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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1 18:39
전상욱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일정이 많아서 제대로 연습도 못하셨을텐데.. 이번엔 탈락했지만 다음시즌에는 반드시 양대 스타리그 올라가길 바랍니다.
05/06/11 19:17
-_- 임요환 최연성 테란이 두명이라는게 안 믿게 진다는..
그리고 박성준과 박지호 선수 드디어 올라갔네요.. 리플레이때부터 지켜봤는데.. 드디어.. 아무튼 축하드리고요.. 정말 기쁩니다 ^^
05/06/11 19:48
정말 하루 2개대회 문제는 어떻게든 사전에 예방을 해야 할 것 같군요.
강 민 듀얼1R 탈락, 스니커즈1R 순위전 패배, 박용욱 듀얼2R OSL진출전 탈락, 스니커즈2R 8강 탈락, 전상욱 서바이버 MSL진출전 탈락, 듀얼2R OSL진출전 탈락. 운이 없었다며 넘어가기엔 뒷일이 너무 심각하단 말이죠.
05/06/11 20:16
오늘 박성준선수의 대테란전 운영은..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보여진 그의 능력은 그만큼이 아니기에 본선에서 제대로 실력발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성준 vs 박성준.. 보고싶네요.. ^^ 해설할때 무지 힘들듯..
05/06/11 21:45
아....전상욱선수....결국 과도한 스케줄이 이런 비극을 초래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예 하나는 포기하고 연습하시던가....
(진짜 그랬다면 낭패...ㅠㅠ)
05/06/11 22:51
이고시스 박성준 선수는 그냥 박성준 선수 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나요? 삼성 박성준 선수가 삼성칸 박성준이던 박성준1로 불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새삼스럽게 삼성칸 박성준 선수가 메이저 무대에 올라왔다고 지금까지 박.성.준 으로 불리던 선수가 이고시스 박성준으로 불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5/06/11 23:18
헛.....테란이 둘이라니....
테란이 저그를 좀 견제해줘야 플토도 더불어 살아날텐데 플토의 앞날이 테란보다 더 걱정이 되는군요. 우야꼬.....?
05/06/11 23:19
박성준 선수.. 배틀넷에서 연습 많이 하시더군요.. 웨스트에서 자주 보입니다. (그 아이디 박성준 선수 아니면 낭패..-0-)
오늘 뮤탈 컨트롤 보니 배틀넷에 적응된 듯한 모습.. 박성준 선수는 지금은 스타일 변화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5/06/12 00:07
플러스 3인방 ... 오영종 박지호 박성준 선수... 이제서야 빛을 보는군요
화이팅입니다 !! 여담이지만 만약 이적을 안했더라면 플러스 에서 스타리거가 3명-0-;;;;;;;;;;;;
05/06/12 00:11
최연성선수 축하드려요~^-^ 이대로 우승까지 가는겁니다 ㅋ 전상욱 선수는 정말 마음아프네요 ㅠㅠ 다음번에 꼭 양대리그 진출하기를~!!
05/06/12 13:25
재방송 봤는데, 5차전 박성준 vs 전상욱 에서 편파해설이 너무나도 심하더군요. 김동수, 김동준 해설의 편파해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땐, '편파해설'이랄 껏 까지야...라고 생각했는데, 이건......뭐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겉으로만 보이는 상황만 말하는 해설은 정말 지양합니다.
05/06/12 13:29
드론사랑 // 님 박성준1이라고 부르는것보다 , 그냥 계속 앞에 소속을 붙여서 팀을 부르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됩니다 . 어떠한 경우에도 이름뒤에 숫자를 붙이는 것은 순위를 메기는 행위라고 생각되구요 . 연예인을 비롯한 공인들도 동명이인이라 하더라도 뒤에 숫자를 붙여서 이름을 부르는 경우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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