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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9 21:41
플러스가 이겼네요.. 2라운드는 거의 갔다고 봐야 되나요?,,
KTF가이겨서 티원에게도 기회가 계속해서 주어지는데 꼭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05/06/29 21:47
KTF팀 매번 질것 같은데, 팀플로 살아나고, T1팀 매번 이길것 같은데, 팀플때문에 속썩이고... 개인전은 그 반대.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지는 팀은?GO냐 한빛이냐 T1이냐?
05/06/29 21:56
강민선수 100% 세이브 성공률...이어 나갑니다...마무리를 전담하는 선수로서 필수 요소인 배짱면에선...강민 선수를 따라올 선수가 얼마 없는거 같습니다
05/06/29 22:05
엠겜 완전 불쌍하네요.
이번주만해도 주요경기 온겜넷이 완전독점이군요. 시즌초까지는 그러저럭 봐줄만했는데 요즘에는 너무 온겜쪽에 비중있는 경기들로만 편중되는것 같네요.
05/06/29 22:12
어제는 정 반대..역전현상이 일어났었죠.
메가웹이 저리 썰렁하다니 ... 4개월 만에 보는 방송인데 ㅠ.ㅠ 이러면서 봤습니다 ㅠ.ㅠ
05/06/29 22:24
에이스 결정전에 출천한 선수가 하는 일은 점수를 '따서' 승리시키는 것이죠. 세이브라기보단... 적절한 표현이 뭐가 있을지.;
05/06/29 23:06
GO, KTF 두 팀 다 좋아하는데..그래도 일단 GO를 응원했건만, 아쉽네요.
KTF 이렇게 된거 전승으로 결승가서 우승합시다!!!
05/06/29 23:58
온겜넷은 운도 좋군요.
강민 선수가 5경기까지 가서 따낸 에이스 결정전의 최근 KTF 5번의 경기는 전부 온겜넷에서 방송했네요.
05/06/30 00:07
프로리그에서 KTF는 엠비씨 게임에 2번 방송, 나머지는 모두 온게임넷이더군요. 방송 스케줄에서 인기 구단의 온게임넷 편성 비준이 높더라구요.
아 그리고 강민 선수의 에이스 결정전 중 한빛 김준영선수와의 경기는 엠비씨 게임이었죠.
05/06/30 11:07
강민은 이제 박성준만 잡으면 모든 에이스들을 다 잡는거군요.2004년도에 최연성 차재욱 2005년에 이윤열 김준영 박태민 최수범 박성준까지.음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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