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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1 16:08
아마 스타트를 성대하게 치루기 위한거고 1회에도 있던 인터리그
아닐까요? A조가 온게임넷 방송인가요? 그랬음 좋게따 옐로우 화이팅!!
04/09/01 17:20
제가 볼 때 조를 편성한게 추첨이 아니라 방송사에서 더 많은 활약을 보인 선수 순으로 정리를 한거 같습니다.
A조의 경우 최연성 선수야 두말 할 것도 없고, 강 민 선수도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은 MSL로 했죠. 성학승 선수도 그렇고, 이병민 선수는 MSL에서만 좋은 활약을 보였고, 김정민 선수는 MSL을 통해서 부활을 했었지요. 김성제 선수는 올킬의 영향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A조는 아무래도 MBC게임에서 할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B조에서는 역시 임요환, 박용욱, 박정석, 서지훈, 박성준 선수는 OSL우승자 출신이고, 조용호 선수도 MSL보다는 OSL에서 더 두각을 보였고, 한웅렬 선수 또한 그렇지요. 하지만 이윤열 선수에 대해선 조금 의아하긴 하지만 생각하면 최연성 선수가 갔으니까 반대로 이윤열 선수를 이쪽으로 보낸거 같습니다. 또한 최연성 선수 아직 OSL우승 경험은 없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김환중-박태민 선수는 차라리 서로의 위치를 바꾸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04/09/01 17:35
조 분류가 별로 마음에 안 드네요. 임진록보단임병록이셈 님 말씀처럼 통합우승자와 준우승자가 같은 조라니... 게다가 종족별 분류도 제대로 안된 것 같고요. B조는 플토가 넷인데 A조는 둘이군요. B조의 플토 중에서 한 명이 A조로 가고 대신 A조의 저그나 테란 한 명이 B조로 가면 훨씬 더 무난해지지 않았을까요? ^^
04/09/01 18:26
4대 테란에 '그분'도 포함 되는거지요?? 4대 테란중 3명이 있다는 글을 읽
는 순간 두명은 보이는데 한명이 보이지 않아서 한동안(2초) 고민했습니 다-_-;; 마늘쫑// 제가 보기에는 네임벨류 상, 적절히 잘 나눴다고 보이네요. 물 론 제가 잘못 본것일수도 있지만-_-;;;
04/09/01 18:28
정말 그러네요.. 레퀴엠 보단 차라리 신개마고원or펠레노르 , 또 투싼(이
름이 뭘로 바뀔지~)보다는 데토네이션 정도를 쓰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 이 마구 드네요;; 특히 신개마고원ㅠㅠ; 너무 아까워요.. 오랜만에 박정석 선수의 개마고원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04/09/01 18:39
이번 예선에서 우연히도 특정팀 선수들이 많이 통과한 것 뿐입니다. 아무리 봐도 저번 리그보다는 공정한 결과입니다. 우연을 너무 오버해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선수인 강민선수와 박정석선수는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04/09/01 18:48
개막전 5경기에 홍진호-임요환 매치... 흥행에는 왠지 대박예감이군요..
올스타전에서나 보던 저 두사람의 경기... 가장 최근에는 홍진호선수가 챌린지에서 진거 같은데..이번에는 어찌될지..궁금합니다~ 글고 letina님 말처럼 선수들 출전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 듯하네요...
04/09/01 18:58
근데 왜 온겜은 월요일에 할까요 ~
그럼 엠비씨 게임 마이너에 영향을 미칠텐데 ~ 엠비씨 그럼 화요일날 하지 않하네 ;; 서로 상의해서 내린 시간대 인가 ;;
04/09/01 19:40
조용호, 이윤열 선수는 엠겜이 활약이 더 많죠.. 김환중, 박정길 선수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A조의 변길섭과 저그들은 역시 온게임넷에서 더 활약했고... 그다지 인지도로 나눈 것 같진 않은데요.
04/09/01 20:44
개막전 하고 5경기 TvsP TvsZ 최고 라이벌전 이네요 -_-bb
레퀴엠도 문제지만 펠레노르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_- 특히 pvsz 와 tvsz 가 심각하죠 -_-; 모 프로토스게이머는 맵을 보자 마자 악 소리 했다는 -_-;;
04/09/01 21:40
저는 레퀴엠이 재밌고 좋아서 대찬성입니다.; 그런데 레퀴엠이 아직까지 수정없이 여러 대회에 쓰이는거 보면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은가 보네요?;;
04/09/02 00:28
예선을 치룰땐 성학승 선수가 플러스, 박정길 선수는 POS소속이었죠.
선수 선발에 특별히 문제가 있는걸로 보이지는 않네요.
04/09/02 11:20
임요환 대 최연성의 대결은 못보는군요 역시... 통합결승에나 가야 볼련가... 글고 개막전 과 마지막 경기는 확실히 흥행을 위한 대진이군요
04/09/02 14:03
제가 가장보고 싶은 경기는 박정석선수 vs 박용욱선수... 드디어 그경기를 볼수 있겠네요
최근 플플전을 가장잘한다는 악마와... 그 악마가 인정한 플플전 최강자 영웅... 아무래도 둘이 붙으면 악마가 좀 쫄고 들어갈거 같기도 하네요
04/09/06 16:39
우리 단체로 항의해서 레퀴엠 빼는거 어떻습니까? 우리에 힘이 모이면 변경될지도... 신개마를 추천합니다! 저번 프리미어리그처럼 로템같이 무난한맵 하나 잇엇으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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