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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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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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담회, 같이 편하게 이야기 해보자 #

주제 : 워크래프트도 사랑해 줍시다.

프라임리그 V...승리를 위하여 여전히 힘을 내고 있는 선수들.
현재 IV에서 살아남은 13명의 선수(이중헌 선수 은퇴, 정동국 선수 시드 포기)...

그들은 이미 자신의 꿈을 다시 세우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다하실 것이고...
오늘 이 예선을 통하여 10명의 선수가 프라임리그 V의 무대를 밟게 됩니다.

물론 2위를 한 선수는 10일 19시에 생방송으로 최종예선을 해서
5명을 뽑는다고 하네요. 아직 시드를 포기한 2자리를 무엇으로 매꿀 것인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sports를 더 넓게 사랑하고 싶은 저에게는
이 예선 역시 관심이 집중되지 않을 수 없군요. 특히 챔피언스 데이에서
이중헌 선수와 은퇴전을 가졌던 임효진 선수. 자신에게 인연의 장이었던
프라임리그...4에서는 철저히 외면 당했지만 이번에는 부활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온게임넷도 워크래프트 3 리그를
개인리그 형식으로 다시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그들의 많은 시도로 방향을 확실히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 프라임리그 V 시드 13인 -

(우승자) 이재박
(준우승) 강서우
(4강) 천정희
(4강) 박세룡
(8강) 장재호
(8강) 오창정
(8강) 이형주
(10강) 황태민

註/ 8강에 해당하는 이중헌, 10강에 해당하는 정동국 선수 불참

(15강) 김동문
(15강) 정인호
(15강) 최원일
(15강) 유승연
(15강) 장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