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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7/31 21:55
일본 승부차기 구경하고 왔더니 우리집이 불탔네요 크크크크 조별리그에서 일본에게 10명으로 한골 넣을때부터 심상치 않더라니...
21/07/31 22:16
오세훈 안뽑은건 황의조가 있으니까 안뽑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황의조가 이번 올림픽에서는 온두라스전 빼고 다 망했죠 뭐 아시안게임에 그 황의조는 찾아볼수 없었음..
21/07/31 22:21
올림픽이라서 제한적이니 원톱 하나로 버티다가 이강인 제로톱 쓸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달랐죠.
사정상 엔트리가 22명이 되어가지고 황의조 대신 쓸 톱이 있긴 해야 했어요. 그게 오세훈일 필요는 없지만 문제는 그럴 거면 전술을 황의조에게 맞추던가 했어야 했는데... 어쨌든 선수 폼이 망한 거에 전술 탓은 거의 없지만 망했다면 따로 쓸 카드가 있긴 해야했죠.
21/07/31 22:01
저 시절과 다르게 이번에는 명색이 프로선수들인데 반성해야죠. 리그와 혹시나 뽑힐 국대에서는 더 성숙한 기량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1/07/31 22:30
국제대회 참사날때 보면 측면이 개박살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베가한테 참교육 당했네요. 설영우가 애초에 혼자서 막을 수있는 기량차이가 아니던데. 분석을 실패한것인지 초반에 너무 일대일로 방치했어요. 나중에 한명 더 붙어도 억제가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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