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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01 23:02:15
Name 판을흔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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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육상]올림픽을 즐기는 자의 인터뷰





경례와 미소가 멋있었던 우상혁 선수의 sbs 인터뷰입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본인의 말처럼 2024년 파리를 기대해봅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아라나
21/08/01 23:05
수정 아이콘
국내기록 갱신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긴합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08/01 23:08
수정 아이콘
표정에서부터 행복이 묻어나더군요
보는 사람까지 다 기분이 좋아지는 선수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08/02 00:02
수정 아이콘
일단 올림픽은 부대밖 외출 혹은 휴가니까 행복?
21/08/02 00:38
수정 아이콘
비록 전역은 아니어도 장기포상휴가각 아닙니까? 크크
21/08/01 23:09
수정 아이콘
시도 할 때마다 웃는게 너무 멋있었습니다.

괜히 저까지 미소지으면서 봤네요.

그래도 마지막 2.39는 너무 아까웠어요.
닉네임을바꾸다
21/08/01 23:12
수정 아이콘
아겜이 언제더라...
판을흔들어라
21/08/01 23:16
수정 아이콘
내년 항저우요
지니팅커벨여행
21/08/01 23:25
수정 아이콘
조기 전역의 기회가 한번 더 남아 있네요 크크
달달한고양이
21/08/01 23:16
수정 아이콘
계속 웃는데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기까지 막 오더라구요.
바밥밥바
21/08/01 23:19
수정 아이콘
제대 안해도 이제 체육부대에서도 완전 핵심 선수로 존중받고 열심히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겠죠 육상 볼모지에서 이정도 인재면
ChojjAReacH
21/08/01 23:47
수정 아이콘
오늘 그냥 속된말로 존멋 이었습니다
21/08/0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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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39 뛴 선수중에 제일 아까웠습니다.
캬옹쉬바나
21/08/02 00:01
수정 아이콘
내년에 제발 조기 전역 !!
당근케익
21/08/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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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거 모아놓은 하이라이트있는데 꼭 보세요
저절로 기분업됩니다
마지막 경례까지 갓벽
재가입
21/08/02 05:08
수정 아이콘
사실 기대 이상의 성적이겠죠. 본인 기록을 넘어 한국 기록까지 갱신했으니…!! 너무 멋집니다!!
개맹이
21/08/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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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은~
다리기
21/08/02 09:48
수정 아이콘
2.35 못넘을 줄 알았는데 휘릭 넘어서 꽥 소리 질렀습니다 크크
그와중에 2.39 넘을뻔한 게 대박이었죠
상체 넘어갔을 땐 올림픽 최대 기적을 보나 했네요
정말 멋있었어요 육상의 참맛을 봤습니다 크크
AaronJudge99
21/08/02 10:00
수정 아이콘
진짜 후회 없이 뛴다를 몸소 보여준거같아서 정말 멋있었습니다
시노자키 아이
21/08/02 12:20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거의 맡겨놓은 금메달 찾으러 가는 수준인데... 남은 기간이 아쉽고... 이번에 2.39m.... 거의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 두유노우 멤버에 거의 들어갈뻔 했는데...
메달은 못따도 이번 올림픽 최고 임팩트 였습니딘.
남은 군생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늅늅이
21/08/02 12:58
수정 아이콘
선수들 다 개성있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경기 꿀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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