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2020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운영됩니다.
- 불판 게시물은 [불판 게시판]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Date 2021/08/01 23:03:27
Name 틀니버스
File #1 Cap_2021_08_01_22_15_22_014.png (44.4 KB), Download : 4
Link #1 https://i.postimg.cc/4nknwgSJ/Honeycam-2021-08-01-22-57-27.gif
Subject [기타] 아시아권에서 바심의 뒤를 이을 수 있는 후보로 우상혁이 등장했네요


2018 아겜에서 진작 조금만 잘했으면 민간인 신분이었을 텐데 ㅠㅠ.

오늘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중? 하나인 바심은 2010년대 높이뛰기를 지배한 선수입니다. 3번의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우승이 그것을 말해주죠.

대신 올림픽에선 한 끗 차이로 부족한 면을 보여서 금을 차지하진 못했습니다. 런던 때는 아직 전성기 전이라 그렇다 치고 리우에서는 데릭 드로인이라는 선수의 버닝 모드(238cm로 금을 땄는데 전부 1차시기로 퍼펙트 성공을 해냈습니다)에 밀리고 말았는데 늦게나마 공동이긴 하지만 금을 땄네요.

카타르국적이라 설마 귀화 아니야? 라고 하겠지만 아무튼 태어난 곳은 도하입니다.

카타르가 오일머니로 귀화 열풍을 펼치지만 2019년 도하에서 열린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를 보면 단순한 귀화선수와는 차원이 다른 응원을 받는 걸 알 수 있죠. 유튜브에서 보면 IAAF에서 올린 하이라이트 영상이 있을 겁니다. 그 덕에 부상 이후 복귀한 자국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높이뛰기의 특성상 하부대회인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보통 자신의 최고기록을 세우기가 좋습니다. 경쟁의 차이도 있고 바심 또한 자기 최고 기록 243cm는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세웠을 겁니다.

올림픽 기록이 239cm인 걸 보면 올림픽에서는 그 무게감때문에 기록도 쉽지 않은 데다가 순위경쟁이 기록경신의 유인보다 우선하기 때문이겠죠.

그런 면에서 우상혁 선수가 올림픽에서 자기 기록을 경신한 것에 큰 기대를 하게 합니다. 보통 세계 선수권대회 급을 보면 235cm급이면 메달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올림픽은 237cm를 기록한 선수가 3명이나 나오는 아웃 라이어급 대회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높이뛰기란 종목은 의외로 아시아인이 세계기록을 가진 시절도 있었습니다. 주진화라는 80년대 중국 선수인데 물론 190이 넘는 체형은 높이뛰기에 이상적인 조건이었죠.

한때 세단뛰기, 멀리뛰기에서 김덕현 선수가 제법 세계권에 근접하지 않았냐는 기대를 받긴 했지만 세계 육상선수권이나 올림픽이 아닌 아시안게임이나 유니버시아드에서 이룬 거라 빛이 바래긴 했습니다.

20대 중반의 나이로 파리올림픽이나 2번 정도의 세계 육상선수권 진출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오늘의 선전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타나라
21/08/01 23:20
수정 아이콘
맙소사...이진택의 기록이 드디어 깨졌군요?????
우상혁선수 축하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8/01 23:2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런던올림픽 금은동이 238-233-229(바심)
리우올림픽 금은동은 238-236(바심)-233이네요.
우상혁 기록으로 직전 두 올림픽 모두 입상권이어서 더 아쉽습니다.
바심 선수처럼 다음 올림픽에선 꼭 한단계 이상 올라가길 빕니다.
서쪽으로가자
21/08/01 23:23
수정 아이콘
트랙앤필드를 이렇게 긴장감 있게 본건 처음 같네요. 응원합니다!
21/08/02 06:13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 아쉬웠어요 전대회 기록찾아보니 33만 넘으면 이거 메달가능하겠는데 했는데
갑자기 다들 다 넘어버리더라구요 크크
우주전쟁
21/08/02 08:49
수정 아이콘
경기하는 자세도 아주 좋고 무엇보다도 자신감 넘치는 세레모니가 인상적이더군요...
21/08/02 15:28
수정 아이콘
보니깐 뛸수록 탄력?이 주는것 같던데 그냥 1차시기때 팍 높여서(예를들면 237)로 도전하면 안되는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78 [기타] 어제 도쿄올림픽에서 33년만에 깨진 올림픽 기록.jpg [38] TWICE쯔위16056 21/08/01 16056
1177 [소식] [체조] 여서정 "아빠를 이겨보고 싶다." [7] 손금불산입5630 21/08/01 5630
1176 [기타] 아시아권에서 바심의 뒤를 이을 수 있는 후보로 우상혁이 등장했네요 [6] 틀니버스6020 21/08/01 6020
1175 [유머] [육상]올림픽을 즐기는 자의 인터뷰 [20] 판을흔들어라6292 21/08/01 6292
1174 [소식] 현재 도쿄 올림픽 야구 다승 1위 [8] MiracleKid6486 21/08/01 6486
1173 [기타] [야구] 참 꼴 좋다 생각이 드는 분들.gif [16] 나의 연인8368 21/08/01 8368
1172 [기타] [임시불판] 여자농구 vs세르비아 [52] 식스센스3949 21/08/01 3949
1171 [소식] [야구] 오늘자 크보 아니 국대 끝내기.gfy [31] 손금불산입6577 21/08/01 6577
1170 [소식] [야구] 끝내기 승리 크크 [41] 식스센스7315 21/08/01 7315
1169 [기타] 김연경 선수 한일전 개인 직캠.avi [6] 빼사스4605 21/08/01 4605
1168 [소식]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 결과 [39] MiracleKid5797 21/08/01 5797
1167 [유머] 저는 이제 부대로 복귀합니다.jpg [50] 이정재7466 21/08/01 7466
1166 [유머] 허세 쩌는 카타르 높이뛰기 선수.MP4 [14] insane6073 21/08/01 6073
1165 [소식] [한국신기록] 우상혁 2.33m (+2.35m 성공)(+2.39m 마지막 시기 추가).gfy [74] 낭천7654 21/08/01 7654
1164 [소식]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현재 상위권 5명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28] 바밥밥바4038 21/08/01 4038
1163 [유머] 야구장에 이광용 아나운서 나와주세요! [3] 김티모4374 21/08/01 4374
1162 [유머] 100m 준결승 중국선수 9.83으로 아시아 신기록 [15] insane3948 21/08/01 3948
1161 [소식] 방금 중국 남자 선수가 육상 100미터 9초83을 뛰었습니다... [14] 우주전쟁4886 21/08/01 4886
1160 [유머] 뭉찬 녹화 참여하는 여홍철gif [4] 맹물5591 21/08/01 5591
1159 [소식] 즈베레프, 테니스 남자단식 금메달 획득 [12] Rorschach3092 21/08/01 3092
1158 [유머] 기계체조 도마 캐스터 曰 여서정 선수 이런건 아빠를 안닮아도 되는데.mp4 [10] insane6015 21/08/01 6015
1157 [소식] [체조] 기계체조 여서정 동메달 2번의 점프.gfy [3] 손금불산입3406 21/08/01 3406
1155 [소식] 여서정 한국 여자 체조 최초 올림픽 메달(동메달)! [23] 닭강정4270 21/08/01 42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