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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8 21:18
근데 저번에 msl 예고때는 이제동vs김대엽이 마지막순서였고 김구현vs진영수가 먼저였는데 포모스는 이제동vs김대엽이 먼저고;;
어느쪽이 먼저인지 모르겠네요;;
10/01/08 21:33
김구현 vs 이제동은 성사될 것인가!
전 이 매치가 성사되면, 왠지 김구현 선수가 결승의 한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01/08 21:43
만약에 김구현vs이제동이라면 곧있을 프로리그 아웃사이더 경기가 두선수의 전초전이 되겠군요.
물론 두선수가 4강에 올라간다는 가정하에~
10/01/09 03:16
이제동선수가 아무리 부진하다고 하지만, 택뱅리를 제외한 다른 선수에게 다전제에서 지는 모습은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군요. -_-;;
아.. 저저전은 제외하고 말이죠.
10/01/09 03:28
김대엽선수가 분발해서 5차전까지 끌고 갔으면 좋겠네요.
4강은 토스 대 토스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승까지도 역시 동족전 안나왔으면 좋겠구요.
10/01/09 11:27
진영수선수.. 이번에야 말로 우승한번 해봅시다 !! 마본좌가 우승했던 시절부터 진짜 몇년동안 바라는건지.. 벌써 우승의 꿈을 접은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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