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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4 21:38
장용석 선수 5경기 끝나고 웃고 싶은데 장재호 선수 표정을 살피더군요-_-; 진정 정일훈 캐스터의 말대로 '어린 소년' 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할 에이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05/01/24 21:38
나나전이 아니라, 괴괴전...^^; 같은 종족 싸움인데도 두 선수가 맞붙으니까 정말 재미있네요... 장재호 선수는 아쉽게 됐네요. 차후 프라임리그에서 복수전 성공하길...
05/01/24 21:40
세상에서젤중요한교전님// 이미 올리셨었군요? 제꺼 올리고 제가 운영자로 있는 카페에 같이 올려놓느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었어요. 애써 올리신 걸 지우시게 한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05/01/24 21:40
아아.. 최강입니다. 이런경기가 많아진다면 워3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텐데요.... 동족전이라 한번 기운 분위기는 복귀하기 어려웠다는게 1%아쉬웠을뿐.. 팽팽한 줄다리기 싸움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05/01/24 21:42
오늘 결승전은 나나전 재미없음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명승부였다고 봅니다. 비록 워3에 대해 잘 모르는 저이지만,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마저도 경기에 빠져들게 만들더군요.
05/01/24 21:44
Crazy Viper님//뭘요 ^^ 제가 올린건 텍스트로만 되있어서 볼품이 없어요 ^^ 그리고 위 댓글에 Biper라고 써서 죄송요 -_-
05/01/24 21:45
장용석 선수 10레벨 프문 대박입니다 ㅠ.ㅠ 5경기 전부 다 대박경기;;
못 보신 분들은 재방 필히 보세요 나나전은 재미없다라는 고정관념이 깨집니다
05/01/24 21:49
정말 아쉽네요. 생면부지의 팬인데도 아쉬움이 너무나 크게 남는데 당사자는 어떨까요. 양 선수 모두 WEG에서도 좋은 활약 바랍니다.
05/01/24 22:10
4경기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ㅜ.ㅜ그런데 요즘은 2 : 3 역전승이 유행인가요?--;프리미어 결승에서 만약 박태민선수가 2 : 3으로 역전승 했다면 팀리그-프로리그-프리미어리그-워크리그까지 대세였을텐데 말이죠...--;
05/01/24 23:23
아. .그리고 장용석 선수 축하드립니다.. 재호스트롬을 깨셨군요...
그리고 장재호 선수도.. 잘 하셨습니다. .특히 2경기.. 재밌었습니다..
05/01/25 00:00
오늘경기 정말 멋졌습니다! 만렙 프문T_T 현장분위기도 좋았구요.
장용석 선수 우승한거 정말 축하해요! 장재호 선수도 수고 많으셨어요^
05/01/25 00:43
역시 나나전은 탄탄한 운영에 달ㄹ있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좋은 경기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장재호선수의 타종족전이 더 보고싶네요. 뭔가 기대하게 만드는..
@ 오늘경기보다 지난주 PLV에서의 장재호vs김동현 경기가 더 감탄사가 나온건 저하나 뿐인가요.
05/01/25 00:53
워크도 경기가 재밌다는글로 보아서 워크도 어떻게 보는지만 알면 즐겨보고 싶은데...
도무지 보는 방법을 모르겠으니....;; 종족간 구분도 안가고....;; 전투씬같은거 할때도 복잡해서 헷갈리는....;; 역시 전 스타만 봐야겠네요...;;
05/01/25 01:28
견습마도사님// Viper는 우리말로 독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이미 게임에 푹 빠지기 전부터 우리말로 독사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던 것에서 시작해 지금의 닉네임까지 왔던 것이기 때문에 게임과 제 닉네임은 별개입니다.
05/01/25 06:59
정말 워3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이번 결승 대박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용석선수는 e스포츠사상 삼성칸의 첫 우승이니 삼성측에서 특별 포상을 해야할듯 합니다 ^^ 두 선수 모두 수고 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워3 다시 일어납시다!!! 그리고 저그맨님 처음엔 종족구분, 영웅과 중립영웅, 주력 유닛, 매지컬, 사냥방법, 견제방법, 한타싸움방법, 이런순서로 알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05/01/25 07:42
흑흑 말도 안 돼…T_T 아버지 들어오시는 바람에 딱 어제 5경기만 못 보았는데, 재호스트롬이니까 이길 거라고 확신하면서도 방에서 막 가슴 떨려했는데… 이게 뭐랍니까. 그래도 대단히 명승부였습니다(음 사실 제가 초보라서 그런지 어제 1경기, 장재호 선수 프문 잡힐 때 그만 지는 줄 알았습니다…-_-;)
우승한 장용석 선수 축하드립니다. 장재호 선수는 너무 아쉽고T_T 얼른 툭툭 털고 WEG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셨으면 하구요. 어제 현장 분위기가 좋은 걸 보면서 "마음은 메가웹에…T_T"
05/01/25 10:51
현장에서 직접 보았고, 그리고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두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경기 중의 하나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감히...
05/01/25 10:59
장재호선수의 1,5경기에서 워든을 보고싶었는데... 나나전은 워든이 그렇게까지 힘을 못쓰는지라... 하여간 오늘 스타폴 정말 많이본거같네요...
05/01/25 14:40
전 4경기만 봐서 모르겠습니만은 정말 -_ㅠ;; 눈물나게 긴장감 넘치는...
제가 클래식부터 챙겨보지는 않아도 꾸준히 봐 왔는데... 최고의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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