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761293&date=20140218&page=1
서호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 폭행 등의 소문에 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서씨는 1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05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따도 군면제 대상이 될 수 없었다"면서 "8시간 구타한 적이 없고 현수에게 금메달을 양보하라고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현수에게 한소리 한 건 선후배 사이의 위계질서에 대한 훈계 정도"라고 했다.
그는 "현수와 함께 맞았다는 소문이 도는 성시백 선수도 이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다"며 "폭행과 뇌물 등 떠도는 소문 모두 사실이 아니기에 억울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만 똑바르면 된다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제는 법적인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게 됐다"며 "누리꾼들도 정확히 알고 시시비비를 가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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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년전 한 기사
http://www.hani.co.kr/section-006000000/2005/05/006000000200505261847281.html
서호진씨는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으면
한겨레에 소송부터 거셨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9년이나' 늦었지만 정정보도 요청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