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0/17 22:51:42
Name 아이엠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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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10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안녕하세요.여러분 오늘밤에도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꼭 먹고싶은 퐁듀요리를 올려봤습니다. 치즈를 끓이고 거기에 육류나 빵을 적셔먹는 그맛이 일품이라고 주위사람들이 자랑을 많이 하더라구요 가격이 비싼것 같아서 직접 가서 먹어볼 엄두를 내지는 못하고있습니다. 그림의 떡일지리도 마음만은 배부르게 채우시면 좋겠습니다. 프리뷰 시작할께요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KT-Megapass 프리미어리그 5Round◈-PM 7:00 Ongamenet(Live)

  Game1.김정민(Terran/2승3패) vs 김성제(Protoss/1승4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에 관한 전적
  김정민선수:155전 81승 74패 52.3 % (vs Protoss)
  김성제선수:101전 64승 37패 63.4 % (vs Terran)
▶양선수의 상대전적: 김정민 vs 김성제 - [김정민 2:7 김성제]

◐관전포인트:최근의 분위기가 약간 다운된 양선수가 붙었습니다. 양선수가 소속된 팀인 KTF와 SK텔레콤 T1팀은 각각 플레이오프 진출실패와 리그 최하위로는 불명예를 안게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엥 양팀의 분위기가 가라앉고있는 시점에서 연패를 거듭하게된다면 선수들입장에서는 치명적이라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김성제선수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수있는 리버에 김정민선수가 얼마나 휘둘리지 않느냐가 이번경기의 핵심이 될것 같습니다. 김성제선수의 리버는 리버+셔틀컨트롤이 환상이라는 점 하나와 상대방에게 리버쓸지 모르니까 조심해라는 생각을 하게함으로서 테란이 내밀수있는 카드를 제한시킨다는점 그리고 자신이 다른 카드 빠른카드나 다크 혹은 패스트캐리어를 시도했을때 성공률을 높인다는점에서 김성제선수의 리버는 리버자체의 위력 그이상을 가지고있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김정민선수는 자신이 끌려다니는 경기가 아니라 자신이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김성제선수의 페이스에 말리게된다면 제아무리 김정민선수로도 극복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이번경기에서 패하는 선수는 리그 최하위로 떨어질수도 있으므로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Game2.차재욱(Terran/3승2패) vs 성학승(Zerg/2승3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에 관한 전적
  차재욱선수: 61전 35승 26패 57.4 % (vs Zerg)
  성학승선수:135전 60승 75패 44.4 % (vs Terran)
▶양선수의 상대전적: 차재욱 vs 성학승 - [차재욱 2:2 성학승]

◐관전포인트:양선수의 분위기는 사뭇다릅니다. 차재욱선수는 개인전성적과 더불어서 KOR팀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상승세인 반면에 성학승선수는 팀이 리그최하위를 기록하면서 하향세를 보여주고있다는 점입니다. 리그가 커지고 팀체제가 더욱더 단단하게 구축될수록 팀분위기에따른 선수들의 심리상태에 미치는 영향력은 앞으로 더 커질것 같습니다. 한가지 차재욱선수에게 염려가 되는점은 오늘두경기를 서로다른 방송사를 오가면서 해야한다는점과 그리고 바로 다음날 이재훈선수와의 챌린지리그가 있기때문에 연습스케줄이 상당히 빡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차재욱선수는 실질적인 연습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선수들이 자주 시도하는방법인 머릿속으로 게임을 그려보는 이른바 "이미지 트레이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성학승선수는 테란전3연전의 마지막경기인데 변길섭,최연성선수에게 패배한경험을 거울삼아서 더욱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듯합니다. 특히나 차재욱선수가 상당히 장기전을 선호하면서도 장기전에 능하기때문에 차재욱선수에게 큰피해를 주지 못한채 장기전으로 들어가게되면 성학승선수라도 함부로 승리를 장담할수 없을 것입니다.

  Game3.강  민(Protoss/2승3패) vs 박태민(Zerg/3승2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에 관한 전적
  강  민선수:106전 50승 56패 47.2 % (vs Zerg)
  박태민선수: 34전 22승 12패 64.6 % (vs Protoss)
▶양선수의 상대전적: 강  민 vs 박태민 - [전적없음]

◐관전포인트:저그전에 있어서 몽상가적인 기질을 보여준 강민선수와 자신이 입구가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김성제선수의 gg를 받아낸 박태민선수가 대결합니다. 예전에 두선수가 같은팀이었지만 최근에는 서로 연습한 경험이 거의 없기때문에 양선수모두 과거 같은팀이었을때의 서로간의 플레이만 기억한다면 큰코다칠수도있습니다. 프로토스상대로는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왔던 박태민선수에게 요즘 소위말하는 4대토스와의 전적이 적다는 약점아닌 약점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이번에 강민선수를 잡는다면 조용호선수와 마찬가지로 프로토스유저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버릴수있습니다. 박태민선수의 입장에서는 강민선수의 전략을 빠르게 알아차리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박태민선수는 조용호 박성준스타일과는 또다른 스타일이 있습니다. 병력위주의 플레이를 하면서도 프로토스가 경기 풀어나가는데 까다로운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박태민선수이기때문에 강민선수는 초장부터 박태민선수를 잡고 흔들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후반으로갈수록 박태민선수에게 힘을 실어줄수 밖에 없습니다. 강민선수는 이경기 마저 지게되면 플레이오프행은 자력으로 진출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지므로  이경기에 많은 것을 걸고있을 것입니다.

  Game4.최연성(Terran/3승2패) vs 변길섭(Terran/3승2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에 관한 전적
  최연성선수: 69전 45승 24패 65.1 % (vs Terran)  
  변길섭선수:114전 55승 59패 47.9 % (vs Terran)  
▶양선수의 상대전적: 변길섭 vs 최연성 - [변길섭 5:4 최연성]

◐관전포인트:최근에 들어서 양선수의 테테전 분위기가 서로 상반됩니다. 최연성선수는 김동진선수에게 패배를 하긴했지만 이윤열선수를 상대로 머슴스러움까지 보여주면서 역전승으로 거둔 반면 변길섭선수는 MSL에서의 서지훈선수에게 패배한이후 광주에서는 임요환선수에게 마저 패배하면서 분위기가 하락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최연성선수의 입장에서는 이번경기를 잡아야 앞으로있을 MSL에서 김동진선수,스타리그에서 이윤열선수,인터리그에서는 서지훈선수와의 대결도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습니다. 첫주의 시작을 잘못시작하게되면 한주간있을 최연성선수의 테테전 성적도 함부로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변길섭선수역시 예전 KTF의 분위기가 바닥을 치고있을때 자신이 양대스타리그에 오르면서 분위기를 바꾸었듯이 플레이오프탈락으로 분위가가 침체되어있는 KTF의 분위기를 다시 살려놓아야 합니다. 양선수의 상대전적도 그렇고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가 예상됩니다. 최연성선수에게 상대전적이 앞서고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두선수간의 대결이 주목되기 때문이죠. 최연성선수는 이윤열선수를 이길때의 감각만 찾는다면 최연성선수 스스로 말했듯이 요즘의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예전의 방식,자신이 많은사람들에게 주목받기시작했을때의 플레이만 해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그점을 변길섭선수가 분석할수도 있지만요6^^:)

  Game5.홍진호(Zerg/5승) vs 이병민(Terran/2승3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에 관한 전적
  홍진호선수:247전 153승 94패 61.9 % (vs Terran)
  이병민선수: 46전  32승 14패 69.6 % (vs Zerg)
▶양선수의 상대전적: 홍진호 vs 이병민 - [홍진호 2:1 이병민]

◐관전포인트:홍진호선수가 6연승에 성공할수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와 양대방송사 개인전에서 정말 본좌급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다시 올라서고있는 홍진호선수와 팀분위기는 좋지만 개인리그의 전적은 그렇게 좋지않은 이병민선수가 붙었습니다. 양선수가 서로 대결한 경기에서는 이병민선수가 홍진호선수의 기에 눌려진경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병민선수는 자신의 스타일인 정석적인 스타일로 하되 홍진호선수맘대로 플레이 하지 못하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 홍진호선수의 폭풍이 발동하기시작하면 이병민선수로서는 수습하기가 쉽지 않을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병민선수는 홍진호선수의 공격을 잘막고 한방병력이 나올때 최대한 홍진호선수에게 피해를 줘야 합니다. 한방타이밍을 잃어버리게되면 박태민선수를 상대로 역전한 경험은 있을지로 이병민선수로서는 상당히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홍진호선수는 자신의 스타일인 공격 또 공격 스타일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야 자신이 원하는대로 경기를 이끌어 나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MBC게임 4th 마이너리그 4주차◈-PM 7:00 MbcGame(Live)

  Game1.E조 2경기 임요환(Terran/1패) VS 장진수(Zerg) in Into The DarknessⅡ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임요환선수:3승2패 - 대저그전 1승
  vs박동욱(Protoss) in Into The Darkness 4th 마이너리그 2조 4강 1경기 임요환승
  vs김준영(Zerg) in Into The Darkness 4th 마이너리그 2조 결승 1경기 임요환승
  vs서지훈(Terran) in Into The Darkness Tucson배 TEAM 결승전 5경기 서지훈승
  vs강  민(Protoss) in Into The Darkness Tucson배 TEAM 패자조 결승 SKT VS KTF 2경기 강 민승
  vs나도현(Terran) in Into The Darkness Tucson배 TEAM 8강 1조 SKT VS 한빛 2경기 임요환승
2.장진수선수:2승2패 - 대테란전 2패
  vs염태양(Protoss) in Into The Darkness 4th 마이너리그 13조 4강 1경기 장진수승
  vs박지호(Protoss) in Into The Darkness 4th 마이너리그 13조 결승 1경기 장진수승
  vs나도현(Terran) in Into The Darkness Tucson배 TEAM예선 한빛 VS 헥사트론 3경기 나도현승
  vs한승엽(Terran) in Into The Darkness Tucson배 TEAM예선 SouL VS 헥사트론 7경기 한승엽승

▶양선수의 상대전적 : 임요환 vs 장진수 - [임요환 7:1 장진수]
장진수(Zerg) vs 임요환(Terran) in Neo Bifrost Olympus 2003 8강 A조 4경기 장진수승
임요환(Terran) vs 장진수(Zerg) in Symmetry of Psy Gembc KPGA 투어 2001 위너스챔피언쉽 8강 B조 풀리그 5경기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장진수(Zerg)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듀얼토너먼트 3주차 2경기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장진수(Zerg) in Indian Lament 2.10 KPGA tour 3차리그 1주차 5경기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장진수(Zerg) in Lost Temple_ghemTV GhemTV 스타리그 예선 24강 1경기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장진수(Zerg) in Rivalry GhemTV 스타리그 예선 24강 2경기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장진수(Zerg) in Gauntlet 2003 Stout배 2003 16강 B그룹 2경기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장진수(Zerg) in Plains To Hill Ver 2 KT Megapass 프리미어 리그 7경기 임요환승

  Game2.H조 2경기 나도현(Terran/1승) VS 박성준(Zerg/PLUS) in Luna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나도현선수:4승2패 - 대저그전 1승2패
  vs박명수(Zerg) in Luna_MBC Game 4th 마이너리그 6조 4강 2경기 박명수승
  vs박성훈(Protoss) in Luna_MBC Game 4th 마이너리그 6조 결승 2경기 나도현승
  vs조병호(Protoss) in Luna_MBC Game Tucson배 TEAM 패자조 1회전 1조 한빛 VS KOR 3경기 나도현승
  vs김갑용(Zerg) in Luna_MBC Game Tucson배 TEAM 한빛 VS 헥사트론 5경기 나도현승
  vs박용욱(Protoss) in Luna 2nd 마이너리그 8강 진출전 1경기 나도현승
  vs박태민(Zerg) in Luna 2nd 마이너리그 5조 3경기 박태민승
2.박성준선수:1승3패 - 대테란전 1승1패
  vs신정민(Zerg) in Luna_MBC Game 4th 마이너리그 3조 4강 2경기 신정민승
  vs도진광(Terran) in Luna_MBC Game 4th 마이너리그 3조 8강 2경기 박성준승
  vs박영민(Protoss) in Luna_MBC Game 4th 마이너리그 3조 결승 2경기 박영민승
  vs서지훈(Terran) in Luna_MBC Game Tucson배 TEAM 8강 4조 슈마 VS Plus 3경기 서지훈승
▶양선수의 상대전적 - [전적없음]

  Game3.G조 2경기 박정석(Protoss/1승) VS 임채성(Terran) in Arizona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석선수:전적없음-대테란전 전적없음
2.임채성선수:2승 -대프로토스전 전적없음
  vs정영주(Zerg) in Tucson 4th 마이너리그 예선 9조 4강 3경기 임채성승
  vs박경락(Zerg) in Tucson 4th 마이너리그 예선 9조 결승 3경기 임채성승
▶양선수간의 상대전적 - [전적없음]

  Game4.F조 2경기 차재욱(Terran/1패) VS 이재항(Zerg) in Raid-Assault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신규맵이므로 양선수모두 이맵에서의 전적이 없습니다.
▶양선수간의 상대전적 - [전적없음]

◐관전포인트: 임요환선수는 이번경기를 반드시 잡아야합니다. 이경기마저 지게되면 다시한번 마이너 예선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비록 상대가 장진수선수라 해도 안심할수없습니다. 프로들의 사이에서의 방심은 곧바로 필패가 된다는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계실것입니다. 자칫잘못했다간 OLYMPUS배 8강경기의 재판이 이루어질수도있기때문에 임요환선수는 최대한 많은 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장진수선수의 입장에서는 임요환선수의 알고서도 당하는 초반전략에 특히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테란이 몰래건물을 할수있는 공간도 많으므로 꼼꼼하게 정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11시와 5시가 가스멀티가 되었기때문에 어느정도 저그에게 힘을 실어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진수선수는 임요환선수의 초반전략과 초반 타이밍러시에 당하지  않고 중후반으로 경기를 끌고나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점을 알아야합니다. 장브라더스가 임요환선수에게 당한패배는 거의 대부분 초반패배가 많기때문입니다.

        박성준선수는 루나에서 서지훈선수를 상대로 거의 잡을수있었던 경기를 데뷔무대였다는 긴장감을 억누르지 못하고 서지훈선수의 탱크한부대+떼마린에게 역전패를 당한 맵이니만큼 확장력도 좋고 힘싸움 능력도 좋지만 조금만더 노련미만 갖추어진다면 아주 좋은 경기를 기대할수있습니다. 나도현선수는 토요일 비프로스트에서 신정민선수에게 초반상황이 불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뚝심있는 한방으로(멀티를 최대한 늦게 가져갔죠. 2번째 한방병력이 나갈때 멀티를 시도했습니다.)역전했을때의 감각만 유지해 나간다면 루나라는 맵자체가 테란과 저그 모두 서로에게 할만하므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정석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윤열선수의 11팩+풀업골리앗에 다소 완패를 당했기때문에 테란전에대한 자신감을 다시 찾는게 중요합니다. 이승원해설의 말씀대로 박정석선수를 물량으로만 대변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박정석선수도 뭘할지 모르는 선수이며 맵이 아리조나라는 측면에서는 더욱이 박정석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미네랄이 10덩이 멀티를 먹고 테란이 쏟아내는 벌쳐+탱크의 양과 같은미네랄멀티를 먹고 쏟아내는 플토의 기본물량의 차이는 분명히 프로토스가 앞서기때문입니다. 임채성선수는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초반 강력한조이기로 프로토스를 잡아낸 경험이 많기때문에 임채성선수로서는 초반에 박정석선수를 확 조여버린다면 승기를 가져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드 어썰트에서의 테란과 저그전에서는 테란의 전략적인 플레이에따라 경기가 결정나는 경기들이었습니다. 즉 이맵에서의 정상적인 즉 바이오닉 병력과 저그병력과의 싸움은 이맵에서는 함부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신규맵이다보니 테란의 전략적인 선택이 잘 들어맞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테란의 전략적인 플레이에 저그도 익숙해지기 시작했기때문에 차재욱선수로서는 도박적인 플레이에"올인"하는 플레이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차재욱선수는 하루에 2경기를 치러야하기때문에 연습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단점이있습니다. 게다가 차재욱선수가 이경기마저 지게되면 마이너리그에 완전히 탈락하게 되므로 어쩌면 프리미어리그보다 이경기를 더 준비하고있을지도 모릅니다.

Chapter2.오늘의 워3리그 일정:예정된 일정이없습니다.(온게임넷 워3리그가 1주일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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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7 23:00
수정 아이콘
진수선수 꼭 이기시길! 화이팅
상어이빨
04/10/17 23:37
수정 아이콘
아 ~ 드디어 강민, 박태민 !!!
둘만 특별히 기요틴에서 경기를 하게 하면....좋겠다. ^^
GO 아자 !!! 가자 !!! 아자자 ~!!!
지붕위1004
04/10/17 23:43
수정 아이콘
내일은 제발 T1's Day가 되길...
자갈밭김세니-_
04/10/18 00:33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 이경기 이기면 올라가는거죠^^
이윤열선수에대한 패는 잊어버리고 ~ 지대퍼펙겜 한판!!
화이팅!!
이용환
04/10/18 00:53
수정 아이콘
김정민,차재욱,강민,변길섭,홍진호,장진수,나도현,박정석,다시 차재욱 선수 화이팅~~
완성형폭풍저
04/10/18 00:55
수정 아이콘
위의 글을 읽어보니까 방송경기에서... 박태민선수의 대플토 전적이...
13승 1패.. -ㅁ-;; 90%가 넘는군요... 갑자기.. 머리가 어질어질...
대단한 킬러....
오징어君
04/10/18 01:11
수정 아이콘
장진수 선수 오랜만에 개인전을 보는것 같군요; 꼭 승리하시길!!
청보랏빛 영혼
04/10/18 01:37
수정 아이콘
T1팀 화이팅!!! 아자아자~ 힘내세요!
리드비나
04/10/18 01:56
수정 아이콘
저그의 본좌 YellOw의 6연승을 기원합니다!!
04/10/18 02:55
수정 아이콘
음식 참 맛나겠군요. 야식 먹구 싶네요 ㅡㅜ 배고파라 ㅡㅜ
은빛영혼
04/10/18 06:50
수정 아이콘
저그맨형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신기루
04/10/18 10:23
수정 아이콘
퐁듀 사진을 보니. 예전의 아픈 기억이...
일행 중에 아무도 먹어본적이 없는 요리라서, 치즈를 끓이고 있는 중에 같이 나온 빵이 애피타이저 쯤 되는 줄알고 그냥 다 먹어버렸다는...
04/10/18 12:23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작년 11월인가 박정석한테 지고 그 이후로는 프로토스한테 안졌는데...아무래도 강민이 지겠군요.크카카캇
04/10/18 12:57
수정 아이콘
읔.월요일은 마이너리그를 봐야할지 프리미어리그를 봐야할지 초난감..
모든선수 화이팅 입니다
가을이
04/10/18 13:00
수정 아이콘
아~ 아이엠포유님 너무하십니다.
배고픈 이 점심시간에 침을 꿀꺽;;
마지막 딸기에 쵸코퐁듀..;;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아이엠포유님 말 안해도 정말 재밌게 읽고 있는거 아시죠!!
정말정말 감사해요~
Toforbid
04/10/18 14:33
수정 아이콘
퐁듀가 뭐지? 처음 보네....ㅡㅡ;;
lovebest
04/10/18 17:3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vs 장진수 선수, 아주 기대되는군요. :)
04/10/18 18:19
수정 아이콘
강민,최연성선수 모두 화이팅이고, 홍진호선수 전승갑시다~
HeroOfTerraN
04/10/18 18:32
수정 아이콘
요환님 승리 하시길~T1팀 모두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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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6 KTF Fimm 프리미어리그 5주차 경기결과 [31] Altair~★7795 04/10/17 7795
3045 ◈Weekly Report - 2004. 10. 10 ~ 2004. 10. 16 Altair~★1061 04/10/17 1061
3044 ◈Today PREVIEW - 2004년 10월 17일 [9] Altair~★2788 04/10/17 2788
3043 ♣ 10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14] 아이엠포유3259 04/10/16 3259
3042 SKY 프로리그 2004 1, 2Round 합산성적 [6] Altair~★2655 04/10/16 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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