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5/04 21:54:40
Name StoneCold추종자
Subject ATI 배 MBC GAME 서바이버 5주차 경기 결과
1경기 Rush Hour
성학승(Z) VS 피   터(P) → 성학승 승

2경기 Neo Requiem
전상욱(T) VS 안기효(P) → 전상욱 승

3경기 Luna The Final
김선기(T) VS 김환중(P) → 김선기 승

4경기 Raid Assault 2
이재항(Z) VS 김동진(T) → 이재항 승

5경기 Rush Hour
김정환(Z) VS 박정길(P) → 김정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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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Violetll
05/05/04 21:58
수정 아이콘
헉 스피드~
이재석
05/05/04 21:58
수정 아이콘
플토 전멸이네요... 4명다....
라스틴
05/05/04 21:59
수정 아이콘
5경기;;해설과 결과의 괴리;;;;좀 허무했던
趙子龍
05/05/04 22:07
수정 아이콘
3경기의 선기섬 사건 때문에 4,5경기 관심이 없었던 -_-
선수가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건 알겠는데...알면서도 그런 전략을
썼다는건...김선기 선수 약간 실망스럽네요.
한상빈
05/05/04 22:31
수정 아이콘
선기섬 사건이 먼지 설명좀 해주세요^^
얼라리여~~
05/05/04 22:32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정말 어이없는,,,,,알면서도 그런 노 매너 전략도 아닌,,,제가 보기엔 김환중 선수가 100% 이기는 경기였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뒤집을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쉽고,,,,환중선수 테란전 굳이었습니다
쟁구만세
05/05/04 22:40
수정 아이콘
제가 경기는 못봤지만 실험결과 탱크2과 마린2기가 들어갔습니다
뒷쪽에 한마리 내리고 앞쪽에 한마리 내리고 앞쪽 한마리 아래에 마린 2기내리면 플토 초암울입니다.
김선기 선수가 재경기를 동의해줬으면 합니다.
05/05/04 22:4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오늘 전상욱선수 굉장했는데 김선기선수때문에 묻혀버렸네요... 레퀴엠에서 투드랍십으로 앞마당견제 프로브가 본진으로 모이자 본진급습 프로브가 또다시 앞마당쪽으로 도망치자 또다시 앞마당 뒤쪽으로 드랍 .. 안기효선수 당황해서 마인에 맞고 난리났었죠..
쟁구만세
05/05/04 22:51
수정 아이콘
결함/아 오늘 전상욱 선수 멋졌습니다. 초반에 진출해서 드라군 1기 잡고
마린은 다 잃었는데 그걸 역전했네요.
플토전 만큼은 지금까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선기섬 사건만 아니었다면 이미 대세는전상욱이었겠죠...
눈시울
05/05/04 22:58
수정 아이콘
아예 버그라서 공대지 유닛조차 공격이 안되는 위치라면 모를까 오늘 경기는 공대지 유닛이 나오지 못할 타이밍에
상대의 지상 방어가 불가능한 위치에 드랍한 김선기 선수의 전술적 승리일 뿐입니다. 비프에서 초반에 배럭으로
앞뒷마당 막아놔서 배럭 깨는 긴긴 시간동안 scv 피해본다고 재경기해주진 않죠. 정 밸런스에 문제가 된다면 엠겜에서
시즌 중간에라도 맵수정을 하는 강수를 두면 그만이고(그리고 실제 그렇게 할 것 같군요),
실망스럽다거나 재경기하자는 소리는 말도 안 됩니다.
초보유저
05/05/04 23:26
수정 아이콘
경기를 제대로 보고 나니까, 김선기 선수도 처음부터 그 전략을 쓸 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얼라리여~~
05/05/04 23:27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그건 전략이 아닌듯 싶네여,,환중선수의 리버견제 scv타격을 크게 주지못했지만 나름대로 정말 타이밍 엄청늦췄습니다,,테란이 투 커맨드를 하고 그것도 빠른리버가 갔는데,,,우와~~벌써 레이스가 나왔네하고 방어좋다고 생각했죠,,그런데 지금보면 이건 드랍쉽에 의도가 짖게 묻어나네여,,리버에 당황에서 드랍쉽보다는 먼저레이스를,,만약 다른 스타팅 포인트 지역에도 이와 같은 섬이 있었으면 문제가 이렇게까지 크게 되질 않았겠지만 맵 제작자 의도는 섬 견제가 아니라 다만 맵에 악세사리 아니였을까요? 이건 버그와도 같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
ChRh열혈팬
05/05/04 23:34
수정 아이콘
스카웃 하나 뽑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서광희
05/05/04 23:38
수정 아이콘
오늘 김환중 선수와 김선기 선수의 경기..

오늘 한경기만 놓고 보았을때 경기 결과에는 문제나 이의가 있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루나라는 맵이 이번시즌 처음 공개된 맵도 아니고, 다만 김선기 선수가

맵을 잘 파악한것 그 이상은 아니죠. 버그성플레이도 아니고..

다만 문제는 이제 파악된 루나맵의 이 헛점(?)으로 인해 앞으로 테프전에서

11시 플토가 나왔을 경우 초래하게 될 문제입니다. 김환중/김선기 선수의 오늘 경기도 이것과 연결되어 생각되어야 합니다.

만약 엠비씨게임에서 시즌중간 맵변경이라는 방법을 쓸 경우에는

형평성의 문제에서 이번 경기는 재경기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엠겜에서 만약 맵상 밸런스 붕괴라는 문제점을 떠안고 시즌중 계속 같은 맵을 사용한다는 강수를 둘경우........

시즌중 일관된 운영과 규정 준수라는 명분이 있겠지만, 결국

여러모로 이 결정에는 선수/팀/팬들의 원성을 피할수 없을거라고 생각되며.. 두고두고 얘기될 불명예로 남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테란 1마린 1탱크로 인한 11시앞마당 견제당하는 그 자체가

밸런스 붕괴와 맞물린다는 것 자체에 대해 찬반이 나뉠수도 있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분명 문제가 있는 부분이며, 대다수의 선수/관계자/팬 모두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100%의 완벽이란 있을수 없겠죠..

앞으로도 이런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E스포츠가

거의 정립되어가는 지금 시점에 오늘 김환중/김선기 선수의 루나맵에서의 경기가 어떻게 처리될 것이며, 이후 맵/시즌 운영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앞으로 혹시 있을 유사한 사건에 대비해 그 선례가 될수 있으므로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팬/선수 모두 수긍할수 있는 슬기로운 결정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방성원
05/05/04 23:59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 화이팅
05/05/05 01:20
수정 아이콘
이런표현 하긴 싫지만 오늘경기 보면서..정말 짜증스러웠습니다. 한편으론 김선기 선수의 플레이가 정말 실망스러웠구요. 맵의 그런 허점을 이용하는 플레이가..과연 많은 연습과 노력의 대가라고 할수 있을지...물론 공인된 맵이고, 규정에 벗어나는 행동은 아닙니다만.. 이건 그런 차원의 문제만이 아닌듯 보입니다. 김선기 선수.. 이런식의 승리가 그 자신에게 정말 기쁨과 성취감을 가져다 줄지 궁금하네요.
서녀비
05/05/0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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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르게 생각 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진짜 스카웃 한기면 막을수 있었습니다.. 스카웃 한기조차 방어 할수 없다면 문제가되겠죠..
그건 로템에서 언덕 에 터렛 도배 해놓고 탱크 올리는거와 같습니다..
막을순 있습니다.. 그게 절대 안되는것도 아니구요.. 김선기 선수가 연습을 하지 않앗다면 써먹을수 없는겁니다.. 그만큼 노력의 대가입니다 반대로 김환중 선수가 몇 천게임을해서 그것을 알아 냈다면 스카웃 한기를 미리 뽑았을 것입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예를 든거 같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5/05/0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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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녀비님.. 김환중선수가 행여 수천게임을 해서 그 지역의 문제점을 알아냈다고 해도...프로토스-테란전의 상성상.. 그 타이밍에 스카우트를 준비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런 논리로 따지자면..왜 못막겠습니까.. 미리 다크한기를 가져다 놓을수도 있는 일이고, 막말로 패스트 캐리어를 가도 막긴 막지않습니까... 제가 지적하고 싶은 문제는...김선기 선수의 마린드랍입니다. 김선기선수는 분명 탱크한기와 마린한기를 같이 그 지역에 내려놨을경우 프로토스가 절대 막을수 없다라는걸 알면서도 그런 플레이를 보였다는거죠. 버그도 아니고, 맵제작자의 의도도 아닌이상.. 그러한 문제점을 프로게이머 정도의 실력과 소양을 가졌다면, 맵제작자나 방송국 혹은 협회측에 알리거나..적어도 최소한 그런 플레이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05/0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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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이밍에 정말 스카웃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설령 뽑더라도 그 정도 경기 흐름에서 스타게이트 올리고 스카웃 뽑고 해서 프로토스가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유닛 하나 하나가 비싸고 건물 가격이 비싼 프로토스의 상성상 여러가지 테크를 타는 일은 굉장한 부담입니다. 원탱크 막자고 스카웃을 뽑습니까? 서녀비님의 논리대로라면 오늘 사태는 전적으로 김환중선수의 연습 부족 때문인가요? 김선기선수의 인터뷰를 보니까 오늘의 탱크드랍은 부단한 연습과 맵연구 끝에 나온 것이 아니라 우연히 알게 된 것이더군요. 같은 팀 박대만선수가 연습하다가 그런 일을 당해서 김선기선수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봐서 그 지역에 탱크 드랍이 된다는걸 알게 됐고 써먹으면 되겠다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이런 일로 김선기선수를 비난할 생각도 없고 비난 받을 일도 아니겠지만 실망스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05/05/05 01:58
수정 아이콘
서녀비님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아래는 김선기 선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절대 못막는다고 못 박았고..파이널버젼으로 바뀌면서 맵제작자가 실수를 했다라는 정도를 본인스스로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그런 플레이를 한것이죠..그래서 실망스럽다는 거구요..

김선기선수의 인터뷰중:
▶마린을 먼저 내리고 탱크를 내려놓으면 못막는다. 먼저 질럿이라도 내려놔야 한다. 질럿을 내려놔도 레이스로 잡고 내리면 된다. 하이템플러만이 답이다.

우연히 이 사실을 사설서버에서 게임을 하다 알게됐다. 어젯밤 우리팀의 박대만이 이 맵에서 게임을 하다가 이게 뭐냐며 나를 불렀다. 보니까 상대가 그 자리에 탱크 1기를 내려놓고 공격을 하고 있었다. 옆에 질럿을 내려서 막긴 했는데 보니까 굉장히 좋은 것 같아서 나도 오늘 쓰게 됐다. 탱크가 못내리게 생겼는데 내려진다. 11시 나오면 프로토스가 절대 못 막는다. 맵을 파이널 버전으로 수정하면서 실수를 한 것 같다.
05/05/05 02:11
수정 아이콘
김선기선수가 먼저 썼을 뿐입니다.
다른 선수들이 알기전에 먼저 알아내어 .. 다른 선수들이 쓰기전에 먼저 쓴 것 뿐입니다.
연습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나올수 있는 전략입니다.
누군가가 쓰고나면, 수정될 부분이었구요.
굳이 김선기 선수가 아니었다고하더라도
어느 테란 유저가 알게된다면.. 한번은 나올 듯한데요..

제 생각이지만, 스타라는 링 안에서는
상대의 찢어진 눈언저리를, 내려앉은 코뼈를 집중적으로 때리는 것..
그리고 미끄러운 바닥으로 상대를 몰아넣는 것..
그다지 나쁘다고 생각 안합니다.
05/05/05 02:21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를 욕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성적으로는 비난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로 나온 지형이라도 이용할 수 있는 게임 내적 기능은 최선으로 이용하는 것이 프로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런 지형을 체크하지 못했던 관계자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My name is J
05/05/05 02:22
수정 아이콘
엠겜의 잘못에 왜 김선기 선수가 뭇매를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갑갑하네요,,,
05/05/05 02:27
수정 아이콘
gkrk님..죄송하지만 비유가 적철치 못한것 같습니다. 오늘 11시지역 앞마당의 섬지역 플레이는 김환중선수의 찢어진 눈언저리도 아니고, 내려앉은 코뼈도 아닙니다. 오늘 김선기 선수의 플레이와는 별개의 문제지요. 찢어진 눈언저리와 내려앉은 코빼는 상대의 집중공격 내지는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 플레이로 생기는 것(?) 쯤이 아닐까요. 이건 그냥 단순하게 맵의 버그성 오류를 이용한 정당치 못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김선기선수가 먼저 썼을뿐이라고 하셨는데. 테란프로게이머라면..루나에서 그정도의 오류를 정말 몰랐을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김선기선수도 다른 게이머(박대만선수와 대전했을 테란유저)를 통해 알게된것이고.. 좀 심한 표현이지만. 김선기선수가 먼저 썼을 뿐이라기 보다는..김선기 선수라서 먼저쓴게 아닐까요...
물론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지만.. 이제껏 나왔던 맵중에서도 가끔 오늘과 유사한 버그성 지역이 존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게이머들은 알면서도 그런 플레이를 하지않는다고 하더군요. 일종의 암묵적인 관습같은거죠... 제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봐도..저라도..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흥분하는건지... 저로서는 김선기 선수를 옹호하시려는 발언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물론 김환중 선수의 팬은 아닙니다만..
05/05/05 02:31
수정 아이콘
Blade님은 확실하지 않은 가정을 근거로 김선기 선수를 비난하시는 겁니다. 그 가정이 틀릴 경우에는 어떡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지형을 애초에 알았는데도 수정을 요구하지 않은 선수들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어제의 플레이로 김선기 선수의 도덕성을 의심하는 것이 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My name is J
05/05/05 02:32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도닦습니까.--;;길이아니면 가지를 말게요?
프로에게 승부는 당연한 겁니다. 정정당당한 승부였고 그 경기장이 문제가 있었을뿐입니다. 경기장관리를 못한측에 책임이 있는 거지 경기한 선수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도의적인 책임도 없는 일에 자꾸만 어떤식으로든 선수에게 화살을 돌리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이번일이 흘러가는 건 김환중선수에게도 김선기 선수에게도 예의가 아닙니다.

엠겜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맵은 빠른 시일내에 수정되어야 하는 겁니다.그거면 충분한 일이지요.
---------------
자유게시판에서 달았던 댓글을 옮깁니다.
맵의 허점을 이용했습니다. 그걸 체크하지 못한 관리소홀을 문제 삼아야지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한게 왜 도덕적 비난의 이유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김선기 선수뿐아니라 박지호 선수도 사용했습니다.
선수들은 프로입니다. 그네들에게 승부는 생활이고 그들이 가진 직업의 목표입니다.
부정한 방법이 아니라면 그네들이 최선을 다했다는 이유로 욕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호불호는 다른 문제입니다만. 선수들이 어떤이유로든 플레이에 제약이 가해지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절대 좋은 일이 아닙니다.--;;
05/05/05 02:36
수정 아이콘
확실하지 않은 가정이라고 하시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테란유저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신규맵이 나왔을때 제일먼저 하는일이 2가지 입니다. 하나는 입구를 어떻게 막아야 확실히 막을수 있나 연습하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드랍가능한 지역을 가능한한 다 찾아내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테란유저라면 공감할거라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몇십게임을 소화해내는 프로게이머들이 그정도의 오류를 몰랐을리가 없다는 뜻이구요.. 더군다나 루나는 양대리그에서 공통으로 상용되고 있구요. 레퀴엠과 함께 가장많이 사용되고 있는 맵이 아닙니까..
김선기선수의 도덕성까지 비난하려고 말꼬리를 달았던것은 아니지만..저도 써놓고 보니 그런것 같아 보이네요.. 그점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플레이만을 봤을때 개인적으로 너무 큰 실망감이 들어 그랬습니다.
쿠니미히로
05/05/05 03:13
수정 아이콘
Blade// 김선기선수의 승리가 비겁해보입니까? 댓글을 볼수록 그런 생각을 하시는것 같군요 아니라면 일단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 섬 구석탱이에 드랍하면안됀다는 규정가튼건 없습니다
연습을 통해 그런 곳을 몰랐을리없다고 생각 하신다면
이미 맵테스트과정에서도 발견 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규정을 어기지 않는 한에서 어떠한 식으로든 승리를
얻을수있으면 돼는거 아닐까요?
과정을 중요시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결과를 중요시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맵제작자의 실수라고생각합니다
담백한호밀빵
05/05/05 06:00
수정 아이콘
Blade/임요환vs김동수 스카이 스타리그때
임요환선수가 인큐버스에서 뻘짓하던 그섬에
만약 경기중에 내려놨다면 그래서 3연승으로 스타리그 우승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때 임요환선수와 오늘 김선기선수는 똑같을뿐입니다.
임요환선수도 연습당시 맵을 분석한 결과 그런방법을 쓰려고 했고
김선기선수도 맵을 분석한결과 그런방법을 발견해서 쓴것뿐입니다.
그마만큼 연습도 많이 하고 맵을 잘알고있습니다.
프로의식이 느껴지는 그런 모습에 칭찬은 커녕 뭇매를 때리는
몇몇분들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군요?
김선기선수의 오늘의 드롭이 도대체 어떤 실망감이 드시는지?
김선기선수의 준비된 전략이 맘에 안드신다면 도대체 김선기선수가 어떤게임을 보여드려야되는지...?
김선기선수가 먼저썻을뿐이 아닌 김선기선수"라서" 먼저썻다니요?
이말은 김선기선수가 평소에도 굉장히 비겁하고 꼼수만 쓰고
그런말로 보이네요.
위의 쿠니미히로님처럼 아니라면 일단 사과같은건 드리지않습니다.
블레이드님의 댓글은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의 오늘의 게임이 비겁하던 비겁하지않던
애초에 "김선기선수는 이렇다" 라는 마인드가 바탕에 깔려있군요
담백한호밀빵
05/05/05 06:02
수정 아이콘
못막는다는걸 알고도 썻다....라...
임요환선수의 알고도 못막는 8배럭치즈벙커링에도
많은 실망을 하셨겠네요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05/05/05 06:56
수정 아이콘
담백한호밀빵님..안봐도 눈에 선하시다뇨? 뭐가 선하시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준비된전략에는어느정도의 선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오늘같은 플레이가 준비된 전략이라면 왜 협회나 방송사 차원에서 준비된 전략를 더이상 하지못하도록 맵을 수정하기로 결정했겠습니까. 특히나 루나같은 맵에서 물량싸움으로 일관되는 추세가 지속되기 때문에 오히려 전략적인 내용의 플레이라면 대환영 받아야 할것 같은데요?
단순히 선수가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얻어지는 결과라기 보단 맵의 문제점을 이용한 플레이라고 판단되기때문에 이를 막고자 차후 경기에서 재발이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8배럭치즈벙커링 못막는 전략 아닙니다. 임요환선수건 누군가하던 막을수 있는 플레이고 버그성 플레이도 아닙니다.8배럭벙커링은 꽤나 막기 힘드면서도 상대역시 벙커링만 무난히 극복하면 게임을 상당히 유리하게 끌어갈 확률이 높기에 이는 선택하는 게이머의 판단력과 역량에 의해 좌우되는 전략형 플레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스타리그 건을 언급하시는데..그역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됐기에...선수에게 제대로 맵수정여부를 통보하지 못하면서까지 급하게 수정에 들어간 것 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맵이 그대로 쓰였고 임요환선수가 그 플레이를 성공했다면 공식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의 비난이 따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때당시의 맵을 테스트 해보지 못했지만 오늘과 같이 질럿드랍조차 안되는 지형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쿠니미히로님// 김선기선수가 비겁하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제가 김선기선수를 접해본적도 없고, 경기하는 모습만으로 비겁한지 아닌지의 여부를 판단할 재량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어제경기에 실망했다고 말씀드렸고... 제가 지적한건 김선기선수의 인품이 아니라 게임상의 플레이였습니다.
김선기선수가 애초에 그렇다..라고 느끼셨다면 그건 제표현의 문제가 잘못됨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요지를 다시한번 짚어주셨음 합니다. 제 말의 요지는 - 프로게이머 정도의 연습량과 경기실력을 가진 분들이 맵에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있으리라 믿기에.. 알면서도 썼다는 사실이 실망스럽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런 플레이를 준비된 전략이라고 옹호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반박하는 것이구요.

제 댓글을 보시고 마음이 상하셨거나, 언짢으셨다면 글을 보신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써논 글을 아침에 읽으니.. 표현이 과격했던 부분도 있고... 성급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프로게이머 한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전략적인 플레이는 전략적인 플레이로 높게 평가받아야 하고, 그것이 비록 규정에 위반되지 않더라도 지양되어야 할 플레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의 그 경기를 보고. 와~ 하는 탄성을 지르며.
저렇게 좋은 전술을 생각해 오다니.. 라고 느끼신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 혹은 같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입장에서...씁쓸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셨을거라고 믿습니다.
1차로 맵제작자와 방송사의 실수가 있었겠지만...제가 좀 실망스러웠던 것은 김선기 선수의 인터뷰 내용이었고.. 맵제작자의 실수였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이용했다는 생각에 씁슬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더이상의 긴 글을 무의미 할 것 같아.이후에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눈시울
05/05/05 07:23
수정 아이콘
맵의 허점을 이용하는 플레이였다면 비프로스트의 길목 배럭막기도 그 타이밍에 배럭을 단시간 내에 깰만한 유닛이 없으니
본진 언덕을 그대로 내주는 격인데, 이것도 비겁한 플레이에 속합니까? 아니면 초반 그 이른 타이밍에 배럭이 올지도 모르니 scv라도
하나 빼서 자원 채취율을 알아서 줄여야 할까요? 테란의 마린 메딕 유닛이 억지로 미네랄을 비벼서야 간신히 한 기 두 기씩
들어갈 수 있게 해 사실상 초반 공략이 어려운 레퀴엠의 뒷마당 멀티에 초반 멀티하는 것도 비겁한 플레이입니까?
제노스카이의 미네랄 사이에 배럭을 내려놓고 상대에게 초반 레인지 유닛을 강요하는 배럭널뛰기는 어떻습니까?

상대의 타이밍을 뺏고, 방어를 어렵게 만드는 공격을 행하는 게 전략입니다. 이건 기본 중의 기본 아닙니까?
minyuhee
05/05/05 09:29
수정 아이콘
협회에서 협의하고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지금까지 있었던 비슷했던 것과는 강도가 전혀 다르다는 증거지요. 정당하다는 분들의 주장이 100% 옳다면 협의할 리가 없죠.
minyuhee
05/05/05 09:31
수정 아이콘
팬이나 게이머가 아닌 mbc게임측에서 '문제가 치명적'이라고 본다고
파이터포럼에 올라왔었습니다.
영웅's물량
05/05/05 09:36
수정 아이콘
로템에서 드랍쉽 5대정도 운영하면서 언덕에 터렛 도배하고 탱크 놓는거나 이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건 김선기 선수를 비난할게 아니라 애초에 실수한 엠겜을 비난해야지 정상이 아닌가요? 선수들은 이기기위한 플레이를 할수밖에 없죠.. 그 예가 임요환선수의 8배럭 벙커링이고요... 지형을 이용한 플레이는 당연한거죠... 실제 전투에서 이런 자리가 있다고 칩시다.. 교전중인데 절대 안죽는 그런자리... 누가 그런자리를 가지 않을까요? 궁금하네요....
얼라리여~~
05/05/05 09:37
수정 아이콘
얼마든지 정당화 시킬수는 있다고는 봅니다.하지만 노력에 결과라면 맵에 오류를 이용해도 된다는 겁니까? 프로라면 이기기위한 경기를 하겠지만 팬에 입장에서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한다는 겁니다.
비교할 예는 아니지만 마라도나에 보이지 않는 손이 생각나는 군여^^
minyuhee
05/05/05 09:38
수정 아이콘
'지형을 이용한 플레이'가 아니라
'맵 오류를 이용한 플레이' 인가 라는 것이 논쟁의 핵심입니다.
lovebest
05/05/05 09:39
수정 아이콘
피터 선수 아쉽습니다.
나이토
05/05/05 09:55
수정 아이콘
그게 왜 맵의 오류인지 모르겠군요.
그 지형에만 가면 유닛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극히 평범한 섬처럼 보이는데요.
김선기 선수는 지형을 활용했을 뿐이죠.
정말 공평하고 정당한 경기를 원하신다면
그냥 프로게이머끼리 가위바위보하면 되죠 -0-
minyuhee
05/05/05 09:55
수정 아이콘
mbc게임측과 e스포츠협회가 그럼 왜 논의를 하고 있단 말입니까.
'맵 오류의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논의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토론을 통해 맵 오류인가, 그렇지 않은가 판단이 나겠죠.
minyuhee
05/05/05 09:57
수정 아이콘
뭐 팬들이 어쩌니 저쩌니 해봤자 변하는건 없겠죠.
할 사람은 하겠고, 안 할 사람은 안 합니다. 단, mbc게임측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나이토
05/05/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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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게임측과 e스포츠협회가 논의하고 있는 이유는
특정종족에게 너무 불리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정 불리하다 싶으면 교체하겠죠.
minyuhee
05/05/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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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종족에 불리하다고 해서 언제 논의한 적이 있었습니까.
루나와 종족슬률이 판이하게 다른 머큐리, 패러독스에서도 논의한
일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신선영
05/05/05 10:07
수정 아이콘
...3번째경기난감..- -
나이토
05/05/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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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비프로스트에서 손승완 선수 상대로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수정된 사례가 있고
엠비씨 게임에서는 "규원존"을 만든 경우도 있죠.
온겜 프로리그에서는 바람의 계곡을 퇴출 시킨 경우가 있죠.
나이토
05/05/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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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위치마다 맵밸런스가 조금씩 달랐던 사례가 전혀 없지도 않습니다.
크림슨 아일즈처럼 대놓고 언밸런스맵은 아닐지라도
대칭형 맵에서 맵을 만드는 기술의 한계상
완벽한 대칭은 나올 수 없죠.
특히 6시지역의 경우 미네랄배치가 항상 문제되는데다
가스통을 아래에 둘경우 심각한 자원난이 발생해서 위로 놓는 경우가 많기에
완벽한 대칭형 맵이 나오는 경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비프로스트 같은 경우 배럭막기처럼 상대가 6시인 경우에만 쓸 수 있는 전략도 존재했구요
minyuhee
05/05/05 10:12
수정 아이콘
비프로스트는 다음 시즌에 변경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 경기에서 해설진들이 미네랄 뒷부분에 드래군을 배치시켜 방어하면 된다고 설명해주었죠. 그 당시 조정현 선수는 scv를 데려와 서플을 건설하여 드래군의 진로를 방해했고, 그 플레이가 효과가 있어서 승리했습니다.
바람의 계곡은 프로리그 도중에 맵 밸런스가 나쁘다고 해서 퇴출된 것이고, 이번은 전체적인 맵 밸런스가 문제가 아니라 지형중 하나의 특별함 떄문이지요. 그것때문에 루나가 퇴출될 일은 없으니까요.
나이토
05/05/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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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선기도"에 대해 분개하는 이유도 밸런스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선기도가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팬들이 이렇게 까지 화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관계자분들도 그냥 장식물에 하나라고 볼거구요.
루나의 검은구멍 가끔씩 지적되어왔습니다만 밸런스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니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바람의 계곡은 맵의 컨셉을 바꾸지 않으면 수정이 불가능하기에 그냥 퇴출시킨 거고 이번 경우는 그냥 공룡뼈하나 같다놓으면 끝나기에 수정을 요구하는 거겠죠.
모모시로 타케
05/05/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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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엠겜을 욕해야지 그걸 사용한 김선기 선수를 왜 욕합니까..
악플러X
05/05/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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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욕은 왜 할까... 저게 규정에 반칙이라고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도덕성에 대한 비난인가... 난 항상 새 맵나오면 탱크 떨어지는 곳 있는가 체크 해보는데 루나 는 옛날에 해봐서 파이널 버젼은 해볼 생각 못했네 그려...
눈시울
05/05/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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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협의 사항에 대해 정확히 말하는데 '맵 오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오류'라는 말이 주는 의미로 볼 때 아예 단어 사용 자체가 적절하지 못하고, 굳이 얘기하자면 '맵 버그'정도가 어울리는 것 같은데 그보다는 맵 밸런스에 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앞선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맵 버그라면 루나에 난 '검은구멍'같은 걸 버그라고 하는 겁니다. 아니면 아예 그 지역에 있는 유닛을 공격할 수단이 없던가요. 이번 경우에는 위치에 따른 지형을 이용한 밸런스 파괴가 문제가 된 겁니다. 밸런스가 무슨 종족에만 사용되는 단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눈시울
05/05/05 12: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하나 더 묻죠. 임요환 선수가 비프에서 뒷마당 길목 막는 전략 사용했을 때 협회가 있기는 했답니까?
담백한호밀빵
05/05/05 14:59
수정 아이콘
제말은 간단하게 표현해주신분이 모모시로 타케시님입니다.
그섬이 원래 내려질수있는 섬이던 장식에 불과하던
김선기선수는 그저 연습하다가 우연히 알게된것이고
게임상으로 드롭되는위치를 생각하고 게임에 나선것입니다.
근데 왜 김선기선수가 욕을 먹어야되는것인지요?
저는 그게 어이가 없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것은 맵의 장식이다 라고 하는말이 있는데
언제나 상식을 벗어난 전략은 계속해서 있어왔습니다.
05/05/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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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데이, 플토 전멸
피플스_스터너
05/05/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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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사기를 친 것도 아닌데 왜 선수욕을 할까... 이해가 안가네요.

3경기에 묻혀서 다른 경기들 얘기가 전혀 없네요. 전상욱 선수의 플토 안드로메다 보내기, 이재항 선수의 테란 깐따삐아 보내기, 성학승 선수의 정말 멋진 매너를 보여준 인터뷰 등등 화제거리가 참 많은데 말입니다.
blueisland
05/05/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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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기 선수가 잘 못한건 없죠...하지만 욕 먹을 껀덕지는 있는것 같다는.ㅡ.ㅡ;;;; (뭐..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05/05/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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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건 없지만 매너플레이로 보이진 않습니다.그건 전략이 아니죠..
얼라리여~~
05/05/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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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절대 전략은 아니죠,,,,열심히 노력해서 찾았다고 하는말 자체가 우스울 정도로,,,,선기선수 욕할 이유는 없고 문제는 자질 문제죠
정치학도
05/05/05 16:43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의 승리는 맞지만, 전 김선기 선수가 이제 싫습니다.
신예ⓣerran
05/05/05 18:15
수정 아이콘
저는 잘못했다고 보는게 없는데요.. 예전 인큐버스 1시지역 앞마당도 그런방법으로 타격이 가능했었고 그시절만 해도 그런전략을 자주쓰던 임요환선수를 머라고 하는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런걸 연구해온 임요환선수에게 찬사를 보냈을뿐.. 그 후에도 비프로스트 1시지역 앞마당 바로 왼쪽 더트지형에 조정현선수가 투탱드랍을 시도한적도 있었고 그런 연구를 누가 먼저 찾아내느냐가 관건일뿐 머라고 해야할 이유까지는 없다 보여지는데요?
BlueEyes
05/05/05 20:37
수정 아이콘
Blade님
멋지십니다~~ 마지막글 매너가 굿!
보기좋은 게시판 문화네요
05/05/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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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자료없나요?? 뭐 선수들 전적이라던지.. 현재 순위
Roman_Plto
05/05/0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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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답답한 느낌을 주었으나 김선기 선수의 플레이에 비난이 가해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5/05/0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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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기 선수 승리에 대해 인정은 하되..

경기에 대해 비난이 아닌 비판 할 수 는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감성적으로는 .... 웬지 개운치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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