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31 20:00
관점의 차이긴 하겠지만 리그까지 생긴 스2가 몰락?
스1에 미치지 못하는 흥행이라고 해야 논란이 없겠지요 전 디아3도 대성할거라고 생각하는데...
11/12/31 20:01
스1이 너무 컸을뿐 스2가 몰락은 아니라고 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에서의 스2가 생각보다 크지 못했다가 맞죠 세계적으론(-_-;) 흥행했지만요 디아3는 나와봐야 알것같고 리그오브레전드는 확실히 요새 대세가 된 게임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11/12/31 20:04
디아3는 피시방에서 하기가 조금 더 수월하니깐 스타2보다는 괜찮을것같네요.rpg니깐요. 뭐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초반에는 피시방에서도 많이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디아2는 3나오기 전에 잠깐 해본다는게 지금까지도 하고있네요. 확실히 재미있어요. 텔포가 가능한 수수께끼, 피마나뻥이 가능한 콜투, 적 마법내성을 없애주는 무공, 마나회복량 짱인 통찰력, 이 4가지 룬워드가 사기긴 합니다.
11/12/31 20:06
뭐 어디까지나 예측이니 몰락을 예측할수야 있겠지만 ..
확실히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인데 몰락을 논하는건 좀 너무 앞서나간 기분이네요. 게다가 패치로 아이디어를 낭비했다지만 순간이동 갑옷이래봤자 원래 있던 스킬 룬워드에 추가한 것 뿐이잖아요 -_-:
11/12/31 20:08
진짜 제발 스2 망했단 소리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네요. LOL 하실 거면 LOL 하시지 뭐하러 굳이 스2는 망한 게임이라고 떠벌려야하나요? 지금 정도의 규모만 유지되어도 상당한 규모인데.
11/12/31 20:10
스타2가 실패한 게임은 아니죠.
스1의 경우가 너무나도 큰 성공을 거뒀던거죠. 기대보다 부진한건 사실이지만 그 이유가 사양때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게 유일무이한 재미를 준다면 다 찾아서 합니다. 그냥 게임생태계가 바뀐것 같습니다. RTS도 더 이상 통하는 시대가 아니고 이젠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을 너무 잘만들기도 하고요. 디아3도 비슷한 시기의 경쟁작들을 이길수 있을지 의문이고 또 판매량이나 지속세가 디아2보다 좋긴 힘들것 같고요. 그리고 사실 LOL이 지속적으로 흥행 못 할수도 있는거죠. 카오스온라인이나 블리자드도타가 흥행할수도 있는거고... 여러모로 공감 안가는 글이네요
11/12/31 20:10
이거 꼭 라이엇에서 돈받고 찌라시 기사쓰는 느낌이드는 글인데요? 라이엇은 이런일을 할 기업은 절대아니지만. 그리고 게이머들이 업그레이드 할비용이 게임을 안한다니요. 그럼 리니지1을 사람들이 아직 하는 이유가 똥컴에서 잘 돌아가서 하는건가요? 게임이 재밌으면 얼마든지 합니다. 그리고 스타1의 전성기세대는 10년이지났고 경제력은 충분하죠.
11/12/31 20:12
롤도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 흥행몰이가 계속될거라 장담할수 없을듯한데요
당장 현질쾌감 돈질앤파이터도 처음 나왔을때 얼마못간다했는데 국내에서는 굴지의 온라인게임이죠 제가피방가서보면 30대넘어서 롤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갠적으로 롤도 한국에서 얼마나 갈까 기대합니다
11/12/31 20:20
저사양 웹게임이 흥행하는건 컴퓨터의 성능 때문이라기 보다는 시간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하루에 서너번 정도 접속해서 관리만 해주면 다른 것 하면서(일, 공부, 게임, 운동 등등)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금력 문제 이야기 하기에는 요즘 고사양 컴 성능 이전만큼 비싸지 않습니다. 방콕 홍수 때문에 하드 가격 폭등하기 전까진 스2 적당히 돌릴 정도의 컴 본체 60만원 전후로 맞출 수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20/05/26 23:24
인터넷으로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글을 쓰기 위해서 다른 과정들도 들을 생각입니다. 실제로 해보는 것과 지식
의 필요성에 대해서 저도 공감하고 있고 보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지적과 견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1/12/31 20:16
게이머와 유저들이 게임의 유행을 못따라가고 있는것같습니다.
닌텐도위의 전략과 같이 돈과 플레이 그리고 장비 여러가지 면에서 게이머와 유저들을 기다려줄 필요가 있는것같습니다. 닌텐도는 누구나 할수 있는 게임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된다고 주장하는건 아니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디아블로3와 스타크래프트2가 문제가 있다기보다 너무 앞서가는것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최적화된 게임이 리그오브레전드라고 보는거죠.
11/12/31 20:21
닌텐도 비유는 좀 이해하기 어려운데요.이번에 1천억대 적자를 낸 기업인데...
오히려 lol장르가 워3의 유즈맵으로 시작한 것만봐도 어느 기업보다 게이머들의 입 맛을 잘 맞추는 게임제작자가 블리자드입니다. 와우로 인해 전세계 온라인 게임의 인터페이스가 통일이 되어버렸죠. 그 정도로 게임 문화를 선도해가는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21/09/15 15:43
그렇게 되면 좋은 점이 훨씬 많은 것이 맞은 결과에 대한 예측이 시간상으로 앞선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감사하겠습니다
11/12/31 20:17
뭐랄까... 다른 의미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글이군요.
디아 3는 나오지도 않았고, 스2는 근래 동형 장르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성공 했는데 말입니다. 이건 거의 '내년 소녀시대 노래는 망했고, 올해 소시 노래도 망했네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엉뚱한 소립니다.
11/12/31 20:18
다른 댓글에 피드백이 없고 자기 할 말만 하시네요.
결과를 정해놓고 말하시니 다른 분들이 무슨 말을 해도 주장에 변화가 없으실 듯 합니다.
11/12/31 20:19
데모를 공개했지 않습니까? 막연하게 추측한것이 아니고 투기장이나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예상한 겁니다.
투기장에서 법사의 우월함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각도로 생각한겁니다. 물론 블리자드도 그것도 보완하겠지만요.
20/05/26 23:24
인터넷으로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글을 쓰기 위해서 다른 과정들도 들을 생각입니다. 실제로 해보는 것과 지식
의 필요성에 대해서 저도 공감하고 있고 보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지적과 견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1/12/31 20:22
내용도 공감이 가지 않고 의견을 전달하는 방식도 공감이 가지 않네요
"내 생각에는 논리적으로 예측 했는데 왜 당신들은 공감하지 않는가?" 이정도의 느낌이네요 .
11/12/31 20:22
괜히 스2이야기를 해서 불을 지르는 분위기인데,
이야기 초점은 패키지 모델과 부분 유료화 모델 중 부분 유료화 모델이 승리할 것이다, 는 간단한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패키지 모델은 '그 게임이 어느정도 재미있을지'감도 안잡히는 상황에서 거금을 지불해야 하며, 자신이 생각했던것 만큼 재미있지 않으면 그냥 손해이지요. 부분 유료화는 그에 반해 재미를 경험하는데 있어서 자금이 들지 않습니다. 특히 그러한 점이 유저보다 PC방에게 있어 부담이구요. PC방 입장에서 패키지 게임 사는 것은 정말 꽤 부담일거 같습니다.
11/12/31 20:22
스2의 권장사양 듀얼코어 2.4GHz / 2GB / 지포스 8800GTX 거든요.
그런데 듀얼코어 E6750 2.66G / 2GB / 지포스 8800GT인 테라는 둘째치고, 하다못해 표시 권장사양이 더 낮은 아이온도 제대로 돌리려면 스타2의 권장사양보다 스펙을 높게 잡아야 하고 대부분의 피시방 사양의 기준은 아이온/테라를 기본으로 놓고 조금 앞서나가는 업장은 그것보다 더 하이스펙인 아키에이지나 블레이드&소울을 기준점으로 삼는데, 업그레이드 비용 운운하시면 난감할 따름입니다.
11/12/31 20:25
근데 LOL팬들은 블리자드 왜이렇게 싫어하나요? 장르도 다 다른데...
아니면 LOL의 성공이 블리자드의 실수를 상징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블리자드까들이 LOL팬이 된건가요?
12/01/01 00:23
라이엇이나 블리자드를 좋아하면서
NC 넥슨같은 국내기업을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혹은 와부심, 롤부심으로 리니지 같은거 까는거면 공감해도....
12/01/01 16:19
원글이나 이 댓글이나 참 공감 안되네요... 저는 lol 할 때마다 이게 블리자드 게임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존 블리자드사 게임에서 받는 느낌과 비슷하던데...
11/12/31 20:25
pc방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군요. 그 부분은 제가 실수했군요. 그렇더라도 다른 유저나 게이머들에게는 조금 부담으로 남지 않을까합니다. 좋은 지적감사합니다.
11/12/31 20:30
lol좋아하고 요즘 lol밖에 안 하지만 내용은 공감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스2가 실패한 것도 아니고(굳이 말하자면 한국시장에서 스1의 '비해서'는 모르겠군요) 나오지도않은 디아블로3의 몰락이라...인터넷을 보든 친구들을 보든 디아블로3 나오기만을 기대하던데요.
11/12/31 20:31
LOL이 부분 유료화 모델의 대표로 들어가는 것도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이엇은 국내시장에서 적자 좀 보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시장인 북미-유럽에서 스킨 장사만으로 돈을 미친듯이 벌어들일 수 있는 회사죠. 개인적으로는 넥슨을 돈슨이라 부르며 거의 혐오하긴 합니다만, 부분 유료화 모델로 수익을 보려면 LOL처럼 압도적으로 구매력이 좋은 시장을 전 세계적으로 장악하지 않는 이상에야 넥슨에 준하는 수전노짓 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겁니다.
11/12/31 20:32
베타테스터라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나오지도 않은 게임이 거론되서.
스2는 한국에서'만' 스1에 비해서 흥행하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스2의 몰락은 아니죠. 그리고 디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몰락한다고 하시나요. 디아가 나오기 전에 거치는 단계로 lol을 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11/12/31 20:34
그리고 부분 유료화 모델과 패키지 모델은 이미 승부 끝나지 않았던가요?
십년 전부터 그러고 있는 넥슨 외 기타등등의 국내 퍼블리싱 회사들을 보세요.
11/12/31 20:36
딱히...
흥행여부 컴퓨터에 드는 돈 등등 많은 이야기 하시는데, 불편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처음 받은 인상은 '너무 자기 수준에서 때려맞춰 쓴 글' 정도입니다. 스타2 사양이나 LOL이 블리자드 게임에 비해 돈이 적게 든다거나 하는 부분요. 롤이나 스타나 제대로 파보신 적은 없는거 같은데.
11/12/31 20:37
디아블로3의 문제점은 디아블로2에서 아이디어를 너무 소모했다는 겁니다.
또 바바나 다른 캐릭간의 균형이 문제입니다. 캐릭이 적다는 것도 아이디어를 아끼는 것으로 보이고 블쟈에서도 고심하고 있을겁니다. 물론 확장팩에서 해결되겠지만 다른 RPG게임을 뛰어넘기가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
21/09/15 15:44
예상과 맞아 떨어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 확률상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존재감이 많다고 합니다
20/05/26 23:24
인터넷으로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글을 쓰기 위해서 다른 과정들도 들을 생각입니다. 실제로 해보는 것과 지식
의 필요성에 대해서 저도 공감하고 있고 보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지적과 견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1/12/31 20:40
스1의 국내 시장 독점률때문에 흥행 단어 자체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스타 유행 시기에 맞춰서 피시방을 하셨었기 때문에 스1이 얼마나 어마어마했는지는 잘 알죠 크크
스1이 성공한 이유, 스2가 실패(글쓴님의 주관)한 이유를 한가지 변수만을 이용해서 글을 전개하셨으니 어마어마한 반발이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의 댓글을 보니 글쓴님만의 생각을 마치 사실인양 강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사실'은 스타1은 유일무이하게 피시방을 독점했던(디아2도있네요) 게임이고 스타2는 피시방 점유율 10위권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성공인 게임입니다. 제위엣위엣 글쓴님 댓글.. 생각해보고 글을 삭제하겠다는건 뭡니까 크크킄킄킄 지금보니 제목 어그로가 쩌네요. 학원좀..
11/12/31 20:43
한번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면 괜찮은데, 자신은 정확한 예측이라 생각해서 글을 올리고
그 이야기가 안받아들여지니까, 내일 삭제하겠다니 이보시오 의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11/12/31 20:46
딱 글쓴분 생각은 미래에서 온 자신의 예측이 100%인데 반대가 많으니
생각해봐라 내말이 맞을 것이다 라고 하는 것으로밖에 안들리네요. 근거가 전혀 없죠.
11/12/31 20:48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2가 워크래프트3에 준하는 정도로 흥행한다면 그건 소박이나 중박이 아니라 대박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군요.
지금 게임리포트 PC방 통계를 보면 아이온, 서든어택 다음이 워크래프트3입니다. 정말로 그런 결과가 나오면 블리자드에서 쌍수를 들고 환영하기라도 해야겠군요. 글이야 주관적으로 쓰는 게 보통이지만, 기본 사실 정도는 인지하고 글을 쓰실 일이지 원 참..........................
11/12/31 20:52
애초에 국내에는 현금 경매시스템, 정확하게는 게임내 캐쉬를 현금으로 환전하는 시스템, 을 빼고 심의를 신청했죠.
그런 부분은 신경도 안쓰신거 같고.. 설마 고도의 LOL까이신건가요;
11/12/31 20:57
그건 그렇고 불과 한시간만에 100플에 가까운 댓글들이 달리는데....
연말이라서 종소리/해돋이 등등 보러 밖에 있어야할것 같은데도 변함이 없는 피지알의 인기... 이런 변치않은 매력덕분에 여길 자주오나봅니다... 여친이 없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쿨럭...
11/12/31 20:59
일단 스타2의 몰락은 무슨기준이신건지...
설마 스타1만큼의 인기를 끌지못해서 몰락이라고 하신다면 스타1기준에선 lol도 망작입니다 -_-;; (혹여나 해서 사족을 미리 붙여두자면 저도 lol을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입니다.) 아마 앞으로 어떤 게임이 나와도 스타같은 게임은 못나올껄요.
11/12/31 21:01
전 셋다 대성할꺼라고 봅니다만.. 스타2도 외국 국내 합쳐서 1년에 약 40개가 넘는 리그가 열립니다.
디아블로3도 이미 2로 이어져서 그런지 기대가 벌써부터되고요. LOL이 오히려 .. 재밌다고는하지만 글쎼요 .. 보는건 별로..
11/12/31 21:01
11/12/31 21:13
블리자드 게임이라는게 무조건 흥행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이렇게 나오지도 않은 게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건 정말정말 설득력이 없군요.
진지하게 쓰신거같긴 한대,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분들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목에 "예측"이라고 해두셨으니 생각은 존중하겠습니다. 예측할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요. 뭐 저도 한떄 WOW 오픈베타 플레이하고 여기저기에 WOW가 망할수 밖에 없는 이유 10가지 랍시고 여기저기 인터넷에 떠벌리고 다녔으니까요.... 이해는 합니다. 그리고 쪽팔리게도 제가 생각하던 바와는 180도 정반대로 갔지요.... 참고로 전 글쓴이와 반대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디아블로3은 몰락은 커녕 2012년 최고의 흥행작이 된다. LOL또한 마찬가지이며 LOL이 디아블로3과 대립하지 않을 것이다!
11/12/31 21:16
디아3는 공개된 바에 따르면 패키지라기보다 스토리를 강화시킨 온라인 게임에 가깝다고 보는데... WoW로 사실상 온라인 게임 시장을 완전히 제패한 블리자드의 차기 신작이 나오는데 실패할 거라는 생각이 잘 안드는데요. 물론 WoW랑 비교하면 모르겟지만
그런데 제가 보기엔 글쓴이는 애초에 lol이나 스타2나 해본적도 없어보이는군요
11/12/31 21:29
어그로같은데요 괜히 이런글 보고 lol유저분들이 죄다 이딴 생각한다고 오해할까봐 걱정되네요.
lol이나 스2나 디아3나 모두 뛰어난 게임이죠. 그리고 디아3해보시긴 했나요? 저는 베타해봤는데 님이 걱정안하셔도 어느정도는 흥행확정이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스2망했다고 하는데 국내든 해외든 워3 스1빼고 스2만큼 흥한 rts게임 있나요? 참고로 작년 잠깐 대격변나왔을때빼고 스2가 출시이후 계속 피시1위였고 올해도 모던같은 대작 나오기전까지 계속 피시판매 1위인거 아시나요?
11/12/31 21:30
원래 예전부터 이랬던건지 요즘에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글을 종종 읽게되는데요
피드백은 거의 없고, 비논리적이고 어떠한 데이터를 근거로 두고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스타1은 대박 수준을 넘어서 신드롬이었죠. 스타2 어느정도 성공했고 이변이 없는 한 디아3도 흥행의 바람이 불꺼라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게임에 대해 자리가 잡힌 지금 스타1같은 붐은 일아날 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은 너무나 싫네요. 에효
11/12/31 21:36
저는 wow는 몰락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소모가 매주기마다 너무 빠릅니다. 더 빨라지고있는게 현실이구요. 지금 데스윙이 나온지 얼마 안됬으나, 이미 공략됬구요. 일리단때나 , (와우상 가장 개념컨텐츠 였던) 울두아르 보다 너무 빨리 공략되고 있습니다. 또한 골드가격이 사상초유로 내려간것도 한목 할것 같습니다. 아니 몰락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우리 공대는 아직 5하드 밖에 못한걸까요?? 주 2일 정공이 일같을때가 있습니다. 즐공팀은 얼마나 한거야 게임을...
11/12/31 21:51
본인은 본인글의 어디가 이상한지 전혀 모르시는거 같은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
안그래도 좁은 시야를 한 쪽으로 고정시켜놓고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전부라고 믿고 있으니 댓글들이 이렇게 폭발하죠. 보다 넓게 보고 두루 보세요. 하긴 그렇게 하는게 어렵긴 어렵죠.
11/12/31 21:56
미래에서 오셨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낚시 혹은 분란조장의 느낌이 매우 강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연말연시이니 관심을 듬뿍담은 댓글 하나 달아드린다면 블리자드는 저를 단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습니다. 이번도 그럴꺼같구요.
11/12/31 21:59
제 원년수능을 망치게 한게 늦바람 들었던 디아2였는데, 내년에 디아3 나오면 취업을 막아버릴까봐 두려워 하고 있었는데요...
솔직히, 디아3는 망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패키지게임 돈 한번 내는거 큰 타격이라 생각치 않구요. 한달에 용돈 4만원 받던 고딩때도 돈 모아 샀던 디아2였는데, 요즘 고등학생들 용돈은 물가감안해도 저때보다 훨씬 많던데요. 그리고, 디아야 왠만하면 내후년에 나와...
11/12/31 22:11
이번에 소녀시대 지를 뛰어넘지 못했어
역시 오래되더니 소녀시대도 퇴물된듯 역시 걸그룹은 걸스데이지 오 도 망하고 훗도 망했고 더 보이즈도 망했네 내년에 나올 앨범은 몰락했다 이런 전개?인가요?
11/12/31 22:35
연말 지금시간대에 이렇게 불꽃같은 리플이 달리다니.....
피지알러 여러분 대체 뭘 하고 계신건가요 연인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세요
11/12/31 23:13
디아블로2가 빛좋은 개살구다, pc방에서도 리그오브레전드를 선호할것이다라는 의견은 그저 글쓴분 본인의 희망사항같습니다. 업계를 잘 아는 사람이 할 만한 말은 아니구요, 개인적인 희망같네요. 제가 관련 업계에서 꽤 오래 일했고 다수의 업주들과 이야기해봤습니다만 디아블로2를 해본 세대는 모두 디아3의 파괴력에 대해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스타2가 피시방쪽에서 그렇게 큰 인기를 끌진 못한건 맞습니다만 업주들도 스타2가 나올땐 그렇게 크게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스타2가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하기도 그런게 그저 피시방에서 많이 안한다고 인기 없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장르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여러 이유가 있지요. 그리고 디아블로3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게임의 장르도 다르거니와 공개된 부분에서도 크게 영향을 끼친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 글은 그저 제 생각일뿐이지만 그저 개인의 몽상 정도나 과도한 팬심의 결과 같네요.
11/12/31 23:18
아..............;
그래도 글 내용을 떠나 작성자에 대한 조롱 댓글은 운영진께서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이런..
12/01/01 01:13
엉망진창임 맞춤법과 말도 안되는 논리, 근거도 없는 주장과 스타2를 하기 위한 돈이 거금이라고 하는 점을볼때...
튀고싶어하는 중2병 걸린 어린이인거 같네요. 그게 아니면 정신연령이 그정도거나. [m]
12/01/01 01:14
애초에 균형감도 깨지고 너무 한 부분에만 집요하게 파고든 글이네요.
위와 같은 논리면 게임 소프트뿐만 아니라 게임 기계까지 사야하는 게임 콘솔 시장에 뛰어든 기업들은 소비자의 부담과 세상 돌아가는 물정 모르는 바보들이며, 접근성도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한 앱스토어나 안드로이트 마켓의 무료게임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보다 훨씬 더 대박을 치겠다는 거군요. 애초에 게임 소프트웨어를 비교하시면서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어떠한 컨텐츠와 게임성도 비교자체를 하지 않으시니까요. 가격이나 접근성 등의 요소도 물론 게임 소프트웨어 마케팅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들입니다만, 애초에 게임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언급은 별로 중요시 되고 있지 않으니, 이것은 두 음식점 음식을 비교하면서, 들어간 재료나 조리법, 맛의 조화는 별로 고려치 않고, 식당 위치나 가격만 따지고 있는 경우네요. 나는 어떤 게임이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돈 별로 안들고 주변에서 많이들 하는 게임을 따라하겠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높디 높은 진입장벽과 아주 극도로 한정된 컨텐츠를 생각한다면, 차후로도 계속해서 출시될 수많은 확장팩과 그간 탄탄하게 다져놓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블리자드 게임들의 컨텐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는다고 해도 딱히 아까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3vs3과 도미니언이란 모드를 만들어내며 긍정적인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만, 결국 맵 하나 가지고 2주마다 한번씩 신규챔피언이 생성되는게 컨텐츠 추가의 대부분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블리자드 게임들 만큼의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컨텐츠를 기대하긴 무리가 있는게 아닐까요? 애초에 양측의 장단점을 깊게 파고들며 비교하면서 유불리를 측정해도 지극히 주관적일 수밖에 관측이 될 수 없는 사항을 가지고, 블리자드 게임은 비싸고 돈이 많이 드니 망하고, 리그오브레전드는 그렇지 않으니 흥한다는 극단적으로 단순한 논리를 여러 사람들에게 내세워봤자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12/01/01 01:24
블리자드 밸런스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재미있게 만드는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다른게 흥하면 하나는 망한다 라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LoL도 흥하고 디아3도 흥했으면 좋겠어요 [m]
12/01/01 02:25
워3때 부터 나오던 얘기가 이젠 스2...그리고 나오지도 않은 디아3까지 이어지는군요.
아무리 워3유저들이 세계적으로 워3가 스1보다 더팔렸고 해외리그는 크고 활성화되어있다고 말해도, 국내 커뮤니티 내에서는 계속 스1에 비하면 망했다 재미없다 등등 얘기로 이어지면서 폄하했죠. 티비 드라마도 몇십년전에 인터넷도, 케이블도 없던 시절엔 몇몇 드라마들은 시청률이 80%넘게 나오던 것도 있던 걸로 압니다. 그럼 그 당시 드라마들에 비해서 요 근래의 드라마들은 모두 망한걸까요? 스1이 나오던때의 당시 게임계의 상황과 지금의 온라인 게임계의 상황은 완전 판이하죠. 동일한 잣대를 두고 비교하면 안되는 겁니다.
12/01/01 02:36
-------------------------------------------------------------------------------낚인 명단------------------------------------------------------------------------------
죄송합니다. 이거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ㅜㅜ
12/01/01 13:40
글쎄요. 디아3에 관련한 예측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최근 관련 뉴스가 좋지않네요. 망했다기 보다야 두고 봐야 할 일이고,
스타2.... 참 애증의 게임입니다. 일단 금전적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습니다. 뭐, 싸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높습니다. 친구들에게 같이 하자고 꼬실때에도 제일 걸리적거리는게 바로 그겁니다. 집에서는 못하거든요. LOL은 여러모로 스타1의 초창기 모습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지금에서야 AOS가 매니악한 장르네 마네 하지만, 언제부터 RTS가 대중적인 장르였습니까? 워크래프트1,2, 커맨드 앤 컨쿼, 더 올라가서 DUNE 시절에는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팬들에게 "이런건 전략이 아니라 액션이다" 라고까지 괄시받았던 장르입니다. AOS도 그리 되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 흥할 초반에는 생소한 장르였다는 점. 스타크래프트 1 이후로 RTS로서 크게 성공한 작품이 나오지 않고있습니다. 이제 스타1만큼 크게 성공할려면 RTS가 아니고 아예 다른 장르의 게임이 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스1과 LOL은 금전적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스1시절에는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PC방, 그리고 인터넷에서 시디키를 불법적으로 얻을 수 있었죠. 스타크래프트 1을 중고딩때 돈주고 사서 한 친구들은 적어도 주변에서는 많이 없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 양심상 하나 구입했지요...;; LOL은 당장 드는 돈이 없습니다. 아니, 장벽이라기보다야 "이게임은 뭘로 먹고 사나"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유저에게 캐쉬 강요를 하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스킨의 노예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겠지만요.. 스1과 LOL은 하드웨어적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지금 위에서 스2하고 아이온하고 어찌 사양싸움이 난 모양인데, LOL은 옵션만 타협하면 넷북에서도 돌아갑니다. 이게 의외로 큽니다. 게임 끝입니다. 스타 1도 흥할 당시에는 486에서도 돌아갔었습니다. 컴퓨터의 성능을 체크하는 척도가 당시에는 캐리건 화면이 나오고 Loading이 몇번 깜빡이나 세어보는걸로 할정도로 , 스타1은 소위 똥컴이나 조선컴에서도 잘돌아갔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LOL이 스1 흥할 초기의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건, 이런 논란글이 슬슬 많이 작성되고있다는겁니다. 물론 스2도 여러 게임들중에선 흥한축에 속하지요, 하지만 '같은 장르' 의 한계상, 스2는 스1을 뛰어넘을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새해 벽두부터, 생각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PGR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기가 봤을 때 어불성설이라고 무조건 폼나게 비판하는 모습은 보기 안좋군요
12/01/01 15:05
나오지도 않은 게임 망한다 하는 분이 생각의 다양성을 존중할만큼 제대로된 의견을 제시할리가 없습니다.
뎃글에서 보듯이 수준낮은 대응만 보일뿐이고요. 까는 빠가 만든다는게 실감나네요.
12/01/01 17:06
의견자체에는 저도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글을 너무 멋지게(?) 쓰셔서 많은분들의 동의를 얻긴 힘드실거 같네요 크크.
일단 스2는 확장팩이 나와바야 어찌될거 같다 판단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디아3에 대해서는 저도 좀 비관적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와우가 너무나 건재하고 각종 온라인게임이 존재하는 지금 큰 성공을 거두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물론 예전 시리즈에서 쌓아놓은 유저층이 있어서 실패하진 않겠지만 대박을 내진 못할거라 예상해봅니다.
12/01/01 17:38
요즘 pgr 게시판을 통해서 lol이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lol부심 쩌네요.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 까면서 lol이 흥행할거라니.
12/01/01 17:42
한달에 3만원 넘게 rpg게임에 지불하는거 안 아까워하는 유저들이 패키지게임 6만원 조금 안되는거 지불하는걸 꺼려 한다구요????????????????????????????????????????????????????????????????
12/01/01 20:48
개인적으로 AOS류의 게임을 좋아하고 또 많이 즐겨봤지만 이 장르 단점이 진입 장벽이 다른 장르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 점을 알고 있는 개발자들은 LOL은 개발 초기부터 이러한 점을 고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게 눈에 보이더군요. 그래서 사실 LOL의 진입장벽은 스타1에 비해 그리 높지 않다고 봅니다. 스타1도 사실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편의 게임이였죠. 허나 스타1의 시대와 지금의 LOL의 시대가 다른만큼 스타1과의 비교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그 가능성 만큼은 열어뒀다는것이겠죠. 또한 미국시장에서의 흥행 성공이라는 검증도 어느정도 되어서 국내에 서비스한것이니 말이죠. 그리고 AOS 특성상 지인들과 같이 했을때 그 재미가 배가 되는 점도 LOL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제 생각엔 가장 큰 걸림돌은 기존의 국내 온라인게임 유저를 선점하고 있는 기존 게임들의 유저들을 빼올만한 매력을 LOL이 가졌는가 라고 봅니다. LOL이 분명 매력적인 게임인건 맞지만 이미 자리 잡은 국산 온라인게임이 LOL보다 못하다고는 말하기 힘드네요. 우리나라는 온라인게임의 선진국이고, 유저들 또한 이미 다른나라의 유저들과 다르게 수많은 게임들을 즐겨오며 자라왔고 자기 취향에 맞는 게임이 수두룩해서 자기 입맛에 맞는 게임들에 배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LOL로 통일되어 대박나긴 힘들겠죠. 스타2는 대박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성공한 게임이고 디아3에 대해선 분명 디아류의 게임이 지금 시대에서 과연 이전같은 성공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건 분명하지만 성공을 못한다고는 어느누구도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아직은요.
12/01/01 21:58
뭐 다른 건 모르겠고 사양 문제 한마디 할께요.
디아블로3, 스타2의 경우 비교적 사양이 낮은 편은 아닙니다만, 배틀필드3 같은 게임에 비하면 애들 장난 사양입니다. 참고로 최신게임 "스카이림"은 사양이 스타2보다 높습니다. 아마 디아블로3보다도 높을 걸로 점쳐집니다. 근데 전세계적으로 45일만에 천만장 팔았습니다. 아주 엽기적인 기록이고, 그 불법복제 많은 한국에서 조차 판매량 상당합니다. 디아블로3는 베타버전으로 비춰볼때 그에 비해서 대중성 고려하느라 사양 상당히 낮췄습니다. 근데... 뭐라구요? 이런 분은.. 왠지 데이트 비용에 몇십만원 깨지는 건 괜찮은데, 게임 구매에 5만원 지출하면 벌벌떠실 분 같네요. 너무 본인 컴퓨터 기준에 사양을 맞추셨네요.
12/01/02 04:21
국내만을 한정하는 거 겠죠? 해외로 따지면 스타는 우물 안 개구리였습니다. 처음으로 온라인 대전 전략 게임으로 붐을 이룬 것은 워3였죠.
그리고 그 워3의 세계적인 인기를 스타2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로 한정하자면, 2008년부터 MMORPG가 다른 게임 산업을 잠식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외의 게임들은 다들 하항세죠. 그건 LOL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세계 접속율에서 WOW를 이겼다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의 붐은 미지수고, 저도 글쓴 분처럼 예측을 하자면, 국내 MMORPG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엔 좀 모자르지 않나 싶네요.
12/01/03 21:13
디아블로3의 가장 큰 약점은 느리다는 것입니다. 1.5~2배정도 게임속도가 빠르다면 중박을 넘어설수 있을듯하지만 너무 느린것도 약점입니다. 이대로의 게임속도라면 불만입니다. 게임성은 인정하지만 디아블로3는 디아블로2의 아성을 넘어설수 없을것입니다. 디아블로3의 평가는 게임동영상을 보고 한번 평가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언급하는 것이지만 저사양웹게임이나 부분유료화게임들의 강세를 생각해보십시요. 특정유저등은 자금압박을 덜 느끼겠지만 앞의 예와 함께 일반유저들은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12/01/03 21:19
스타크래프트2는 무엇보다 확장팩이 계속나오는 것은 팬들에게 엄청 부담감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것도 흥행에 저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스타크래프트1와 같이 확장팩 부르드워 한개만 나온다면 흥미를 부추길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시 학습하고 익숙홰져야 하므로 팬들에게는 마이너스입니다. 한마디로 변화폭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19/03/24 03:06
제가 케스파가 스2전환하면서 같이 넘어간 케이슨데(지금은 다시 스1복귀했습니다. 공유 짱나요 아주 크크)
자날때 한국래더계정 10만하던게 군심가서 절반으로 줄고 공유가서 또 절반수준으로 줄었더군요...
13/10/17 21:24
성지순례 왔습니다. 여친이랑 화해하게 해주세요. 가족들도 건강하게 해주세요. 돈도 많이 벌게 해주세요.
제 가족들, 친구들, 피지알분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13/10/17 23:46
댓글반전이 크크...보통사람들을 뛰어넘는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긴 있는것 같습니다.
합당한 이유를 들면서 예측했었던걸로 봐선 이건 그냥 찍어서 맞춘것 아니라 선견지명이 남달랐던거죠.
14/02/27 18:05
https://pgr21.com/pb/pb.php?id=free2&page=1&sn1=&divpage=7&sn=on&ss=on&sc=on&keyword=%25EC%2584%25B1%25EC%2583%2581%25EC%259A%25B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1907
다들 여기도 성지순례 하시죠. 결과적으로 스타2가 스타1만큼 국내에서 흥하지 못했으니 맞는 글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이 글하고 별 다를바가 없네요.
15/01/06 16:41
e스포츠 유행의 흐름이 얼마나 예측불가능하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표본이 아닐까 싶네요.
글쓴분의 예측능력을 좀 더 수련하시면 주식으로 큰 돈 만지실수도..?
19/01/17 12:42
[마지막으로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블리자드가 한국과 한국게이머 와 유저들에게 너무 밑보였다는 것이다. 한국게이머와 유저의 의견에 귀기울이지 않고 너무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해왔다는 것이다. 이것이 모두 부메랑이 되어 블리자드에게 충격파로 돌아갈것으로 보인다]
... 2018-19년 스2 상황을 이미 예측하셨네요.. 성지 순례왔습니다.
19/08/13 23:12
오래전에 예측한 글인데 제가 분석한 것이 우연히 맞았을뿐입니다. 제가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저는 신이 아닙니다. 그냥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있고 교회를 다니는 있는 신자입니다. 여러가지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 고민하고 신중하게 분석해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미흡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좀더 글을 다듬어서 가치있고 알찬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격려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욱 좋은 글을 쓰도록 힘쓰겠습니다.
21/09/15 15:46
신이 맞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편이라는 게 사람들이 믿고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
군입니다
19/12/09 20:56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예측을 정확히 하기위해서는 역사를 많이 공부하면 적중하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같습니다. 그렇게하면 세부적인 것
은 덜 맞더라도 큰 흐름은 놓치지 않게 되는 것같습니다. 그러므로 예측을 정확하게 하실려면 역사를 공부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고 분명히 어느정도 논리도 있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결과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여러가지 힘이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저도 여러번 그런 일을 겪은 일이 있는데 이런 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공부와 더욱 고급정보등이 필요함을 께닫게 되었습니다. 벌써 2019년 12월인데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 라고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생각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여러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