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10 21:30
포유의 완벽한 운영.. 그리고 박서의 뚝심 정말 멋졌습니다.. 테테전에서 배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임요환 vs 전상욱 1, 2, 3경기 강추!
05/01/10 21:31
지난주는 올드게이머들의 실패였는데 이번에는 성공이네요~ 전상욱와 임요환선수의 3차전승부결과는 컨트롤이었던거 같네요~ 임요환선수는 골리앗 일점사등을 통해 레이스효율을 극대화 시킨 반면 전상욱선수는 엔지리어 베이 때리느라 지상군화력이 분산됐죠. 아무튼 임요화선수 축하요 김동진,이재훈선수 둘다 좋아하는 선순데 이재훈선수 축하드리고 김동진선수 아쉽습니다 ㅠ.ㅠ 헥사트론의 희망이었는데....
05/01/10 21:32
와 임요환 선수 으악~~~~~스타우트배이후로 처음으로 MSL을 ㅠ_ㅠ 이제 엠비씨게임에서도 한건 올리자구요~~~~~~~~~~~~~~아자아자
05/01/10 21:35
황제의 재림이군요.
솔직히 1경기는 좀 답답한 기분이 없지 않았는데 2경기의 드랍쉽과 3경기의 조이기 멋있었습니다. 두 올드보이 화이티입니다!!! (이재훈 선수의 경기는 보지 못한 관계로..)
05/01/10 21:38
정말 3경기 뚫고 나가려는 자와 버티려는 자의 싸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임요환 선수 탱크 한대 남았을때 진짜 가슴 철렁 했습니다 ㅠㅠ
05/01/10 21:38
드뎌 임요환선수 엠에셀 재진출이군요..
추카 드리고 정말 좋은 소식이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재훈선수의 부활이 정말 기쁘군요..^^;;
05/01/10 21:41
2002 KPGA 3차리그 횟수로 무려 3년만에 MBC GAME 메이저리그에서 4대천왕을 모두 보게됐네요 그거 말고도 역대 MBC GAME 스타리그 사상 최강의 맴버 정말 기대됩니다.
05/01/10 21:41
이윤열 박태민 조용호 서지훈 최연성 김정민 박용욱 박성준에다가
전태규 홍진호 박정석 이재훈 변은종 김민구 임요환 저그-7 테란-5 토스-4 정말 화려한 맴버네요..... 강민선수ㅜ.ㅡ
05/01/10 21:44
이게 도대체 얼마만인지..ㅠㅠ 너무 기쁘군요.
오늘 처음으로 함박눈이 내려서 기분이 좋았는데..두 분이 이기니까 더 좋네요.!!
05/01/10 21:46
신예들의 무서운 돌풍을 이겨내고 메이저 무대는 조진락, 변태준, 4대토스, 4대테란들이 차지했군요...
경락아...ㅜ.ㅡ 강민아.. ㅜ.ㅡ 도현아..ㅡ.ㅜ(한때 4대테란, kepsa 랭킹 기준) 한빛선수들의 몰락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05/01/10 22:02
진짜....많이 떨었습니다. 지금도 오그라든 손발을 펴는 중인데 잘 안펴지는 군요.
요환 선수 이겨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05/01/10 22:10
전상욱 선수 분명히 뚫을 타이밍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병력이 한동안 엔지니어링을 때리는 실수를 범하더군요. 가장 중요한 교전에서 컨트롤이 아쉬웠습니다.(GO팬 ㅠㅠ)
아무튼 올드보이들의 귀환이군요. 축하드립니다^^
05/01/10 22:30
정말 곰들이 포효하는 리그를 보고 싶었지만(ㅠ_ㅠ)
전상욱 선수 오늘 3경기를 보면 아직 시기상조라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네요. 너무 지쳐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경기하면 올라와봤자.. 라는 느낌이 들 정도의 경기였습니다.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든지 아예 집중을 하든지 했어야 하는데, 그냥 혼자 고민하면서 어버버거리다 눌려버리는 모습이더군요. 참 아쉽지만.. 오늘 진 김동진 전상욱 선수 더욱 분전 기대해보겠습니다. 화이팅!! (김동진 선수 토요일날 제대로 이기자구요-_-V)
05/01/10 22:40
오늘 실험실에 있으면서 하루종일 결과가 정말 궁금했는데...
마우스 버튼 클릭하기가 어찌나 조마조마 했는지 모릅니다..;;; 박서와 아빠곰 축하합니다ㅠ.ㅜ 힘들게 올라선만큼 대활약 합시다!!! 손발이 오그라드신 분들 스트레칭 잘 해주세요~
05/01/10 23:18
전상욱 선수... 오늘 플레이 어쩐지 평소답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테테전에서 특히 초반 찌르기가 무서운 선수인데, 그런 모습을 볼 수도 없었고..전반적으로 특유의 날카로움이 보이지 않는 아쉬운 플레이습니다...1경기 조차도 그랬고, 특히 3경기때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보였습니다...그래도 아직 젊기에...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고 열심히 하셔서 금방 다시 올라오리라 믿습니다...힘내세요!!!!!
그리고 이재훈 선수, 임요환 선수... 좋은 플레이 보여 주셨고...MSL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05/01/11 00:36
와...... 2경기부터 봤는데.. 요환선수 팬으로써 1:0.. 볼때까지만해도
분위기 안좋아 보였는데.. 임요환선수에 드랍쉽 운영... 떨리게 만들더군요..ㅋ 그리고 3경기.. 조마조마해서 죽는줄 알았음^^ 1경기는 모르겠는데 제가본 2,3 경기는 강추!!
05/01/11 00:47
김홍진님// 동감이에요~ '아스트랄'이 대체 뭡니까?
엠겜에는 - 플토(4) - 박용욱, 전태규, 박정석, 이재훈 - 희망의 빛이~ 오랜만에 보는 메이저 리그의 밸런스.. 루나 너무 좋아요..>.< 팀간의 밸런스(?)는 자본력에 완전히 비례하진 않는군요.. 다른 많은 팀들(KOR, GO, Soul, Plus)에게도 좋은 스폰서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05/01/11 06:54
astral [ǽstrl]
a. 1 별의(starry); 별 모양의; 별나라의 2 세상에서 떨어진; 환상적인, 비현실적인 3 아스트라의, (심령 과학에서) 저승의 ~∙ly ad. 원뜻은 이겁니다. 출처는 Daum 영어사전. 예전에 '명부마도' 식으로, 별 뜻 없이 쓰이는 게이머즈식 표현이라 보시면 됩니다.
05/01/11 09:02
궁금한게 조용호선수 임대로 다시 소울팀으로 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아직KTF소속으로 나와있네요. 어떻게 된거죠? 이적 안하는 건가요?
05/01/11 16:33
바카스님,러브베스트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원래 영어사전의 뜻은 대강 알고있었는데.. 문맥에서의 뜻이 뭔지를 몰라 고심을 했던..^^; 가룡님// 엠겜 마이너는 첼린지보다 더하군요...ㅡ_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