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4/26 20:27:58
Name SKY92
Subject 곰 TV MBC게임 스타리그 Season 2 32강 조지명식 결과
★4월 26일-곰 TV MBC게임 스타리그 Season 2 32강 조지명식
◈시즌 개막일-2007년 5월 3일

◈공식맵
Monty Hall,Python,곰 TV Loki,Desperado

◈곰 TV MBC게임 스타리그 Season 2 진출자 현황
★경로별 분포
스타리그 시드(4)-김택용(시드),마재윤(시드),진영수(시드),강  민(시드)
서바이버 리그(28)-윤용태,고인규,박영민,원종서,변은종,이재호,강구열,이주영,허영무,박성준(MBC),이윤열,이병민,김남기,최연성,박정욱,염보성,김창희,박성훈,이성은,서지훈,안상원,박태민,전상욱,송병구,임동혁,장용석,임요환

★종족별 분포
테란(17)-진영수(시드),강구열,이윤열,고인규,이병민,원종서,이재호,최연성,박정욱,염보성,김창희,이성은,서지훈,안상원,전상욱,장용석,임요환
저그(7)-마재윤(시드),이주영,박성준(MBC),변은종,김남기,박태민,임동혁
플토(8)-김택용(시드),강   민(시드),허영무,윤용태,박영민,박성훈,이승훈,송병구

★팀별 분포
MBCgame Hero(5)-김택용(시드),강구열,박성준,이재호,염보성
CJ Entus(4)-마재윤(시드),이주영,박영민,서지훈
STX Soul(3)-진영수(시드),김남기,박정욱
KTF(2)-강   민(시드),이병민
삼성(6)-허영무,변은종,박성훈,이성은,송병구,장용석
한빛(1)-윤용태
팬택 EX(2)-이윤열,임동혁
SKT T1(4)-고인규,최연성,박태민,전상욱
온게임넷 Sparkyz(4)-원종서,김창희,안상원,이승훈
공군 ACE(1)-임요환


◈조편성 현황
A조-김택용(P)vs김남기(Z) VS 이주영(Z)vs장용석(T)

B조-마재윤(Z)vs박태민(Z) VS 허영무(P)vs안상원(T)

C조-진영수(T)vs임동혁(Z) VS 강구열(T)vs김창희(T)

D조-강   민(P)vs임요환(T) VS 고인규(T)vs이성은(T)

E조-원종서(T)vs염보성(T) VS 박영민(P)vs송병구(P)

F조-이재호(T)vs전상욱(T) VS 윤용태(P)vs박성훈(P)

G조-이윤열(T)vs이승훈(P) VS 박성준(Z,MBC)vs최연성(T)

H조-변은종(Z)vs박정욱(T) VS 이병민(T)vs서지훈(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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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영
07/04/26 20:30
수정 아이콘
G조가 대박!!!
F조도 기대 되고
New-MaP21
07/04/26 20:31
수정 아이콘
G조 덜덜;;
피[임]
07/04/26 20:32
수정 아이콘
G조는 네임밸류는 대박인데 누가 이길지 대충 보여서 별로 기대는 되지 않는데 말입니다;;;; F조는 좀 기대되네요.
07/04/26 20:33
수정 아이콘
헐........ 마재윤선수 5월 5일날 연전이네요. vs임요환,vs박태민....... 과연 16강 진출과,이벤트전 승리를 동시에 얻을수 있을지.......
투신아
07/04/26 20:33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재미있다는.. ㅋ
분위기 후끈 후끈
07/04/26 20:33
수정 아이콘
B조, E조, F조, G조가 상대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信主NISSI
07/04/26 20:34
수정 아이콘
오늘 도발 발언들 정말 좋았습니다. 이승훈선수대신 전상욱선수가 있었을 때의 G조는 정말 압권이었는데요. ^^; 이승훈선수가 이번 서바이버에서 보여준 힘을 G조에서 얼마나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승훈선수의 인지도가 낮다... 이런건 G조를 뚫으면 더이상 말도 안나올겁니다.

3테란과 만나는 조의 선수들은 연습에 있어서 굉장히 자유롭겠네요. 게다가 '원데이듀얼'방식인 만큼 더더욱이요. 유독 테테-프프가 많네요. 2개조나되요.
이선홍
07/04/26 20:34
수정 아이콘
전 C조가 너무 기대되네요. 허허...
이거 사고나는 거 아냐 싶을 정도의 뜨거운 분위기를
바로 게임으로 멋지게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완전소중뱅미
07/04/26 20: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C조도 기대되네요..강한 도발이 물리고 물려서..
진영수 선수가 안바꿨으면 더 대박이었겠지만..
피[임]
07/04/26 20: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G조는 이승훈,최연성 혹은 최연성, 이윤열 선수가 올라갈 듯. 돈걸라면 이승훈, 최연성한테 겁니다.
피[임]
07/04/26 20:37
수정 아이콘
휴 진영수 선수 왜 바꾼건가요....
스하이
07/04/26 20:38
수정 아이콘
저는 C조에서 도발 이상의 뭔가를 느꼈는데요..방송사고 나는줄 알았어요
피[임]
07/04/26 20:38
수정 아이콘
C조는 끝나고 현피 뜨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07/04/26 20: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역대 조지명식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하하하
07/04/26 20:44
수정 아이콘
C조에선 거대한 기폭풍까지 느껴졌죠.ㅡㅡ)a
tongjolim
07/04/26 20:45
수정 아이콘
서지훈 vs 이병민 또 있군요..... 과거 테테전 본좌들의 매치...
MSL에서 항상 서지훈선수는 매번 붙던선수하고만 붙는느낌... 강민... 이병민...변은종...
tongjolim
07/04/26 20:48
수정 아이콘
김창희선수 진영수선수를 도발하더니 결국 못붙는군요...
피[임]
07/04/26 20:49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이병민 선수와 또 만났나요. 테테전의 짐승과 요정에서 테테전의 막장으로...... 그러나 요즘 서지훈 선수 이병민 선수와 자주 만나더니 죄다 지고 4연패중이죠. 한때 테테전의 짐승이던 선수가 이제는 테테전 막장 매치에서도 연패중이라니.....
07/04/26 20:51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 그경기가 문제군요. C조 공공의 적인듯
07/04/26 20:54
수정 아이콘
H조는 두분이 들어가있으니 자연스레 묻히는군요;
완전소중뱅미
07/04/26 20:59
수정 아이콘
우리 몸짱뱅미 무시하나요?
농담이고 오늘 정말 재밌더라구요. 도발이 있어야 역시 조지명식이 흥이 납니다.
적당한 도발에 악플만 없다면 항상 이런 재밌는 지명식을 볼 수 있을텐데요.
유남쌩
07/04/26 21:09
수정 아이콘
얼마전 케스파에서 scv비비기는 버그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왜 그걸 굳이 얘기를 꺼내시셨는지,,,,너무 감정적으로 되어버려 팬의 입장에서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예전엔 저선수는 만만하다 그래서 내가 뽑는다 이런식의 발언은 난무하진 않은듯한데,,이거 스타의 연령평준화 저하로 인한 부작용인가요,,나이의 적고 많음이 아닌 실력의 프로세계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려해도 성숙되지 않은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진행상에 그러길 부추기는 느낌도 들었구요,,,더욱 발전되는 게임계를 희망합니다,,
피[임]
07/04/26 21:11
수정 아이콘
유남쌩//버그 얘기 나온건 저도 에러라고 보지만 도발 같은건 재미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재미없는 조지명식 누가 보나요.
피[임]
07/04/26 21:12
수정 아이콘
다른 스포츠 도발이 이스포츠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그런 프로스포츠들 전부 성숙되지 않은 스포츠인가요?
유남쌩
07/04/26 21:15
수정 아이콘
제가 성숙되지 않은 모습이라함은, 스포츠 자체를 지칭하는것이 아닌 서로의 도발에 감정적으로 변한 모습입니다. 도발을 반대하진 않아요~오해는 마셔요~
김평수
07/04/26 21:17
수정 아이콘
유럽축구에비하면 뭐 이정돈 약과죠~
피[임]
07/04/26 21:23
수정 아이콘
유남쌩//제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블랙잭
07/04/26 21:25
수정 아이콘
아직 어린 선수들에게 유연함을 바라는건 무리겠지요. 그저 풋풋함을 즐길뿐....
07/04/26 21:26
수정 아이콘
도발에 얼굴 발게지는 순수함이 보여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하하하
Withinae
07/04/26 22:50
수정 아이콘
저도 조지명식정도 되면 도발과 반격이 있는 것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어린 선수들이라 감정처리에도 익숙지 않은것 같고, 아무리 그래도 선배들 생각해 심한 말들은 하지 않으면 더 좋겠죠.
유남쌩
07/04/26 23:15
수정 아이콘
죄송할거까지야,,,,,,^-^;;전 그저 염보성 선수 화이팅
리드비나
07/04/27 00:15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도발없는 조 지명식은 별로 인것 같습니다
김창희 선수 버그와 진영수 선수와 도발 못봐서 먼진..
김기욱
07/04/27 00:48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재미 있었던, 조 지명식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남겨두고 온것 같은 느낌과 같이, 조금 프로의식의 유무를 떠나서, 조금은 비성숙한 발언들이 난무해서 조금 아쉬운 지명식 이었던것 같아요..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창희 선수가 버그 사건을 통해 조금더 성숙해 질줄 알았는데, 오늘 발언들은 조금 아쉽네요.. 게임으로 보여주시길
벨리어스
07/04/27 00:54
수정 아이콘
일단 개인적으론..다른 스포츠보다 도발이 덜 심하다 더 심하다를 따지기보단....물론 도발이 도를 지나치다면 그건 성숙되지 않은 것인지도 모르겠지만(그것도 사람의 생각차이가 있겠지만..),오늘 있었던 도발정도는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여기는 바입니다.글쎄..프로레슬링이나 K-1정도까지는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사실 이걸 두고 성숙하다 비성숙하다 할 정도까지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할거 같은..-_-;)저정도 도발정도는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오히려 저정도 도발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뭐 그렇습니다.
벨리어스
07/04/27 01:32
수정 아이콘
뭐 도발도 실제로 감정이 있어서 그러는건 아니니..^^;
마츠모토히데
07/04/27 01:57
수정 아이콘
완소남기
시원시원하게
07/04/27 03:09
수정 아이콘
김창희선수 인터뷰 불쾌하더라구요.
버그라고 지정하기 전에는 스킬이라고 주장하면 상관 없지만
이미 협회에서 버그로 인정해버렸는데...
오늘의 인터뷰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공식적인 사과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아직 어린선수라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이번에 쉽게 탈락하면 재기할 수 있을까 쉽기도 하네요...
마음고생이 무척 심할텐데..........





ps. 시청자 입장에선 무척 즐거웠습니다 ^^
indego Life
07/04/27 05:10
수정 아이콘
유남쌩 하하하... 예전에 그생각이 나게 하는 닉내임 이군요...
처음 미국 와서 사람들이 유남쌩 유남쌩 하길래.. 무슨 말인가 했던 적이 있죠.. 한국 사람 대표인물인가 했던 기억요... 유남쌩:you know what I am saying. 하우둥(중국 대표이름?):how are you doing?
초보유저
07/04/27 05:21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 인터뷰 재밌던데요?
협회에서 버그라고 한다고 해서 스스로 버그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협회가 주최하는 경기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프라이드 룰이 마음에 안 들면 K1 가는 것과 똑같죠.

김창희 선수는 기죽을 필요도, 잘못을 인정할 이유도 없다고 보는데요?
벨리어스
07/04/27 08:51
수정 아이콘
음...글쎄요; 그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좀 갈릴지도..
세츠나
07/04/27 14:05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가 버그플레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제 기준에서 판단한다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김창희 선수에게도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한국은 특히 선수나 연예인에서 도덕성을 강요하는 경향이 외국보다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데니스 로드맨 같은 선수가 스타리그에 있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그것도 나름의 매력인데요.
모든 선수가 악동이라면 문제겠지만, 악동 이미지의 선수가 한명쯤 있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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