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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7/28 17:33
그동안 2경기 정도 치룬 후에 나온 커뮤니티 내 의견으로 이강인-이동경 공존 문제가 좀 있었고요, 근데 둘다 안나올줄은...
그 외에 이강인 포지션이 한정적이라는 의견이 좀 많이 나왔습니다. 나쁘게 표현하면 공미 원툴이고 좋게 표현 하면 특정 전술을 할 때는 굉장히 좋은 자원인데 그 외에서는 좋은 장점은 많은데 전술적으로 쓰기가 쉽지 않다? 가령 이동경을 넣어서 상황에 맞게 변화를 쉽게 가져갈 수 있지만, 이강인을 넣으면 전술이 강제된다. 거의 이런 식의 의견이 종종 나오긴 했습니다. 여튼 이강인이 벤치라는 건 그럴 수도 있었다 싶은데 이동경도 안나와서 어떤 선택이 될진 오늘 경기를 봐야겠네요.
21/07/28 17:58
선발로 꼭 나와야 하는 이유도 없죠.. 쓰임새도 한정적이라서, 후반 조커가 더 맞을 듯 하네요..
종종 튀는 플레이가 나오기는 하지만, 엄청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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