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4/24 09:29:24
Name 김효경
Subject 각 종족 대표 선수 5인의 상대전적
각 종족 선수 중 최근의 성적이 좋고 전적이 어느 정도 쌓인 대표 선수 5명을 뽑아 각자의 상대전적을 찾아봤습니다.
주종족으로 플레이한 것만 계산했구요. 나열순서는 무작위입니다.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이병민
저그 : 홍진호 조용호 박태민 변은종 박성준
토스 :  강민  박정석 박용욱 전태규 이재훈


임요환

테란
이윤열 15-15 최연성 2-3 이병민 2-3 서지훈 0-6
저그
박태민 7-2 조용호 10-4 홍진호 28-25 변은종 1-2 박성준 1-4
토스
박용욱 5-4 박정석 10-11 전태규 6-7 이재훈 3-5 강민 2-7

이윤열
테란
서지훈 12-3 임요환 15-15 이병민 0-1 최연성 5-12
저그
조용호 18-9 박성준 6-3 홍진호 15-11 변은종 4-4 박태민 10-13
토스
박용욱 6-2 박정석 20-12 전태규 15-8 강민 9-8 이재훈 11-13

최연성
테란
이윤열 12-5 임요환 3-2 이병민 5-5 서지훈 4-5
저그
변은종 4-0 박태민 4-1 홍진호 4-2 박성준 11-9 조용호 3-2
토스
강민 7-2 박용욱 6-2 박정석 7-4 전태규 4-2 이재훈 1-1

서지훈
테란
임요환 6-0 최연성 5-4 이병민 2-3 이윤열 3-12
저그
조용호 9-5 박성준 3-2 변은종 3-2 홍진호 9-9 박태민 1-6
토스
전태규 6-4 박정석 4-4 이재훈 1-1 박용욱 4-5 강민 1-3

이병민
테란
임요환 3-2 서지훈 3-2 이윤열 1-0 최연성 5-5
저그
변은종 3-1홍진호 3-2  박태민 2-3  조용호 2-4 박성준 2-6
토스
전태규 5-5 이재훈 2-2 박용욱 0-1 박정석 1-2 강민 3-7

홍진호
테란
서지훈 9-9 임요환 25-28 이윤열 11-15 이병민 2-3 최연성 2-4
저그
조용호 8-4 박성준 3-2 변은종 0-1 박태민 1-4
토스
이재훈 13-7 강민 8-3 전태규 7-4 박용욱 2-1 박정석 16-18

조용호
테란
이병민 4-2 최연성 2-3 서지훈 5-9 이윤열 9-18 임요환 4-10
저그
박태민 4-5 박성준 1-3 변은종 0-2 홍진호 4-8
토스
박정석 12-2 박용욱 6-2 전태규 6-3 이재훈 7-4 강민 6-5

박태민
테란
서지훈 6-1 이윤열 13-10 이병민 3-2 임요환 2-7 최연성 1-4
저그
홍진호 4-1 변은종 7-3 조용호 5-4 박성준 4-4
토스
박용욱 1-0 박정석 2-1 이재훈 2-1 전태규 0-0 강민 0-1

변은종
테란
임요환 2-1 이윤열 4-4 서지훈 2-3 이병민 1-3 최연성 0-4
저그
조용호 2-0 홍진호 1-0 박성준 1-3 박태민 3-7
토스
이재훈 1-0 박정석 2-3 전태규 0-1 강민 7-9 박용욱 2-4

박성준
테란
임요환 4-1 이병민 6-2 서지훈 2-3 최연성 9-11 이윤열 3-6
저그
조용호 3-1 변은종 3-1 박태민 4-4 홍진호 2-3
토스
전태규 5-1 강민 4-1 박정석 5-2 이재훈 2-0 박용욱 3-2

강민
테란
임요환 7-2 서지훈 3-1 이병민 7-3 이윤열 8-9 최연성 2-7
저그
변은종 9-7 박태민 1-0 조용호 5-6 홍진호 3-8 박성준 1-4
토스
전태규 9-3 박정석 7-5 이재훈 1-0 박용욱 9-12

박정석
테란
이병민 2-1 임요환 11-10 서지훈 4-4 이윤열 12-20 최연성 4-7
저그
홍진호 18-16 변은종 3-2 박태민 1-2 박성준 2-5 조용호 2-12
토스
박용욱 4-0 전태규 2-1 이재훈 4-4 강민 5-7

박용욱
테란
이병민 1-0 서지훈 5-4 임요환 4-5 이윤열 2-6 최연성 2-6
저그
변은종 4-2 박성준 2-3 홍진호 1-2 박태민 0-1 조용호 2-6
토스
전태규 7-4 강민 12-9 이재훈 3-2 박정석 0-4

전태규
테란
임요환 7-6 이병민 5-5 서지훈 4-6 최연성 2-4 이윤열 8-15
저그
변은종 1-0 박태민 0-0 홍진호 4-7 조용호 3-6 박성준 1-5
토스
이재훈 5-0 박정석 1-2 박용욱 4-7 강민 3-9

이재훈
테란
임요환 5-3 이윤열 13-11 이병민 2-2 최연성 1-1 서지훈 1-1
저그
홍진호 7-13 조용호 4-7 박태민 1-2 변은종 0-1 박성준 0-2
토스
박정석 4-4 박용욱 2-3 강민 0-1 전태규 0-5

보너스 위 선수들끼리의 종족간 전적.

테란 대 저그 163-131  55:45
저그 대 토스 119-75   61:39
토스 대 테란 122-140  47:5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베㉹관리㉶γ
05/04/24 09:41
수정 아이콘
토스는 저그,테란한테 다밀리네 ㅠㅠ
서정호
05/04/24 09:42
수정 아이콘
박태민 대 이병민 -> 3 대 2 아닌가요??
견습마도사
05/04/24 10:03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전적에 vs 박용욱 7:4-> vs 전태규 7:4로 수정부탁드려요
KuTaR조군
05/04/24 10:06
수정 아이콘
3:2 맞아요. 박태민선수가 아이옵스 3-4위전에서 3:0으로 발랐죠.. 그리고, 박성준 선수의 프토전과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은 정말 덜덜덜이네요.
MaSTeR[MCM]
05/04/24 10:08
수정 아이콘
역시.. 정말 임요환 선수를 보면 아스트랄하죠 ;; 대부분의 속칭 까?들이 너무 뇌리에 박아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토스전 B급에 테테전은 그냥 A급이고 저그전도 이젠 A급이다 이러는말이 저 위에 소위 A급이상의 선수들과 붙은 전적을 보면 절대 아니라는걸 알수있는 ㅡㅡ..

이윤열 선수와 동률 , 최연성 선수와 박빙 , 이병민 선수와 박빙
서지훈 선수와 천적 ( 거의 모든선수에게 천적은있다는걸 고려 )
저그에겐 박성준 선수말고는 아직까진 거의 다 우세거나 1~2승차이
토스에겐 강민 선수말고는 거의 비등하거나 우세.

참 아스트랄 ㅡㅡ..
~Checky입니다욧~
05/04/24 10:19
수정 아이콘
역시 임진록...많기도 하여라
Hyo-Ri☆World
05/04/24 10:25
수정 아이콘
테테전은 진짜 먹고 먹힌다는 표현이 맞는듯.....-_-ㅋ
한상빈
05/04/24 10:38
수정 아이콘
이래서 내가 임요환 선수의 팬이다.. -_-;
절대 약한 선수가 아니다라는게 전적을 보면 역시 ㅠㅠ
05/04/24 10:4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과거에 쌓아놓은전적이..-_-
김홍진
05/04/24 10:48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전적 따질때 이벤트전도 중시하는 편입니다만.. 다만 자기종족이 아닌 종족으로 한 경기들은 전적에서 빼주셨으면.. 박정석vs홍진호/박정석vs임요환 몇경기를 비롯하여 자기종족이 아닌 종족으로 한 경기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beramode
05/04/24 10:59
수정 아이콘
김홍진님// 제가 보기엔 타종족으로 한 경기는 빠져 있는 것 같은데요...검색해 보시면 박정석vs임요환에서 렌덤전까지 합하면 11:11입니다. 박정석vs홍진호도 렌덤전 포함하면 18:17이구요..
김홍진
05/04/24 11:06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제가 잘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couple]-bada
05/04/24 11:1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만 과거에 쌓아놓은 전적이고 다른선수들은 최근에 갑자기 쌓은 전적인가요? ㅡ_ㅡ;
WheeSung
05/04/24 11:28
수정 아이콘
???이상하네요...전적이..
05/04/24 11:32
수정 아이콘
ㅡ.ㅡ;; 5인이라고 하길래 우리 길자 껴있을줄알았는데
길자야 왜이렇게 무너진거니;;
05/04/24 11:3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갱라기도;;
05/04/24 11:36
수정 아이콘
중간에 암요환의압박;;
필요없어™
05/04/24 11:43
수정 아이콘
Sweet//
최근 분위기가 좋은 선수들과 전적 쌓인 선수들이라고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SuNShiNeBOy
05/04/24 11:45
수정 아이콘
박용욱
테란
이병민 1-0 서지훈 5-4 임요환 4-5 이윤열 2-6 최연성 2-6
저그
변은종 4-2 박성준 2-3 홍진호 1-2 박태민 0-1 조용호 2-6
토스
박용욱 7-4 강민 12-9 이재훈 3-2 박정석 0-4

에서 박용욱을 전태규로 수정하셔야될듯
05/04/24 11:4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를 앞서는 선수는 오직 서지훈선수뿐이네요..그나마 동률인
이병민선수와 이재훈선수...
낭만토스
05/04/24 11:55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 테란킬러이긴 테란킬러이네요. 5인 테란에게 동률아니면 다 앞서고 있네요.
가을의전설
05/04/24 12:10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랑 임요환선수 전적이 아이러니 하네요.
저렇게 밖에 안된다니...;;
05/04/24 12:25
수정 아이콘
가을의전설//임요환선수와 박정석선수가 상대한건 옛날전적도 포함되있어 예전에는 임요환선수가 많이이겻고 이벤트전에서 많이이겻습니다.
그러나 중요한무대에서는 거의 박정석 선수가이겻죠.
카이레스
05/04/24 13:2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박태민 선수가 운신이 되기 전에 많이 이겼었죠... 이제 운신이 된 박태민과의 경기도 보고 싶군요. 운신이라고 불린 이후에는 한번도 붙은 적이 없죠. 이윤열 선수 빼고는 그를 이길 테란이 과연 있을까 했었는데 최연성, 임요환 선수하고 붙는 게 보고 싶네요^^
권근모
05/04/24 13:35
수정 아이콘
한번 붙었죠. 이벤트전에서 임요환 VS 박태민... 둘다 주종이었던걸로
4대천왕 신4대천왕 전 이 었던걸로 기억합니다.
05/04/24 13:35
수정 아이콘
오타발견~!!! 최연성전적중에서 암 요환 ;;; 암요환...
MaSTeR[MCM]
05/04/24 14:0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예전에 쌓은전적.. ㅡㅡ.....
그렇다면 나머지 선수는 최근 1달간 쌓은전적??????????? ㅡ..ㅡ
카이레스
05/04/24 14:16
수정 아이콘
권근모님// 저도 봤는데 전진해처리 성큰러쉬 같은 엽기스런 경기 말고요^^ 둘 다 제대로 한 경기 말한 겁니다.
05/04/24 14:2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예전에 쌓아놓은 전적 좀 있는건 인정하셔야죠 -_-
아무리 임요환 선수의 팬이라도 "임요환 선수는 예전에 쌓은전적이고, 나머지 선수는 갑자기 최근에 쌓은전적이냐?" 라는 말은 삼가해주세요-_-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이 아니고, 임요환선수가 예전에 승률이 좋았기 때문에 한 말이라는건 초등학생도 알겁니다 -_-

요새껄 본다고 임요환선수 성적에 많은 변화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근 데이터만을 수집한 걸 보고싶네요...
OpenProcessToken
05/04/24 14:26
수정 아이콘
뭐 임요환 선수가 옛적에 쌓아놓은 상대전적 우위로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는거다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임요환 선수가 부진했던 2003-2004 시즌에 그렇게 까먹고도 저정도 유지한다는것..그건 임요환선수의 옛적 포스를 증명하는거고
또한 2004 후반기부터 지금까지의 임요환 선수..슬슬 옛 포스를 되찾고 있죠...왠만한 물량급 선수에 뒤지지 않는 물량과...옛날같이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지속되던 완벽한 컨트롤은 아니지만. 중요한 장면에서는 그의 환상적인 컨트롤이 빛나고 있죠.
물량에 치중하면서도 중요할때는 컨트롤을 보여주는 최근의 플레이들...단순히 승패를 떠나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05/04/24 14:36
수정 아이콘
그 말씀하시는 최근의 자료라는게 그선수 슬럼프 이후의 자료를 원하시는 겁니까
ㅡㅡ?? 선수가 은퇴했던것도 아니고, 게임이 180도 변한것도 아닌데
따로 구분한다는것 자체가 우습군요 ..

그리고 그 최근의 자료라는건 어느 시기를 기준으로 구분해야 하죠?

이윤열 홍진호 박정석 이재훈 선수도 최근의 전적만 있는 자료가 아니죠.
HerOMarinE[MCM]
05/04/24 14:40
수정 아이콘
팬입장에서 그렇게 반박할수밖에 없는것이 윗분말처럼 임요환선수는 옛 포스로 쌓아놓은 전적으로 지금까지 울궈먹는다. 지금은 저 윗선수들한테는 안될것이다. 이런식으로 들리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죠. 이정도는 중학생도 느낄듯.
05/04/24 15:13
수정 아이콘
아스트랄한 두 선수, 김성제 선수의 대테란전 승률과 김환중 선수의 대저그전 승률도 첨부해주셨으면 더 재미있게 읽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분쟁의 조짐이 보이는 군요. 날씨도 좋은 휴일에 진정들 하세요 ^^
05/04/24 15:21
수정 아이콘
마치 터렛밭을 뚫고 펼치는 셔틀신공처럼 숫자만 가지고 싸울틈을 찾아내는 능력은 참 대단하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역시 아빠곰은 대단하네요. 테란킬러라던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전적입니다.
영웅의물량
05/04/24 15:34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모든 테란유저들에게 전적에서 밀리지 않는 이재훈 선수..
테란과 박정석선수를 제외하면 모두에게 전적에서 밀리네요-_-;;
영웅의물량
05/04/24 15:37
수정 아이콘
beramode님//박정석vs홍진호 랜덤전 넣으면 19:17이죠..
종족바꿔서 게임한게 두번인가 됐을겁니다. 거기서 1승1패씩 했죠.
김효경
05/04/24 15:59
수정 아이콘
말씀해 주신 부분들을 모두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전은 모두 포함시키되 자신이 주종족이 아닌 종족으로 플레이한 것은 제외했습니다. 랜덤해서 주종족이 걸려서 주종족끼리 싸운 건 포함했구요.
05/04/24 16:0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무적모드일 때 아마 유일하게 윤열선수에게 전적이 앞서던 선수 중에 홍진호 선수가 있었죠. 한경기가 앞서고 있었나 그랬는데 최근에는 진호선수가 윤열선수에게 6연패중입니다. 그런것을 보았을 때 예전에 쌓은 전적이냐 최근 것이 포함되어 있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너무 그것에 발끈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우습네요. 막말로 최연성 선수, 이재항 선수와의 전적이 0:2인가 뒤지고 있었는데 최근 팀리그에서 1승해서 1:2가 됐습니다. 이것도 앞으로 더 붙는다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전적이구요... 자기 선수 띄워주고 싶은 것이 팬 마음이라면 거기에 동의못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서로 평행선인 싸움이 계속 되니 보기가 좀 그렇네요. 머 팬들의 생각은 그들의 생각일 뿐인거고 그냥 그러려니 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팬분들 중에서도 자기의 생각을 강요하려는 어투의 글이 있는데 분명히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음 하구요.
05/04/24 16:0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와 홍진호선수는 전적이 참 재미있는것이, 이윤열 9연승후 홍진호 9연승, 이런식으로 비슷비슷하다가 다시 이윤열이 6연승중입니다. 한경기씩 엎치락뒤치락하는게 아니라 상당히 화끈하게 연승과 연패를 거듭하죠.
대략난감
05/04/24 18:39
수정 아이콘
전통의 강호들.. 전적은 비슷하네요..
cute.종미
05/04/24 19:07
수정 아이콘
beramode//박정석vs홍진호 이벤트전 까지 다합치면 20:17인데요..
얼마전에 종족 바꺼서해서 박정석 선수가 이겻잖아요.^^
클레오빡돌아
05/04/24 19:12
수정 아이콘
MaSTeR[MCM]님// 그 논리에 따르면 아스트랄한 게이머가 너무 많다는 ^^;;
[couple]-bada
05/04/24 20:19
수정 아이콘
진돌// 그럼 제가 초등학생도 아는걸 모른다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제가 그럼 초등학생이 아는걸 몰라서 저렇게 썼겠습니까?
"임요환 선수 과거에는 잘했으나 지금은 못한다" 라는 뉘앙스가 풍겨있길래 저렇게 답한거죠. 제 말의 의미가 "임요환 선수의 요즘 페이스가 나쁜게 아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는것은 초등학생도 알겁니다-_-

서로 알만하게 써놨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임요환 선수 지금 부진하지 않다는것도 인정하셔야죠. 이재훈선수의 대테란전 전적, 조용호 선수의 대토스 전적은 과거의 영광이 아니라 최근얘기인가요?
신선영
05/04/24 20:4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아직까진 다른게이머한테 게임스코어지고있는건 한명도없음..
boooooxer
05/04/24 20:47
수정 아이콘
박서팬분들 오랜만에 어이없는 댓글에 놀라셨나바여??^^*신경쓰지마세여..다시 박서가 최고에 도전하고 있고 또 그만큼 상승세라는 증거니까요..
boooooxer
05/04/24 20:5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최근 전적만 때고 보아도 비슷하거든요 ㅡ.ㅡ; 최연성과의 전적은 최근에 쌓인 것..강민선수에게의 승도 최근..진호진호 선수와의 주고 받음도 최근...이윤열 선수에게 2 연승도 최근...서지훈선수에게의 패도 최근.....차라리 박서 슬럼프 이후의 전적으로 정리헤서 올리세요 직접...그래도 님이 원하는 비참한 성적을 내긴 어려울껍니다 ㅡ.ㅡ;음 슬럼프 2달간의 박서의 성적 등을 글제목으로 하구요 ...
05/04/24 20:50
수정 아이콘
신선영님 저 위에 서지훈선수만 해도 최연성선수에게 앞서는군요..
05/04/24 21:01
수정 아이콘
어느 선수에게나 잘나가는 시절과 그렇지 못한 시절이 있는 것은 매한가지인데 한선수 전적만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것은 역시 나쁜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솔로처
05/04/24 22:10
수정 아이콘
당장 최연성선수 앞서는 선수만도 변길섭,서지훈선수가 생각나는데요.-_-
05/04/24 22: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최연성선수vs서지훈선수 전적이 5:4인가요? 엠겜 당골왕배 이전까지 3:0이었다가 당골왕배에서 4:1로 서지훈선수가 이겨 4:4가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뒤에 둘이 경기한 것이 있었나요?
이력서
05/04/24 22:22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는 조용호 선수한테 아무리 못해도 2번이겼는데...
아이옵스 16강하고 싸이언듀얼 4경기 -_-ㅋ
[couple]-bada
05/04/24 22:27
수정 아이콘
~~~// MBC MOVIES배 팀리그, T1과 GO의 마지막 경기에서 서지훈 서수가 올킬을 할때 최연성 선수도 잡았습니다.
먹고살기힘들
05/04/24 23:59
수정 아이콘
이제 피지알에서는 전적에 관한 걸로도 감정상하는 글이 생기는군요.
그냥 최근전적이 아시고 싶으신 분은 직접 찾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괜히 분쟁만 일으키는 글은 보기 좋지 않네요.
김효경
05/04/25 07:23
수정 아이콘
이력서// 전적을 찾아보니 4-1이라고 나오는데 상세전적에 들어가니 확실히 4-2네요. 수정했습니다.
05/04/25 09:11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와 최연성선수 상대전적 중에서 박성준선수가 학교 다니면서 한것 빼면 박성준선수가 압도하네요
05/04/25 10:18
수정 아이콘
이윤열대홍진호가요...저번주 스니커즈배까지 최근 6연패했으니...그전까진 한경기 홍진호선수가 앞서있었다가 6연패했으니깐 전적이 5경기차로 이윤열선수가 앞서야되지 않을까요...? 그전에 다른종족전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김민우
05/04/25 10:2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최근 1년 전적 찾아도 별로 차이 안납니다.

임요환

vs 이윤열 2-0
vs 최연성 2-3
vs 서지훈 0-2
vs 이병민 2-3

vs 홍진호 5-2
vs 박태민 3-2
vs 조용호 1-0
vs 박성준 1-3
vs 변은종 1-0


vs 박정석 0-1
vs 강민 1-1
vs 박용욱 0-2
vs 이재훈 1-1
vs 전태규 1-0

임팬인 저는 오히려 최근 전적이 더 맘에 드는군요 -_-;
05/04/25 10:50
수정 아이콘
김민우님// 오...최근전적도 상당히 멋지군요.
요환님이 이만큼 잘하는지 몰랐군요.헛;;;
과거전적울궈먹기면 어떻습니까. 지금이 몇년도인데 꾸준히 리그예선통과해서 명단에 올라오고..멋진경기 보여주는것만해도 참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올드게이머들도 참 대단하세요. 홧팅!!!!
05/04/25 13:04
수정 아이콘
[couple]-bada// 그렇군요. 그때 그 경기가 있었네요. 깜빡 했습니다. 그런데 pgr21의 전적검색에서는 그 경가가 반영이 안 되었나봐요? 4:4로 나오네요. ^^;;
BlueEyes
05/04/25 18:43
수정 아이콘
물론 임요환 선수가 못한다는것은 아니지만
최근들어 이렇다할 성적을 못낸것은 사실인듯...
이제부터 내려고 잠시 웅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1년?정도동안 에버배 준우승 말고는 성적을 거둔게 업는거 같네요

뭐 그렇다고 해서 포스가 약해졌다는건 아니고^^
그렇게 느낄 여지가 있다는 거죠
05/04/25 20:4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원래 강자한테 강한 측면이 있죠.. 최근 1년 저 14명과 전적이 50% 정도라고 해도 예선을 빼면 저 14명을 제외한 선수들과 전적도 그것을 크게 웃돌지는 않죠..
boooooxer
05/04/25 23:11
수정 아이콘
50퍼센트의 승률로 우승 또는 준우승하는 선수고 있고 같은 승률로 예선에서 맴도는 선수도 있죠...기회가 올때의 이길 수 있는 선수가....우브나 나다처럼 막강하진 않지만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선수...정말 특히한 선수죠...boxer...
제리맥과이어
05/04/26 04:15
수정 아이콘
전 다른 건 대략 알고 있었는데 이재훈선수가 전태규선수에게 5-0으로 지고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아니 전태규선수 약점은 플플전이였는데...이건 완전 천적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92 ♣ 4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5] 일택3008 05/04/25 3008
3789 ♣ 4월 25일 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10] 일택3495 05/04/24 3495
3788 각 종족 대표 선수 5인의 상대전적 [63] 김효경9943 05/04/24 9943
3786 ♣ 4월 24일 일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8] 일택2415 05/04/23 2415
3782 SNICKERS 올스타 리그 1Round 3주차 경기결과 [20] Crazy Viper7142 05/04/23 7142
3781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1Round D조 경기결과 [28] Crazy Viper6558 05/04/23 6558
3779 다음주 MWL WEF 2005 경기 입니다 [13] 워크초짜2163 05/04/22 2163
3778 MWL WEF 2005 한국리그 챔피언 결정전 1주차 경기결과 [22] Enxy3322 05/04/22 3322
3777 EVER 스타리그 2005 16강 3주차 경기결과 [50] Crazy Viper9209 05/04/22 9209
3775 Uzoo배 MBCGame Star League the 1주차 Review [13] Lunatic Love5336 05/04/21 5336
3774 4월 22일 금요일 워3리그 프리뷰 [18] The Siria1862 05/04/21 1862
3773 우주 MBC게임 스타리그 1주차 경기결과 [68] Crazy Viper9011 05/04/21 9011
3770 ♣ 4월 23일 토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20] 일택6118 05/04/20 6118
3769 ♣ 4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27] 일택6151 05/04/20 6151
3768 ♣ 4월 21일 목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26] 일택5686 05/04/20 5686
3767 ATI배 MSL 서바이버 1Round 3주차 경기결과 [21] Crazy Viper5182 05/04/20 5182
3765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1Round E조 경기결과 [31] 머지5898 05/04/20 5898
3764 ♣ 4월 20일 수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40] 일택7675 05/04/19 7675
3763 ♣ 4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49] 일택7066 05/04/18 7066
3762 ingame.Warcraft-Cup #3 Spring Season 결과 입니다 [12] 조인찬2719 05/04/18 2719
3760 ♣ 4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21] 일택5168 05/04/17 5168
3759 ige 6주차 ctb 첫번째 경기 결과입니다 [13] 워크초짜4918 05/04/17 4918
3758 2002 KPGA 1차리그 이후 MSL의 팀별 분포 [10] Daviforever5095 05/04/17 50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