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12/28 20:54:29
Name SKY92
Subject 2007 3rd 듀얼토너먼트 B조 경기결과
★12월 28일-2007 3rd 듀얼토너먼트 B조
B조 1경기 Katrina
김동건(T) VS 장  육(Z)......김동건 승

B조 2경기 Katrina
윤종민(Z) VS 김준영(Z)......윤종민 승

B조 3경기 Blue Storm
윤종민(Z) VS 김동건(T)......윤종민 승→차기 스타리그 진출

B조 4경기 Blue Storm
장   육(Z) VS 김준영(Z)......장   육 승

B조 5경기 몽환 2
김동건(T) VS 장   육(Z)......김동건 승→차기 스타리그 진출


◈차기 스타리그 진출 현황
★경유리그별 분포
☞스타리그(5)-이제동(시드),송병구(시드),김택용(시드),박성준,김동건
☞챌린지리그(3)-박영민(시드),손찬웅,윤종민

★종족별 분포
테란(1)-김동건
저그(3)-이제동(시드),박성준,윤종민
플토(4)-송병구(시드),김택용(시드),박영민(시드),손찬웅

★팀별 분포
르까프 OZ(2)-이제동(시드),손찬웅
삼성 Khan(2)-송병구(시드),김동건
MBCgame Hero(1)-김택용(시드)
CJ Entus(1)-박영민(시드)
SKT T1(2)-박성준,윤종민


★차기 스타챌린지 시드
김상욱,장   육


◈지난 경기결과
★12월 28일-2007 3rd 듀얼토너먼트 A조
A조 1경기 Katrina
손찬웅(P) VS 변형태(T)......손찬웅 승
A조 2경기 Katrina
김상욱(Z) VS 박성준(Z)......김상욱 승
A조 3경기 Blue Storm
손찬웅(P) VS 김상욱(Z)......손찬웅 승→차기 스타리그 진출
A조 4경기 Blue Storm
박성준(Z) VS 변형태(T)......박성준 승
A조 5경기 몽환 2
박성준(Z) VS 김상욱(Z)......박성준 승→차기 스타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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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omise
07/12/28 20:55
수정 아이콘
장육 선수, 김준영 선수를 패자전에서 떨구고서는 왜 최종전에서 그랬습니까.... 저그팬은 웁니다.ㅠㅠ
simi6554
07/12/28 20:55
수정 아이콘
장육... 너무 아쉽네요... 중앙싸움 이기고 바로 고했으면 쉽게 이기는건데...
07/12/28 20:56
수정 아이콘
오늘은 각조에서 가장 강력해보이는 선수들 두명이 피시방으로 갔네요-_-;;

장육선수는......정말 슬픈 경기였어요....ㅜ
tongjolim
07/12/28 20:58
수정 아이콘
드디어 최초로 테란진출이군요...
쉬면보
07/12/28 21:00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는 정말 OME 중의 OME... 장육선수 벙커하나를 못뚫네요..
07/12/28 21:00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에 이어서 김준영 선수까지 PC방......
Daum스타리그 결승전의 두 주인공이 두 시즌만에...-_ㅜ;;
07/12/28 21:03
수정 아이콘
y모 사이트에서 김동-윤종-윤종-장육-장육 이렇게 걸었었는데

덕분에 오늘로써 y배팅 끊었습니다. 스타리그보면서 열이 받을줄이야

장육선수 왜 이렇게 소심한지 후 PGR이라서 말을 순화해서 표현하는데

힘드네요.
보름달
07/12/28 21:12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 시청자에게 큰웃음을 주는 경기네요 ;;;;; CJ팬분들은 정말 죽을 맛이겠네요 변형태 장육선수...
삼삼한Stay
07/12/28 21:12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김준영선수 두명의 스타일리스트들을 개인리그에서 볼수 없네요 참...슬픕니다.
난 X세대
07/12/28 21:13
수정 아이콘
전 다음 팟으로 중계봤는데요. 채팅창에서 줄줄이 올라오는 OME의 압박이...

장육선수... 중앙싸움 대승하고 병력이 거의 없이 텅비어있던 테란앞마당으로 진격했으면 아니 저글링 한마리라도 넣어서 상대 상황 살피고 돌격했으면 절대로~!! 질수없는 경기였는데 앞마당에 상대방 잔여병력이 어느정도 있을거라고 지레 짐작했나 봅니다. 앞마당근처까지 왔던 러커들이 그냥 버로우하는것 보고 해설진도 의문을 표하고 저도 엉? 왜 안들어가지? 그러면서도 설마 저걸 지겠어 했는데 제 눈을 의심하게 하는 후반운영을 계속하더니... 지네요. 채팅창에 계속 뜨는 말처럼 오히려 그렇게 지는 것이 더 힘든 상황이었는데요.

우리가 중계로 보는 옵저버시점과 선수들이 보는 시점이 얼마나 괴리가 있는지 느꼈습니다. 우리야 중계화면의 테란 텅빈 앞마당보고 '아니 지금 들어가면 무조건 이기는데 저걸 왜 안들어가~~!' 이러지만 선수입장에선 중앙에서 병력 다 싸먹었어도 후속병력이 어느 정도는 나와있겠지 지레 짐작하고 다 이긴거 최종전 이 시점에서 무리하지말고 더 확실하게하자 이럴수도있죠. 아마 경기끝나고 장육선수 리플이든 중계든 그 시점에 테란병력 거의 없는거 확인하곤 패닉상태에 빠질지도... 99% 이긴걸 순간적인 판단착오로 놓치는 장육선수를 보니 윗분말대로 정말... 슬프네요. 전 CJ팬이나 장육선수 팬이 아닌데도 말이죠. 진출한 김동건선수는 축하하지만 경기력은 많이 다듬어야될듯 합니다. 장육선수가 거침없이 들이닥쳤으면 그 시점에서 경기 끝나는 거였는데 억세게 운이 좋았네요.
(改) Ntka
07/12/28 21:17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한 방에 PC방이라니...--;;;;;;
07/12/28 21:27
수정 아이콘
CJ 빠로서 정말 최악의 날이고, 장육 선수에 대한 기대는 오늘로서 완전히 접게 되었습니다. 정말 완전히, 완벽하게 말이죠.
지금까지 거품, 카푸치노같이 놀리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도 언젠가는 잘할 거라고, 긴장해서 그런 거라고 홀로 변명하곤 했습니다만 이젠 정말로 아니라는 것을 경기력으로 봤습니다. 스타리그 가서 저런 게임 보느니, 오늘 탈락한게 다행이라는 생각 뿐이네요 이젠.
스피넬
07/12/28 21:38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는 정말 많이 아쉽네요.
김준영 선수 이길때만 하더라도, 최종전도 경기를 그냥 다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dlaehdtjr
07/12/28 21:39
수정 아이콘
결승후 미끄러졌던 강민,전태규선수가 생각나는 1人....하지만 두선수는 다시올라올거라 믿습니다.
07/12/28 21:44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는 못했고, 김동건선수는 잘하네요. 난전 장난 아니던데요..
이해민
07/12/28 22:02
수정 아이콘
흠...이건 세대교체 수준이 아니고 거의 신인토너먼트가 되가고있는듯하네요-_-
김준영선수 저저전이 왜이렇게 갑자기 무너져버린걸까요...
사신프로브
07/12/28 22:16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아쉬워요,... 역시스타리그는 4강부터인가요??
미술토스
07/12/28 22:23
수정 아이콘
리플만 읽고 있는데 윤종민 선수 잘했나보네요 호호
삼삼한Stay
07/12/28 22:3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스타리그를 이렇게 만드나요..네임벨류있는선수는 프로리그 집중. 신예급은 스타리그 집중. 시청자와 가는방향이 다르니..
07/12/28 22:38
수정 아이콘
장육 선수 진짜 말도 안되는 경기네요. 진짜 벙커의 포스로 김동건 선수가 이겼네요
혼돈컨트롤
07/12/28 22:57
수정 아이콘
전 마지막 경기만 봤는데 눈이 마비가 되더군요.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이정도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중 한명이 스타리그에 올라가야한단말인란 생각도...
듀얼의 최종전 묘미는 이 두선수중 한선수가 떨어져야하다니... 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던때가 있었는데...
패트롤 시킨 스콜지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드랍쉽을 그것도 밑에는 저글링이 패트롤되어 있었는데... 그걸놓치고 드랍허용한걸 본순간...
이 선수 프로 맞아? 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제가 모든 경기를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이경기는 최근의 가장 OME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벨리어스
07/12/28 23:39
수정 아이콘
오늘 김동건 선수나 장육 선수나 거기서 거기더군요.
07/12/28 23:52
수정 아이콘
김동건 선수는 컨트롤을 많이 보완해야 할듯..
07/12/28 23:5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OME(Oh My Eyes)가 아닌 OMP(Oh My eyes became paralisysed)... 눈 마비 경기였습니다.
아케론
07/12/29 00:06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 슬프더군요.. 두선수 다....

장육선수 4경기의 그것은 어디로 보내고...

이렇게 되면 김준영선수가 안타깝네요 ...
07/12/29 00:53
수정 아이콘
My Eyes have been Paralyzed... 덜덜덜...
장육선수가 얼마나 못했길래...;
하얀 로냐프 강
07/12/29 02:28
수정 아이콘
아 대인배.......
닥치고서테란
07/12/29 07:19
수정 아이콘
김준영마저 떨어지네요...

스타리그 결승,준결승자가 나란히 PC방 예선으로 가는 것 참 안믿겨집니다.

다음시즌 다시 올라올거라 믿고 있겠습니다.^^
07/12/29 15:16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너무 안타깝네요.
길시언 파스크
07/12/30 13:27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허허허 저도 어제 장육선수 들어가려고 망설이다 러커 버로우하는거 보고 한숨쉬었는데..

그땐 정말 이제동선수나 박성준선수가 그립더군요...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져도 쌉니다..
좀 더 과감했다면 어땠을까.. 어제 최종전 보다 잤는데.. 당연 장육선수가 이겼을거라 생각하고 경기결과보고 황당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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