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3/29 21:23:43
Name 카나타
Subject MBC게임 2nd 마이너리그 11주차 경기결과
★3월 22일 - MBC게임 2nd 마이너리그 8강
☞김환중 VS 박성준
1경기 Luna
박성준(Z) VS 김환중(P)......박성준 승

2경기 U-boat 2004
김환중(P) VS 박성준(Z)......김환중 승

3경기 Detonation
김환중(P) VS 박성준(Z)......김환중 승

김환중 2승 1패로 승리→ 차기 MSL 진출


☞마재윤 VS 최수범
1경기 U-Boat 2004
최수범(T) VS 마재윤(Z)......최수범 승

2경기 Detonation
마재윤(Z) VS 최수범(T)......마재윤 승

3경기 Enter the Dragon 2004
마재윤(Z) VS 최수범(T)......마재윤 승

마재윤 2승 1패로 승리→ 차기 MSL 진출


◈MSL 진출자 현황
★종족별 분포
테란(5) - 최연성, 이윤열, 김정민, 이병민, 김현진
저그(3) - 조용호, 주진철, 마재윤
플토(2) - 강   민, 김환중

★팀별 분포
슈마GO(3) - 강   민, 김환중, 마재윤
KTF(2) - 김정민, 조용호
4U (2) - 최연성, 김현진
투나(2) - 이윤열, 이병민
KOR (1) - 주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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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Villa
10/05/27 14:00
수정 아이콘
아마 22일이 아니라, 29일 결과겠죠?
04/03/29 21:26
수정 아이콘
오~~김환중선수와 마재윤선수 대단하군요~~
축하드립니다..
이따 재방송 봐야겠네요
04/03/29 21:27
수정 아이콘
엠겜에는 조용호선수가 보이는데 온겜넷은 조용호선수가....
온겜넷은 결국 조진락의 '조'마저 떨어지다니.....
남은저그에게 희망을 걸수밖에...
그나저나 한동욱선수는 오프라인 예선인가?? 부터 시작해서 스타리그에 진출까지 하다니.. 정말 대단하네
ZanDarke
04/03/29 21:2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 굿이네요 - 0-)
선풍기저그
04/03/29 21:2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경기운영이 놀랍네요.
꽤 불리한맵인 1경기는 어쩔수없다쳐도 2.3경기를 연속으로 따낼때.
긴호흡으로 게임을 주도해나가는 경기운영.. 정말 거물급 저그 뉴페이스군요.
그리고 예선에 무척 강한모습을 보여주었던 김환중선수 역시 예선통과 이루어 냈군요. 김환중선수 그동안 실력에비해 타토스유저에 비해 저평가 받았던 선수인듯 한데 이번 스타리그에서 빛을 보시길..
배따라기
04/03/29 21:28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마재윤 선수 장난아니군요. 물론 유보트에서 예상대로 지긴했지만 다른 두맵도 테란 상대로 녹녹치 않은 맵인데 올라 갔군요.
free N sky
04/03/29 21:28
수정 아이콘
오늘 마이너는 go의 날이네요. 역시 마재윤선수 무서운 신인입니다.
드리밍
04/03/29 21:3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정말 -_-b
박성준 선수는 꼭 msl 올라가게 되시길...
04/03/29 21:32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얘기지만 온겜넷 다승 3위가 박정석선수와 서지훈선수중 누구인가요??? 두선수 모두 40승이상인거는 아는데
만약 두선수가 아니라면 누가 3위죠?? 혹시 강민선수가?
대박드랍쉽
04/03/29 21:3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안타깝지만 msl못갑니다!!
상대가 퍼펙트라서...-_-v
초보 토스
04/03/29 21:35
수정 아이콘
엠겜에서는 오늘은 슈마지오의 날이 되었군요....
다음 MSL에서는 슈마 지오 선수가 많겠네요
배따라기
04/03/29 21:3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업그레이드 조용호 같습니다.
smoke black
04/03/29 21:40
수정 아이콘
...삼성칸 화이티이이이잉!!!!;ㅂ;!
자일리틀
04/03/29 22:0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오늘 플레이를 비유하자면,
흩어진 퍼즐을 모으려하지 않고 다른 모양의 퍼즐을 만들어 버리는 스타일 같더군요.
상황 대처 능력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특히나 3경기 이승원 해설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입구에서 러커가 바로 숨었더라면 경기는 다른 방향으로 갔을건데말이죠^^
아 그리고 김환중 선수의 상대방 앞마당 3게이트;; 대박이었습니다.
박성준 선수의 대처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마재윤 선수의 유연한 대처를 보니 조금 아쉽네요.
슈마 GO파이팅~-_-;
김진필
04/03/29 22:1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저그의 기대주입니다. 조진락이 몰락한 시점에서 이병민 + 최연성급 저그 신예입니다. 꼭 온게임넷에서도 스타리그 가세요
mycreepradio
04/03/29 22:37
수정 아이콘
mbc게임은^^ 밸런스가 그래도 어느정도 맞는거 같군요..
테란완전정복
04/03/29 22:50
수정 아이콘
흠..담시즌 MSL에선 유보트를 못볼것 같군요
저그vs테란 1:7 저그vs토스0:2 저그 1승9패(페러독스뺨치는 벨런스)
그래도 페러독스는 9승17패이긴 하지만요..
슈가지오
04/03/29 23:38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 osl 3명확정에 전상욱선수가 남아있고 msl3명확정에 서지훈 박신영 선수가 남아있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04/03/30 00:23
수정 아이콘
김환중 선수, 박성준 선수의 앞마당에 지은 '뻔뻔스러운(이승원 해설위원 표현 원츄)' 3게이트.. 올인입니다-_-;;
크로캅
04/03/30 00:2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운영능력은 저그유저중 최상위급이더군요.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에 놀랐을 뿐입니다. 그리고 아쉬운 건 박성준 선수. 저글링 6기가 어이없이 잡히지만 않았다면 MSL 진출이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제가 가장 기대하는 저그유저이니 꼭 MSL 진출하길 바랍니다.
04/03/30 00:57
수정 아이콘
아 재방 봤는데
엔터더 드래곤에서 마재윤 선수
완전 아트
초 아트 -_-)
진짜 그 경기만보면 홍진호 선수 이상 -_-;;;
04/03/30 06:3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정말 앞날이 기대된다-_-! 입니다.-0-
Roman_Plto
04/03/30 08:50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라.. 이름부터 강력한 선수네요. ^^
김환중선수와 더불어 진출 축하합니다!
Jeff_Hardy
04/03/30 15:04
수정 아이콘
정말 마재윤선수 대단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데뷔경기부터 자신감 펄펄 넘치는 플레이를 보이더니, 결국 스타리그까지 논스톱으로 진출하네요~ 저그암울론이란 말을 꼭 없애주시고 더욱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홈런왕한승엽
04/03/30 16:07
수정 아이콘
김환중선수 요새 진짜 잘하네요
WinForHer★승주
04/03/30 16:5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제 생각으로는 앞날에 신예 저그라는 말(신예 테란이 강하다는 의미가 있으므로)을 듣기에 손색이 전혀 없는 선수 같습니다.
04/04/14 22:52
수정 아이콘
최수범 선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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