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2020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운영됩니다.
- 불판 게시물은 [불판 게시판]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Date 2008/08/11 20:38:48
Name 벨리어스
Subject [기타] 역도 -62kg 지훈민 선수 출전
현재 인상중입니다.

이 후에 용상을 하는데....

지금 중국 선수가 141신청했고,

지훈민 선수가 140kg를 2차시기에 성공헀군요.

오!! 지금 이 순간 142 KG 3차 지훈민 선수 성공!!

오..!! 지금 중국 선수가 2차 시기의 143을 실패했습니다.

지훈민 선수가 137, 140을 성공하고

중국 선수는 1차시기 139 성공, 2차시기를 실패했습니다.

지금 KBS2에서만 하고 있는거 같은데 덜덜이네요.



남자 역도에서 과연 금메달이 나올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8/11 20:40
수정 아이콘
지훈민선수 한국신을 두번이나깨네요!!!!
팬이야
08/08/11 20:42
수정 아이콘
장 시앙시앙선수 역시 잘합니다.. ;;
벨리어스
08/08/11 20:42
수정 아이콘
아아 중국선수 143 기어이 3차시기에 성공헀네요 크....
벨리어스
08/08/11 20: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훈민 선수도 해볼만 합니다 !
08/08/11 20:43
수정 아이콘
그걸 드네요 ;;;
[LAL]Kaidou1412
08/08/11 20:46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용상/인상이 뭔가요?; 역도 룰좀 누가 설명해주시면 감사^^;
지켜볼게
08/08/11 20:48
수정 아이콘
인상은 한번에 들어올리는거고 용상은 어깨에 한번 올려놓고 들어올리는거에요~
08/08/11 20:49
수정 아이콘
인상은 들자마자 바로 머리 위로 올리고 용상은 중간에 가슴쪽으로 한번 잡죠.

뻔히 아는 차이는 그 정도 밖에-_-)a;;
구리더
08/08/11 20:50
수정 아이콘
아 왕기춘 선수 아쉬움의 눈물......
AstralPlace
08/08/11 20:51
수정 아이콘
[LAL]Kaidou1412님// 역도의 두 가지 드는 방식입니다.
인상은 역기를 바로 머리 위로 번쩍 든다 -> 일어난다의 2가지 움직임이 있고,
용상은 역기를 어깨-가슴 라인에 걸친다 -> 일어난다 -> 머리 위로 역기를 들면서 다리를 앞뒤로 벌려 균형을 잡는다 -> 다리를 모아
자세를 잡는다의 4가지 움직임이 있습니다.

설명을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용상이 인상보다 더 많은 무게를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승부는 인상+용상을 합친 합계로 계산합니다.
예전엔 인상, 용상, 합계 모두 따로 시상을 했었는데 어느샌가 합쳤군요.
나르는 드랍쉽
08/08/11 20:52
수정 아이콘
이미 끝났겠지만 왕기춘선수 시상식은 안보여주나요? 금메달 은메달 차이가 이렇게 큰거군요. 무조건 1등해야 하는거군요...
[LAL]Kaidou1412
08/08/11 20:55
수정 아이콘
으아~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들!
08/08/11 20:57
수정 아이콘
1차시기는 실패했네요ㅠㅠ
[LAL]Kaidou1412
08/08/11 20:58
수정 아이콘
악 첫번째 시도 실패!
08/08/11 20:59
수정 아이콘
악!!2차시기까지.ㅠㅠ
잔다르크
08/08/11 21:01
수정 아이콘
2등해도 욕먹는나라...
참...
지켜볼게
08/08/11 21:01
수정 아이콘
아. 마지막시기에서도 실패하네요 ㅜㅜ
설탕가루인형
08/08/11 21:01
수정 아이콘
아..아쉽...ㅠㅠ
라이디스
08/08/11 21:01
수정 아이콘
마지막 3차시기마저....ㅠㅠ
08/08/11 21:02
수정 아이콘
아.....
벨리어스
08/08/11 21:02
수정 아이콘
아..실패했네요.
08/08/11 21:02
수정 아이콘
용상에서 결국 3차까지 다 실패했네요~
그래도 충분히 인상에서잘했으니 다음에 기대해봅니다~
컨디션도 좋아보이던데 많이 아깝네요ㅠㅠ
AstralPlace
08/08/11 21:05
수정 아이콘
역도의 시스템 특성상 1차시기 실패가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만, 인상의 능력이 인상깊었으니 용상의 능력을 더 키우고 담력만 늘린다면(연습땐 168까지도 성공했다죠?)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군요.

이런 식으로 언급하는 일도 앞으로 없을 것 같아 씁쓸합니다만;
그래도 다음에 '지훈민'이라는 이름을 반드시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08/08/11 21:07
수정 아이콘
인상 2위해서 스스로도 해낼수 있을거란 자신감을 가졌을것 같은데 긴장감이 좀컸나 봅니다...
벨리어스
08/08/11 21:08
수정 아이콘
선수 설명 나올때도 인상은 정말 잘하는 선순데 용상이 흠이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흠;; 아쉽습니다.
08/08/11 21:14
수정 아이콘
마지막 시도 실패하고 주저앉은 모습에 마음이 아프더군요ㅠㅠ
The xian
08/08/11 21:18
수정 아이콘
다 실패라면 실격이군요. 아쉽습니다.;;
08/08/12 02:41
수정 아이콘
이번에 메달 못땄다고 기죽지 마세요 ㅠㅠ
ChojjAReacH
08/08/12 08:49
수정 아이콘
용상에서 너무 오버페이스 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훈민선수 용상 자신 최고기록이 162kg 이라더군요. 근데 161kg를 시도했으니 힘들 수 밖에;;
인상에서 2위를 거두어서인지 메달욕심이 컸던거 같더라구요.
첫날도 그렇고 작전이 안정적인 쪽으로 바뀌었더라면 메달을 쉽게 딸 수 있었을건데 아쉽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8 [기타]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오늘의 경기결과 [8월 12일] _ 모두 종료 ChojjAReacH4087 08/08/12 4087
67 [기타] 8/12(화) 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 출전경기 [4] AnDes4085 08/08/12 4085
66 [기타] 88올림픽 개막식 태권도 시범 [2] Xell0ss5067 08/08/12 5067
65 [기타] 최고의 감동!! 88 서울 올림픽 개막식 '손에 손잡고' [16] Go.To.The.Sky5286 08/08/12 5286
64 [기타] 베이징 올림픽 4일째 성적 [대한민국] [4] 팬이야5548 08/08/12 5548
63 [기타] 우리나라 목표인 텐텐은 가능한가?? [38] 김정규5867 08/08/11 5867
62 [기타] [펌]야구 올림픽 대표팀 선전기원 포스터 [8] 스타나라6567 08/08/11 6567
61 [기타] 펜싱 결승전 [78] 벨리어스5205 08/08/11 5205
60 [기타] 남자 계영 400M - 멋진 승부라는 것이 이런걸 말하는 거죠! [12] 휀 라디엔트5681 08/08/11 5681
59 [기타] 역도 -62kg 지훈민 선수 출전 [29] 벨리어스4487 08/08/11 4487
58 [기타] 2가지 소식!!! (왕기춘 은메달, 남현희 결승 진출) [17] Passion4U4260 08/08/11 4260
56 [기타] [펜싱] 남현희 선수의 준결승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36] byul_3993 08/08/11 3993
55 [기타] [남자하키]한국 vs 뉴질랜드 [12] Tech854105 08/08/11 4105
54 [기타] 남자 양궁 단체전 금!!!!! [29] 마음을잃다4287 08/08/11 4287
52 [기타] 방금 여자 핸드볼 경기 진짜 압도적으로 이겼네요...... [14] 벨리어스4484 08/08/11 4484
50 [기타]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72] 보름달4031 08/08/11 4031
49 [기타] 여자농구 올림픽 예선전 한국:러시아 방금 3쿼터 보셨습니까~ [20] SKY924668 08/08/11 4668
48 [기타] 밑에 분이 요청한 김경욱 선수 동영상^^ [5] Xell0ss10469 08/08/11 10469
47 [기타] 4년 전에는 렌즈까지 깨먹은 박본좌 [18] BluSkai10746 08/08/11 10746
46 [기타] 박태환선수 200미터 결승진출영상(준결승) - 못보신 분들을 위해 [6] abcdefg4553 08/08/11 4553
45 [기타] 평영 100미터에서 일본선수가 우승했네요. [11] 戰國時代6033 08/08/11 6033
44 [기타] 박태환 선수 200m 결승진출 축하합니다.. [18] 달덩이4522 08/08/11 4522
43 [기타] 축구가 우월적 대접을 받는 이유 [32] 戰國時代5589 08/08/11 55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