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한님에게 랭킹전 예선전적 부탁드렸는데 답장이 왔습니다. ^_^
감사합니다. 이정한님 (__)
32명중에 12명을 뽑는 2.67:1의 경쟁률의 예선전이었습니다.
4명씩 8개조로 토너먼트해서 8명을 뽑고, 최종 결승탈락자 8명중에 4명을 추가로 뽑았습니다.
112명중에 14명을 뽑는 온게임넷 예선전에 비하면 약한 경쟁률처럼 보입니다만,
참가 선수 개개인을 보면 그런 생각안들겁니다.
최종 출전자 및 자세한 전적표는 온게임넷 예선 전적표처럼 만들 예정이니, 내일쯤 보시기 바랍니다.
(전적표 만들때, 좋은 포맷이나 형식, 눈에 확들어오는 배치등 좋은 아이디어 가지신분은
서슴없이 글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첨 만들때는 진짜 입에서 뭐가 튀어나올정도로 노가다였는데, 지금은 적응되니 할만합니다.
그러나, 역시 눈에 팍 들어오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했는데, 아쉽게 떨어진 김동준, 송병석선수. 아쉽네요.
예전의 전적들을 구할수 없어서.. 실력에 비해서 랭킹이 저평가되어 있는 대표적인 선수들인데..
(저평가 선수중 하나인 김동수 선수는 통과했습니다. ^_^)
김동준선수는 그래도 팬들도 많고 인기도 좋구 해서 별로 상관없지만..
송병석선수는 너무 아쉽군요.. 실력을 알릴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당한 인기를 얻을수 있을텐데..
pko리그에서나마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예전의 그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송병석선수가 좀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했지만,
너무 엄청난 처벌(?)을 받은것 아닌가 합니다.)
16강 진출자 모두에게 축하드리구요,
더욱더 재미있는 iTV랭킹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_^
추신) 정말 스타란걸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스타크의 신이 있어서, 랭킹을 정확하게 가려준다면..
그리고 그 랭킹순으로 64명을 가려서, 16명의 본선멤버를 뽑는다면.. 예측이 가능할까요?
그런 대회를 10번한다고 하면, 몇명이나 항상 고정적으로 본선에 올라갈수 있을까요?
임요환 선수라고 항상 본선에 올라갈수 있을까요? 물론 요환님은 본선에만 올라가면 우승후보 1순위겠지만요. ^_^
조금 더 프로급선수들이 참가하는 정기적인 대회가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다시 한번 이정한님과 iTV 게임스페셜 서진경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