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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1 20:47
어쩔 수 없는 선택인듯 보이네요.
1경기에서 져버리면 4경기까지는 저그가 할만한 맵이니 올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강수를 두는 듯...
09/02/01 20:48
요즘 선봉의 중요성이 엄청 커지고있어서 오영종선수가 선봉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토스라인이 비교적 약한 케텝에서 전 종족전이 좋은 오영종선수를 잡기 위해서는 이영호선수나 박찬수선수같은 저그나 테란인데 한동욱선수가 뒤에 있기도 하니 말이죠 게다가 토스가 좋은맵은 초반에 있고 제 2의 에이스인 한동욱 선수에게 좋은맵은 뒤쪽에 있으니까요
09/02/02 00:53
결명자// 제가 감독이었어도 오영종 선수를 선봉에 내세웠을 겁니다. 4경기까지 딱히 토스가 약한 맵이 없어 잘하면 올킬도 할 수 있죠.
그에비해 5경기 부터 토스가 불리한 맵이라 오영종 선수가 마지막에 나온다고 해도 이길 가능성이 낮을 수 있죠. 맵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09/02/02 12:39
오영종 선수가 정명호 선수를 잡는다면 2경기에서 KTF는 아마 박찬수 카드를 꺼낼것 같고
2경기를 KTF가 이기면 박찬수선수 올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거 같네요 만약 2경기에서 오영종이 또 승리한다면.... 음~
09/02/02 15:15
오늘 공군의 키워드는 한동욱 선수일 것 같네요.
오영종선수는 1경기 내지는 2경기 정도 따내면 성공카드일 것 같고. 저그카드 스나이핑으로 한동욱 선수... 테영호 선수는 왠지..박정석 선수가 상대해야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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