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은 [게임 뉴스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4/17 17:22:26
Name Vesta
Subject [LOL] 스프링 시즌 몇몇 선수에 대한 단평 (수정됨)

스프링 시즌 종합적인 감상은 승강전 이후에 써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약간 에피타이저?식으로 한번 슼팬으로서 다른 각 팀별로  가장 인상적으로 본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대해 느낀점을 적어볼까 해요. 간략하게, 짧게만.







아프리카 - 기인
이번 시즌 무관의 제왕. 전력 총합이 낮은 팀의 클래스를 바꾸는 선수들이 있는데, 페이커, 테디, 마타, 스코어, 그리고 탑에는 기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지속적일 수는 없지만, 순간적으로라도 폭발적인 캐리력을 보인다는게 놀랍죠. 이건 단순히 선수간 비교에서의 기량 우위보다는 그 자체로 하나의 특별한 스탯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약팀에서 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도 그게 꼭 최고의 선수라는 증명은 안된다는거죠. 하지만 이런 스탯이 있는 선수의 가치가 엄청나다는 것, 그리고 이런 선수들은 커리어보다도 좀더 나은 평가를 받을 만한 선수들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그리핀 - 쵸비
1라운드 때는 명실공히 LCK 아니 그냥 세계 최고수가 아닌가 하는 인상마저 들었지만, 그리핀과 이 선수의 플레이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LCK의 다른 팀들이 합이 맞춰지고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올라가면서 빠르게 따라잡힌 케이스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흐름이 LCK 수준을 끌어올리는 측면에서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선수 개인만 보면 밸런스에서 아직 불완전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IG의 더샤이나 담원의 너구리처럼 로지컬 면에서는 의문부호가 붙지만, 피지컬 하나는 확실히 짱짱하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명임은 분명하다 보이네요.



킹존 - 폰
14 때부터 다른팀 미드라이너 중에서 제일 높게 평가한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타임 미드라이너 티어에서 페이커, 루키와 함께 BIG 3로 꼽는 선수인데, 저는 페이커 다음으로 폰을 놓습니다. 페이커에 버금가는 다재다능한 챔프폭을 지녔으며 한편으로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로 일가를 이룬 선수죠. 건강 이슈에서 벗어나자마자 본인의 클래스를 제대로 입증한 시즌이라 선수 본인으로서도 감회가 남다를 듯 하네요. 이번 시즌 뉴 킹존의 도약에는 폰의 부활이 가장 컸다는데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확실히 베테랑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담원 - 너구리
그냥 LCK의 더샤이. 딱 한마디로 이야기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대 1 맞라인전 무력만 보면 아마 이번 시즌 한정으로는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준 탑솔러가 아닌가 싶네요. 다만 경험이 부족하고 담원 자체가 좀 러프한 팀플레이를 보여주다보니 그 캐리의 1선에 있는 너구리 역시도 굉장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물론 향후 발전가능성을 본다면 이런게 더 낫긴 하죠. 정글 상태가 기대를 완전히 밑돌았다는걸 고려해본다면 더욱.



진에어 - 루트
숨겨진 보석. 내일 승강전에서의 퍼포먼스도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괜히 진에어가 원딜 사관학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물론 몬체원(...)도 있었지만, 루트는 정말 기대해볼 만한 재목입니다. 딱히 플레이스타일에서 단점을 못찾겠더라구요. 굉장히 공격력이 뛰어난 한편 한타에서의 포지셔닝도 놀랍습니다. 내가 딜박을 수 있는 위치를 귀신같이 찾는 감각적인 면이 중요한게 원딜인데, 그런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한화 - 트할
가능성과 한계를 모두 보여준 선수. 다만 전망을 보자면, 부정적이긴 합니다. 라인전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고질적인 cs 수급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죠. 하지만 그게 개선된다면 탑솔 명가 LCK에서도 상위권으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게 쉽지 않다는게 문제의 핵심이지만... 다만 작년보다 경기력/멘탈 양면으로 성숙해서 쓰로잉이 거의 나오지 않고 클러치 상황에서의 놀라운 활약이 돋보인다는게 긍정적입니다. 원래 궁임팩트 매드무비 장인이긴 했으니 크크크



젠지 - 라이프
PGR과 젠지 코어팬덤쪽에서 가장 평가가 갈리는 선수 중 한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따지고 보면 둘다 맞긴 하죠. 아직 신인이라 코어팬덤쪽에서 지적하듯이 시야 장악이나 게임내 운영의 맥을 따라가는 면이 너무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맞고, 한편으로는 신인치고는 놀라운 대담성과 훌륭한 스킬활용으로 팀에 이득을 가져다주는 면까지. 가능성을 보인만큼 잘 육성해봄직 합니다. 코어장전의 뒤를 이을만한 재목이 될지 지켜봐야겠죠.



KT - 비디디
팀이 9위고 플레이스타일 상 팀의 클래스를 극적으로 올릴 정도는 아닙니다만, 리그 내에서 개인기량으로는 무시할 선수가 아닙니다. 적어도 정해진 상황 내에서는 준수하게 해낼 수 있는 미드고 라인전은 리그 내에서도 상위권이죠. 다만, 누군가 이끌어줄 때 빛나는 선수라는 것은 맞는 듯 합니다.



샌드박스 - 고스트
포텐셜에 항상 의문을 제기했던 선수들 중 한명이지만, 제 편견을 제일 시원하게 깨준 선수 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특히 바텀 빅토르와 루시안을 쓸 때는 감탄이 나오더군요. 언더독의 반란이라고는 하지만, 어찌보면 팀 전체가 그런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지라 서머때도 고스트의 분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만과 편견
19/04/17 17:30
수정 아이콘
기인 선수 밈은 정말 재밌고, 선수 자체도 아쉽지만. 시즌 끝물 SKT 전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았을 때 과대평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부담될 시점이기도 했지만,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예전에 테디 선수도 평가를 유보했었는데, 테디 선수 처럼 기인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팀에 가길 바랍니다.
19/04/17 17: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기인선수 평가에 한가지 토를 단 거죠. 명백하게 이번 시즌 기인이 보여준 퍼포먼스가 팀 전력을 고려한다면 다른 탑솔과는 비교를 불허했지만, 그렇다고 다른 탑솔이나 스프링 우승으로 한체탑 된 칸이랑 맞붙어서 압도할 수 있냐? 그건 아니거든요. 그냥 리그 내 경기를 봐도 칸이 전혀 안밀렸습니다. 뭐 이건 팀적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지만, 그냥 1 대 1만 봐도 그랬어요. 다만 저런 능력을 가진 선수는 대단히 희귀하긴 합니다. 강팀에 가서도 그 기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을까에 대해서 확신은 못한다고 쳐도, 저런 능력 자체만으로도 고평가 받기에 부족함은 없죠.
19/04/17 17:35
수정 아이콘
재밌는 평가네요.

좋은글에 묻어가자면

스프링 시즌에 리산드라 승률이 80%가 넘는 선수들이 페이커 / 폰 / 플라이가 있다면
리산드라 승률이 50%가 안되는게 쵸비, 쇼메이커, 비디디.. 인데..

전자는 '원딜이 테디 , 데프트, 룰러'
후자는 '원딜이 바이퍼, 뉴클리어, 강고' ..

바꿔말하면 전자는 본인이 1순위 딜옵션일 필요가 없는데 후자는 본인이 1순위 딜옵션이여야 함..


저걸 감안해도 페이커나 폰이 리산드라를 정말 잘했고.. 쵸비는 결승전 2세트에서도 강속구가 여러번.. 나오긴 했지만서도...
'이니시에이터'형 챔프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팀원이 딜넣는 머신이 있을 때. 효율이 극대화 되긴 한다는것처럼

팀과 선수를 분리해서 보는게 쉬우면서도 어렵지 않나 싶네요..

근데 메인디시인 SKT는 다음편인건지..!?!
19/04/17 17:36
수정 아이콘
사실 사람인 이상 그렇게 무게추를 덕지덕지 다는데 기량이 안 떨어지는 게 이상한 거라서... 저는 기인이 진짜 강팀 가서 하는 거 보고 싶어요. 테디가 그랬듯이 기인도 증명해낼 거라고 봐요. 당장 테디도 라인전이 불안하다고 (저를 포함해) 2라운드 내내 말이 나왔지만 플옵에선 데프트 투신 바이퍼리헨즈를 연전연파했으니까요.
19/04/17 17:37
수정 아이콘
사실 아시안게임에서의 모습
C9랑 롤드컵 8강 퍼포먼스
리프트 라이벌즈 퍼포먼스..
그리핀한테 졌지만 서머 포스트시즌 퍼포먼스... (2,3세트)

같은걸 보면 사실 테디처럼 강팀 가면 그냥 기량 만개 할거라고 보긴 합니다.

단지 그 기량이 어느정도일지는 사실 모르겠다 정도인데
수많은 국제대회에서도 강철멘탈을 보여준게 기인이라...
승강전으로 단련된 테디처럼 멘탈도 좋은게 보여서..
19/04/17 17:39
수정 아이콘
승강전까지 끝나면 스프링 시즌 동안 느낀 점들을 메모해놓은게 있는데 그걸 토대로 스프링 시즌 감상을 써볼 생각입니다. 팀별 감상+시즌 총평이라 그때는 SKT 이야기도 좀 나오겠죠 크크크 Leeka님이 항상 겜게에 경기, 대회마다 정리글 올려주시는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메가네
19/04/17 17:39
수정 아이콘
라이프는 제가 좀 많이 까긴했는데 원래 서폿도 팀게임에서 정글같아서 좀 묵혀두고 운영을 배워둬야 잘합니다
이걸 배우면 손가락과 함께 한티어 오르는거구요 못하면 그저그런 이니시 서폿이 되겠죠. 이건 경치 쌓이고 봐야할 문제이긴 합니다.
19/04/17 17:41
수정 아이콘
승강전도르긴 해도, 시즈도 주목할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불판에서 어느 분이 그러셨는데 진짜 정글계의 황태산이에요.

"잘 하냐?" 고 물어보면 솔직히 고개를 갸웃하게 되지만, 하는 플레이가 뭔가 '크다'는 느낌을 줍니다. 점멸 와드, 불굴의 2분 매복 후 킬 따기, 귀신 같은 가창력....
다크템플러
19/04/17 17:41
수정 아이콘
사실 다들 기인에게 다른팀으로 탈출하라..는 말을 하긴하는데
네이밍스폰이었고 자금력 부족했던 진에어와 달리 아프리카는 구단주 의욕이 꽤나 충만합니다. 투자도 많이하는편이고
해외자본이나 SKT면몰라도 국내기준 충분히 좋은 로스터 만들기 위해 투자할만한 팀에 꼽히는 터라, 무작정 탈출하라라고 하긴 애매하죠. 뭐 이번 시즌끝나곤 계약이 종료되니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설령 재계약하더라도 의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당장 올해만해도 최대어중 하나인 유칼을 사왓고 데프트까지 영입하려고 했고 코치진으론 노페를 데려온게 아프리카니까요
19/04/17 17:42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체이서 같은 케이스도 있죠. 체이서가 진에어에 있을 때 15 서머에서는 한체정 이야기 나올 정도였는데(저는 당시에도 전-혀 동의 안했고, 오히려 스코어가 벵기 제외 최고의 정글러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롤도 팀게임이고 합이 중요해서 슬롯을 딱 끼운다고 경기력이 바로 나오듯이 호환되는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기인 정도 깜냥이면 강팀에 가도 충분히 기량발휘하고 정점을 먹을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개인으로 보자면 팀운이 좀 없는 케이스인데, 사실 별로 좋은건 아니죠... 결국 무관의 제왕이 될 가능성만 커지고, 전성기가 영원하지도 않으니.
뚠뚠이
19/04/17 17:43
수정 아이콘
기인 관련해서는 늘 강팀에 가면, 좋은 팀으로 이적하면이라는 단서조항이 붙는데 사실 이 부분이 의아하긴 합니다. 비록 시즌이 진행되면서 다른 선수들의 폼이 떨어지긴 했지만 18 아프리카는 LCK 역사상 10손가락 안에 들 수 있는 시즌이라고 봐요. 스프링 준우승, 서머 3위, 롤드컵 8강. SKT, 구락스, 삼성 정도 제외하면 한 해에 이정도 성적낸 팀 없죠.
19/04/17 17:43
수정 아이콘
사실 유칼이 안망했다면 애초에 팀 나가라는 말은 나오지도 않았을...
19/04/17 17:44
수정 아이콘
진에어가 사실 은근 정글 명가죠... 초체정 부류들... 설계, 갱킹 이런 게임을 풀어내는 히트포인트를 잘잡는 정글러들을 많이 양산했고 그래서 진에어가 속터지는 한타력에도 불구하고 LCK 붙박이 팀이 되어왔던 건, 은근히 준수한 라인전과 대놓고 좋은 밴픽과 더불어 그런 정글러의 능력을 통해서 초반우위를 통해서 이득 보는 상황을 많이 마련했기에 가능했던거라서...
19/04/17 17:44
수정 아이콘
의외는 아닌데.... 적어도 이번 시즌의 모습만 보면 기인이 아프리카에서 독보적으로 뛰어나니까요. "이미 충실한 라인을 갖춘 팀이 기인으로 조각을 채우는"거랑 "기인을 핵심으로 두고 나머지 조각을 다 끌어와야 하는" 팀 중에서는 후자가 압도적으로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요.
19/04/17 17:45
수정 아이콘
기인은 작년 스프링보다 서머때 더 잘하고, 서머보다 올해 스프링때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아프리카의 전력은 시즌이 지날수록 내려가고 있어서.. 기인의 폼과 정 반대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

기인은 18 스프링 기인 < 18 서머 기인 < 19 스프링 기인 이라면
아프리카는 18 스프링 > 18 서머 > 19 스프링 의 전력이라서...
19/04/17 17:45
수정 아이콘
미드라이너가 그레이스고 탑라이너가 린다랑타나에, 경기 경력 자체가 많지 않은데도 이거다! 싶은 모습을 자주 보여줘요. 루트랑 더불어서 긁으면 터질 거 같은 선수임.
19/04/17 17:47
수정 아이콘
유칼만 작년급이었으면 플옵은 확정적이었겠죠. 드레드 에이밍 젤리가 의문이라 킹존 슼 그리핀 뚫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핀은 탑라이너 역량차이 생각하면 가능할 거 같고요. 지금 멤버로도 그리핀을 한번 뚫었는데요.
아웅이
19/04/17 17:49
수정 아이콘
기인 선수는 딱 테디급이라고 봅니다.
체이서 선수랑 비벼지는거 자체가 좀 이상하다고 봐요.
체이서가 엄청 단기폼으로 초반갱을 많이 성공시켰던 그때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기인은 데뷔할때부터 별로 자신없다고 하면서 참교육시키고 다녔죠.
짜황, 스맵, 칸 상대로 모두 우위 가져갔는데 다른팀 가면 까봐야 안다 이건 좀 평가절하가 아닌가 싶습니다.
19/04/17 17: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선수의 스타일 문제는 리산드라의 승률과 연계시켜서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사실 좀 복잡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최근 로우리스크 로우리턴류로 묶이고 있는 쵸비-비디디의 경우도 사실 굉장히 다르다 보거든요. 비디디는 팀내 메인캐리롤은 아니었을지라도, 메인딜러롤을 맡았던 적은 꽤 되고 쵸비는 반면 2선 진입이 대부분이었다고 봅니다. 라인전에서 페이커나 루키같은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전성기 폰 혹은 이지훈처럼 탄탄한 쪽에 가깝다는게 좀 비슷하다 정도...

그리고 리산드라의 경우는 팀내 원딜의 문제 이전에 본인들이 좀 아쉽게 다룬게 맞죠. 단적으로 한타 상황이 아니라 리산드라가 선 이니시를 거는 상황만 봐도 페이커, 폰, 플라이가 e 활용에 이은 cc활용이나 타이밍이 다르긴 해요. 그중에서도 페이커는 그냥 유사메인딜러롤까지 도맡아서 어이가 없는건데 쵸비, 비디디의 경우에는 어느 순간부터 좀 각 자체를 제대로 못보는게 있죠. 쇼메이커는 리산드라 잘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네요. 잘 못했었나? 근데 쇼메이커는 플레이스타일상 리산드라 그렇게 못할거 같지 않긴 한데 크크크
19/04/17 17:50
수정 아이콘
작년 아프리카는 확실히 LCK 내에서는 최상위 팀이었긴 했죠. 그래서 단언할 수 없긴 한데, 여튼 뭐... 워낙 밸런서블하면서도 캐리력이 높은 선수라 저평가하기엔 너무 찝찝해요 크크크
아웅이
19/04/17 17: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8스프링 기인 = 18 서머 기인 = 19 스프링 기인으로 봅니다.. 크크
19/04/17 17:51
수정 아이콘
사실 린다랑 타나면 탑은 괜찮은 편이죠. 미드가 문제임... 그레이스가 내일 비디디랑 좀 비벼주면 타나or린다랑 - 시즈가 선전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바텀도 재밌을 것 같고...
19/04/17 17:5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굳이 반례를 들면 그렇다는거지, 실링 자체가 본문에 언급했듯이 페이커-스코어-테디-마타와 동렬에 뒀으니... 평가는 그걸로도 충분하겠죠? 크크
19/04/17 17:54
수정 아이콘
유칼 너무 떡락한게 진짜 어이가 없긴 하죠. 제 기억으로도 미드가 이런식으로 떡락한 예를 본적이 없음...
19/04/17 17:54
수정 아이콘
그레이스가 뭔가 아무도 기대 안 한 타이밍에 누가 와도 비벼버리는 신묘한 클래스를 보여줄 때가 있어서 저도 내일 은근히 기대중입니다
김엄수
19/04/17 17:57
수정 아이콘
사실 8위팀 선수가 한체소리를 듣는데 반박이 많지않다는게 말도 안되는거죠. 그것도 1위팀 탑솔러가 이정도로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보통은 준우승만 해도 커리어때문에 반박 엄청 달리는게 정상인건데...
날씨가더워요
19/04/17 17:59
수정 아이콘
기인은 샌박의 서밋만 봐도 이런 선수가 왜 후보였지? 아, 기인.
19/04/17 18:00
수정 아이콘
17 롤드컵->18스프링서머 페이커 떡락도 (이유를 대라고 하면 한 30개쯤 댈 수 있겠지만) 놀라운 수준이었는데 18유칼-19스프링 유칼의 떡락은 진짜....
19/04/17 18:07
수정 아이콘
사실 작년에는 '강팀에 가면"이라는 조항이 안 붙었는데 올해 오면서 모든 라인이 떡락하는 가운데 홀로 우뚝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1등급 저지방 우유
19/04/17 18:08
수정 아이콘
if라는 가설에서 아프리카가 서머 시즌 전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선수를 추가 영입한다고 했을때,
기인이라는 탑솔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을 추가영입한다고 보고,
-정글은 선수시절 들락날락했지만 여튼 실링값은 괜찮았던 블랭크.
-미드는 kt가 승강전 실패 후 선수들을 프리로 푼다고 했을때 비디디.
-원딜은 갠방에서 선수복귀를 거절한 프레이.
-서폿은 지금은 은퇴했지만 꽤나 안정적이었던 레이스.
이런 생각도 해봤네요.

그런데 현실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겠습니다.
kt는 어제 승강전 첫날만 봤을때 ck팀의 체급이 둘 다 쳐지는게 보였고,
프레이는 은퇴를 선언하였으며, 레이스는 뭘 하는지 모르기에...

무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71인의 폼이 서머에도 유지가 되기만을 바래봅니다.
계약후 이적을 하든 말든 스토브기간동안 정말 핫할것 같네요.
19/04/17 18:0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때도 사실 공공연히 페이커 스프링 떡락할거라고 이야기하긴 했는데 현실이 되니까 너무 슬프긴 하던... 팀 전력도 그렇지만 철갑같던 선수의 쉴드가 다 날아가고 연약한 몸뚱이만 남은 인상이라 이건 힘들겠구나 했었죠. 완벽한 번아웃 기제라, 도저히 긍정적인 예상이 안되었음... 다만 다시 부활할거라는 확신도 있었어요. 이미 한번 재도약했던 경험도 있고, 페이커 본인이 겪은 경험의 폭이라는게 사실 롤판에서는 그 데이터베이스에서 비교가 안되거든요. 솔랭 항상 보면서도 외부평가는 피지컬이 어떻다 스타일이 어떻다 말이 많았지만, 딱 하나 라인전에서의 팀상황에 의한 것인지 뭔지 모를 부분 말고는 항상 비관적으로 보진 않았죠. 그 부분도(초반부터 라인 당기는거 선호하는거) 지금처럼 팀이 강해지고 나니 자연스럽게 그냥 없어졌구요. 본인이 절대 죽지 않아야 된다는 마인드에서 비롯된건가 해서 참 안쓰럽더군요. 페이커 본인부터가 사실 라인전도 라인전이지만 중후반 안진마가 워낙 강한 스타일이니. 작년 서머는 사실 개인지표를 봐도 그렇고 개인기량 자체는 괜찮았죠. 솔랭도 그즈음에 듀오없이 1위찍은 적도 있고... 그래서 올해 잘할거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었고, 앞으로 더 잘해질거라 생각해요.

다만 유칼의 예는 저도 진짜 모르겠는게, 뒷맛이 너무 안좋습니다. 그런식으로 중요고비에서 미드가 역대급으로 당하고 나면, 그 후유증이 무지하게 길어요. 다데처럼 한번 겪어본 케이스도 아니고, 아직 데뷔한지 채 1년도 안되는 선수가 그런걸 당하고 나면 극복하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주변에서 도와줘야 돼요. 혼자만으로는 일어서기 쉽지 않죠. 이런 부분에서는 쵸비도 비슷하긴 한데, 유칼은 쵸비하고는 다르게 개인적으로 체급 자체가 높은 타입은 아니라고 봐서 더 아슬아슬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꾸르륵
19/04/17 18:10
수정 아이콘
기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이선수가 강팀에서 팀을 이끌어줄 수 있는 페이커, 마타같은 선수와 같이 한다면 날개를 달고 최고가 될수있지만 에이스로서 팀을 한단계 끌어올려서 이끌수있냐하면 물음표입니다. 저는 기인도 비디디같이 피지컬적인 면이나 팀에서 주어진 본인의 역할 수행은 잘할수 있어도 플메성향은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팀을 이끌어가는 플메성향을 가진 에이스로는 칸이 기인보다 한수위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칸이 기인보다 우위라고 봅니다.
강호금
19/04/17 18:11
수정 아이콘
유칼이 너무 아쉽습니다. 망하더라도 계속 써봤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높은곳까지 가봤던 선수니만큼 어찌어찌 늦더라도 팀 합이 맞으면 정신차리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폰도 사실 처음 2경기까지는 완전 퇴물 취급 받았었으니까요.
스크림이나 팀내평가에서 어떤지는 몰라도 너무 빠르게 포기한게 아닌가 싶어요. 아무리 그래도 서브탑을 미드로 쓰면서까지 안쓰는건 좀...
19/04/17 18:13
수정 아이콘
좀 1선 에이스? 이런 느낌은 칸이긴 하죠. 기인은 그에 비해서는 좀더 균형이 뛰어난 스타일같고... 플레이메이커라기보다는 그냥 상황판단을 귀신같이 잘해서 변수유발을 잘하는 스타일 같아요. 예를 들어 설계력이 좋다기보다는 불리한 전황에서 냉정하고 칼같은 판단+피지컬을 통해서 전황을 역전시키는 능력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보통 기인 명장면도 다 그런쪽이고. 다만 이런 면도 확실히 1선 에이스 느낌은 아니더라도 워낙 파워자체가 커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칸이나 테디는 그냥 간단하게 그 포지션의 페이커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페이커와 가장 흡사한 타입의 선수라고 보는 편입니다. 똑똑하고 공격적이면서 한타잘하고 시야 넓고 불같은거 같지만 냉정하고.
19/04/17 18:14
수정 아이콘
블랭크 쓸바에야 그냥 지금 드레드 쓰는게 나을겁니다. 경험치 먹이는게 나아요.
이선수가 로지컬이 부족한거지 신인이라는거 감안하고 미드 상태가 영 안좋은거 감안하면은 충분히 괜찬은 한시즌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19/04/17 18: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에이스급선수가 몇경기 치루고 못나오는 이유는 단하나라고 봅니다.
인게임 경기력도 엉망인데 스크림까지 엉망인경우...
스크림에서라도 잘했으면 아마 계속 출전기회는 줬을걸로 예상합니다.
우리가 보통 누구 왜 안나옴 같은 라인 선수 경기력 개판인데의 대부분의 경우는
스크림에서도 그 누구가 지금있는 선수보다 못할때거든요..
아리안
19/04/17 18:18
수정 아이콘
기인은 참 안타깝네요. 올해 꼬여도 더럽게 꼬였다는 느낌.
우승할 클래스가 되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잘할 때 팀이 이렇게 안 풀릴 줄이야...
꾸르륵
19/04/17 18:19
수정 아이콘
18년도는 진에어와의 장기전이 쐐기를 박았죠. 14년도에도 그랬지만 경기가 길어지고 답답해지면 못이긴다는 생각을 갖기 시작하면서 무리하게 이니시걸고 더 이득봐야한다는 강박감을 가진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거든요.
19/04/17 18:2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어떤 기점이 되는 경기들이 분명 있긴 하죠. 그걸 이겼다고 해도 시즌 성적이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거라 보긴 하지만, 확실히 그런 경기는 치명적이긴 함... 팀 전력이 좋다면 극복이 되긴 해도, 팀 전력을 만들어나가야 되는 상황에서 그런 패배는 정말...
꾸르륵
19/04/17 18:23
수정 아이콘
사실 진짜 원딜중에 페이커같이 판을 뒤집을수 있다라고 할수 있던게 뱅인데 테디가 그 뒤를 잘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재능도 충분히 보이고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17 18:2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진짜 올 시즌 꼬여도 단단히 꼬이긴 했습니다. 다른글에서도 적었지만 스토브시즌을 그렇게 이상하게 보낸것도 아니에요. 탑미드 최상급에 원딜은 포텐이 인정받으니 라이너는 다 잘 갖췄고, 정글서폿만 지나치게 못하지 않으면 리그 상위권은 충분히 가능한 로스터.

근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최상급 미드가 탑서브에게 밀릴정도로 멸망해버리니...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미드가 최상급에서 멸망급이 되면 아마 지금 최상급 팀들도 죄다 하위권 갈겁니다. 페이커가 크레이지 미드(...)에게 밀릴정도로 폼이 망하면? 쵸비가 카나비 미드(...)에게 밀릴정도로 폼이 망하면? skt 그리핀도 중위권 하기도 힘들겁니다. 척추가 무너진거라서 답이 없음.

올해 아프리카의 떡락이 여러모로 자연재해에 가깝다는 말이 나오는게 괜한게 아님. 그 만큼 유칼의 떡락이 믿기 힘들정도고, 대응하기가 물가능에 가까운 최악의 변수 같아요.
이사무
19/04/17 18:26
수정 아이콘
기인은 강팀에 가면 오히려 지금보다 덜 빛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승률 과 팀 순위야 올라가겠지만요.
위에 댓글 처럼 18년 아프리카는 약팀이 아니었고 그 때의 기인도 아주 잘 했지만 강팀 가면 무조건 다 압살할 거야 하는 현재의 기대치는 아니었죠.
오히려 약팀이라서 다른 라이너들이 해야할 부분까지 기인이 떠맡다 보니 '더 잘 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진에어의 테디가 SKT의 테디보다 더 화려해 보이듯이요)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첨언하면 기인이 올 해 LCK 탑 라이너 중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꾸르륵
19/04/17 18:26
수정 아이콘
성적이 달라지지는 않았어도 페이커가 망가지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작년 페이커를 무슨 라인전도 약해지고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스프링은 몰라도 섬머에는 라인전 지표나 초반지표가 팀성적과는 다르게 최상위권이었거든요. 그럼에도 그걸 유리할때 더 이득본다고 무리하다가 날려먹는게 작년 skt와 페이커였습니다. 2라운드에 휴식후에는 그런 점이 고쳐졌었는데 그걸 잼구모드의 블랭크가 선발전에 나와버렸었죠...
19/04/17 18:30
수정 아이콘
뭐... 저는 그때도 딱히 페이커가 망가졌다기보다는 워낙 에너지 소모가 커서 그런 시즌도 있을 수밖에 없다 정도로 받아들였습니다. 부진은 씁쓸하긴 하지만, 시련이 있으면 또 전화위복과 권토중래도 따라오는거라 생각해서. 저도 페이커 개인기량에 대해서는 걱정 안했어요. 딱 하나 다시 멘탈 잡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전력이 약한팀에서 과중한 부담을 이기기 위해 생긴 쿠세들을 얼마나 빠르게 극복하는가(앞서 언급한 그 라인 당기는 문제들이라든가 그 귀환 같은거)가 관건이었는데, 스프링 시즌 보면서 확실히 지난 서머-아겜-선발전-케스파가 시즌초반의 역할을 많이 해줬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스프링 시즌에는 기량이 꽤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모습이었죠.
라이츄백만볼트
19/04/17 18:30
수정 아이콘
별개로 리산드라 승률이 특이하게 몇몇 선수가 높아서인지 관련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던데, 이 해석들은 대체로 [리산드라는 딜이 안나오는 미드]라는 전제를 깔고 가는 해석이 꽤 많더군요.(ex 리산은 노딜이니까 리산으로 잘이기려면 원딜이 잘해야함 등)

챔프별 딜량평균 이런게 정리된 지표를 본적이 없어서, 통계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미드에서 특이할정도로 지속딜이 뛰어난 챔프중 대회에서 나오는게 아지르 코르키 정도 뿐이고 나머지 챔프들은 다 고만고만하지 리산이 딱히 딜이 안딸리죠. 이건 패시브 개편 전의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서인것같은데...

소위 원콤이 후달리는거지 q쿨도 짧고 광역딜 넣기도 편해서 꼭 무쟈게 잘하는 페이커 아니더라도 리산드라 고른 미드가 딜량이 멸망인 경우 별로 기억은 안납니다.
쇼쿠라
19/04/17 18:30
수정 아이콘
롤은 5인겜이다 보니 다른 라인빨을 탈수밖에 없죠
역체정이 누구냐하면 저도 뱅기를 뽑겟지만
제가 감독이라고 한다면 당시기준 약간 커버형의 정점인 뱅기보다
다재다능해보이는 스코어를 선수로 기용할꺼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칸도 물론 대단한 선수고 커리어에 실력 모두 겸비했지만
기인은 약팀에서 이런 퍼포먼스를 특히 탑이 저정도인건 말이 안되는 수준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기인을 저 실력 커리어를 겸비한 칸과 비교해도 안밀리는 수준에 놓고
아무래도 기인이 칸보다 딜탱 스탯이 고른것도 큰이유가 아닌가 하네요

사실 위에분들 말대로 유칼만 저래 안됏으면 이지경은 아니지 싶은데 이건 자연재해급이라
아프리카 코치진도 좀 덜 까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9/04/17 18:31
수정 아이콘
유칼은 솔랭 상태도 여전히 안좋아서 팬덤쪽에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듯 합니다.
19/04/17 18:35
수정 아이콘
리산드라의 딜량은 '패시브' 의존도가 어느정도 있는데

이 패시브는 '팀원의 딜량 빨' 을 꽤 받습니다..

팀원이 리산드라가 들어간 사이에 빨리빨리 죽여줘야 CC+패시브가 시너지를 만들면서 리산드라의 높은 딜과 한타 파괴력이 나오는거라서..
라이츄백만볼트
19/04/17 18:36
수정 아이콘
유칼의 떡락이 자연재해같다, 유래가 없다 등 신기할 정도의 떡락으로 여겨지는건 대체로 두가지 포인트가 있다 생각합니다.

1. 일단 저점이 너무 낮음. 보통 전시즌 날라다니던 선수는 다음 시즌에 중위권 기량만 나와도 떡락이라고 난리나죠. 지금 비디디가 딱 이 사례. 근데 유칼은 중위권인게 아니고 대놓고 한 12등 미드 수준의 기량(어지간한팀 서브에도 밀린다는 의미. 애초에 자기팀 서브에도 밀림)이라 저점이 멸망급입니다.

2. 자기가 제일 먼저 떨어짐. 보통 전시즌 에이스들의 떡락은 초반 몇주는 잘하다가 팀에 누구누구가 못하니까 그거 커버친다고 무리수 두다가 본인도 꼴아박는게 떡락의 정석이죠. 근데 유칼은 누구누구 커버친다고 무리수 두긴 커녕 그냥 1주차부터 본인이 제일 못하고, 본인이 팀내 다른 선수까지 흔드는 원인이 된 경우라 역시 절망 그 자체...

그럼에도 연봉은 이미 많을꺼고, 썬이 포텐이 엄청나다는 생각도 안들고, 스프링-서머 사이에 대형 영입할리도 없으니 아프리카 입장에선 별수없고 다음시즌 회복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을겁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4/17 18:39
수정 아이콘
그건 맞는데, 역으로 보면 리산드라는 [팀원의 딜할각]을 본인이 만들기도 제일 쉬운 미드죠.

오히려 리산드라 반대해석으로 자주 나오는 코르키같은 챔피언이 r 포킹은 몰라도 한타 지속딜은 팀원이 각 안만들어주면 무쟈게 넣기 힘든것 같아요. 발키리는 반응성이 구려서 생존기로는 하급이고 본인은 cc기가 전혀없는데 지속딜 기준으론 사거리가 긴것도 아님.

아지르는 좀 다르긴 한것 같습니다. 얘는 지박령스러운게 문제지 한타 자체는 본인이 각만들고 딜하고 전부 다 할 능력이 있는 챔피언인듯.
19/04/17 18:4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이렇게 폼 끌어올린 것도 초비라는 특대 경쟁자(플옵 전까지 한정)와 폰이라는 라이벌이 있어서였다고 생각해서, 전 유칼도 폼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리그의 뎁스가 높을수록 상위권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닦기도 좋고.
다레니안
19/04/17 18:45
수정 아이콘
퍽즈는 원딜보내고 유칼은 보내버리고 루키의 영향력이 대체 어땟길레 세체도전하던 미드2명을 터트려버린건지 ㅡㅡ;
내일은해가뜬다
19/04/17 18:55
수정 아이콘
유칼 이야기 나온김에 최근 솔랭도 별로입니다.
그랜드마스터가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당연히 높지만, 불과 1년전에 유칼은 솔랭 최상위 찍으면서 프로경기 주전 나오던 선수입니다.
그런데 경기도 안나오면서 솔랭도 전적이 안좋죠.
더 희안한거는 연습을 안하는것도 아님.
달콤한휴식
19/04/17 1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약팀에서 폼 떡락 없이 시즌 단위로 유지한다? 전 과대평가라고 절대 생각 안 합니다. 긴 리그 경험동안 고통 받다가 자기도 전염된 에이스는 굳이 셀 필요도 없죠. 극히 예외적인 하이 클래스만이 팀 동료가 떨어진다고 본인까지 현지화되는걸 막습니다. 아 이 클래스에는 단순한 게임 실력만 포함되는게 아닙니다 무너지지 않는 굳건한 멘탈 혹은 그 망가진 멘탈을 빠르게 복구시키는 복원력도 포함이에요 지금 제미릿속에 떠오르는 선수는 테디 기인 페이커 스코어 루키 정도네요

전 테디 skt가기 전에도 진짜 말도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1-2데스 하면 팀이 지는 압박감과 에이스 견제를 매 경기마다 겪는데 잘해요? 팀게임에서? 거기다 당시 진에어는 바텀 라인전도 잘합니다도 아니었구요. 터진 경기 혼자 변수 만들고 미친 딜교로 분위기 전환하면서 순수 테디 혼자 힘으로 강등 막은겁니다. 한체원 포텐이 너무 당연한 수순이었어요

전 기인도 동료 갖춰지면 당연히 더 잘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 섬머때 무조건 지금보다 아프리카 떡상할거라고 보구요. 늘 중과부적의 팀상황, 한 번 판단 틀리면 패배로 직결되는 가혹한 매치에서 클래스 비슷한 탑을 상대로 캐리 못하는건 너무 당연해요. 이게 매경기마다 되면 올타임 넘버원이죠.
19/04/17 19:2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번 스프링 시즌 리그 수준이 다시 정상화되었다고 생각하는게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신진 3팀(그리핀, 담원, 샌박)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체급이 준수하고 각자 서로 다른 스타일로 강점이 있는데다가 운영도 잘합니다. 과거 LCK 강점을 보여주던지라 비로소 작년까지 고여있던 맥이 트인 면이 있다고 봐요. SKT 팬 입장에서도 리그 수준이 이런식으로 올라가야 팀이 더 강해지니까 좋은거죠.
문지천
19/04/17 19:27
수정 아이콘
일년내내 벤치에서 스파링하던 상대가 상대인지라 주전이 되고나니 떡상할수밖에 없는....
작별의온도
19/04/17 19:28
수정 아이콘
기인은 조금 더 에이스같이 플레이했으면 좋겠어요. 플레이가 에이스답지 않다 이런 게 아니고 뭐라고 해야 될까 이기적으로 했으면 하는? 예전에 게임 같이 하던 사람 중에 분명 티어도 높고 자기 주포가면 캐리할 텐데 걍 남는 데 가서는 또 최선을 다하지만 지면 그냥 허허허 하고 마는 사람이 있었거든요. 기인을 보면 그런 느낌이 꽤 많이 들어요.

본인이 에이스니까 팀적으로 조금 더 지원과 푸쉬를 요구하는 게 좋지 않나 싶은 생각 ( 반진반농으로 타라 노답들아 같은 분위기로 ) 을 시즌 내내 했어요. 기인이 에이스인데 왜 바텀을 밀어주지? 왜 미드를 선픽해? 어차피 뭘 해도 안 되면 기인한테 좋은 거 주면 안 되나? 이런 식으로. 물론 제가 롤알못이라 그냥 시즌 내내 보여준 전략대로 했을 때 아프리카 스크림 성적이 더 잘 나왔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지만,,
19/04/17 19:35
수정 아이콘
테티는 원딜러라 딜넣기도 더 빡센게 유머죠 테디 주위에 운좋게도 엄티같은 초반 운영및 진두지휘정도 맡아주는 징검다리같은 호위장군이 있어서 더 잘할수 있다고 보긴하는데 무조건 테디 아니었으면 강등권인건 팩트죠
삼겹살에김치
19/04/17 19:40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기인이 강팀갔으면 좋겠다고 할때 강팀은 단순히 플옵이나 상위권팀이 아니라 지금의 skt처럼 우승을 노리고 라인업을 구축한 팀이라 생각합니다. 18 아프리카 성적이 준수한건 맞는데 뭔가 이쪽은 s급보다는 a급선수들을 연습으로 갈아올려서 최대치를 뽑은 느낌이라해야하나..
이번 시즌 도원결의 팀들 경기는 정말 거의다 챙겨봤는데 기인 본인한테 아쉬운점이 없었나?라고 물어봤을 때 아예 없다고 할 수 는 없겠지만 무너져가는 팀의 대들보역할을 했던 건 부인할 사람이 없을거라봅니다. 솔직히 기인없었으면 그냥 아프리카는 승강전 땅땅이였음...

도원결의팀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뭐 젠지는 피넛폼이 오르고 아프리카도 에이밍 폼이 오르고 kt는....해도 결국 저 세팀의 키는 차례로 룰러, 기인, 비디디였고 그건 시즌 내내 변하지 않았습니다. 룰러가 터졌을때 그리핀을 잡고, 아프리카가 기인을 갈아넣어서 샌박을 잡고, 그리핀을 잡고, 2라운드의 킹존을 1세트를 따낼 동안 kt는 시즌 내내 업셋을 한번도 하지 못했다는게 참 아쉬워요. 그런면에서 비디디한테도 뭔가 아쉽고요. 초반에 아프리카가 가장 불리할거라는 전망이 나온 가장 대부분의 이유가 에이스가 탑이라는 이유였거든요. 미드라는 가장 영향력을 끼치기 쉬운 포지션에 정글도 그래도 스코어였는데...진짜 통신사전 야스오 이후 뭔가 지쳐보인다 해야하나 뭔가 불씨가 꺼진 느낌이라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인이 비디디과라는 부분은 딱히 공감이 안감..뭐 갱은 기가막히게 다니는 초반의 드레드;;도 있지만 이팀 초반지표보면 기인 이용해서 이것저것 어떻게든 굴리기도 하고 기인 본인도 본인의 영향력을 인게임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 선수거든요. (물론 이부분에서는 칸이 훨씬 높은 점수를 받겠지만요)

결론은 제발 우승할 수 있는 팀에가...정말 lck에서 보고싶은 선수인데 그냥 우승할 수있는 팀에 가면 중국가도 진짜 응원할거같아요. 참 응원하게 만드는 선수임. 저는 킹존전 3세트 아칼리만큼 최근에 그렇게 몰입한 경기가 없엇습니다. 아칼리 슈퍼쇼할때마다 현장반응 진짜 오져버렸음...
Bemanner
19/04/17 19:41
수정 아이콘
기인의 거취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IG 빼고 다 논하고 있는데 사견으로는 아프리카가 그냥 서머 때는 잘할 거 같아요.
19/04/17 19: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테디이후 느끼는 진에어의 이번시즌 초반의 최악은 말랑의 2전령 터짐으로 단체 멘탈 터짐과 동시에 미드가 누군진 기억이 안나는데 스코어 강타실수 이후 미드 룰루를 사용할줄 몰라서 그렇게 불판에서 극딜하는거 처음 봤습니다. 루트선수가 루시안으로 초반이득 깔삼하게 봤는데 미드룰루로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도 최악이었고 초중반 이득도 룰루가 궁도 안써주고 탑라인밀러갔다 오는바람에 미드나 용근처 한타싸움 안걸어서 이득 다날아가고 마지막에 모자사고 자기한테 궁쓰는거 보고 다들 할말을 잃었죠 자기가 주딜러가 아닌데 주딜러처럼 딜템트리 올려서 겜 다망치고 졌죠.. 그이후 좀 진에어가 좀 나아지긴했는디 시즈투입이후 다들 멘탈이 조금씩 나아지긴하더군오.. 진에어는 말랑 미드룰루덕에 멘탈다날아가고 시작하는바람에 저점을 오지게 찍어서 더 털린게 컸다고 봐야...
19/04/17 19:59
수정 아이콘
그레이스 미드룰루....
19/04/17 20: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유칼이 그렇게 망할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 유칼만 정상적인 폼이었으면 상체로 동부리그 정도는 후려팰 수준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비군
19/04/17 20:12
수정 아이콘
쵸비는 로지컬이 딸린다기보단 중요경기때 멘탈이 부족하다거나 아니면 걍 리산드라를 못한다가 맞는거 같아요
도라지
19/04/17 20:22
수정 아이콘
챔프폭이 넓은 에이스가 선픽했다가 카운터 맞으면 그보다 허망한것도 없죠.
이기적이지 않아서 탑을 안밀어주는건 아닐겁니다.
도라지
19/04/17 20:25
수정 아이콘
진짜 딜은 잘 넣는데 이니시각을 못 보는 느낌입니다.
삼겹살에김치
19/04/17 20:28
수정 아이콘
이런말 많이나왔던게 아마 킹존전 2세트였죠..?레드진영에서 탑에이스인팀이 막픽안주고 아트선픽박았던...무슨말씀하시는건지 알거같아요 뭐 팀입장에서는 언제까지 기인믿고 가는게 통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여러방향시도해 보는건 알겠는데 기인있는팀에서 조금 잘사용못한다는 생각도 들긴하더라고요.
19/04/17 21:58
수정 아이콘
기인은 재능도 재능이지만 대단히 성실한 선수라 팀이 어찌되든 쉽게 쓰러지지 않을 겁니다. 여름에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블리츠크랭크
19/04/18 00:04
수정 아이콘
다데..
19/04/18 00:19
수정 아이콘
기인이 강팀에서 뛰어봤으면... 이란 전제가 작년 아프리카 선수들을 저평가 하는 거라 굉장히 불쾌한 전제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쿠로, 크레이머, 투신 전부 다 잘했었고 올해도 잘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럼 올해 기인이 작년보다 몇배 더 뛰어난 선수냐 라고 물으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19/04/18 00:5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칸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미세한 균열을 만들고 경기를 부수는 능력의 차이랄까요. 작년에 기인을 보면서 느낀 건데 어떤 상대를 만나서 승리를 하든 패배를 하든 항상 잘합니다. 상대 탑솔러 보다 못한 경기가 없어요. 근데, 이기는 경기들도 대부분 상대보다 잘한 정도에서 끝납니다. 굳이 100점을 노리기 보단 항상 98점으로 끝내는 느낌. 팀원들의 기량을 믿기 때문에 내가 케어해주면 이길 수 있을 거야 라는 느낌을 받는데 밴픽도 그런 성향이 자주 나오더군요. 이번 스프링은 팀 상황이 워낙 안좋으니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모습들이 자주 나왔는데 그러면서도 종종 팀원들 케어를 우선시 하려는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저는 기인이 좀 더 플레이나 밴픽에서 욕심을 내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스프링의 경험이 좋은 자산이 될 거 같아요. 사실 이런 부분 때문에 기본기에 대해선 미지수지만 클러치 기질이 뛰어났던 유칼의 합류가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참...
19/04/18 0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동감이 안가는게, 칸은 기인보다 본인 소속팀이 상대적으로 더 낮은 전력을 보이던 팀에서 뛴 적이 거의 없는데 칸이 이 분야에서 기인보다 위더라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현 아프리카에서 1옵션으로써 기인이 아니고 칸이 뛰었으면 기인이 했던 퍼포먼스를 칸이 똑같이 할 가능성은 제가 보기엔 상당히 낮아보입니다. 칸이야말로 페이커 클리드 마타나 전성기 킹존같은 팀에 있을때 날개를 달고 최고가 될 수 있는 선수지 본인이 팀을 무조건 캐리애햐 하는 1옵션 에이스로서 지금 기인이 속한 19아프리카나 18섬머/선발전 킹존같은 전력이 약한 팀을 본인이 끌어올린다? 오히려 18킹존이 가장 팀 저점이던 시절에 칸은 본인이 그런 팀을 이끌고가기보단 제일 먼저 같이 부진에 빠졌죠. 그래서 이미 에이스로서 강등권 팀에게 혼자 몇승을 떠먹인 기인에 비해 보여준적도 전혀 없다고 보고 그렇게 할 수 있을거라곤 상상도 안가네요.
Good Day
19/04/19 07:15
수정 아이콘
전 아직 안타까울 시점은 아니라고 봐요
듀크같은 케이스가 있어서 흐흐
Good Day
19/04/19 07:18
수정 아이콘
블랭크 쓰느니 드레드 키워야죠
제가 블랭크 때문에 2시즌 롤을 안봤습니다 크크
Good Day
19/04/19 07:23
수정 아이콘
칸이 플레이메이커는 안되죠
오프더레코드에서 두 번정도 죽으니까 바로 나 망함 이번판 나 할게없음 이러던데
칸이 1옵션인 팀이면 잘도 굴러가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던데요
Good Day
19/04/19 07:37
수정 아이콘
쵸비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 시야가 좁네 였습니다
같은편 서포터가 로밍오는걸 보지 못했다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유스티스 17/05/05 37914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2] 노틸러스 15/08/31 62642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174042 9
66196 [LOL] 수시로 바뀌는 사황?.. 이것또한 역시넛신의... [45] Leeka2233 19/07/20 2233 0
66195 [LOL] TFT에서는 결국 운이 전부일까요 [59] Sensatez1598 19/07/20 1598 0
66194 [LOL] 천적을 극복한 담원과, 2R의 그리핀. [29] Leeka2396 19/07/20 2396 0
66193 [LOL] 뉴페이스들의 등장이 너무 좋네요. [14] 1876 19/07/20 1876 1
66192 [기타] 블리자드 공동 창립자 프랭크 피어스, 블리자드 퇴사 [5] 인간흑인대머리남캐3232 19/07/20 3232 0
66191 [LOL] 커리어로만 선수 랭킹을 매길 수 없는 이유 [130] gmffjrksmsepfh4485 19/07/20 4485 18
66190 [LOL] 상위 7개팀들의 남은 대진 [31] Leeka2556 19/07/20 2556 1
66189 [LOL] TFT 약한번 팔아봅니다. 6요들 조합 [37] 동굴곰2534 19/07/20 2534 0
66188 [LOL] 4대 빅리그 통틀어 단 둘뿐이던 전패팀 중 하나가 드디어 1승에 성공! [20] Ensis4332 19/07/20 4332 1
66187 [LOL] 오랜만에 보는 통신사의 합동승리, 마침내 돌아온 KT? [40] 라이츄백만볼트4112 19/07/20 4112 1
66186 [LOL] KT 단독 8위 등극! [36] Leeka4277 19/07/19 4277 1
66185 [LOL] 롤 올타임 선수 랭킹 [253] Pokemon7470 19/07/19 7470 1
66184 [기타] [에픽세븐] 결국 자충수를 두게 된 에픽세븐.. [74] 천사4597 19/07/19 4597 3
66183 [오버워치] 경쟁전 2/2/2 고정 확정, PTR 서버 즉시 적용 [68] 손금불산입3145 19/07/19 3145 0
66182 [LOL] 협곡을 떠나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정글러, MLXG 이야기 [26] 신불해4636 19/07/19 4636 37
66180 [LOL] 바텀을 지배하는 팀의 상승세와 킹존의 1위 등극 [41] Leeka5709 19/07/18 5709 1
66179 [LOL] 현재 TFT 랭크에 관하여 주절주절 [65] 잔 향5030 19/07/18 5030 1
66178 [오버워치] 리그에 이어 경쟁전 2/2/2 도입도 확정되었습니다. [15] 삭제됨1557 19/07/18 1557 0
66177 [기타] [언더로드] 내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예정되었습니다. [22] valewalker1588 19/07/18 1588 2
66176 [오버워치] 오버워치 스테이지 4. 2-2-2 고정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63] Leeka2547 19/07/18 25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