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중간점검 (3Round, 17주차까지) <1> ◁◁◀◀●○●





　　안녕하세요 은별입니다.
　　프로리그 2008~2009시즌 3Round 위너스 리그가 3주 동안 진행되어, 모든 팀들이 5경기씩을 마쳤습니다.
　　※ Ctrl-F 기능을 이용하시면 필요한 정보를 좀더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62경기가 치러져 전체 일정의 49.1%를 소화하면서 거의 반환점에 도달했습니다.
　　총 set수는 684set, 경기당 평균 set수는 4.586(743/162, 3Round 176/30 5.867, 1~2Round 567/132 4.295, 2Round 280/66 4.242, 1Round 287/66 4.348)입니다.
　　※ 1~2Round의 이론상 set수는 경기당 4.125, 3Round는 경기당 5.500입니다.

　　종족별 성적은
　　Terran 279-255(3Round 75-65, 1~2Round 204-190, 2Round 108-88, 1Round 96-102)
　　Zerg 253-253(3Round 60-57, 1~2Round 193-196, 2Round 94-94, 1Round 99-102)
　　Protoss 211-235(3Round 41-54, 1~2Round 170-181, 2Round 78-98, 1Round 92-83)
　　입니다.

　　17주차까지의 총 동종족전은
　　TvsT 120set, ZvsZ 102set, PvsP 77set 등 총 299set이고,
　　동종족전비율은 40.2%로서, 2Round까지의 42.2%에 비하여 2.1%p가 낮아졌습니다.

　　TvsZ는 85-67(3Round 20-21, 1~2Round 65-46, 2Round 35-16, 1Round 30-30),
　　ZvsP는 84-66(3Round 20-18, 1~2Round 64-48, 2Round 38-19, 1Round 26-29),
　　PvsT는 68-74(3Round 13-24, 1~2Round 55-50, 2Round 24-25, 1Round 31-25)입니다.
　　이에 따라, Terran의 타종족전은 159-135, Zerg의 타종족전은 151-151, Protoss의 타종족전은 134-158을 기록하고 있는데, Protoss는 위너스리그에 들어서면서, 특히 17주차(vsT 1-9, vsZ 5-6)에서 눈에 띄게 추락하고 있습니다.

　　17주차에서는 CJ와 KTF, 온게임넷이 2승을 기록하였고, 삼성전자는 웅진을 꺾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화승은 KTF에 일격을 당했지만 이제동이 공군에 올킬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MBC게임은 SKT를 상대로 길고 긴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 위너스 리그 성적 =
　　5승0패 : CJ(+13, 8위↗4위)
　　4승1패 : 화승(+8, 2위↗1위), KTF(+6, 10위↗7위)
　　3승2패 : 온게임넷(+4, 4위↗3위), SKT(0, 6위→6위), 위메이드(-1, 9위↘10위)
　　2승3패 : 삼성전자(-2, 1위↘2위), STX(-3, 3위↘5위), 웅진(-4, 7위↘9위)
　　1승4패 : 공군(-6, 12위→12위), MBC게임(-8, 5위↘8위)
　　0승5패 : 이스트로(-7, 11위→11위)





【 프로리그 팀 Level 】

　　개인의 경우 각종 랭킹이 있습니다.
　　각 리그별 Point를 일정기간 누적합산한 KeSPA 랭킹이 있고, ELO Rating을 기반으로 경기 중요도별 가중치를 달리한 프렐루드님의 PP랭킹이 있으며, 역시 ELO를 기반으로 하였다고 생각되는 YGOSU 랭킹도 있고, (요즘 Pgr21에는 발을 끊으셨지만) 다승랭킹을 기초로 상대의 강함에 따라 각 승리의 가중치를 달리하는 Davi4ever님의 WP랭킹도 있지요. 이러한 랭킹의 공통점은, 승수나 승률로 보여줄 수 없는 강력함의 정도를 표현하기 위하여 노력한다는 데 있습니다.

　　이 점을 생각하면서 프로리그를 보다 보니, 그럼 과연 ‘강팀에게 더 강한 팀은 어느 팀일까?’ ‘대진순서와 관계 없이(이번 시즌에서는 공군의 7연패 후 필승 스킬에 걸리는 팀이 아닌 한 공군을 먼저 만난 팀이 1승을 미리 얻고 있지요) 현재 상태에서의 강팀은 어느 팀일까?’ 등의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에 프로리그 팀 Level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프렐루드님이나 Davi4ever님과 같은 정교함을 갖출 가능성은 거의 없는 랭킹이므로, 별 의미는 두지 마시고 그냥 양념 정도라고 생각하면서 재미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 산정기준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잡아먹은 상대방의 강약에 의하므로, WP와 기본개념은 비슷합니다. 즉 약팀에게 이겨도 Point가 별로 올라가지 않고, 강팀간 대결에서의 성적이 크게 반영됩니다. 패배하는 경우에도, 아주 작기는 하나 약간의 경험치 상승이 있습니다.
　　※ 예컨대, 3Round에서 CJ는 5승이고 KTF는 4승1패임에도 상승폭은 비슷합니다. KTF는 삼성전자, 화승, STX를 잡아먹었기 때문입니다. 공군은 단 1승이지만, 그 1승의 상대방이 삼성전자여서 큰 상승폭을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2승3패이고 SKT는 3승2패임에도 삼성전자의 상승폭이 더 큽니다. SKT의 승리 중 2승이 공군과 이스트로를 상대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2008년 4월부터 기산하였으므로 2008시즌의 성적이 포함되어 있고, 정규리그 성적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도 포함합니다.
○ 누적합산이므로 늘어나기만 하고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아직 다른 팀보다 한두 경기를 덜 치른 팀은 Level이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 이른바 만렙은 50 정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순위　현재 레벨←2Round 상승분←2Round 최종레벨←1Round 최종레벨←2008시즌 최종레벨

－① Lv.27(93%) ← (⑥ 2.40up) ← ① Lv.25(53%) ← ① Lv.19(10%) ← 08① Lv.13(45%)　삼성전자 Khan (08~09 시즌 2위)
－② Lv.26(94%) ← (⑤ 2.53up) ← ② Lv.24(41%) ← ③ Lv.18(71%) ← 08② Lv.13(15%)　온게임넷 스파키즈 (3)
▲③ Lv.26(40%) ← (③ 2.76up) ← ④ Lv.23(64%) ← ④ Lv.17(  0%) ← 08⑥ Lv.10(95%)　화승 오즈 (1)
▽④ Lv.25(79%) ← (⑨ 2.06up) ← ③ Lv.23(73%) ← ② Lv.18(92%) ← 08③ Lv.12(12%)　STX SouL (5)
－⑤ Lv.25(50%) ← (⑧ 2.15up) ← ⑤ Lv.23(35%) ← ⑤ Lv.16(79%) ← 08④ Lv.11(75%)　SK텔레콤 T1 (6)
↑⑥ Lv.24(45%) ← (② 3.47up) ← ⑧ Lv.20(98%) ← ⑥ Lv.16(67%) ← 08⑤ Lv.11(40%)　KTF Magicⓝs (7)
－⑦ Lv.23(90%) ← (③ 2.76up) ← ⑦ Lv.21(14%) ← ⑧ Lv.15(52%) ← 08⑥ Lv.10(95%)　위메이드 폭스 (10)
↓⑧ Lv.23(69%) ← (⑩ 1.99up) ← ⑥ Lv.21(70%) ← ⑦ Lv.16(12%) ← 08⑧ Lv.  9(85%)　MBC게임 HERO (8)
▲⑨ Lv.22(65%) ← (① 3.57up) ← ⑩ Lv.19(  8%) ← ⑩ Lv.14(11%) ← 08⑩ Lv.  8(49%)　CJ ENTUS (4)
▽⑩ Lv.21(73%) ← (⑦ 2.16up) ← ⑨ Lv.19(57%) ← ⑨ Lv.15(26%) ← 08⑨ Lv.  9(11%)　웅진 Stars (9)
－⑪ Lv.17(46%) ← (⑫ 0.97up) ← ⑪ Lv.16(49%) ← ⑪ Lv.11(36%) ← 08⑫ Lv.  6(56%)　이스트로 (11)
－⑫ Lv.14(42%) ← (⑪ 1.81up) ← ⑫ Lv.12(61%) ← ⑫ Lv.10(20%) ← 08⑪ Lv.  7(62%)　공군 ACE (12)





【 프로리그 각 종족전 최고승률 및 최다승, 최저승률 팀 】

※ 최고승률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승수가 가장 많은 팀을 기재합니다.
※ 다승이 같은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패수가 가장 적은 팀을 기재합니다.
※ 최저승률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패수가 가장 많은 팀을 기재합니다.
※ 공군이 꼴찌인 경우에는 11위 팀도 함께 기재합니다.

Terran : 온게임넷(37-17, 69%) / 온게임넷(37-17) / 웅진(5-18, 22%)
Protoss : SKT(42-17, 71%) / SKT(42-17) / KTF(4-19, 17%)
Zerg : 화승(28-13, 68%) / STX(29-19) / SKT(7-23, 23%)
vs Terran : 온게임넷(25-14, 64%) / 온게임넷(25-14) / KTF(20-27, 43%), 공군(13-33, 28%)
vs Protoss : CJ(20-12, 63%) / 삼성전자(26-17) / 이스트로(15-20, 43%), 공군(12-18, 40%)
vs Zerg : 화승(23-12, 66%) / CJ(25-15) / 위메이드(17-22, 44%), 공군(9-27, 25%)

T vs T : 온게임넷(15-4, 79%) / 온게임넷(15-4) / 웅진(4-10, 29%), 공군(4-11, 27%)
T vs P : KTF(12-4, 75%) / KTF(12-4) / 웅진(0-5, 0%)
T vs Z : CJ(8-2, 80%) / 온게임넷(14-7) / 웅진(1-3, 25%)
P vs T : 삼성전자(13-3, 81%) / 삼성전자(13-3) / 온게임넷(0-3, 0%)
P vs P : 이스트로(6-2, 75%) / 삼성전자(14-7), SKT(14-7) / KTF(1-4, 20%)
P vs Z : SKT(17-7, 71%) / SKT(17-7) / 위메이드(0-6, 0%)
Z vs T : 화승(10-5, 67%) / 화승(10-5) / SKT(1-7, 13%)
Z vs P : STX(11-3, 79%) / STX(11-3) / 이스트로(5-9, 36%)
Z vs Z : 화승(11-4, 73%) / CJ(14-8) / SKT(4-15, 21%)





【 프로리그 팀별 특이통계 】

※ 상하위 3개 팀씩을 기록합니다.

최고 2set 선취율 : 온게임넷(18/27, 67%), CJ(18/27, 67%) / 화승(16/27, 59%), STX(16/27, 59%)
최저 2set 선취율 : 공군(6/27, 22%) / KTF(9/27, 33%) / 웅진(11/27, 41%), MBC게임(11/27, 41%)

리그 전체 Save율 : 73%(118/162)
최고 Save율 : 웅진(10-1, 91%) / MBC게임(9-2, 82%) / STX(13-3, 81%)
최다 Save : CJ(14-4) / STX(13-3) / 온게임넷(13-5)
최저 Save율 : 이스트로(6-8, 43%) / 공군(3-3, 50%) / KTF(6-3, 67%)

리그 전체 역전승률 : 27%(44/162)
최고 역전승률 : 화승(7-4, 64%) / KTF(8-10, 44%) / 삼성전자(5-7, 42%)
최다 역전승 : KTF(8-10) / 화승(7-4) / 삼성전자(5-7)
최저 역전승률 : 공군(0-21, 0%) / CJ(1-8, 11%) / STX(2-9, 18%)

※ Save는 리드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였는지만을 봅니다. 따라서, 야구와 달리 2-2 동점을 허용한 후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하더라도 Save로 계산합니다.
※ Save와 역전승 상황의 판정은, 1st set의 결과와는 상관 없고, 2set 선취(2nd set 직후 2-0이거나 3rd set 직후 2-1인 경우)를 기준으로 합니다. 즉, XOOO 또는 XOOXO의 경우는 역전승이 아니라 Save가 되고, XOOXX는 Save실패가 됩니다.

리그 전체 Big4 출전비율 : 72%(1066/1486)
Big4 최저출전비율 : 공군(65/112, 58%) / 온게임넷(81/127, 64%) / CJ(78/117, 67%)
Big4 최고출전비율 : 화승(96/119, 81%) / 이스트로(107/134, 80%) / STX(99/126, 79%)
리그 전체 Big4 승률 : 57%(610-456)
Big4 최고승률 : 삼성전자(61-35, 64%) / CJ(49-29, 62.8%) / 화승(60-36, 62.5%)
Big4 최저승률 : 공군(26-39, 40%) / 위메이드(43-43, 50%) / 이스트로(56-51, 52%)
※ Big4 = 각 종족별 최다출전선수 각 1명(합계 3명) + 나머지 중 최다 출전선수 1명

리그 전체 팀Ace 출전비율 : 25%(372/1486)
팀Ace 최저출전비율 : MBC게임(이재호, 24/125, 19%) / 공군(오영종, 23/112, 21%) / 삼성전자(송병구, 28/127, 22%)
팀Ace 최고출전비율 : 화승(이제동, 40/119, 34%) / KTF(이영호, 38/123, 31%) / 웅진(김명운, 33/122, 27%)
※ 낮을수록 선수별 출장횟수가 고른 팀이고, 높을수록 원맨팀에 가까움.

리그 전체 팀Ace 팀기여율 : 32%(237/743)
팀Ace 최저팀기여율 : STX(김윤환, 15/66, 23%) / 삼성전자(허영무, 17/70, 24%) / CJ(김정우, 17/66, 26%)
팀Ace 최고팀기여율 : KTF(이영호, 30/60, 50%) / 화승(이제동, 28/71, 39%) / 온게임넷(신상문, 25/69, 36%)
※ 팀기여율 = (해당 선수의 승리 set수) / (팀 전체 승리 set수)
※ 낮을수록 선수별 출장횟수가 고른 팀이고, 높을수록 원맨팀에 가까움.

리그 전체 팀Ace 승률 : 66%(237-121)
팀Ace 최고승률 : KTF(이영호, 30-8, 79%) / 온게임넷(신상문, 25-8, 76%) / 삼성전자(허영무, 17-7, 71%)
팀Ace 최저승률 : 공군(오영종, 10-13, 43%) / STX(김윤환, 15-11, 58%) / 이스트로(신상호, 16-11, 59%)
※ 팀Ace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리그 전체 One-Two Punch 출전비율 : 45%(672/1486)
One-Two Punch 최저출전비율 : 공군(오영종-이주영, 39/112, 35%) / MBC게임(이재호-염보성, 48/125, 38%) / CJ(김정우-변형태, 46/117, 39%)
One-Two Punch 최고출전비율 : 화승(이제동-구성훈, 64/119, 53.8%) / KTF(이영호-박찬수, 66/123, 53.7%) / 웅진(김명운-윤용태, 65/122, 53%)

리그 전체 One-Two Punch 팀기여율 : 55%(410/743)
One-Two Punch 최저팀기여율 : CJ(김정우-마재윤, 29/66, 44%), STX(김윤환-김구현, 29/66, 44%) / MBC게임(이재호-염보성, 29/62, 47%)
One-Two Punch 최고팀기여율 : KTF(이영호-박찬수, 45/60, 75%) / 웅진(윤용태-김명운, 39/59, 66%) / 화승(이제동-구성훈, 45/71, 63%)

리그 전체 One-Two Punch 승률 : 62%(410-249)
One-Two Punch 최고승률 : SKT(도재욱-김택용, 42-16, 72%) / 화승(이제동-구성훈, 45-19, 70%) / 온게임넷(신상문-박명수, 41-18, 69%)
One-Two Punch 최저승률 : 공군(오영종-이주영, 17-22, 44%) / 이스트로(신상호-박상우, 32-29, 52%) / STX(김윤환-김구현, 29-25, 54%)
※ One-Two Punch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리그 전체 3Punch 출전비율 : 61%(902/1486)
3Punch 최저출전비율 : 공군(오영종-이주영-한동욱, 54/112, 48%) / MBC게임(염보성-이재호-박지호, 68/125, 54%) / CJ(김정우-변형태-마재윤, 64/117, 54%)
3Punch 최고출전비율 : 화승(이제동-구성훈-박지수, 82/119, 69%) / 이스트로(박상우-신대근-신상호, 90/134, 67%) / 웅진(김명운-윤용태-김준영, 80/122, 66%)

리그 전체 3Punch 팀기여율 : 72%(533/743)
3Punch 최저팀기여율 : CJ(김정우-마재윤-변형태, 41/66, 62%) / STX(김윤환-김구현-박성준, 42/66, 64%) / MBC게임(이재호-염보성-박지호, 40/62, 64%)
3Punch 최고팀기여율 : SKT(도재욱-김택용-정명훈, 57/68, 84%) / KTF(이영호-박찬수-배병우, 49/60, 82%) / 웅진(윤용태-김명운-김준영, 47/59, 80%)

리그 전체 3Punch 승률 : 60%(533-355)
3Punch 최고승률 : 온게임넷(신상문-박명수-김창희, 48-23, 68%) / 화승(이제동-구성훈-박지수, 55-27, 67.07%) / SKT(도재욱-김택용-정명훈, 57-28, 67.06%)
3Punch 최저승률 : 공군(오영종-이주영-한동욱, 22-32, 41%) / 이스트로(신상호-박상우-신희승, 45-45, 50%) / 위메이드(박성균-임동혁-신노열, 39-32, 55%)
※ 3Punch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 시즌 중 이적선수 명단
　김준영(CJ→웅진)
　정영철(MBC게임→SKT)
　안상원(온게임넷→KTF)

○ 입대선수 명단
　박정석(KTF→)
　오영종(르까프→)
　홍진호(KTF→)
　차재욱(온게임넷→)
　박태민(SKT→)
　서지훈(CJ→)

○ 전역선수 명단
　최인규(은퇴)
　강도경(→KTF 코치)
　조형근(은퇴)
　임요환(→SKT 복귀)
　성학승(→SKT 코치)

○ 각 팀의 주력라인은?
　Terran : 화승, 온게임넷, MBC게임, 이스트로
　Protoss : 삼성전자, SKT, 공군
　Zerg : CJ
　Terran or Zerg : STX, KTF, 위메이드
　Protoss or Zerg : 웅진
　※ 위너스 리그에 접어들면서, Terran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팀이 늘어났습니다.
　※ 원칙적인 경우에 관한 것이므로, 개인리그 일정이나 주전멤버의 휴식, 실험적 엔트리 등의 사정으로 일시적 변화를 주는 경우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복수종족으로 표시한 것은 그 빈도가 상당히 높아 한쪽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 지금까지 한 경기라도 출전한 선수는 모두 몇 명?
　129명(Terran 45, Zerg 43, Protoss 41)

○ 가장 많은 선수를 사용한 팀은?
　온게임넷(14명)

○ 가장 적은 선수를 사용한 팀은?
　화승(8명)





【 종족별 개인성적 】

※ 각 종족별 1위의 절반 이상의 승수를 올린 선수까지만 표시합니다.
※ 08 옆의 숫자는 지난 시즌 순위 및 승패입니다.

《 Terran 》
1. 이영호(KTF) 30-8 (08① 17-8)
2. 신상문(온게임넷) 25-8 (08⑥ 11-6)
3. 박성균(위메이드) 19-12 (08⑧ 10-8)
4. 구성훈(화승) 17-7 (08⑩ 8-6)
5. 이재호(MBC게임) 16-8 (08등외 2-8) ※부활!!!
6. 박상우(이스트로) 16-18 (08⑪ 8-9)
7. 이성은(삼성전자) 15-10 (08④ 11-4)
8. 정명훈(SKT) 15-12 (08등외 1-4)
■ Bonus : 08②진영수(STX,12-4⇒12-15) 08③전상욱(SKT,13-4↘0-4) 08염보성(MBC게임,11-5⇒13-11) 08⑦민찬기(MBC게임,10-3↘0-5)
※ vsT 이영호(KTF) 14-2
※ vsP 이영호(KTF) 12-3
※ vsZ 박성균(위메이드) 6-1, 이재호(MBC게임) 6-1
※ 위 8명의 타종족전
　vsP 46-26(63.9%)
　vsZ 40-22(64.5%)
※ 나머지 출전선수 37명의 타종족전
　vsP 28-42(40.0%)
　vsZ 45-45(50.0%)
■ 테<플의 역상성을 극복해야 상위권.

《 Zerg 》
1. 이제동(화승) 28-12 (08① 11-7)
2. 김명운(웅진) 18-15 (08④ 7-11 팀플 2-1)
3. 김정우(CJ) 17-10 (08등외 1-2 팀플 3-3)
4. 박명수(온게임넷) 16-10 (08등외 0-1 팀플⑫ 8-3) ※[형만한 아우]는 있다!!!
5. 김윤환(STX) 15-11 (08⑦ 5-7 팀플 1-4)
6. 박찬수(KTF) 15-13 (08② 10-4)
■ Bonus : 08⑤한상봉(CJ,6-2↘1-5) 08⑧박재혁(SKT,4-3↘2-8)
※ vsT 이제동(화승) 10-5  cf)마재윤(CJ) 5-2
※ vsP 박성준(STX) 7-0
※ vsZ 이제동(화승) 11-3  cf)차명환(삼성전자) 7-2
※ 위 6명의 타종족전
　vsT 33-25(56.9%)
　vsP 31-22(58.5%)
※ 나머지 출전선수 37명의 타종족전
　vsT 34-60(36.2%)
　vsP 53-44(54.6%)
■ 저<테의 역상성을 극복해야 상위권.

《 Protoss 》
1. 도재욱(SKT) 23-10 (08③ 12-3)
2. 윤용태(웅진) 21-11 (08⑥ 10-12)
3. 김택용(SKT) 19-6 (08⑩ 6-7)
4. 허영무(삼성전자) 17-7 (08② 13-5)
5. 신상호(이스트로) 16-11 (08등외 1-8) ※大각성!!!
6. 송병구(삼성전자) 16-12 (08⑤ 11-8)
7. 김구현(STX) 14-14 (08④ 12-8)
■ Bonus : 08①박세정(위메이드,14-4↘4-11) 08⑦박대만(공군,7-12↘1-9) 08⑧이영호(KTF,6-5↘0-3)
※ vsT 도재욱(SKT) 10-2  cf)허영무(삼성전자) 6-1
※ vsP 김택용(SKT) 8-3  cf)허영무(삼성전자) 6-1, 신상호(이스트로) 6-1
※ vsZ 김택용(SKT) 10-2  cf)윤용태(웅진) 8-1
※ 위 7명의 타종족전
　vsT 40-20(66.7%)
　vsZ 46-27(63.0%)
※ 나머지 출전선수 34명의 타종족전
　vsT 28-54(34.1%)
　vsZ 20-57(26.0%)
■ 위 초절정 7명(박지호는 5연패로 상급Protoss 대열에서 탈락)과 나머지 Protoss사이에는 넘을 수 없을 정도의 벽이 느껴집니다. 다른 종족에서 보여지는 어떤 일관된 경향성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Protoss는 14승 이상과 6승 이하의 두 부류가 존재할 뿐, 그 중간에는 박지호(MBC게임,11-9), 오영종(공군, 10-13), 진영화(CJ, 8-6) 셋 뿐입니다. 이 정도 되면 같은 종족이라고 할 수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따라서, 이 글 및 그에 후속예정인 글에서는 위 7명을 ‘상급Protoss’, 나머지 34명을 ‘일반Protoss’라 칭하기로 합니다). 이에 따라 무려 3개 팀(온게임넷 24%, 위메이드 19%, KTF 17%)의 Protoss 승률이 25%에도 미치지 못하며, 이들 팀에서는 위너스 리그에서 Protoss를 거의 출전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 에이스결정전(1~2Round) 》
1. 신상문(온게임넷) 6-2
2. 이제동(화승) 5-3
3. 도재욱(SKT) 4-0
4. 김윤환(STX) 4-1
5. 이영호(KTF) 4-2
6. 박상우(이스트로) 4-4
7. 허영무(삼성전자) 3-0
8. 윤용태(웅진) 3-1
9. 박성균(위메이드) 3-2
10. 김구현(STX) 3-3





※ 제로보드 글자수 제한 관계로 글이 두 개로 나뉘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