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6/24 23:05:24
Name Altair~★
Subject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4주차 경기결과
★6월 24일 -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4주차 8강 4조
☞슈마GO VS 플러스
#엔트리
슈마GO - 박신영(선봉), 박태민, 이주영, 마재윤, 서지훈
플러스 - 박성준(선봉), 이학주, 성학승, 오영종, 박경수
1경기 Tucson
박성준(Z) VS 박신영(Z)......박성준 승

2경기 Into The Darkness
박성준(Z) VS 박태민(Z)......박성준 승

3경기 Luna_MBC Game
서지훈(T) VS 박성준(Z)......서지훈 승

4경기 Detonation F
서지훈(T) VS 이학주(T)......서지훈 승

5경기 Tucson
서지훈(T) VS 성학승(Z)......서지훈 승

6경기 Into The Darkness
서지훈(T) VS 오영종(P)......서지훈 승

7경기 Luna_MBC Game......취소

4승 2패 슈마GO 승리 (서지훈 - 사상 최초 2번째 All Kill)


◈중간성적
★팀별 종합성적
슈마 GO - 4승 2패
SouL - 4승 2패
SKT T1 - 4승 3패
KTF - 4승 3패
SG 패밀리 - 3승 4패
한빛 - 3승 4패
KOR - 2승 4패
플러스 - 2승 4패

★개인별 성적
4승 - 서지훈
3승 - 변은종
3승 1패 - 김선기
2승 - 최연성
2승 1패 - 임요환, 김민구, 이병민, 박성준
1승 - 박정석
1승 1패 - 전태규, 박상익, 한동욱, 변길섭, 이윤열
1패 - 박영훈, 나도현, 박용욱, 이창훈, 김정환, 한승엽, 주진철, 차재욱, 심소명, 서기수, 강 민, 박신영, 박태민, 이학주, 성학승, 오영종


◈지난 경기결과
★6월 22일 -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3회차 8강 3조
☞KTF VS SG 패밀리
1경기 Tucson
김민구(Z) VS 심소명(Z)......김민구 승
2경기 Into The Darkness
김민구(Z) VS 서기수(P)......김민구 승
3경기 Luna_MBC Game
이병민(T) VS 김민구(Z)......이병민 승
4경기 Detonation F
이병민(T) VS 강 민(P)......이병민 승
5경기 Tucson
변길섭(T) VS 이병민(T)......변길섭 승
6경기 Into The Darkness
이윤열(T) VS 변길섭(T)......이윤열 승
7경기 Luna_MBC Game
박정석(P) VS 이윤열(T)......박정석 승
4승 3패 KTF 승리

★6월 18일 -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2회차 8강 2조
☞Soul VS KOR
1경기 Tucson
전태규(P) VS 한승엽(T)......전태규 승
2경기 Into The Darkness
박상익(Z) VS 전태규(P)......박상익 승
3경기 Luna_MBC Game
한동욱(T) VS 박상익(Z)......한동욱 승
4경기 Detonation F
변은종(Z) VS 한동욱(T)......변은종 승
5경기 Tucson
변은종(Z) VS 주진철(Z)......변은종 승
6경기 Into The Darkness
변은종(Z) VS 차재욱(T)......변은종 승
4승 2패 SouL 승리

★6월 15일 -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1회차 8강 1조
☞SKT T1 VS 한빛
1경기 Tucson
임요환(T) VS 박영훈(Z)......임요환 승
2경기 Into The Darkness
임요환(T) VS 나도현(T)......임요환 승
3경기 Luna_MBC Game
김선기(T) VS 임요환(T)......김선기 승
4경기 Detonation F
김선기(T) VS 박용욱(P)......김선기 승
5경기 Tucson
김선기(T) VS 이창훈(Z)......김선기 승
6경기 Into The Darkness
최연성(T) VS 김선기(T)......최연성 승
7경기 Luna_MBC Game
최연성(T) VS 김정환(T)......최연성 승
4승 3패 SKT T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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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4 23:07
수정 아이콘
플러스팀 지난시즌에는 전태규 선수에게 올킬당하더니 이번에는 서지훈 선수에게 올킬당했네요..-_-;;
아트보이
04/06/24 23:08
수정 아이콘
저그맨 아쉬워요 ! 다음에는 기대할게요 !
리드비나
04/06/24 23:09
수정 아이콘
진짜 힘들게 기다리다가 잠들었었는데 T.T
다음부터 이런일이 재발생 안되었음 좋겠군여~
★TheGame
04/06/24 23:10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대단하네요~ 내일 박성준선수 잡고 4강 갑시다~~
SallA_DiN
04/06/24 23:11
수정 아이콘
첫경기랑 두번째경기 못봐서 그런데 박성준 선수가 pos의 박성준 선수랑 이름이 같은건가요? 아니면 동일 인물인가요?
젤로스or제로스
04/06/24 23:11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다는말밖에 안나오네요..
박성준선수가 못잡아준게 너무 아쉽더군요.너무 힘사움만 고집했던게 아닌가..유연성까지 갖춘다면 플러스팀의 차기에이스가 될수 있을 듯 싶네요
Reminiscence
04/06/24 23:12
수정 아이콘
SallA_DiN님//동명이인입니다.
Vertigo Plus
04/06/24 23:12
수정 아이콘
역시 서지훈입니다..최초의 2번째 All Kill이라..어째 내일 스타리그 예감도 좋은데요..퍼펙트합니다!! 그리고 플러스팀의 박성준 선수는 POS팀의 박성준 선수못지 않게 기대가 되더군요..
04/06/24 23:13
수정 아이콘
리드비나님// 잠들만 했어요 -_- 세팅에 한시간 반이라 -.-;
hero600(왕성준)
04/06/24 23:16
수정 아이콘
아...본선 2회 올킬. 이것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군요.
사실 최초가 맞거든요.
장준혁
04/06/24 23:16
수정 아이콘
역시 서지훈 입니다^^ KTF 전에도 올킬 안나오리란 법 없음.
KTF 선수들 상대로 서지훈 선수가 강하니까요.
강민 선수가 걸리긴 한데 슈마지오 소속때 평소연습 하면 서지훈 선수가
강민 선수를 더블스쿼어로 이긴다고 하더군요.
04/06/24 23:23
수정 아이콘
오늘 서지훈선수;;컨셉은;; 저그전할떄 초반병력;;무조건 난입하기(?);;
04/06/24 23:2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축하드립니다.

슈마지오 만세!!
04/06/24 23:26
수정 아이콘
성학승 vs 서지훈
성학승 선수 너무 아쉽더라고요. 솔직히 성학승 선수가 아니였으면 그 정도도 못 갔을 겁니다.
예전에는 성학승 선수의 능력을 과소 평가 했는데 왜 성학승 선수는 다른지 최근에서야 알 게 됩니다.
04/06/24 23:3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진짜 서지훈 선수랑 한 경기 너무 아깝습니다...
솔직히 절대 안질 경기였었는데...
경험이 신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녁달빛
04/06/24 23:34
수정 아이콘
저그 무한멀티 이후에 무난하게 울트라+저글링+디파일러 조합만 빨리 갖추었어도 절대로 서지훈 선수가 이길 수 없는 경기 였는 데... 참 아쉽더군요...
04/06/24 23:34
수정 아이콘
지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가슴 깊숙한 곳에서 부터 아릿한 답답함이 몰아쳐 옵니다 .. 오늘 경기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 평소 연습 할때의 플레이의 66.5% 만이라도 보여 주실수 없으실런지 .. 이제 게임 연습보다는 무대적응 연습 같은것(마인드 컨트롤 이라던지) 절실하게 느껴 지는 하루 였습니다~. 박성준 선수의 경기 외에는 이길듯한 찬스가 보이지도 않았다는것에서 아쉬움이 더욱 남습니다~ .. 하루동안 이루어 지는 경기나 대회에서 우승을 하거나 좋은 성적이 나온다는것은 기본기가 탄탄 하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김정민 선수가 그렇고 서지훈 선수또한 탄탄한 기본기와 연습양이 보이는듯 해서 좋았습니다~
저녁달빛
04/06/24 23:36
수정 아이콘
플러스팀은 지금보다는 차기 시즌을 목표로 킬러 양성 모드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Aim.Dream.
04/06/24 23:3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대단합니다.. 올킬이라니.. -_-; 설마설마했는데
04/06/24 23:44
수정 아이콘
좋아 ! 분위기 탔어 ! 뭐..뭐! 그래 가는거야 ! 까짓거 가 !-_-; 내일 4강 고고고 ! (베지밀토스 강좌 말투-_-;)
ChRh열혈팬
04/06/24 23:47
수정 아이콘
성학승선수는 박용욱선수와 더불어 '이기고 있는 게임은 반드시 이기는' 선수 중 한명이지요. 성학승선수의 노련함은 강도경선수의 그것과 필적할만 합니다.

만약 2경기에서 박성준선수가 아니라 성학승선수였다면, 전 당연히 성학승선수가 이길것이라 생각했을겁니다.

뭐, 그렇다고 박성준선수가 못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주진철vs김동진 매치 처럼 저그가 자멸한 분위기였습니다. 초반의 박성준선수의 상황판단 능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다만 몇차례에 걸친 전투에서 승리를 하지 못했다는것(특히 첫 전투에서 뮤탈을 모두 잃었다는 점)이 패배를 하게 된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La_Storia
04/06/25 00:06
수정 아이콘
내일 4강 고고고!
윤영환
04/06/25 00:17
수정 아이콘
슈마GO엔트리도 특이하네요;;; 저그4명에 테란1명;;;; 종족구성만보면 소울팀인줄알겠네요;;
04/06/25 00:5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데뷔전이라 그런지(물론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는 세번째였습니다만..) 로템에서의 플레이와 비교했을 때 실수가 너무 눈에 많이 띄더군요. 드랍쉽에 그렇게 휘둘린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멀티에서 가스만 캘 뿐 미네랄에 붙는 드론은 경기 후반까지도 별로 없었습니다. 반면 본진과 앞마당쪽의 드론들은 미네랄 수에 비해 많았다고 생각되고요. 그리고 왜 그렇게 히럴에만 고집했는지는.. 경기가 우세하다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긴장이 풀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MGW]ZERGMAN 파이팅!!
*세균맨*
04/06/25 01:46
수정 아이콘
티비 켜서 엠겜 보니 서지훈 0 박성준 2 라고 되어 있길래..
POS랑 하는건줄 알고 돌렸는데;;
아니었군요.. 흔치않게 같은 종족의 같은 이름이네요
04/06/25 08:0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두번째 올킬 축하합니다! 오늘 질레트배 스타리그에서도 꼭 4강 올라가실수 있길 바랍니다^^
승순이*^^*
04/06/25 08:1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당황했거나 방심한거같은데.................
히드라러커 그정도로 뽑지말고 좀더 빠르게 하이브테크 타시지
희상이아빠
04/06/25 10:45
수정 아이콘
2경기 박성준 선수의 실책도 있겠지만 (사실 제수준으론 그게 실책인지 분간못함-_-;) 오히려 서지훈 선수의 침착함과 응변이 돋보인 경기로 봤습니다. 감탄밖에 안나오더군요. 그 저그의 물량을, 그 힘싸움을.. 멋진 경기 보여준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GunSeal[cn]
04/06/25 12:1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정말 아쉽더군요...
솔직히 조금은...아주 조금은 안일하게 생각한듯 합니다...
그 히드라 럴커 병력이면 아...정말 그렇게 많은 럴커와 히드라는 첨 봤지요...
아무튼 정말 대단한 신인인것 같습니다...
뭐 재야에서야 이미 검증된 저그지만 방송에서도 이제 기대해볼수 있겠군요...
언젠가..박성준 대 박성준의 결승을 한번 봤으면 하는...^^;
남자의로망은
04/06/25 12:57
수정 아이콘
원래 플러스팀의 박성준 선수 (그 4드론한 July 말고 Zergman 박성준선수) 리플을 보면 하이브 안올리고 끝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 가기전의 위험한 타이밍 때문이라는 생각 때문인지는 몰라두요. 어제는 유닛을 갖다부어서-_- 졌지만 방송에 적응하면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홍승식
04/06/25 13:21
수정 아이콘
3겅기에서 박성준선수는 "서지훈을 잡았다"라는 생각에 너무 흥분한 거 같더군요.
초반 마메 찌르기 성큰과 드론으로 아주 효과적으로 막고 저글링 난입후 흔들어주고 상대 앞마당 들게 한 후 동시 투멀티.
여기까지는 정말 좋았습니다만 그 이후에 드랍쉽이 뜨고 - 크게 성공은 못했지만 - 자원 짜내어 테란이 병력 모으는 동안 저그는 딱히 한 것이 없었습니다.
히드라럴커 모으고만 있고, 드랍쉽 따라 병령 이리저리 우왕좌왕하고, 멀티에 수비를 제대로 해놓은 것도 아니어서 드랍쉽에 조금씩이나마 피해를 당하고, 하이브 테크를 올린 것도 아니고, 올멀티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손가는 대로 플레이를 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신인선수에게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게임이겠죠.
그나저나 박성준선수 역시 정말 전도유망한 선수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다음 번에는 멋지게 올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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