 변태적으로 파고들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마치 섹스 산업이 변태적일 정도로 디테일하고 끈질기게 계속 생산되고 있는 것처럼)

제가 보기엔 어느 수준까진 분명 유지될 거 같아요. 이미 거창한 명분도 있고, 그녀들을 흥분시키며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시스템도 마련이 되었으니까요. 다만 일베처럼 거대화가 되려면 그 이상의 혐오 컨텐츠가 계속 필요할텐데... 거기서부턴 그녀들의 선택이겠죠. 간단히 떠오르는 건 일베가 '보수'를 기치로 끝없이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메갈리아도 '진보'라든가, '서구'라든가...하는 식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꾸준하게 또 다른 일베놀이를 할 확률은 가능하죠.
CON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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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46
그러니까, 저도 성차별 문제를 왜 여성의 입장에서만 바라봐야 하는지 갑갑할 따름입니다! 만트리안님! 나는 정말 남성들에게 강요되는 사회적 강자따위는 되기 싫고, 내가 원하는 종류의 강자가 되고 싶을 뿐이란 말이죠. 근데 왜 이런 사회적 타자화 문제가 여성만의 문제로 여겨지고 남자들의 문제는 별 거 아닌 식으로 넘어가는지 저는 언제나 아쉽습니다.
비토히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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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49
....일베를 하는 수십만 남자들은 성매매업에 종사하는 남자들인가요? 저런 애들은 몸파는 애들일거야 라고 규정하는 결론지은 논리의 흐름이 궁금하네요 설명부탁드립니다. 인터넷 게시판과 호빠출입을 동일시 하시다니..

온라인에서 당한 수모로 저러면 안되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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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49
백퍼 동의합니다만 메갈리아한테 저 표현 쓰면 벌점 먹습니다 ㅠ.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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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54
민주당지지자의 새누리당지지자 국개론이랑 비슷하죠. 기대되는 효과도 비슷한것 같고.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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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5:57
해치 님// 뭐 정신승리 하시는 분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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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6:41
이미 적용하고 계십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메르스 갤러리를 위해 마가렛 대처까지 끌고 와서 "노무현 드립이 뭐가 문제?"라며 정신장벽을 공고히 쌓는 중이죠
맥심 표지 사건 때 가짜로 죽은 자에게 견지했던 자세를 1그램만 진짜로 죽은 자에게 보탰어도 저런 막장 짓은 안 하겠지요
자기 편 말이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시체에도 급수매기는 저열한 인간 군상들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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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7:28
아마 김치녀가 한국여자 전체를 말하는게 아닌거랑 같은 맥락으로 이야기한거 같습니다
일베 유저들도 개념녀니 탈조센녀니 이런 표현 쓰는거랑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내용이랑 별개로 첨언해봅니다..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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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7:31
[개개인의 정합성을 신뢰하는 건 턱없는 기대고, 다만 이 현상 자체에 의미가 있는거죠.]
짧지만 정곡을 찌르시는군요. 공감합니다. 어휘력이 딸려서 어떻게 논평해야 하나 싶었는데 말이죠.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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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7:34
개인적으로 세리에마니아는 축덕사이트중에 비교적 클-린(근데 사실 왜 클린을 클-린이라고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다들 그렇게 쓰길래 그게 맞는 표현인가 싶어서 긴가민가하면서도 씁니다)한 편인 것 같더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남초 취미커뮤니티들에서 상당히 은근히 여혐글들이 올라오곤 합니다. 대놓고 일베처럼 안해서 그렇지...

사실 저도 전혀 체감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와이프 덕에 뒤늦게 알게되서 매우 반성하고 있기도 하고요.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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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7:57
메갈쉴드치는 유저들도 보이네요
이것도 tf팀인가로 쉴드치기로 결정했나보군요
김꽁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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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7:58
피지알에 메갈관련 글이 올라오면 "이런 방식의 페미니즘은 결코 남자를(내지는 세상을) 설득하지 못할 것이다"는 논지의 리플을 많이 보는데 어차피 메갈은 남자의 지지를 받고자 하는 사이트가 아니니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메갈의 존재 의의는 자신도 모르는 새 쓰고 있는 히잡이 얼마나 부당한 것인지 여자들에게 알려주고, 그걸 벗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을 알려주는 거죠. 딱히 남자를 교화시키려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여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사이트에 가깝겠죠.
그와 별개로 피지알에서 보이는 메갈을 향한 어마어마한 반감과 혐오는 보고 있으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페미니즘을 대하는 남성에 대한 기대도 버리게 되구요.
i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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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01
지금 분위기를 봐서는 메갈 스스로도 자신들의 사이트를 페미니즘을 주창하는 사이트로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메갈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게 바로 페미니즘을 부정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역시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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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04
하지만 국개론은 여기서 많이들 동조하고 계신다는게..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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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08
어..적어도 이 글에서 그런 리플을 제가 보지 못했는데 무슨 말씀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누군가의 시체를 모욕하는 단계까지 이른 막장 행위에 대한 개탄 혹은 탄식이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되지요?

그들 스스로 페미니즘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라 했는데, 님께선 당초 처음부터 끝까지 누굴 향해 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또한 인간에 대한 존중이 손톱만치도 없는 분들이 일궈낸 가치가 뭐 얼마나 대단할지도 모르겠구요. 그런 "가치" 원하는 분들이나 많이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역시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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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10
딱히 남자들의 동의를 받으려하는 사이트가 아니다란 점에 있어서는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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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12
국보법 폐지론자는 북한의 사주를 받은게 분명하다. 라는 주장과 비슷하네요.
Senio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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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16
이걸 실드치는 분들은 대체 뭔생각이신건지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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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18
일베쉴드친다고 일베인으로 취급받는건 어느사이트나 마찬가지인거처럼 메갈도 똑같죠
저가사이트가보니 자기네들끼리 운지 운지 거리고 노무현대통령을 씹치남이라 비웃으며 왜 씹치남들은 죽을때 꼭 운지해?? 라면서 깔깔 거립니다 말끝마다 노노 거리고
이런데도 쉴드치시겠다면할말없네요
뭐 여성 pgr21유저도 있으니 메갈하시면 쉴드치는거 알겠는데 제발 숨어계심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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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21
사실 그렇습니다. 메갈의 방식은 아주 저열하고 최악이죠. 이를테면 죽창으로 의경의 눈을 찌르거나, 용산참사시 화염병으로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힌것과 비슷하죠. 형법적으로 판단하면 훨씬 온건한 수단이구요. 그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어떤 이념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자본주의에 대한 학술적인 판단 끝에 내린 결론인걸까요? 아니죠. 대부분은 날 괴롭히지 말라는 1차원적 욕망에서 시작하는거겠죠.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방법의 극단성에 대하여 안타까워하면서도 그들이 주장하는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죠. 만약 '상해'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합리적인 진보지지자로 인정받기는 어려울거에요. 손가락보단 달이죠.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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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21
거의 tf팀인거나 메갈유저겠지요
저기 사이트가보면 바로나옵니다
노전대통령을 씹치남의 특기는 운지인것인가
이러면서 낄낄 거리고 남성의 불x다 가위로 자르고 도망가고싶다 등등
이러는 사이트인데 쉴드치다니 ...
백퍼 메갈유저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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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21
반대하시는 분은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S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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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26
고인드립까지가면 여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에도 문제가 생기죠. 뭐 메갈내에서도 분쟁이 일어나 강경파는 따로 독립한 모양입니다만.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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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29
아..그 가치 자체가 시체모독으로 인해 개밥이 됐다는 뜻이었는데 제가 처음부터 할머니님이 알아듣게 말씀을 못드려 부끄럽네요.

무엇보다 시위하며 죽창으로 전경과 대치하는 거랑, 인터넷에서 성재기 시체 갖고 노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구요. 성재기 시체를 갖고 놀 정도로 그들이 절박한 상황이란 말씀인가요? 그게 뭐에요?

그리고 메갈리아의 이 사건에 대한 불판을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반대파는 이런 쓸데없는걸로 이미지 깎아먹지 말자는 의견이었고, 찬성파는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나는 한남(한국남자) 패러 왔는데? 유입들이 물 흐리네."하면서 무조건 하겠다는 식이었습니다. 시체 모욕에서 어떤 의미를 연관시키겠다는 시도 자체가 넌센스에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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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30
메갈이 페미니즘 사이트면 왜 로고가 한국남자 성기가 작다고 조롱하는 것인가요?
씹치라는 단어가 특정 무개념 한국 남성이라기 보단 그냥 모든 한국 남성을 가리키는 용어로 통용되고 있고 한국 남성에 대한 조롱, 언어폭력 등이 극심한데 결국 페미니즘이 아닌 남혐을 즐기는 사이트라고 봐야죠.

메갈이 페미니즘이 아닌 남혐사이트라서 비난하는건데 왜 페미니즘 얘기가 나오죠? 양성평등을 외치며 우리가 하는 미러링은 실제로는 본의가 아니라 남자들과 코르셋한 여자들을 계몽시키려고 하는건가요? 대의명분만 그럴듯하고 실제는 남혐인게 일베에서 내세우는 애국보수라는 것과 다를 바없죠.

메갈이 한국남성에 대해 쏟아내는 조롱 비난 분노 언어폭력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반작용이 클 수 밖에 없죠. 일베의 여성혐오보다 심한걸요.

일베가 똥을 싸면 똥을 왜 싸냐고 비난해도 아무런 사회적 문제가 없는데 왜 메갈이 똥을 싸면 이건 남자에게 여혐이 나쁘다는걸 일깨워주려는 선의의 행동으로 인식하고 메갈의 행위에 비판해서는 안되는거죠? 똑같이 똥을싸도 일베만 비난받아야 하고 메갈은 여자니깐 비난받아서는 안되나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 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네요.
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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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38
여자가 노무현 대통령을 씹치남 운지가 취미 꺌꺌 ..한국 남자 불x 다 자르고싶노 이러면서 노는게 이런식으로 해석될 수가 있군요

일베가 자유 ....그리고 나라를 지키는 애국보수들이란 말이 나올만했군요

여자가 일베하면 폭력적인 남성일베 유저들의 여혐을 고치기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교화중인 정의로우 사도라고 불려질 날도 얼마안남았군요
누와라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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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40
공감합니다.
스무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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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8:40
반대 안합니다 똥을 싸던 뒹굴던
똥을 된장이라고 포장질하는게 역겨울뿐이죠
rn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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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9:15
이런 글이 올라올 때 '김치남 아니면 니가 흥분할 이유가 뭐 있냐?' 하는 사람들 무슨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김치녀 아니면 여혐글에 분노할 이유가 없는 건가요?
그리고 딱히 메갈리안에 대단한 관심이 있는 사람도 별로 없을걸요... 그냥 pgr에 글이 올라왔으니 한 마디 던지는 거지.

미러링이니 여혐혐이니 하는 포장질도 우습지만 자기들이 하는 짓이 대단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깁니다.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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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0:05
졸지에 실드친게 됐는데 제가 여자도 아니고 메갈리아와 무슨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데 참 어색하네요.
뭐 한마디 하면 우르르 와서 왜 실드치냐니...메갈리아쪽에서 보면 저는 그냥 회색분자거나 적이겠죠.
저 자신은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그쪽의 비판대상인 한국 일반 남성이니까요. 그냥 제가 딱히 기분나빠하지 않을 뿐이지.

그렇다고 전면적으로 메갈리아의 모든 행위를 찬성하냐하면 저는 그런 오지랖 없습니다.
제가 뭐라고 전부 긍정하거나 면죄부를 주거나 하겠어요. 그냥 일리있는 부분은 인정하고 아닌 부분은 아니구나 할 뿐이죠.
다만 이런 종류의 저항운동에는 전반적으로 점수를 줄 뿐입니다. 그게 노선을 벗어났다거나 정도가 심하다거나 평가할 생각도 없고요.

예전부터 프랑스 혁명 얘기를 자주 하게 되는데, 시민들이 분노에 가득차서 사람들 모가지 자르고 내분 일어나고 서로 죽이고 그랬다고
혁명의 가치가 딱히 폄하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마 광우병 촛불집회에 대한 얘기를 할 때 부터였던 것 같은데...
폭력시위는 안된다, 폭력 안썼다, 아니다 폭력 썼다 이런걸로 싸우는건 시민과 투쟁을 멀어지게 만드는 프레임이라 봅니다.

민주사회의 시민들은 투쟁에 좀 더 익숙해지고 호전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한 양들은 잡아먹힐 뿐이죠.
저는 촛불집회, 퀴어퍼레이드를 긍정하는 것과 동일선상에서 메갈리아의 긍정적인 면을 평가하는 것이고
메갈리아에 잘못된 부분이 있고 부패해가고 있다면 자체적으로 붕괴하거나 분리되거나 하겠죠.

방법이 일치하지 않는 자들과는 연대하지 않으면 됩니다. 응원만 할 수도 있고요. 굳이 평가하고 적대할 필요 없습니다.
물론 적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는 메갈리아가 제 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같은 사회에 같이 사는 이웃이고 저항하는 시민일 뿐.
노동계의 투쟁으로 저는 많은 혜택으로 보고있고 감사하고 있지만 거기에 굳이 연대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죠.

적은 아닌데 싫다는 분들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말을 할 자유도 물론 있지만 저에겐 필요없는 에너지 낭비로 보이구요.
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대하시는건 딱히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쟤들을 적대시 하는데 왜 너는 하지 않지?'
'그럼 너도 나의 적이구나!' 하는 식으로 나오는 분들은 그냥 쓴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굳이 저울질하며 평가하고 일베와 비교한다고
메갈리아가 변화하진 않을겁니다. 내부에게 모순과 변화의 필요를 느끼기 전까지는요. 손가락질이 일베를 변화시키지 못하듯이요.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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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0:17
그럼요. 한국전쟁 당시 국군 위안부가 있었다고 해서 국군이 폄훼받지 않 듯 훌륭한 역사는 재평가 혹은 폄훼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건 힘센 정부 차원에서 한 것이니 조금 다르려나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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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0:21
그냥 전쟁이라서 훌륭한 역사라는 건지 한국전쟁이 어떤 가치를 이뤄내서 훌륭하다는 건지
위안부는 왜 나온건지 뭔가 비꼬고 싶으신거 같은데 예시가 어려워서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그냥 쉬운 말로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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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0:23
한국민을 공산주의의 마수에서 벗어나게 했는데 한국민 입장에선 어떤것보다 실질적으로 좋은 역사죠.
비꼬는게 아니라 덮어놓고 동의하는 겁니다. 좋은게 좋은거죠.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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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0:25
아직 반쯤 가다가 만 것 같은데요. 공산주의의 마수라는 표현은 좀 낡았지만 재미있네요. 요즘 듣기 힘든데.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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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0:25
반대로 이야기 하면 여혐하는 남자들은 다 180 이하 현실 여자 못만나본 오덕 되나요?
일베뿐 아니라 커뮤니티 보면 여혐글 (쓰는 사람은 항상 정당한 비판이라 하죠) 꽤 보이는데 너무 나가신 듯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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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0:26
그만 가겠습니다. 별로 흥미롭지도 않은것 같고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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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0:33
일베쉴드친다고 일베인취급받는게 잘못된거죠.
루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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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2:07
크크크 국보법 폐지론자인지 북한 정권 삼대세습 및 인권탄압 옹호인지는 사안별로 판단할 일이지요. 후자라면 배후가 수상한 인간 맞죠 낄낄낄
비수꽂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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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2:15
그분이 있었다면 500플은 가볍게 찍었을텐데 아쉽군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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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2:17
후자가 아니니까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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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2:21
1. 시체를 모독한다고 해서 가치가 개밥이 된다는 주장은 역시 저항의 폭력적 수단으로 가치가 개밥이 됬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2. 죽창으로 경찰 눈을 찔러야 할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없습니다. 시위 과정의 일환으로 우발적으로 폭력적 행위가 발생하는거죠.

3. 마찬가지로 시위에서도 쓸데 없는걸로 이미지 깎아 먹지 말자는 자들이 존재하며, 그딴게 무슨 소용이냐. 저들이 우릴 막으니까 죽창으로 눈을 찌르는거지 라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시체모욕에 의미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시체모욕이 가치를 깎아내릴 근거가 되진 못한다는 이야기 였는데 알아듣지 못하게 제가 말한것같아 죄송합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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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2:22
이거 회원 저격이죠?
류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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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2:23
일베의 영원한 섹파 또는
메갈의 영원한 섹파로 보여집니다.
둘이 결혼해서 애낳으면 볼만하갰죠.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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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2:40
음..제가 머리가 나쁜 편이라 논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것 같아 미리 예고 사과드립니다.

메르스 갤러리에서 하는 시체갖고 노는 행위는 우발적인 게 아니고 전적으로 계획적입니다. 말씀하신 "죽창으로 눈찌르는 행위"가 다수에 의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게 주류 의견이고요. 과반수 이상의 시위대가 눈찌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면 쉬운데, 이런 게 그 말씀하신 시위와 비교 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네요.

그냥 더 말할 것도 없이 메갈리아를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 거기서 '재기'를 한번 검색해보시길. 거기 펼쳐진 글들을 보시고도 생각에 변함이 없고, 뭐 어떤 사이트처럼 어떤 짓을 해도 애국보수의 가치는 깎이지 않는다고 보시면 저도 딱히 더 해드릴 말이 없을 것 같네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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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2:52
지금 보고 왔는데요. 추천게시판 맨윗 두글이 재기드립에 대한 성토글입니다. 추천수에 따라 추천게시판에 기재되는 시스템인걸 고려하면, 현 시점 메갈리아의 과반수가 '재기드립'을 주로 삼는다고 볼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학문적 베이스를 갖춘 페미니스트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섞여있는 사이트이기에 발생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재기드립'이 사이트의 우발적 변수가 아닌 목적이 된다면, 제가 메갈리아 떡밥에 다시 댓글을 달 일은 없겠죠. 하지만 현시점 까지는 의의를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cotton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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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2:57
저는 메갈리안의 순기능을 찬사해마지 않던 사람인데요... 그런데 미러링을 통한 여혐혐이 아니라 남혐으로 치달으면 폭력으로 지옥같은 기억을 안고 사는 여성에 대한 공감은 커녕 그녀들이 메갈리아에 들락날락하면 꼴페미 내지 여자일베란 소리를 듣게 되면 이처럼 속상한 일도 없어요. 왜 상처받은 그녀들이, 오프에서 멀쩡하게 살다가 온라인에서 성폭력을 주제로 남성과 키베를 뜨다가 성질이 폭발했을 법한 여자들이나 스스로 성매매를 일삼다가 남혐을 키워버린 여자들 등등의 영리하지 못한 막장드립때문에 일베소릴 들어야 하겠나요. 몸 판다고 강간당하듯 일을 치르는 것이 옳지 않듯이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쉬운 성노동자가 나름 억울한 이유로 메갈리안을 들락거린다고 일베소리를 듣게 되면 쓰겠나요. 분명 메갈리아는 일베하고는 비교도 안 되게 의미가 있는 곳인데 말예요.
물론 지옥같은 기억을 안고 사는 피해여성들도 그에 가담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미러링을 고수하지 않음으로서 여자일베로 전락하고 만다면 저로선 너무너무 유감일 거예요. 미러링은 여혐혐으로서 매우 영특한 표현력을 자랑하고 시원한 카타르시스도 선사해줘요. 메갈리안 운영진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메갈리안이 생긴 이유는 메갈리안들이 평범한 남성들 속에 내재해 있는 무개념을 깨는 방법을 도저히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PGR만 해도 맥심의 데이트강간에 좋은 술이나 몰카에 좋은 카메라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보면 메갈리안은 분명 고무되어야 할 곳이지 저렇게 흔들리면 안 돼요.
세상에... 사람들이 뽀르노라고 하면 그에 합당한 기대치가 있는 것이고 맥심잡지라고 하면 그에 마땅한 기대치가 있는 것인데 나름 이류급 연예인의 화보도 자주 싣는, 뽀르노보다는 상위인 삼류잡지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맥심이 데이트강간술이나 몰카카메라를 얘기하는데 같이 흥분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눈에 안 띌 수가 있나요. 맥심이 실은 데이트강간술/몰카카메라와 저질뽀르노가 담고 있는 강간이나 몰카주제가 그게 그거라며 논리적인 비교라고 믿는 분이 더러 계시던데 저로선 참...이건 비토히데요시님과는 상관없는, 저만의 놀람이에요..

언어를 순화해야 된다는 말이 아니라 미러링을 고수하면 어떤 언어든 허용이 가능해요.
그런데 어제 둘러 본 메갈리안은 미러링이 아니었어요.
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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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3:01
하하 마치 일베 초창기때 논쟁을 보는 것 같네요. 흐름도 정말 비슷하고요.


혐오는 혐오를 낳는다고, 오래안가서 김치녀닷컴이니 씹치녀닷컴이니 하면서 아마 미러링 남혐혐이랍시고 새로운 여혐사이트가 탄생하겠죠. 이쯤되면 정말 혼돈의 카오스가 될 것 같네요. 서로간의 혐오가 점점 커지면 잠자코 있던 정신 살짝 놓은 반사회적 인간들이 분위기타고 남성/여성 혐오범죄를 저지르기도 할테고요. 그런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HOTS언제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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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3:06
이런 일베에서나 볼 것 같은 논리를..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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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3:14
예 저도 메갈리아가 페미니즘 사이트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F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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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3:28
그 분이신가요 크크크 '그 분' 만으로도 회원저격이 되나요
비수꽂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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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3:58
누군지 알고 그분 한 단어로 저격을 운운하시는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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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7 00:22
어떤 그분이 지정할 그분이요
루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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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7 00:51
메갈에도 여러 성향의 사람들이 있고, 진지하게 "아 씹치남들 레알 숨쉴한 시전하고싶다"며 일차원적인 이성비하욕구를 풀어놓는 사람도 있는거야 당연한거죠. 낄낄
털어내려면 빨리 털어내든지, 정체성 정립을 해야지, 국보법 폐지하자고 인권탄압 옹호하는 사람들 끌어안고 있으면서 "우리 애가 미러링하다 그럴수도 있지 왜 기를 죽이고 그래욧?!" 만 외치다가는 그놈이 그놈 되는거야 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 낄낄낄낄
비수꽂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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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7 01:28
경우의 수가 수천만은 될테니 저격이 아니군요. 증명 감사합니다.
jjohny=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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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7 08:26
예 그렇습니다. 어차피 남자든 여자든 이 사회의 뿌리깊은 가부장제적 시선을 다 버리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비교적 탈피한 사람들을 탈치남이라고 하고,실제로 탈치남에 대한 이야기들도 계속 올라오죠. 위에 인용된 링크에서 말하는 '씹치남 번식막기'는 (그 쪽 표현을 빌리자면) '탈치남 번식권장' = '씹치남을 피해서 탈치남과 번식'이라고 볼 수 있겠죠.

애초에 메갈리안들을 '한국남자랑 연애도 못하고(혹은 안하고) 사는 낙오된(혹은 이탈된) 여성들'로 인식하지 않으면 이런 식의 해석이 더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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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7 14:14
저도 지금의 방향이 걱정스럽긴합니다만 현재로선 절대 일베보다 악하지않다고 보는데 일베 넘어섰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네요.
세월호 패악질이야 다들 잘 아실테고
누나나 여동생, 엄마같은 가족뿐아니라 지나가는 여자 몰래 찍어 올리고 외모 평가하고 저질스런 댓글 남기는게 베스트를 가질 않나
수간인증에 강간모의에 온갖 더러운 짓을 직접 행하고 말로 여자를 죽이는 글들도 심심찮게 올라오는데요.
메갈에서 누가 실제로 그런짓하는 사람있나요? 그냥 말로만 죽일듯이 떠드는거지.
그리고 그 말조차도 일베나 소라넷에 가면 심심찮게 보였던 수위들입니다.
(좀일반 남초사이트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여혐수준의 글도 많구요)
다만 모여있으니 폭발력이 후덜덜?
일베보다 더 악하다고 느껴지는건 본인이 그 대상의 범위에 속해있기때문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민감해질 수 밖에 없겠죠.

아, 물론 악하지않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일베보다 악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쓰는글입니다.
물론 '현재'한정의 평가입니다. 앞으로 메갈이 그리 변할지 아닐지는 본인들이 싸우면서 정할테고요.
걱정하시는 바는 이해는 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이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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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8 07:07
미러링이라는 근본도 없는 신조어가 메갈리아를 정당화하는 만능 실드 논리로 사용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비토히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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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9 02:25
메갈이 왜 페미니즘 사이트가 되어야 하나요? 초기 의도와 달라지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여 이미 피지알 부터가 게임 위주의 사이트는 아닌데...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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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9 12:42
초기 의도와 달라졌다는게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저기서 사자명예훼손하고 있잖아요;;
누가 초기 의도와 달라지지 말랬습니까;;
보기 싫은 건 안 보는 스타일이시나 보네요;;
비토히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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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1 07:51
사자 명예훼손'만' 하는 사이트가 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들한테 무슨 역할을 부여하는 거 자체가 이상하다는 거죠 디씨한테 피지알한테 알싸한테 남성성을 대표하여 어떤 사회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보기 싫은 건 안 보는 스타일이라니, 몰아가는 스킬이 상당하신데요.
아우투세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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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1 16:45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이 글 작성한 시점은 사자 명예훼손만 하는 사이트였습니다. 순환논증 같은 걸 하고 싶으신 건가요?

애초 역할 부여 한 적이 없어요. 자기들 스스로 그런 걸 말하고 다녔으면 다녔지 당최 누가 저분들께 임무를 부여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글의 요지 파악 이전, 주제에 대한 사실 인지부터 선행돼야 옳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평소 그들이 말하는 자기방어 논리에 대단히 감화되셔서 이러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그렇다면 그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이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몰아가시면 곤란하죠. 있는 게 안 보이고, 없는 게 보인다고 말하고 계십니다

모 사이트를 비판했다고 해서 그들에게 "애국보수"의 사명을 띠라고 요구하거나 전제하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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