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03/12/06 13:04:11
Name   kmimi000
Subject   [잡담]내가 생각하는 올한해 명경기 best 5
이번 한 해도 정말 많은 재미있는 경기가 있었네요.
1. 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 C조    임요환 vs 도진광 MAP : paradoxxx
   정말 이건 피지알 여러분도 예상 하실 겁니다. 누구도 임요환 선수가 이길거라 예상치 못했지만 극도로 침착한 플레이. 그리고 마지막 4시 멀티지역 끊임없는 드랍쉽 운영. 마지막 셔틀 한기와 캐리어2기를 잡는 플레이까지.... 정말 테란의 황제란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해 이 경기는 한 5번정도 본거 같은데, 아무리봐도 안질리네요.
저의 Best 1 경기입니다.

2.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2경기 홍진호 vs 서지훈 MAP : Neo Bifrost
   네오 비프로스트 절대 강자 서지훈. 이 경기에서 절실히 드러내 주었죠. 솔직히 게임의 중반은 거의 홍진호 선수가 이기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마린한부대와 메딕의 본진 역습. 게임은 그대로 끝이 나 버렸죠. 개인적으로 홍진호 선수는 이 경기만 잡았더라면 우승할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겁니다. 그리고 서지훈 선수. 역시 퍼펙트테란이라는 닉네임과 동시에 3대 테란에 합류 하게되는 영광을 이번 올림푸스 스타리그를 통해 누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Best 2 경기입니다.

3.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동양(최연성) vs KTF(이윤열) MAP : 신개마고원
   누가 뭐라고 해도 물량은 나다. 라고 하면 이윤열선수 라는 발상을 그대로 깬 경기였습니다. 정말 전략도 아니고 단순히 물량대 물량 싸움으로 그것도 정말 우리나라 테란의 물량을 대표하는 이윤열선수를 상대로 한 중반부터 멀티먹는거 부터 정말 침착하게 자신의 뜻대로 경기를 운영하더니 마지막은 배틀을 꾹꾹 쌓으면서 마지막 멀티까지 마무리하는 최연성 선수. 이윤열선수는 그 뒤에도 MSL루저스 결승에서 최연성선수에게 3:1로 패배
올 한해 최연성선수와의 전적은 4승2패가 되었네요. 최연성선수. 처음 데뷔무대를 얼핏 본거 같은데 너무 신인틱하게 경기에 져서, 아 너도 어쩔수 없구나 하는 인상을 남겼는데 그 뒤 6~7개월뒤 결코 신인틱한 모습이 아닌 프로다운 모습, 그리고 특급 선수 이윤열선수까지 정말 그 선수의 특기인 물량을 동시에 선보이고 물량은 나다 라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저의 Best 3경기입니다.

4. TG 삼보배 2003 MBC Game 마이너리그 김성제 vs 차재욱 MAP : JR's Memory 1.5
   명경기는 아니고요. 그냥 제가 생각하는 제일로 재미있었던 경기 입니다. 프로토스대 테란으로 경기를 시작해서 결국은 테테전으로 끝난경기입니다. 처음 프로브4마리 러쉬로 마린과 scv사냥을 성공. 충분히 타격을 준 뒤 예상치도 못한 다크아콘으로 scv를 마인드컨트롤로 커맨드센터를 짓게 합니다. 처음엔 캐논3개가 있는데 scv가 커맨드센터를 짓는데도 공격을 안하길래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TV에서 임성춘, 이승원 해설위원이 동시에 "아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크게 웃으시길래, 아.... 맞다. 마인드컨트롤. 했던 재밌는기억이 나네요. 그 뒤에도 프로토스는 여유로운 물량으로 조금씩 상대를 견제해 가면서 커멘드 센터를 더 늘립니다. 시간이 지나고 프로토스는 이제 탱크, 벌처, 그리고 레이스 까지.. 상대테란 차재욱선수보다도 더 많은 물량을 보유하면서 결국 gg를 받아냅니다. 이 경기는 생방송으로 봤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엽기로 시작해서 엽기로 끝난 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저의 Best 4경기입니다.

5.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비워둡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경기가 있지만
PGR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나의 올 한해 명경기?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김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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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09
'2003 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2경기 강민 vs 박정석 MAP: paradoxx'
'2003 TG삼보 MSL 결승전 3차전 최연성 vs 홍진호 MAP:U-boat'
정말 재밌게 본 경기들이었습니다.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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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09
최연성 대 홍진호가 아니라 이윤열.. ^_^ 전 마지막 5번째 명경기는 msl 결승 3차전 최연성 대 홍진호라 생각합니다.
fin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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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11
흠.. 작은 딴지.. 지만요.. 3번은 홍진호선수가 아니라 이윤열 선수죠..--;;

개인적으로 패러독스 경기 명경기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 뭔가 대단한 경기였고, 승리한 임요환 선수의 입장에선 고도의 집중력과 끈기의 승리였다지만, 실제 인생이 그렇다면 정말 우울할 것 같아요.. (그 경기를 임요환선수를 응원했다지만, 결과가 나오고는 굉장히 우울해졌거든요)
김성제선수의 경기는 깔깔거리면서 즐겁게 보았지만, 역시 뒷끝은 우울했죠.. 명경기의 기준이야 없겠지만은, 정말 재미와 씁쓸함을 동시에 준 경기들이였네요..
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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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17
전 올림푸스 배 16강 임요환 선수와 이재훈 선수의 기요틴요. 짧은 순간이지만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희열을 ..
로드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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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18
음. 파라독스경기와 김성제선수의 경기가 우울한 뒤끝을 줄수 도 있군요. 정말 게임 한경기 한경기에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다양한것 같아요. 전 그냥 멋지다 머 이런정도밖엔 ^^; 제가 단순한가 봐요
로드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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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21
저는 프리미어 리그의 송병석선수와 장진x 선수의 경기요. 두 선수가 쌍둥이 이다보니 누구인지는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 한경기로 송선수의 무모함에 반해버렸습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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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21
아..저는.. 2위(?)에 오른..서지훈선수와 홍진호 선수의경기를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나네요^^a 결승전이라.. 열기도 뜨거웠던데다가.. 지훈선수를 응원하고있었는데 멋지게 이겨서~ 후후-0-v
Gatzu&Far S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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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22
TG삼보 2003 MBCgame 스타리그 결승전 3경기 홍진호 vs 최연성
Map:U-Boat에서 엘리전...

강추요...^^
비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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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25
전 ghemTV desert Lost temple 에서 박경락 선수와 이윤열선수의 경기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엄청난 전략과 박경락 선수의 방어.. 이후 울링체제가 갖춰진 저그를 한방에 밀어버리는 이윤열 선수..
박서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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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26
전 올림푸스배 16강 임요환 vs 이재훈 (기요틴)이요.... ^^
(앗 쓰고 보니 위에 한분 더 계시네요..^^;)
높이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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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29
KTF ever컵 플레이 오프 에서
KTF VS 동양 신개마 임요환 선수 vs 홍진호 선수
한표요 ^^;;
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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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31
제가 생각하는 2003 명경기 BEST 5입니다.
1위 홍진호 vs 최연성 in U-Boat (엠겜 결승)
2위 박정석 vs 강민 in Guillotine(스타리그 4강 5차전)
3위 홍진호 vs 서지훈 in Neo Bifrost(올림푸스배 결승 2차전)
4위 임요환 vs 이재훈 in Guillotine(올림푸스배 16강 6경기)
5위 서지훈 vs 장진남 in Guillotine(마이큐브배 A조 재경기 1차전)

개인적으로 5위경기를 재밌게 봤습니다.

녹화방송이 아닌 생방이였으면... 지금도 입에 오르락거릴수 있는 자질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경기죠.
진공날아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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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32
저는 임요환 대 도진광 선수의 경기에서 '기적이란게 정말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죠. 물론 도진광 선수 입장에서는 '정말 인생이란 끝까지 가보지 않고서는 모르는거구나.' 이런 생각을 했을듯.
음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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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37
전 KTF ever 네오비프로스트에서의 이재훈선수 VS이윤열선수의 경기를..
A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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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37
KT-KTF 프리미어리그 광주 인터리그에서 이윤열-박상익 선수 경기가 생각 나는군요...
못다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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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38
재일 재미있었던건 msl 3차전 홍진호 : 최연성 경기가 아니라 그 경기 중 김동준, 이승원 해설위원의 절규에 가까운 해설..-_- "레이쓰으으으으~~~으으으으흐흐흐~" 하하하하하 마치 예전 월드컵 4강 진출 때 kbs 해설가분같더라는..-ㅅ-
ChRh열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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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39
최연성vs홍진호-> 최연성vs이윤열로..^^

덧붙여 paradoxx가 아니라 paradoxxx--;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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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40
T vs T : 이윤열 vs 한승엽 in 엔터더 드래곤(TG 삼보배).
초반 빠른 마린 러쉬부터 벌쳐싸움, 탱크, 드랍십, 레이스, 발키리, 배틀까지 시종일관 치열했던 경기.

T vs P : 강민 vs 임요환 in 짐레이너스 메모리(스타우트배).
경기 시간이 40분은 되었던 것 같은데... 테란보다 적은 자원을 먹었지만 셔틀에 태운 질럿과 리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못막는다던 러쉬를 두번이나 막아내던 날라의 뚝심. 캐리어를 잡아내기 위해서 고스트를 선택했던 황제의 승부수와 뛰어난 확장력이 돋보였던 경기. 본인이 경기를 보는 동안 가장 많은 꽁초가 쌓였던 게임이 아닐지. -_-;;;

T vs Z : 이윤열 vs 조용호 in 비프로스트(파나소닉배 결승 1경기)
도박적인 전술로 초반에 피해를 주고 시작한 나다. 그리고 메카닉. 뛰어난 운영으로 살아나면서 뮤링으로 응수한 초짜. 막판에 좁은 다리로 덤벼들면서 약간은 허무하게 끝난 것이 옥의 티이긴 하나, 그전까지는 엄청나게 팽팽한 경기였음.

P vs P : 강민 vs 박정석 in 기요틴(마이큐브배 준결승 5경기).
로보틱스.
그 로보틱스... -_-;;;

P vs Z : 이재훈 vs 성학승 in 플레인스투힐(라이프존배 2차 팀리그).
넥서스.
그 넥서스... -_-;;;
... 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버로우 저글링, 뮤탈, 저글링러커드랍같은 토스에게는 환장할만한 극악의 견제를 상대하면서도 처절하게 확장을 지켜가면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한 포유.

Z vs Z : 박태민 vs 변은종 in 신개마고원(2003 2차챌린지리그 결승 3경기)
상대의 9드론에 드론 피해 입고, 가뜩이나 테크가 느린 상황에서 스파이어 취소도 못하고 파괴당해서 거시기해진 고러쉬. 하지만, 저돌적인 공격을 막아내면서, 어느샌가 저글링 공1업까지 준비한 무서운 그. -_-;;;

개인적으로는 이정도? -_-;;;
요환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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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42
제가 생각하는 명경기....
1위 임요환 vs 도진광 map:paradoxx(엄청난 역전극)
2위 임요환 vs 홍진호 map:신개마고원 (요환선수의 언벨런스 마린)
3위 최연성 vs 홍진호 map:U-boat(엘리전의 치열한 싸움)
4위 최연성 vs 이윤열 map:신개마고원(나다를 능가하는 oov의 물량)
5위 임요환 vs 이재훈 map:기요틴
못다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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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44
덧붙여, 군 입대 5개월 앞둔 사내 놈(-_-) 눈에서 눈물 빼게 했던 두 경기는(저는 임요환 선수 팬이에요~) 임요환 vs 도진광 , 임요환 vs 이재훈 선수의 경기였습니다. 2003년 들어 박서의 성적은 썩 좋지 못했지만(그래도 3위 , 8강 까진 갔는데..쩝..-_-;) 감동면에선 최고였다고 생각..=b
그 외에는 홍진호 vs 서지훈 선수의 결승전과 최연성 vs 이윤열 선수의 패자조 결승을 꼽고 싶네요!!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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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44
이윤열 선수와 전태규선수의 다크사우론 5차전..^^;
이윤열 선수와 박용욱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박서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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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46
리플 달고나서 올림푸스배 임요환 vs이재훈 경기 다시 봤습니다. ^^;
다시 봐도 정말 긴장되네요. 이재훈 선수가 gg 치기 직전까지도 '이건 이재훈 선수가 막죠~'라고 말하시는 김도형 해설위원. ^^;;;;
끊임없이 올라오던 임요환 선수의 노란점.
오늘은 왠지 명경기들의 vod를 복습해야할 것 같네요... ^^
Ace of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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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3:51
여러분.....뭐 잊으신거 없으세요?

파나소닉대회도 올해 열렸습니다^^

임요환 김동수 선수 경기는 올해 열리지는 않았지만요
은빛게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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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4:19
제가 생각하는 2003 명경기 BEST 5는~
1위 홍진호 vs 최연성 U-Boat (엠겜 결승.3차전)
2위 강민 vs 박정석 Guillotine(온겜 4강.5차전)
3위 홍진호 vs 서지훈 Neo Bifrost(올림푸스배 결승 2차전)
4위 이윤열 vs 박상익 Mgame Lost Temple (프리미어리그의 경기.~)
5위 이윤열 vs 최연성 신개마고원(프로리그의 경기...)
햇살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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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4:41
MBC게임에서 조정현vs 박태민 짐레이너스 메모리에서의 경기...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명경기죠^^
분홍색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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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5:25
저한테는 임요환 선수, 최연성 선수의 경기는 모두 명경기였지만 ^ㅡ^ 그 중에서도 임요환선수의 대 도진광전과 최연성선수의 홍진호선수와의 결승전 마지막 경기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꿈그리고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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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5:26
progamer.or.kr에 김성제 선수 프로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차재욱 선수와 했던 마인드 컨트롤 경기였다고 써있더군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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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5:30
개인적으로 임요환 대 이재훈은 별로...바이오닉 부대 나가는 순간 대략 그려지는 시나리오던데...당시 제가 이재훈을 응원하고 있어서일지도 모르지만-_-;;
올해 제가 재미있었던 경기를 꼽는다면
임요환 도진광(패러독스)
최연성 홍진호(다아는 마지막 경기)
서지훈 홍진호(비프로스트)
이윤열 주진철(듀얼 마지막 경기)
이윤열 차재욱(어나더데이)
김성제 차재욱(테테전)
이재훈 성학승(넥서스 파괴후 지지)
C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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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5:53
이런 얘기할 때는 어떤 경기는 별로 안 좋다고 말하기보다는 어떤 경기가 좋았다라고 말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방향으로..^^
저는 임요환 이재훈 선수의 기요틴 경기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때마침 생방송으로 본 경기라서 그런 점도 있겠죠..
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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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5:56
임요환 대 이재훈 전은 제가 흥분해서 그 경기를 vod로 다른 분께 보여드리니 이게 뭔데? 하시더군요. -_-;;; 역시 그때 생방 상황이 되어봐야.. 그리고 임VS도 경기는 재방송으로 봤지만 보다가 턱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명경기라면 다른 경기들도 숱하지만 충격을 준 경기는 저 두가지네요.
C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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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6:04
확실히 임요환선수와 이재훈, 도진광 선수의 경기는 생방송으로 봐야 제 맛이 나는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엄청난 임팩트였죠..
두 경기 모두 생방송으로 볼 수 있었던 저는 엄청난 행운아군요..^^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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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7:01
엠비씨게임 어바웃스타크래프트에서 정재호선수와 박정길선수에 로템대전 추가여...^^
핑크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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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7:09
임요환 이재훈의 기요틴 전투는... 해설자들의 역할이 참 크셨던 듯. 게임 시작부터 GG나오기 전까지... 이재훈 선수의 승리를 거의 확신하셨던 두 해설이기에... 결과에 대한 카타르시스가 배가되었던듯.
BeAmbit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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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7:15
거의 다 나온듯 하군요. 하나 추가하자면 2003년 1월 10일날 열렸던 파나소닉배 8강 임요환 선수 대 박경락 선수 in 개마고원 입니다. 중반부터는 박경락 선수가 한번도 유리함을 잃지 않았지만 초반의 긴장감이 대단했었던 게임이었죠. 아마도 그때 임요환 선수 팬분들 다 엄청 긴장하고 봤을겁니다.

제가 그때 박경락 선수에게 정말 반해버리고 말았죠. 임요환 선수가 마린과 SCV를 끌고 가는데 해처리를 취소안하고 그걸 막는 모습.
초보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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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8:03
TG 삼보 MSL 패자결승 1,4차전
최연성선수와 이윤열선수의 경기 이경기 테테전 역대 최고 명승부 다섯손가락에 무조건 끼는 경기였죠 중계진이 상황설명보다 경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경기^^
플토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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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8:40
올해 명경기라면 당연히 MYCUBE 임요환VS도진광 Paradoxxx 경기가 아닐까싶네요... 전 그리고 개인적으로, 역시 MYCUBE 에서 강민VS박정석의 결승티켓을 쥐고 하는 게임 중 다섯번째 경기가 제일 인상에 팍 박히는것 같네요...
제가 박정석 선수 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단 한칼을 썰지 못하고는 영웅에게 결승이라는 선물을 주지 못한채 이승을 떠난 다크템플러와 그 흥분된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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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8:52
핫브레이크배 2003 온게임넷 1차 듀얼토너먼트 김현진 vs 나경보 Guillotine
피말리는 엘리전...
마지막 5차전 노스텔지어에서 다시 만나, 결국 챌린지리그 2위 징크스까지 확인시켜준 그 날.. 잊을 수 없습니다;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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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8:57
올 한해 재미난 경기가 많았는데 전 유독 홍진호 선수 vs 김현진 선수와
조병호 선수 vs 김환중 선수의 엠겜 메이저 마이너 결정전이 생각이 나네요. ^^ (맵은 기억이 안나는;)
낭만드랍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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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9:02
다소 놀랍네요.
비기배 4대천왕전 결승 3차전 임요환 vs 이윤열 선수의 로템 경기를 뽑는 분이 한분도 않계시다니.. 그 당시 수많은 스타팬들에게 회자되었던.. 그 명승부를..;;;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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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20:05
저는 많은 다른 경기들도 기억에 남지만 핫브레이크 마스터즈에서 임요환 VS 이윤열 준결승 2경기였던가요?? 기요틴에서의 경기..역시 엘리전이 재밌는건 어쩔수 없네요^^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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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20:07
이상하게.... 명경기는 임요환 선수가 잘만들죠? ^^;;
햇빛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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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20:20
1위 임요환 선수 vs 도진광 선수
2위 임요환 선수 vs 이재훈 선수
3위 최연성 선수 vs 홍진호 선수 msl 결승전 3경기
4위는 한승엽 선수 vs 최연성 선수 경기
5위는 박지호 선수 vs 베르트랑 선수 msl 팀리그 예선전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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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20:30
1. 임요환선수 vs 도진광선수 mycube 16강 paradoxxx
2. 홍진호선수 vs 최연성선수 TG결승 3경기 U-boat
3. 박정석선수 vs 박경락선수 mycube배 3-4위전 1경기 guilotine
4. 홍진호선수 vs 서지훈선수 mycube결승 3경기 guilotine
5. 박정석선수 vs 강민선수 mycube 4강 guilotine
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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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20:37
1.임요환선수 vs 도진광선수 mycube 16강 paradoxxx
2.홍진호선수 vs 최연성선수 결승 3경기 U-boat
3.이윤열 vs 박상익 프리미어리그
4.임요환 선수 vs 이재훈 선수 올림푸스 16강
5.홍진호선수 vs 서지훈선수 mycube결승 네오 비프로스트
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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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21:27
그냥 순위없이 막쓴다면...
1. 임요환선수 vs 강민선수 스타우트MSL승자조 결승1차전 짐레이너스 메모리 v1.5 (강민선수 인터셉터셔틀의 모습이란...)
2. 이윤열 선수 vs 강민선수 스타우트MSL최종결승 결승1차전 Charity (엄청난 골리앗드랍 캐리어의 압박)
3. 서지훈선수 vs 주진철선수 KTF EVER컵 GO vs KOR 신개마고원 (센터에서 이기고도 결국 다크스웜에 GG)
4. 박정석선수 vs 홍진호선수 mycube 8강 Paradoxxx (해법을 찾아보려는 노력과 마지막의 매너란...)
5. 강민선수 vs 박용욱선수 mycube 결승 2차전 Guillotine (그렇게 당하고도 승리...꿈꾸는 플레이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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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21:40
임요환선수와 도진광선수의 경기.. 저는 보면 마음아플 것 같아서 아직 보지 않았고 영원히 못볼 것 같습니다..
'도진광선수'의 명경기가 되기를 바랐었지만 결국 '임요환선수'의 명경기가 되어버린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혼나기 전에 말씀드리지만 저 임요환선수 팬입니다; 단지 P.O.S 쪽에 조금더 애정이 쏠려있을 뿐이지요.. ^^)
그리고 제 편애모드일 지는 모르지만 ^-^;;;
듀얼토너먼트 패러독스에서 벌어진 박성준선수와 베르트랑선수의 경기도..
(비록 박성준선수가 져서, 저보고 다시 보라하시면 안보겠지만..;;)
명경기까지는 안될지라도, 패러독스에서 열심인 저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
kim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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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22:02
스타우트 승자조 결승1차전.. 날라vs박서...(날라에게반했다는..)
올림푸스배 결승 2차전.. 네오비프로스트..(제로스의놀라운정신력..)
나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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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22:04
전 듀얼토너먼트 강민 vs 이윤열 신개마고원 (탱크윌)
올림프스 16강 이윤열 vs 박경락 기요틴
올림프스 16강 이윤열 vs 이재훈 노스텔지어
KTF프로리그 임요환 vs 이윤열 신개마고원 (촘촘한 마인등..)
마이큐브 16강 강민 vs 조용호..등도 멋진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clubA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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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23:09
저도 순위없이 막쓰자면 (다른분들께서 많이 언급한 경기들이지만)
'2003 TG삼보 MSL 결승전 3차전 최연성 vs 홍진호 MAP:U-boat'
핫브레이크배 2003 온게임넷 1차 듀얼토너먼트 김현진 vs 나경보 Guillotine
강민 vs 박정석 in 기요틴(마이큐브배 준결승 5경기)
서지훈 vs 홍진호 in 기요틴 (올림푸스배 결승 3경기)
이재훈 vs 성학승 in 플레인스투힐(라이프존배 2차 팀리그)

저는 처음부터 한수 한수 물리고 물리는 피말리는 싸움이 좋더라고요~
한 방에 역전하는 경기보다..
위에 언급한 엘리전들 때문에 제 혈압 정말 높아졌을 겁니다

이 외에도 이윤열 vs 박상익, 강민 vs 이윤열 신개마 탱크월
강민 vs 조용호, 도진광 vs 임요환, 이윤열 vs 차재욱,
이윤열 vs 최연성, 등 정말 재밌게 본 경기들 많습니다^^

이런 숨막힘과 감동을 안겨준 선수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 정말 스타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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