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2/12 19:15:57
Name Crazy Viper
Subject KTF Fimm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경기결과
★12월 12일 - KTF Fimm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이윤열(P&C 큐리어스, T) VS 조용호(KTF, Z)
1경기 Requiem
이윤열(T) VS 조용호(Z)......이윤열 승

2경기 Nostalgia
이윤열(T) VS 조용호(Z)......이윤열 승

3경기 Arizona
이윤열(T) VS 조용호(Z)......이윤열 승

4경기 Luna......취소

5경기 맵 미추첨......취소

3승 이윤열 승리→리그 챔피언쉽 진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iN4ⓔda
04/12/12 19:16
수정 아이콘
3:0셧아웃굿 퍼팩트 !
slipzealot
04/12/12 19:16
수정 아이콘
정말 빠르시네요. NaDa 진짜 예전 포스를 찾은듯..
오노액션
04/12/12 19:1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박성준선수도 3:0으로 꺾을것같네요..기세가..장난아니네요.
그리고 엄청빠르시네요 @.@;;
검정색
04/12/12 19:17
수정 아이콘
소름돗네요. 이윤열 선수. 박성준 선수와의 진검 승부 기대하겠습니다.
Lacrimarum
04/12/12 19:17
수정 아이콘
.... 할말이 없습니다. .... 윤열 선수 .... 무서워요.... 정말
제가 아무리 팬이라지만...ㅠ-ㅠ
카이레스
04/12/12 19:17
수정 아이콘
질리가 없다! 라는 경기 다시 보여주는군요. 2회 그랜드슬램으로 고고~!
사유리
04/12/12 19:17
수정 아이콘
1경기 5분...2경기 7분...3경기 16분...아..어무 허무합니다..ㅜ.ㅜ
조용호 선수 오늘 잘싸웠는데..이윤열선수의 포스가 무섭군요..
이윤열 선수 축하합니다...기왕 이리된거 프리미어 리그 2연패를 위해!!
하이메
04/12/12 19:18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 팬인데도 이겨서 기쁜것 보다 용호선수에게 미안한 맘이 앞서네요 왠지 짠한게 용호선수가 특별히 자신의 실력을 펴보지 못한것 같애서 안타깝네요

윤열선수 정말 강하네요 이렇게 된거 모든 경기 3:0으로 셧아웃 시켜서 나갔으면 하네요 화이팅
04/12/12 19:18
수정 아이콘
이윤열 기가 막힙니다......정말 1차프리미어리그를 보는 것 같군요.
ilove--v
04/12/12 19:19
수정 아이콘
헉...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 어떤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막을 수 있을지...
하이메
04/12/12 19: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12월31일날 연성선수와 성준선수 경기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중복되는데..
aphextal
04/12/12 19:20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성큰 너무 아끼는 듯 하더니 윤열 선수 그 틈을 놓치지 않는군요...
KTF엔드SKT1
04/12/12 19:20
수정 아이콘
케텝 선수들 다 윤열선수한테 무너지네요-_-
04/12/12 19:21
수정 아이콘
각 종족을 대표하는 테란전 스페셜리스트이자 요즘 각 종족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편이었던 박정석, 조용호 선수를 모두 3대0으로 누르다니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설마 이번 프리미어도 나다의 우승상금 1위를 확정시켜주는 대회가 되는 것인가요?^^
황제의 재림
04/12/12 19:21
수정 아이콘
용호선수 요즘 포스장난 아니었는데...용호선수..3:0되긴했지만 당신은 여전히 강합니다. 슬럼프없이 고고!!
04/12/12 19:21
수정 아이콘
광고 경기준비 본경기 포함 1시간 10분정도 걸렸군요. 에버배 4강과 비슷한 수준-_-
neogeese
04/12/12 19:21
수정 아이콘
아..조용호 선수.. 아쉽네요.. 뭐 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완벽하게 지다니.. 경기 끝나고 윤열 선수에게 악수 청하고 돌아오는 표정이 너무 슬퍼 보이네요.... 윤열 선수... 진짜 이번엔 일 낼거 같네요. 그랜드 슬램 다시 한번 달성 하셔서 전무 후무한 선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The Siria
04/12/12 19:23
수정 아이콘
..... 저그가 이윤열 선수를 5판 3선승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는 것이 꿈이 아니리라 믿고.....
박성준 아자아자!
04/12/12 19:23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의 위축된 운영이 참 아쉬었습니다.
몇개월 전 이런말이 있었죠. 머신을 이길자는 머슴 밖에 없다...
그 정도의 포스를 보이는 이윤열선수는 제2의 전성기를 보이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박정석선수와의 경기에 이어
오늘도 보이는군요,
과연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런 이윤열선수의 기세를
어떤 선수가 꺾을 수 있을까요...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카이레스
04/12/12 19:2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아무도 못 이길 것 같네요. 게임들 지배하는 듯한 포스.
너에게로또다
04/12/12 19:29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이윤열선수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할때의 그 질투감이 생깁니다...오랜만입니다..이런 느낌 너무 강해서 부정하고싶은 마음!!
이윤열VS박성준 보고싶군요.
오징어君
04/12/12 19:29
수정 아이콘
파나소닉배보다 더 하군요;; 저그가 5전 3선승제에서 이윤열 선수를 이긴
적이 있나요? 정말 숨막히는 포스입니다!!
Full Ahead~!
04/12/12 19: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2위랑 3위는 5판 3선인데 1위랑 2위는 3판 2선이죠? 아시는 분 설명좀..;;
swflying
04/12/12 19:33
수정 아이콘
3판 2선이라뇨;; 처음 듣는...얘기;;;

박성준 선수...제발 나다를 이겨주세요ㅠ.ㅠ
마지막 저그의 자존심입니다.
이직신
04/12/12 19:34
수정 아이콘
아마 두 방송사 리그 챔피언쉽을 같은날 치루기때문에 혹시나 두 경기다 5전까지 가면.. 10경기를 -_- 해야하기때문에.. 그런듯 싶습니다.. 하여튼 저도 어이없긴하더군요.. 1,2위전이 3판 2선이라니..;;


윤열선수 짱!
swflying
04/12/12 19:38
수정 아이콘
엥 1,2위전이 3판 2선..당황스럽군요;;
swflying
04/12/12 19:38
수정 아이콘
완전 방송사만을 배려한 리그인가...
04/12/12 19:39
수정 아이콘
역시 이윤열 어제의 패배는 오늘을 위한것이였다. 조용호로 하여금 9드론을 강요하는 플레디 역시 이윤열... 이제 나다가 포스를 찾는 것 같군요. 너무 기쁩니다 . 조용호 선수도 수고하셨고 이윤열 선수 축하 합니다 ...
소하^ ^☆
04/12/12 19:39
수정 아이콘
1,2위 전이 3판 2선은 참으로 어이없..
저쪽 리그에서 저저전이라도 성사되면 대체 경기가 언제 끝날지..허허;
아무튼~ 이윤열 선수.. 사람이 아닙니다-_-...
Fighting [RED}Nada
04/12/12 19:42
수정 아이콘
정말.. 1,2위 결정전.. 3판 2선승제.. 맘에 안들어요.. .. 어떻게 결승을 1경기 줄일 생각을 했을까??
마요네즈
04/12/12 19:50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는 알다가도 알 수 없는 리그.. -_-
깜밥두개
04/12/12 20:1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대단 보고 놀랬다는 팬으로써 진짜 잘합니다..
박성준 선수도 3대 0으로 이기시길.....
핸드레이크
04/12/12 20:15
수정 아이콘
이윤열vs홍진호 선수의 경기를 기대 합니다
wkdsog_kr
04/12/12 20:3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승리를 바라지만... 3:0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준 선수도 팬이거든요 ㅠㅠ
이별없는사랑
04/12/12 20:30
수정 아이콘
저도 뜬금없는 3전 2선승제 난감합니다.
04/12/12 20:38
수정 아이콘
어제 이윤열 선수의 패배가 오늘의 압승을 이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호선수가 1경기에 말리면서부터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버렸죠..

가슴아프네요.. T_T
ArtOfToss
04/12/12 21:31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1차도 그렇고 2차도 그렇고. 일정이나, 여러가지를 봐서겉모양만 충실한 대회.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군요.
이동익
04/12/12 22:05
수정 아이콘
요즘 저그 엄청 잘나가는데 드디어 제동이 걸리나요?
이윤열선수의 통쾌한 승리라 참 기쁩니다.^^
테란뷁!
04/12/12 22:18
수정 아이콘
저그가 이윤열선수를 3:0으로 이긴적이 있긴 있죠. 겜티비 벼룩시장배 결승에서 홍진호선수가 3:0으로 이겼었죠. 그나저나 저 기세를 누가 막을것인지..-_-;;
이별없는사랑
04/12/12 22:52
수정 아이콘
겜티비 벼룩시장배 결승전은 이윤열,홍진호선수가 프랑스 일주일 행사때문에 다녀와서 연습 아예 안하고 한 경기였죠.
이윤열선수는 이미 3차리그 우승으로 탑시드를 확보한 상태이기도 했었고, (챌린저오픈 스타리그 우승자에게는 4차시드를 부여한다고 했었죠)
뭐.. 그렇다고 해서 0:3으로 진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아직까지도 열리지 않고 있는 4차리그-_-
리드비나
04/12/12 22:55
수정 아이콘
이별없는사랑//그건 홍진호 선수도 마찬가지였죠?
아~ 조용호 선수 포스가 대단할때 꼭 이윤열 선수에게
심하게 막히는 모습 아쉽네요 아이옵스에서 힘내주시길
★Different
04/12/12 23:06
수정 아이콘
음..;; 이윤열 선수의 요즘 포스란....ㅡㅡ;;
12월 들어서 전적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yonghwans
04/12/12 23:2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정말 괴물......... 보면서 소름이 끼칠정도...... 박성준선수와의 경기 기대됩니다. 박성준선수는 그동안 자신이 한번도 이긴적이 없었더 상대이고 이윤열선수는 그럴수록 더욱더 투지를 불태우는 인터뷰를 들었으므로....... 아무튼 경기가 더더욱 기대되네요~
이별없는사랑
04/12/12 23:53
수정 아이콘
리드비나// 뭐가 마찬가지라는 건지 모르겠네요.저는 두 선수 모두 일주일간 행사 때문에 연습을 하나도 못했다고 댓글을 달았는데..제 댓글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홍진호선수도 시드를 확보한 상태였다는 말씀인건가요? 너무 오래지난 일이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챌린저오픈 스타리그 준우승만 해도 시드를 주는 것이였나요? 이윤열선수는 3차리그 우승으로 우승하지 않아도 시드는 이미 확보한 상태였는데 챌린저오픈 스타리그 결승까지 진출하면서...이윤열선수가 우승을 해도 홍진호선수에게 시드를 준다고 했던 것 같기는 하네요..^^
lovehannah
04/12/13 00:00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윤열,박성준이 한조인 아이옵스배 16강 A조 경기 기대됩니다.
왕자테란
04/12/13 00:11
수정 아이콘
이야 역쉬 이윤열선수!!! 프리미어에선 그를 말릴수없나 ㅡㅡ 우와~
04/12/13 00:40
수정 아이콘
이별없는사랑//님의 말씀이 이윤열 선수는 연습을 안했기에 홍진호 선수가 이길수 있었다...이런식으로 들린것 같습니다.
김준철
04/12/13 01:35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너무 아쉽네요 KTF 홍진호선수 남았네요;; 홍진호 화이팅~!!
제리맥과이어
04/12/13 06:5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최연성선수도 저그로는 이윤열선수를 이길 수 없어서 테란했다 이런얘기했던것같은데...진짠가봐요ㅡㅡ;;
피바다저그
04/12/13 10:48
수정 아이콘
아마 전에 왜 테란을 했냐고 했더니 프로토스는 조이기 당하는게 싫어서 안했고 저그로 하면 나다를 이길수 없어서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04/12/13 11:30
수정 아이콘
게임팬으로서 좋은 리그를 만들어준것은 좋지만 3전 2선승제는 도무지납득이 안되네요...오히려 7전 4선승제로 높여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은데....^^..하여간 이윤열 화이팅!
04/12/13 13:04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가 게임의 준비가 아닌 이윤열 이라는 선수에 대한 준비를 얼마나 한것인지와 마음의 준비는 얼마나 되어 있었던지 .. 심리적으로 너무 밀려서 안스러워 보일 지경 이었습니다 ..

어느정도 수준에 달하면 심리적인 게 모든답은 아니겠지만 ..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것을 다시 생각 하게 하는 경기 였습니다 ..
이윤열선수 분위기를 몰고와서 몰고가는듯한 전개 멋졌습니다..

..
모든 선수들이 연습실에서 연습할때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줄수 있기를 다음 경기에도 바래 봅니다 ..

근데 이것이야말로 정말 타고나는게 아닌지 .. 하는 ..
저그는 초반에 테란에게 휘둘려다닐수 밖에 없는것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15 [후기]포유의 승리를 축하하며 [17] THE LAKE5617 04/12/15 5617
3314 (수정됨)엠비시무비스배 엠비시 게임 팀리그 현재상황 [9] 양창식5801 04/12/14 5801
3313 ♣ 12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16] 아이엠포유5429 04/12/14 5429
3312 12월 14일 엠비씨게임 팀리그 결과 [13] 공룡6203 04/12/14 6203
3310 Cyon 2004 3rd 챌린지리그 A조 경기결과 [22] 다이노썬더4934 04/12/14 4934
3309 12월 15일 워3리그 프리뷰<프라임리그 6주차> [1] The Siria888 04/12/14 888
3308 [후기] 홍진호 vs 차재욱 프리미어 플레이오프 경기 [13] 공룡6393 04/12/14 6393
3307 온게임넷 워3 리그 6강 1주차 경기결과 [5] Crazy Viper1680 04/12/14 1680
3306 ♣ 12월 14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24] 아이엠포유5702 04/12/13 5702
3305 MBC게임 5차 마이너리그 메이저진출전 경기결과 [35] Crazy Viper5697 04/12/13 5697
3303 KT Megapass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경기결과 [55] Crazy Viper6110 04/12/13 6110
3302 [후기]"나다와 초짜의 짧은 대화" - 상식밖의 나다 [20] THE LAKE6168 04/12/13 6168
3301 ♣ 12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51] 아이엠포유7415 04/12/12 7415
3300 12월 13일 워3리그 프리뷰. [5] The Siria1188 04/12/12 1188
3299 KTF Fimm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경기결과 [52] Crazy Viper7961 04/12/12 7961
3298 Sky Life배 Game TV 신인왕전 결승전 경기결과 [9] Crazy Viper3634 04/12/12 3634
3297 ♣ 12월 12일 일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36] 아이엠포유7535 04/12/11 7535
3296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Saturn리그 5회차 경기결과 [22] Crazy Viper6601 04/12/11 6601
3295 이윤열, 조용호 최근 테란전 10경기 리스트 !!! [9] i_terran6467 04/12/11 6467
3294 Cyon 2004 3rd 챌린지리그 예선전 경기결과 및 경기분석 [27] Altair~★8569 04/12/10 8569
3293 ♣ 12월 11일 토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11] 아이엠포유5281 04/12/10 5281
3292 차기 챌린지리그 조예선 대진표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12] 공룡4937 04/12/10 4937
3291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예선 결과 [35] 공룡6643 04/12/10 66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